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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차일드 김동현, 첫 뮤지컬 '드림하이' 연습 현장 공개...혼신의 열연 예고

    골든차일드 김동현, 첫 뮤지컬 '드림하이' 연습 현장 공개...혼신의 열연 예고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김동현이 연습에 푹 빠진 모습으로 생애 첫 뮤지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23일 김동현이 출연하는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연습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드림하이'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2월까지 KBS에서 방송된 드라마 '드림하이'를 원작으로 하는 공연으로,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드림하이'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는 김동현은 주인공 송삼동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공개된 연습 현장 사진 속 김동현은 캐주얼한 니트 차림으로 단연 돋보이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어느 때보다 진지한 태도로 연습에 임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드림하이'가 기존 뮤지컬에 댄스를 접목한 새로운 공연의 탄생을 예고한 만큼, 김동현은 골든차일드의 보컬이자 메인 댄서로서 오랜 시간 갈고 닦아온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나는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김동현은 그룹 활동을 통해 뛰어난 음악성과 압도적 퍼포먼스,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하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했다.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반복하며 매 무대마다 '역대급'을 경신해 온 김동현이기에, 그의 첫 뮤지컬 '드림하이'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김동현이 출연하는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오는 5월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

  • 김동현, 본명 아니었다…개명 비하인드 깜짝 고백 ('런닝맨')

    김동현, 본명 아니었다…개명 비하인드 깜짝 고백 ('런닝맨')

    김동현이 개명 비하인드를 고백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순정파이터’의 ‘섹시 매미팀’ 추성훈, 김동현이 월드 클래스 예능감을 선보인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과 양세찬은 각 팀 관장으로 변신해 살 떨리는 연봉협상을 펼쳤다. 연봉협상 도중 김동현의 본명이 ‘김봉’ 이라는 사실이 공개됨과 동시에 멤버들은 “내가 좋아하는 코드다”, “갑자기 정이 간다”, “나는~봉이야!”라며 연신 도발했고, 김동현은 개명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파격 발언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이어 퀴즈 미션을 진행했는데 김동현은 “파이터들 쪽에선 완전 상위권이다. 파이터 계의 맨사”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섹시 두뇌 면모를 보였는데 호언장담한 만큼 퀴즈 성적이 좋았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반면 추성훈은 기상천외한 오답을 나열하며 ‘파이터 계 깡깡이’로 급부상, 커닝을 시도하는 등 ‘런닝맨’에 완벽 적응한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고.퀴즈 결과에 따라 펀치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선수들은 불주먹 타이틀을 걸고 경기 때처럼 진지하게 임했고, 김종국을 능가할 ‘런닝맨의 주먹왕’이 탄생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섹시 매미’ 추성훈, 김동현의 활약상은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야구에 비하면 방송은 '껌'" 새 멤버 이대호, 예능 신고식('집사부일체')

    "야구에 비하면 방송은 '껌'" 새 멤버 이대호, 예능 신고식('집사부일체')

    새 멤버 이대호와 뱀뱀이 합류한 SBS '집사부일체'가 약 3개월 만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다.오는 2023년 1월 1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는 이대호와 뱀뱀이 새 멤버로 전격 합류하며 본격적인 두 번째 여정이 시작된다.'집사부일체' 기존 멤버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은 경기도 이천의 한 절에 방문했다. 오랜만에 모인 이들은 반가움을 나누는 동시에 새 멤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어 멤버들은 새 멤버로 전격 합류하게 된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GOT7 뱀뱀과의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뱀뱀은 이날 처음 만난 한 멤버에게 "저 모르잖아요"라고 말하며 본인의 인지도 테스트에 나섰다.이에 한 멤버는 능청스러운 모습에 대비되는 답변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전해진다. 과연 새 멤버 뱀뱀의 즉흥 인지도 테스트에 어떤 답변이 돌아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새 멤버 이대호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야구에 비하면 방송은 껌이다"라고 발언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기존 멤버들의 반발을 샀다. 기존 멤버들은 새 멤버를 위한 예능 신고식을 진행했다고.기존 멤버 김동현과 새 멤버 이대호는 눈밭에서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는데,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대결의 결과에 관해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동현, 바위 끌어안고 소원 빌더니…"셋째 토봉이 생겼다, 벌써 설레"('슈돌')

