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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다예 친구들도 반대한 ♥박수홍과의 결혼 "헤어지면 좋겠다는 마음 있었다"('편스토랑')

    김다예 친구들도 반대한 ♥박수홍과의 결혼 "헤어지면 좋겠다는 마음 있었다"('편스토랑')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눈물을 보인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아내의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홍스토랑 2번째 편이 공개된다. 1세대 요섹남 박수홍의 막강한 요리 실력과 함께, 이제는 솔직히 마주할 수 있게 된 부부의 힘들었던 시절 이야기도 공개된다. 함께 시련을 견디고 행복을 준비하는 부부의 모습이 뭉클함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아내의 친구들이 메인 요리로 주문한 비프웰링턴을 즉석에서 만들었다. 비프웰링턴은 소고기를 파이에 싸서 구워낸 영국의 요리이다. 맛있는 만큼 만들기 어렵고 쉽게 맛볼 수 없는 요리인 것. 박수홍은 고난도 요리 비프웰링턴을 정성껏 만들었다. 박수홍의 손에서 완성된 비프웰링턴을 보며 김다예와 김다예의 친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박수홍이 요리하는 동안 김다예와 친구들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친구들은 김다예에게 "결혼 잘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다예는 "신혼 생활을 어렵게 보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이제야 신혼부부가 된 느낌이다"라고 했다. 이어 "이렇게 힘든 일을 겪지 않았다면 결혼을 못 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상황을 같이 극복하면서 더 단단해졌다"라고 덧붙였다. 김다예는 "결혼하기 전에 헤어졌으면 좋겠다는 사람 많았다"라며 울컥 눈물을 보였다. 이에 친구들은 "나도 그런 마음 있었는데 말하지 않았다. 둘의 사랑이 진심이었고 너무 확고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 이렇게 힘든 시절을 함께 견딘 만큼 박수홍X김다예 부부는 이제 행복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

  • 박수홍♥김다예, 극단적 시도→아나운서 꿈 포기…"3년간 시달려" 고백 [TEN이슈]

    박수홍♥김다예, 극단적 시도→아나운서 꿈 포기…"3년간 시달려" 고백 [TEN이슈]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사연이 새롭게 알려지면서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유튜브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채널에서는 '피해자는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것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오늘은 어둡고 무섭고 안타깝지만 우리가 외면해서는 안 되는 주제에 대해 얘기를 할 것"이라며 피해자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사기 피해자가 피해 회복에 있어 노력하는 그 과정들에 돈을 되찾으려는 마음은 100%가 아니"라면서 "박수홍 씨를 볼 때, 애초에 돈 욕심이나 돈에 대한 집착이 많은 사람이면 왜 버는 돈을 친형한테 맡겼겠느냐.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피해자들은 사과 한 마디면 용서할 수 있다. (박수홍은) 고소 이전 1년 4개월을 기다리는 동안 피고인들이 사과를 하겠지, 나타나 주겠지 했다. 수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잠적 중이라 연락이 안 되긴 했다"고 설명했다. 김다예는 "적반하장 식으로 나오는 바람에 극단적 선택을 세 차례 시도하려는 힘든 과정도 있었다"면서 "그런데 대부분의 사기 범죄자, 경제사범들은 1원도 변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 대한 지속적인 사생활 의혹을 제기했던 유튜버에 대해 언급하기도. 그는 "저도 사건의 피해 당사자 아닌가"라며 "저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충도이 세 차례 있었다"고 전했다. 또 "일면식도 없는 사람과 엮고, 죽은 절친의 여자고, 죽는데 일조를 했고 마약과 도박을 했다고 한다. 각종 범죄의 누명을 씌우고 사회적으로 매장을 시키지 않았나. 3년 동안 시달리다보니 '뛰어내려야 알아줄까'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특히 이날

  • [종합] 박수홍 "♥김다예, 아나운서 최종 갔는데 포기…나 땜에 앞길 막혔다" ('편스토랑')