    [종합] 김동현, 바위 끌어안고 소원 빌더니…"셋째 토봉이 생겼다, 벌써 설레"('슈돌')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셋째 소식을 전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 편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 김동현 아들 단우와 딸 연우 남매는 아빠와 함께 가족 송년회를 준비했다. 마트에 간 단우는 인생 첫 심부름으로 통삼겹, 알배추, 새우젓 사기에 나섰다.단우는 고기 코너에서 시식하던 중 불현듯 생각나는 심부름에 수육을 찾기 시작했다. 단우는 직원과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자 "수육 어디에 있어요?"라고 또박또박 물으며 주부 9단 같은 장보기 실력을 뽐냈다.그러나 새우젓을 남겨둔 단우는 위기에 빠졌다. 수산 코너에 간 단우는 천국을 만난 것 마냥 전복과 사랑에 빠졌고, 푸딩 코너에서는 맛별로 푸딩을 담기 시작한 것. 단우는 새우젓은 뒤로한 채 장난감 코너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에 푹 빠져버렸고 "이제 그만 사자"라며 장보기를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김동현은 뱃속 셋째 토봉이 소식을 전했다. 김동현은 "셋째가 생겼다. 임신한 지 3개월 됐다"고 설명했다. 토봉이는 '토끼 같은 봉이 주니어'라는 뜻으로 2023년 토끼띠와 김동현의 개명 전 이름인 김봉을 합친 뜻이라고.김동현은 "예전부터 셋째까지 낳고 싶었는데 딱 셋째까지"라고 말했다. 앞서 김동현은 비슬산에서 소원 바위를 안고 셋째를 바랐다. 이에 소유진과 육중완은 김동현의 셋째 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김동현은 "2023년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게 벌써 설렌다. 단우와 연우가 얼마나 예뻐해 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육아를 즐겁게 해보겠다. 2023년도 파이팅"이라며 세 아이의 육아 파이터가

  • 김동현, '집사부일체2' 시대의 흐름에 맞출 것…시청자 의견 반영[일문일답①]

    김동현, '집사부일체2' 시대의 흐름에 맞출 것…시청자 의견 반영[일문일답①]

    SBS '집사부일체' 양세형과 김동현이 새 멤버 이대호, 뱀뱀과의 첫 촬영 후기를 전했다.오는 1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집사부일체' 시즌 2가 멤버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집사부일체' 시즌 1 첫 회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 양세형은 경험해보고 싶은 분야를 묻는 질문에 "경제 관련 전문가를 모시고 2023년도 경제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양세형은 반대로 피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서는 "피하고 싶은 건 절대 없다. 모든 것들을 다 경험하고 싶다"라며 여전한 열정을 드러냈다.양세형은 "새로운 걸 접하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예전에는 '하던 것만 잘하고 살자'였는데, 남은 인생 이것저것 해보면서 살아보고 싶다. 요즘에는 테니스에 빠져서 신나게 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동현 역시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는 걸 좋아한다"면서 "금세 까먹어서 또 배워도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새 멤버로 합류한 이대호, 뱀뱀과의 첫 촬영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양세형은 "이대호 형은 예능에서도 4번 타자"라면서 그의 넓은 시야와 적재적소의 센스를 칭찬했다. 양세형은 뱀뱀에 대해서는 "오랜만에 보는 순수함으로 똘똘 뭉친 동생"이라고 표현했다. 김동현은 이대호에 대해 "역시 운동선수답게 저와 잘 통하더라"라고 했다. 또한 "뱀뱀 씨는 예능에서 활약하시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유니크하다"라며 새 멤버들에 대한 기대감을 거듭 드러냈다.양세형과 김동현은 시즌 2를 기다려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 열심히 웃기도록 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

  • [TEN 포토] 김동현-신현준 '다웅이 가족 왔어요'

    [TEN 포토] 김동현-신현준 '다웅이 가족 왔어요'

    김동현과 신현준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추성훈 "내 자리 아니던 방송들에 미안"…지상파 첫 격투기 예능 '순정파이터'에 자신감

    [종합] 추성훈 "내 자리 아니던 방송들에 미안"…지상파 첫 격투기 예능 '순정파이터'에 자신감

    '파이터'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격투기 멘토가 됐다. SBS 새 예능 '순정파이터'를 통해서다. 프로가 아닌 격투기 선수들을 가르치게 된 네 사람은 이들의 열정에 감탄했다고 밝히며 재미를 확신했다.21일 SBS 새 예능 '순정파이터'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재철 PD와 MC 이용진, 그리고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참석했다.'순정파이터'는 무도인, 직장인, 셀럽, 운동선수 등 나이와 직업을 불문하고 격투기를 사랑하는 지원자들이 파이터 4인방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의 극강 멘토링을 받으며 격투기 1인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안 PD는 "지상파에서 하는 최초 격투기 프로그램인 만큼 수위 우려가 있었다. 격투기를 잘하는 멘토들과 상의해서 우리가 토너먼트 식으로 우승자를 뽑는다"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선수들이 부상 입는 것도 걱정이 있었다. 종합 격투기의 재미를 줄이지 않는 선에서 동작의 제한을 뒀다. 추성훈이 격투기가 싸움이 아니라 스포츠로 보이고 싶다더라. 우리는 정해진 룰 안에서 맨몸으로 상대하는 스포츠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집사부일체' 정찬성, 김동현, 추성훈 편이 계기가 됐다고 한다. 안 PD는 "우리 작가가 '집사부일체' 메인 작가이기도 하다. 격투기하는 남자들의 케미가 어마무시해서 우리가 이걸 갖고 방송을 잘 만들어보자고 했다"고 전했다. 멘토 4인방 섭외에 대해 "한국 격투기의 발전을 위해 이걸 하겠다고 했을 때 적극 참여해줬다. 정찬성의 도움으로 최두호도 영입했다"며 "격투기의 과거, 미래, 현재를 다 보여줄 수 있

  • 김동현, "'순정파이터', 제목은 원래 내가 쓰던 것"

    김동현, "'순정파이터', 제목은 원래 내가 쓰던 것"

    김동현이 SBS '순정파이터'의 재미를 확신했다.21일 SBS 새 예능 '순정파이터'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재철 PD와 MC 이용진, 그리고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참석했다.김동현은 “한국에서 격투기를 좋아할 수 있을까 생각에 시작했는데 오래 하다 보니 좋은 자리에서 모이게 됐다. 다른 좋은 선수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기뻤다. 같이 모이고 훈련할 기회가 없었는데 촬영 전후로 수다쟁이처럼 만나서 훈련, 운동 얘기 다 했다. 그런 것도 즐겁다. ‘순정파이터’를 통해 촬영 말고도 친해진 것 같아서 좋다. 인재들이 많다. ‘순정파이터’ 시즌2, 3도 가고 싶다”고 말했다. 유튜브를 하고 있는 김동현은 “이런 콘텐츠의 느낌을 제 채널에서 하고 있었다. ‘순정파이터’라는 이름도 제 꺼 아닌가. 제가 비슷한 이름을 했다. 제 채널에서 하던 걸 지상파에서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국에 파이터 본능의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고 있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성훈 형이 ‘이 정도면 대박 나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 여러 가지 요소들이 대박 날 장면이 많다. 감히 맞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김동현은 “유튜브도 유명짤 같은 게 있지 않나. 이 프로그램은 300만, 500만짤이 수십 개가 있다고 보장한다”고 했다.'순정파이터'는 무도인, 직장인, 셀럽, 운동선수 등 나이와 직업을 불문하고 격투기를 사랑하는 지원자들이 파이터 4인방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의 극강 멘토링을 받으며 격투기 1인자를 가리는 프로그램. 2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김지원 텐

  • [TEN 포토] 정찬성-최두호-이용진-추성훈-김동현 '순정파이터 기대해주세요'

    [TEN 포토] 정찬성-최두호-이용진-추성훈-김동현 '순정파이터 기대해주세요'

    순정파이터 정찬성,최두호,이용진,추성훈,김동현이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줄리엔강, 힘으로 김동현 꺾었다…"교과서에 나올 법한 완벽한 자세" 극찬 ('씨름의제왕')

    [종합] 줄리엔강, 힘으로 김동현 꺾었다…"교과서에 나올 법한 완벽한 자세" 극찬 ('씨름의제왕')