    [종합] 박수홍 "♥김다예, 아나운서 최종 갔는데 포기…나 땜에 앞길 막혔다" ('편스토랑')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가 미인대회, 아나운서 준비생 출신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9회에서는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수홍은 김다예의 만류에도 집들이를 추진했다. 박수홍은 "친구들을 한 번도 초대 안 했지 않냐. 불러서 먹여야 한다"며 나섰다. 김다예의 친구 안도경과 최지원은 2018년 한복 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을 당시 만나 김다예를 위해 인터뷰까지 해줬던 친구들이었다. 이서현은 박수홍과 김다예의 피부를 담당해주는 피부과 원장이었고, 박진영은 김다예가 과거 아나운서를 준비할 때 다녔던 학원의 대표였다. 안도경은 김다예와 만났던 한복 모델 선발대회 당시를 회상하며 "옆에를 봤는데 다예가 눈에 띄었다"고 말했고, 김다예는 "내가 20대에 많은 다양한 경험을 하고 도전을 했던 것 같다"며 "회사 생활도 해보고 학원 강사도 해보고 여러 가지 일을 해봤다. 미디어 쪽이 재밌어 보여서 그쪽을 해볼까도 했다"고 아나운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진영은 "다예가 능력이 원래 있었고. 재능도 있고. 시험을 봐도 잘 올라갔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JTBC, SBS도 진짜 높이까지 갔었다. '얘는 된다, 조만간 된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데뷔 하겠다'고 많이 기대했는데 좀 미뤄졌다"며 아쉬워 했다. 박수홍은 "최종까지 갔었다"면서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여서 모든 걸 포기했다. 도전할 생각조차 못하고 아무 일도 못했다. 그때 너무 미안하더라. 나 때문에 자기 앞길이 막혔으니까"라며 미안해했다. 이에 김다예는 "아니다. 더 잘 되려고 그렇게 된 것"이라며 박수홍을 위로했다. 태유

  • [종합] 박수홍♥김다예, 난임에 시험관 시술 결심 "찢어지는 고통"('편스토랑')

    [종합] 박수홍♥김다예, 난임에 시험관 시술 결심 "찢어지는 고통"('편스토랑')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받기로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강원도 횡성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홍은 임신을 준비 중인 아내 김다예를 위해 고단백 고칼슘 식재료 횡성 한우로 한상차림을 준비했다. 오직 아내만을 위해 주방에 선 박수홍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도 "멋있다", "진짜 셰프 같다"라고 감탄했다. 김다예를 위한 1인 셰프가 된 박수홍은 한우감태초밥, 한우육전, 한우샌드, 한우안심스테이크 등 한우로 눈을 뗄 수 없는 요리들을 선보였다. 아내 김다예는 남편의 정성 가득한 요리에 리액션도 적극적으로 보여줬다. 그는 "코스 요릿집 온 것 같다. 호텔을 통째로 빌린 기분"이라며 "날 위해서 몸에 좋은 거 해줘서 감동이다"라면서 고마워했다. 로맨틱하고 즐거운 저녁 식사 후, 부부는 마주 앉아 진솔한 대화를 시작했다. 최근 부부의 최대 관심사는 '임신'. 두 사람은 함께 난임 검사도 받았다고 한다. 박수홍은 "여보가 요즘 계속 노력했지 않나. 배란 테스트기도 써보고 안쓰럽고 미안하기도 해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며 2세를 갖기 위한 김다예의 노력을 언급했다. 김다예는 "아기 갖는 게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결혼하기 전에는 결혼하고 1년 사이에만 준비하면 임신이 될 줄 알았다. 막상 가지려고 노력하니 생각보다 쉽지 않다. 우리가 신혼이라고 하지만 신혼처럼 못 보내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긍정적 모습을 보였다. 난임 검사에 대해 김다예는 "나팔관조영술이 기절할 정도로 아프다더라. 꼭 받아야하나 안 받으면 안 되나 그랬다.

  • [종합] '박수홍♥' 김다예 "전지현→송혜교, 유튜버 김용호 가짜뉴스 피해자"

    [종합] '박수홍♥' 김다예 "전지현→송혜교, 유튜버 김용호 가짜뉴스 피해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남편이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한 것에 대해 존경심을 표했다. 지난 26일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유튜브 채널에는 ‘김용호의 피해자 중 박수홍이 유일하게 끝까지 갈 수 있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김용호가 지금까지 수많은 연예인들을 공격하고 허위비방하고 안줏감 다루듯 방송을 했다"며 유명 연예인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그는 배우 전지현은 물론 김성령, 한예슬, 송혜교, 김혜수, 서장훈 등이 김용호의 희생양이 됐다고 알렸다. 노종언 변호사는 "저는 공소가 제기됐으면 보도자료를 뿌리는 게 낫다고 보는데"라며 의견을 말했다. 이를 들은 김다예는 "상처가 너무 커서 김용호 씨와 엮이는 것 자체를 피하는 피해자도 있을 것"이라며 직접적인 대응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노종언 변호사는 또 "김용호가 피해자에게 찾아가서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구해 소 취하를 하거나, 피해자가 김용호한테 찾아가 모종의 방법으로 김용호와 합의하고 사건을 종결시키는 방법이 있다"라고 했다. 이어 "저희 사안에선 (김용호가)합의를 하겠다, 미안하다, 용서를 구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 우리에게만 그러나? 싶다"고 밝혔다. 김다예는 "김용호는 25개의 허위사실을 31차례 공공연하게 방송했다"며 "제보자로 알려진 사람은 가해자 측과 연관이 있다. 원한 관계에 있는 피고인의 말을 믿고(허위사실을 유포했고) 그 외에 허위사실들은 김용호의 단독 범행이라 현재는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저는 억울함을 풀기 위해 경찰이 모든 혐의를 인정해서 기소의견으로 송치 했을 때도 너무 알리고

  • 김다예, '♥박수홍' 형수 허위제보로 추가 고소…'청부 인격살인' 죄 묻는다[TEN이슈]

    김다예, '♥박수홍' 형수 허위제보로 추가 고소…'청부 인격살인' 죄 묻는다[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박수홍 형수의 '허위제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에서는 '김용호의 어마어마한 의리'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노종언 변호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용호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한 후 재판 과정에서의 법적 자문을 얻기 위함이다. 김다예는 먼저 "김용호가 박수홍 형수로부터 제공받은 걸로 방송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거에 대해서 많은 분이 박수홍 친형 측에서 계획적으로 허위 사실을 만들고 방송을 공모하는 것에 놀라움도 있지만, 그러면 김용호는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물었다. 또 "박수홍의 형수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도 김용호가 처벌을 받는 건지, 아님 제보자를 불었기 때문에 처벌을 안 받을 수도 있는건지 말하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노종언 변호사는 "제보자로부터 들었다고 해서 ‘무죄’가 된다는 판례들도 있다"며 "'허위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는 이유로 무죄가 되는데, 그러려면 일단 박수홍한테 얘기를 들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보를 받았다고 그냥 보도하게 되면 언론의 공정성은 누가 담보하냐"라며 "결국은 상대방인 박수홍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고, 그거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 된다. 그냥 방송하게 되면 허위 사실 명예훼손이 무죄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다예는 "신뢰할 수 있을만한 제보자라도 판단할 수도 없을 뿐더러 횡령 사건의 가해자들의 말을 신뢰한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모순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김다예는 또 박수홍 형수를 상대로 추가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박수홍의 30년 동안 연예 활동

  • '♥김다예와 2세 준비' 박수홍 "애 태어나면 어떡하냐"…벌써부터 걱정('검은고양이 다홍')

    '♥김다예와 2세 준비' 박수홍 "애 태어나면 어떡하냐"…벌써부터 걱정('검은고양이 다홍')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의 장염 증세를 걱정했다. 27일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 Blackcat Dahong'에는 '[다홍VLOG] 다홍아빠 박수홍! 다홍이가 아파서 병원가는 일 가장 마음이 힘들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박수홍은 "다홍이가 어제부터 설사하고 토해놨다. 장염 증세 같은데 병워 가서 진찰 받아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다홍이는 기운 없는 모습이었다. 박수홍은 다홍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찾았다. 수의사는 다홍이를 진찰했다. 다홍이는 병원이 불편한 듯 낑낑댔다. 다홍이 검진 중 박수홍은 잠깐 진료실을 나와 기다렸다. 박수홍은 "애기 태어나면 나는 어떡하냐. 어휴, 애 아프면 나는 정말"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더니 "어휴, 어지럽다. 너무 힘들다. 늙는다 늙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검사 결과 다홍이 건강에 큰 문제는 없었다. 수의사는 경미한 장염으로 진단하고 다홍이에게 항구토제와 지사제가 든 주사를 맞혔다. 박수홍은 "감사하다"며 다행스러워했다. 병원을 나온 다홍이에게 김다예는 "너무 잘했다"며 쓰다듬어줬다. 집에 돌아온 뒤 박수홍은 다홍이에게 약을 먹였다. 다홍이는 얼마 뒤 다시 기운을 차렸다. 박수홍은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지난해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여러 방송을 통해 2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수홍 보며 비웃듯 쪼개"…김다예, 김용호 재판장 태도에 격분[TEN이슈]