    줄리엔강이 김동현과의 라이벌 매치에서 승리를 거뒀다. 줄리엔강 소속팀 ‘캡틴코리아’가 김동현이 소속된 ‘샌드타이거’를 상대로 단체전에서 4대 1 완승을 거둔 것.지난 22일 방송된 tvN STORY, ENA 예능 ‘씨름의 제왕’ 5회에서는 ‘블랙데빌즈’ 핏블리-강재준-김환-홍범석-김진우와 ‘샅바워리어’ 정다운-이장군-김요한-김상욱-테리스브라운, ‘샌드타이거’ 김동현-금광산-전태풍-박재민-김승현과 ‘캡틴코리아’ 줄리엔강-황충원-샘해밍턴-모태범-임우영이 단체전 4강을 치르는 모습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졌다.이날 방송은 ‘샅바워리어’ 정다운과 ‘블랙데빌즈’ 핏블리의 경기부터 시작됐다. 첫번째 판에서 다크호스 핏블리의 역습에 허를 찔린 우승후보 정다운은 패배의 충격에 페이스를 잃는 듯했으나 핏블리의 실수로 손쉽게 한 판을 따내며 다시금 페이스를 회복할 수 있었다. 이후 정다운은 본인의 기량을 완벽히 되찾고 핏블리를 쓰러뜨려 단체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진 ‘블랙데빌즈’ 강재준과 ‘샅바워리어’ 이장군의 경기는 그야말로 장군-멍군과 같은 팽팽한 대결이었다. 밀어치기로 첫판을 따낸 강재준에게 이장군은 보란듯이 밀어치기를 시도해 두 번째 판을 따냈고, 팽팽한 힘겨루기가 이어지던 마지막 판에서 강재준이 기습 배지기로 이장군을 무너뜨리며 이변의 승리를 거둬 모래판 위 열기를 후끈하게 달궜다.중량급과 경량급 선수 각 1명을 대표로 내세워 승패를 겨뤄야 하는 상황까지 오게 된 두 팀. ‘블랙데빌즈’는 경량급 최강자 홍범석을, ‘샅바워리어’는 김상욱을 출전시켰

  • [종합] "전형적인 아이돌 음악 NO"…'4년차' 에이비식스, 팀 컬러 인정받을까

    [종합] "전형적인 아이돌 음악 NO"…'4년차' 에이비식스, 팀 컬러 인정받을까

    그룹 에이비식스가 달달, 섹시미를 장착한 채 돌아왔다.에이비식스가 4일 오후 3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테이크 어 챈스’(TAKE A CHANCE)를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앨범에는 타이틀곡 ‘슈가코트’(Sugarcoat)를 포함해 ‘파라노이아’(Paranoia), ‘웨이트리스’(Weightless), ‘컴플리트’(Complicated), ‘공명’(共鳴, Resonance), ‘크로우’(Crow), ‘챈스’(CHANCE) 등 7곡이 담겼다.타이틀곡 ‘슈가코트’는 좋아하는 상대를 달콤한 설탕에 비유해 사랑 감정을 표현한 키치한 가사가 특징인 팝 댄스 트랙이다. 멤버 이대휘와 프로듀서 로빈이 공동 작사, 작곡했다. 퍼포먼스 디렉터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출연 중인 댄스 크루 YGX의 권영돈이 맡았다.타이틀곡 외에도 'Paranoia', 'Weightless', 몬스타엑스 형원이 만들어 낸 세련된 멜로디에 박우진의 묵직한 랩 메이킹이 더해진 'Complicated', '초현실 (SURREAL)'의 후속작 '공명 (共鳴) (Resonance)', 알앤비 힙합 트랙 'Crow',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CHANCE (Korean Ver.)'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됐다.먼저 몬스타엑스 형원과 협업한 에이비식스. 형원과 합작한 'Complicated'에 대해 김동현은 "몬스타엑스 선배님들의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 플레이리스트에 올릴 정도다. 버닝업이란 곡을 좋아했는데 형원 선배님이 만드셨더라. 그래서 말씀드렸는데 흔쾌히 수락하시더라. 디렉팅 처음부터 끝까지 잘 챙겨주시고 조언도 아껴주지 않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박우진은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앨범이 팬들에게 좋

  • '예정화♥' 마동석, '폭우 피해' 김동현에 대형 제습기 선물…의리 있네[TEN★]

    '예정화♥' 마동석, '폭우 피해' 김동현에 대형 제습기 선물…의리 있네[TEN★]

    배우 마동석이 김동현을 위해 대형 제습기를 선물했다.김동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사 보시고 갑자기 보내주신 동석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장마철을 이길 수 있는 대형 제습기 큰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은 김동현이 직접 촬영했다. 마동석이 기사를 보고 보낸 대형 제습기의 모습이 담겼다.앞서 김동현은 운영 중인 체육관에 폭우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기사를 본 마동석이 선물을 보낸 셈.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2' 촬영을 위해 김동현에게 유도를 배웠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동현 "유튜브 시작, 정형돈 덕분…카메라·PD 면접까지" 훈훈 우정('매미킴')