    "박수홍 보며 비웃듯 쪼개"…김다예, 김용호 재판장 태도에 격분[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유튜버 김용호를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그가 재판장에서 보인 태도에 격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에는 '[충격속보] 김용호의 허위 제보자는 박수홍 형수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김용호가 피해자를 대하는 태도가 어땠죠"라며 노종언 변호사에게 물엇다. 이를 들은 노종언 변호사는 "피해자를 쳐다보면서 계속 썩소를 날렸다. 비웃는 듯한 웃음을 지으면서 계속 쳐다봤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용호) 본인이 위축된 것을 숨기기 위해 허세 떠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다예는 또 "피해자 박수홍을 향해 ‘굉장히 쪼갠다’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비웃듯 쪼갰다”며 “자신의 잘못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가해자는 가중처벌 받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김용호가) 나는 박수홍의 형수한테 들었던 얘기를 얘기했을 뿐이지 나의 잘못은 전혀 없다고 이야기했다. 허위제보자의 탓으로 돌리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라고 언급했다. 노종언 변호사는 김용호와 형수 간의 다툼이 곧 생길 것이라며 "허위 사실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자 포기하고 ‘나는 억울하다. 형수에게 제보를 받았고 믿을 수밖에 없지 않았겠나’라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가족사 관련 허위 사실들이 김용호를 통해 방송됐을 때 이런 류의 악성 비방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의심했었는데 오늘 그 진실이 드러났다"라고 했다. 김다예는 "김용호는 ‘박수홍 형수가 다 그랬어요’라고 해서 본인의 죄가 없어지는 게 아니다”며 “박수홍이 30년 넘게 일

  • '박수홍 아내' 김다예 "형수, 김용호에게 허위사실 제보로 고소"[TEN이슈]

    '박수홍 아내' 김다예 "형수, 김용호에게 허위사실 제보로 고소"[TEN이슈]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형수를 유튜버 김용호에게 허위사실 제보한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지난 18일 서울동부지법은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를 받는 김용호의 4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증인으로는 박수홍이, 신뢰 관계인으로는 김다예가 재판에 참석했다. 재판은 인신공격과 명예훼손 방지 등의 이유로 비공개 진행됐다. 재판에서 김용호에게 허위 사실을 제보한 인물이 박수홍의 형수로 알려졌다. 박수홍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제보자가 형수라는 것을 강하게 의심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혐의로 추가 고소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다예는 재판이 끝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피해자 증인신문 끝났다"며 "오늘 재판 요약이다. 김용호 '박수홍 형수 이 모 씨한테 제보와 자료를 받은 것일 뿐 나는 잘못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용호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이들 부부가 고발하면서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열린 1, 2차 공판에서는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고 알려졌다. 김용호는 이외에도 2022년 7월 부산 해운대구 한 고깃집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 2019년 대구 모 호텔에서 A 여성의 신체를 강제 접촉 및 성관계 시도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수홍, 오늘(18일) 명예훼손 혐의 유튜버 재판 증인 출석…김다예 동석 [TEN이슈]

    박수홍, 오늘(18일) 명예훼손 혐의 유튜버 재판 증인 출석…김다예 동석 [TEN이슈]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김용호의 재판에 참석한다. 박수홍dms 1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박강민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김용호에 대한 4차 공판에 증인 참석한다. 김다예 역시 신뢰관계인으로 동석한다. 신문 과정은 2차 피해 방지 등을 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번 4차 공판 증인으로 채택된 박수홍은 신문 과정에서 김용호에 대해 반박함과 동시에 루머에 대한 엄벌 촉구에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관측된다. 김용호는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유튜브를 통해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김용호는 김다예가 물티슈 업체 전 대표 A씨와 연인 사이였으며, 김다예가 A씨와 함께 마약을 복용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뒤, 김다예가 박수홍과 결혼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박수홍은 지난해 8월 김용호를 고소했고, 서울동부지검은 같은해 10월 김용호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이후 지난 3월 20일 비공개로 진행된 3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참석, 김용호가 자신에 대해 주장한 동거, 마약, 도박 등 김용호의 주장이 모두 허위라고 반박했다. 당시 김다예는 "피고인(김용호)은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피해자 재판에서 이미 실형 선고를 받은 상태"라며 "검찰 공소장에 나와 있듯이 31차례 반복적으로 허위사실 유포했다. 이런 가짜뉴스로 인격 살인을 하면서 돈벌이하는 범죄는 사라져야 한다"고 강력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다예, '23살 연상' ♥박수홍 일일 매니저 "더 보필해 건강함 대명사 되도록"