    [종합] 김동현 "유튜브 시작, 정형돈 덕분…카메라·PD 면접까지" 훈훈 우정('매미킴')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최근 김동현의 유튜브 채널 '매미킴TV'에 '무엇이든 대답해드립니다 김동현을 당황시킨 구독자분들의 날카로운 질문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동현은 "여러분들 궁금하실만한 내용에 대해 답변하고자 한다. 빠르게 해보겠다"고 운을 띄웠다.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방송인 정형돈 덕분이라고. 그는 "과거 연예인들의 유튜브 개설이 활성화되지 않았을 때 조금씩 연예인 분들이 유튜브로 오실 때쯤 할까말까 생각했다. 그 때 형돈이 형님이 우리 체육관 회원이셨고 자주 뵈었다"고 회상했다.이어 "형돈이 형님이 '너랑 후배랑 아무거나 해도 웃긴데 유튜브 해봐'라고 하신 다음에 카메라도 사주시고 PD 면접도 봐주셨다. 적극적으로 도와주셨다.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격투기에서 재능의 영역은 몇 %일까'라는 질문에 대해 김동현은 "재능의 영역은 30% 정도는 있어야 한다. 노력하는 거 있지않냐? 무언가를 내가 끈질기게 노력해서 3년, 5년, 10년 포기 안 하고 계속하는 것도 재능이라 생각한다"며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김동현은 "내가 항상 말하는 것이 있다. 끈기도 노력이다. 모든 신경을 쏟고 몰두하는 것이 엄청난 재능이다. 단순하게 운동신경이나 펀치력이나 점프력, 센스, 유연성.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끈기있게 계속하는 것이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김동현은 뭉쳐야 찬다 싸움 순위도 언급했다. 그는 "일단 내가 1등이다. 내 아래로 유도했던 동식이 형 그리고 3위가 이대훈 4위는 김현우, 5위 이장군 6위

  • "30kg 감량?" 김동현, 정찬성과 레전드 한판 붙나…"나한테 될까" ('국대는국대다')

    "30kg 감량?" 김동현, 정찬성과 레전드 한판 붙나…"나한테 될까" ('국대는국대다')

    MBN 예능 ‘국대는 국대다’ 페이스메이커 김동현이 ‘김동현 vs 정찬성’의 맞대결을 바라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자신감 넘치는 ‘도발’을 건넨다.오는 2일 방송되는 ‘국대는 국대다’ 17회에서는 20세기 펜 홀더의 전설이자 10년 동안 세계 랭킹 10위를 유지한 ‘아시아의 호랑이’ 김택수와 세계 최고의 드라이브 권위자이자 2004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탁구 황제’ 유승민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애틀란타-시드니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심권호와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정지현의 경기에 이은 두 번째 ‘레전드 vs 레전드’ 대결로, 서로를 너무 잘 아는 사제 간의 ‘핸디캡 공략’ 수 싸움이 이어지며 역대급 쫄깃한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이와 관련해 김동현이 또 다른 ‘레전드 vs 레전드’의 맞대결을 희망하는 시청자들의 경기 아이디어를 검토하던 중, ‘종합격투기 김동현 vs 정찬성’이 언급되자 강력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자신의 이름이 정찬성과 함께 언급되자 “으아~”라며 기합을 넣은 김동현은 “(정)찬성이가 나한테 될까?”라며 어깨를 세워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그러나 “확실히 선전포고를 하라”는 홍현희의 부추김에 김동현은 곧 ‘쭈굴’ 모드로 태세를 전환해 “앉아 있는 것도 힘들어 보인다”는 전현무의 ‘팩폭’이 이어진다. 더욱이 새로운 ‘떡밥’에 잔뜩 신이 난 페이스메이커들은 김동현에게 “심권호와 정지현 선수처럼 계체량을 맞춰서 진행하라”, “30kg 정도만 빼자”며 불도저처럼 경기 진행을 밀어붙여 김동현의 &lsqu

  • 김동현×마동석×추성훈, 상남자들 모였다… 보기만 해도 든든하네 [TEN★]

    김동현×마동석×추성훈, 상남자들 모였다… 보기만 해도 든든하네 [TEN★]

    이종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마동석, 추성훈과 만났다.김동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격투기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김동현, 마동석, 추성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 모두 듬직한 풍채로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김동현은 현재 예능 '놀라운 토요일', '집사부일체' 등에 출연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