    김다예, '23살 연상' ♥박수홍 일일 매니저 "더 보필해 건강함 대명사 되도록"

    방송인 박수홍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다예는 13일 "토요일에도 수다 부부는 열심히 일하는 중♥ 일일 매니저로 녹화장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많은 분이 남편 건강 걱정해주셨는데요. 다행히 눈 망막은 더 이상 악화하지 않아서 수술을 피할 수 있었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다예는 "체력도 좋아지고 있는 게 보여요. 제가 옆에서 더 보필하여 건강함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볼게요!! #수다부부 #주말없다 #열일중"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다예와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거울 앞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김다예는 23살 연상 박수홍과 지난해 혼인신고 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수홍♥' 김다예, 23살 연하 아내가 남편을 내조하는 방법[TEN이슈]

    '박수홍♥' 김다예, 23살 연하 아내가 남편을 내조하는 방법[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의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가 내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김다예는 9일 "오늘부터 시작한 남편 건강 회복 프로젝트!! (+아내의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건강한 식단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나른한 오후도 컨디션이 좋네요!! 구운 야채 두부 삼치구이 토마토 그리고 사과 오이 셀러리 주스"라고 덧붙였다. 김다예는 "점심은 바쁜 일정에 각자 밖에서 먹거나 거르다 보니 아침저녁이라도 건강식으로 만들어서 식사하려고 해요! 건강 잃으면 다 잃는 거잖아요 #건강이 최고 #무병장수 #수다부부 #건강식 #100세시대"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다예와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김다예는 23살 연상 박수홍과 지난해 혼인신고 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수홍, 23세 연하 ♥김다예에 큰 소리 "뚜껑 열리게 하지 말라" [종합]

    박수홍, 23세 연하 ♥김다예에 큰 소리 "뚜껑 열리게 하지 말라" [종합]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과 김다예의 첫 부부싸움이 전파를 탔다.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더블 데이트에 나선 박수홍-김다예, 심형탁-사야 커플의 여행이 전파를 탔다. 네 사람은 펜션에 도착해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심형탁-사야가 채소를 씻으러 간 사이 바베큐를 맡은 박수홍-김다예는 말다툼을 했다. 박수홍은 번개탄을 많이 넣고 숯을 조금 넣었다. 이를 본 김다예는 불 피우는 방법을 지적했고, 박수홍은 자기 주장을 계속해서 펼쳤다. 번개탄을 너무 많이 넣은 박수홍 때문에 불길이 너무 커지자 고개를 갸우뚱하던 김다예는 직접 나섰다. 이후에도 그릴 뚜껑을 닫아야 한다는 박수홍과 열어야 한다는 김다예는 의견 차이를 보였다. 앞선 박수홍의 실수에 신뢰가 잘 가지 않는 듯한 김다예의 모습에 최성국은 "부부 간에 신뢰가 없.."이라며 틈을 놓치지 않고 공격했다. 결국 박수홍은 "뚜껑 열리게 하지 말고 닫아요"라고 세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나는 요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다"라고 어필했고, 결국 김다예는 우선 박수홍의 말을 따랐다. 하지만 박수홍의 말대로 구운 고기는 시간이 지나지 않고 익지 않았다. 김다예는 자신의 스타일로 고기를 구워 완성했고, "한 번 와서 먹어봐"라고 하자 "싫어"라며 나이에 맞지 않게 고집을 부려 웃음을 안겼다. 그래도 계속된 김다예의 권유에 고기를 맛본 박수홍은 "맛있다"며 마음을 풀었다. 이동하는 길 차 안에서 김다예는 박수홍이 자신을 위해 직접 만들어준 노래를 틀었다. 김다예를 향한 박수홍의 애정에 감탄한 심형탁은 "저도 사실 사야를 위해 노래 한 곡을 만들어서 결혼식 때 그 노래를 불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눈이 얼굴의 절반"…'박수홍♥' 김다예, 여배우 뺨치는 어린시절 사진 '감탄' ('편스토랑')

    "눈이 얼굴의 절반"…'박수홍♥' 김다예, 여배우 뺨치는 어린시절 사진 '감탄' ('편스토랑')

    박수홍이 간절하게 2세를 기원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세를 준비 중인 새신랑 박수홍이 사랑스러운 아내 김다예를 위해 특별한 보양식을 만든다. 오직 아내만을 위한 취향저격 보양식이 무엇일지, 그 안에 담긴 박수홍의 사랑은 얼마나 달달하고 애틋할지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수홍은 예쁜 여자아이의 사진을 보며 행복에 잠긴다. 사진 속 아이는 똘망똘망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는 “눈이 얼굴의 절반이다”, MC 붐은 “여배우인 것 같다”라고 추측했을 정도. 알고 보니 사진 속 주인공은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의 어린 시절 모습이라고. 박수홍은 “우리 다예씨 어쩜 이렇게 인형 같을까”라며 “이렇게 예쁜 딸을 낳고 싶다”라고 소망한다. 과거 박수홍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강수정은 VCR 속 박수홍의 간절한 염원을 보며 “2세가 태어나면 정말 예쁠 것 같다”라고 말한다. 이에 박수홍이 “오늘 조기 퇴근시켜 달라”라고 외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박수홍은 아내의 귀가를 기다리며 2세 준비 중인 아내를 위한 특별한 보양식을 만든다. 앞서 박수홍은 과일을 좋아하는 아내 김다예를 위해 과일스테이크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도 박수홍은 아내가 좋아하는 과일을 활용해 특별한 메뉴를 만들었다고. 아내 김다예는 박수홍의 보양식을 맛본 후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서로의 곁을 지키며 함께 시련을 극복하고 사랑도, 행복도 키워가고 있는 박수홍X김다예 부부의 간절한 2세 소망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 "남자 돈 보고 결혼해"…'박수홍♥' 김다예→'심형탁♥' 사야, 편견 감내한 '어린 아내'[TEN피플]

    "남자 돈 보고 결혼해"…'박수홍♥' 김다예→'심형탁♥' 사야, 편견 감내한 '어린 아내'[TEN피플]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부부에게 따라붙는 편견이 있다. 어린 여성이 남성의 재력을 보고 결혼했다는 것. 23살 차이가 나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에 이어 18살 차이가 나는 심형탁‧사야 예비부부에게 이러한 오해가 따라붙고 있다. 이들은 남편의 재정 상태를 솔직히 털어놓으며 돈보다 사랑을 택했다는 진심을 보여주고 있다.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와 심형탁, 사야 커플의 더블 데이트가 그려졌다.심형탁은 예비신부 사야에게 통장 잔고를 다 공개했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을 못할 것 같아서"라며 "얼마 안 됐다. 4~5개월 정도 됐다. 통장을 작년 12월에 보여줬는데, 본인이 모아둔 돈보다 없다고 했다"고 털어놨다.김다예는 "나도 결혼할 때 그랬다. (박수홍 통장 잔고가) 3380만 원이었다. 내가 그것보단 많았다"며 웃었다. 박수홍은 "우리도 다 오픈했다. 다 공개하되 건들지 않는 걸로 했다"며 "목표를 하나 세우고 같이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지난해 12월 방송에서도 "아내에게 '너도 목적이 있을 거 아니냐. 내 돈 보고 결혼하려 하냐'고 말했더니, 아내가 '오빠가 무슨 돈이 있냐'고 사랑한다고 하더라. 저는 할 말이 없었다. 돈이 없었으니까"라고 말했다.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도 19살 나이 차이 때문에 결혼 당시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한 예능에서 두 사람은 악플로 인해 마음 고생했던 사실을 털어놨다.박현선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주변의 눈초리에 상처를 입기도 했지만 듬직한 남편 덕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현선은 결혼 전 불면증으로 약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