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 시청 소감을 밝혔다.한영은 7일 "어제 방송은 시이모님들이 오셔서 더 많이 봐주셨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언제나 유쾌하시고 너무 따듯한 이모님들~~ 짧지만 함께해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과 남편 박군 그리고 시댁 식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영은 반려견 오월이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또한 한영을 비롯해 가족들은 단란한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지난 6일 방송된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서 한영, 박군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한영은 지난해 8살 연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박군이 ‘불치병’인 난청 진단을 받았다.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군이 건강 적신호로 병원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박군은 어깨 부상에 이어 허리 디스크 파열로 긴급 수술을 받았다. 이날 박군, 한영 부부는 병원에서 등장, 한영은 “특전사 출신은 다 건강한 줄 알았더니 어떻게 디스크가 터지냐”고 말했다. 박군도 “평생 살면서 내가 허리 디스크 터질 거라고 한 번도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군은 “5개월, 6개월 아팠다. 골반 아프고 발바닥 저리고 그랬다. 계속 아파서 MRI 찍었다. 좀 더 늦었으면 마비가 왔을 수도 있다고 한다”며 “어깨도 수술해야 한다. 어깨 인대 파열을 근육으로 잡아주고 있다. 수술하면 2주 이상 회복 기간이라 일을 못 한다”고 털어놨다.그러나 박군에게는 또 다른 병도 있었다. 이날 부부가 병원을 찾은 이유는 난청 검사 때문. 박군은 의사에게 “사격할 때 귀마개 안 끼고 하고 그랬다. 박격포 같은 건 20분, 30분 소리가 안 들렸다. 이후로 이명도 들리고 지금도 누가 뭐라고 말하는 소리는 들리는데 구분이 잘 안 된다”고 설명했다.박군의 고막은 깨끗했지만, 청신경 기능이 약해져있었다. 달팽이관 기능 검사 결과도 높은 주파수에서 특히 떨어졌다. 의사는 “소음성 난청이다. 소음으로 노출이 많이 돼 귀가 손상됐다”고 말했고, 박군은 “그래서 음도 잘 못 맞추고 그러나 보다. 레슨하다 보면 낮은 음은 괜찮은데 고음으로 가면”이라고 이해했다.무엇보다 정밀 검사 결과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충격적인 판정을 받았다. 의사는 “난청
방송인 한영이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본방송 사수를 독려했다.한영은 6일 "기사 제목에 불치병이라고 하셔서 걱정들 많이 하셨나 보더라고요. 어쨌든 그 진실은 오늘 밤 동상이몽에서 밝혀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아 그리고 오늘은 반가운 손님들도 집에 오신답니다. 오늘도 심각하게 말고 그냥 재밌게 저희 사는 얘기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과 박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병원을 찾아 대기하고 있다.한영은 지난해 8살 연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박군이 건강 적신호로 병원을 찾는다. 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박군이 건강 적신호로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전사 출신‘ 박군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박군이 어깨 부상에 이어 허리 디스크 파열로 긴급 수술을 받은 것. 심지어 박군은 6개월간 디스크가 터진 지 모른 채 고통을 참고 방치해 더욱 심각해진 상태였다고. 게다가 수술이 더 늦어졌다면 마비 위험까지 갈 뻔했었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데 이날 방문한 병원에서 박군에게 허리 디스크 외에 또 다른 병까지 발견돼 스튜디오가 충격에 휩싸였다. 심지어 정밀 검사 결과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충격적인 판정을 받으며 심각성이 배가 됐다. 특히 한영은 건강할 줄 알았던 남편에게 결혼 1년 만에 예상치 못한 병들이 발견되자 충격에 말문을 잇지 못했다고. 한영은 허리 디스크 수술로 거동이 불편한 박군을 위해 24시간 밀착 케어에 나섰다. 한영은 손발톱을 깎아주는 것부터 씻겨주는 등 특급 내조를 발휘했다. 반면, 박군은 8살 연하 남편에서 아기가 된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특전사 출신이 결혼 1년 만에 아기가 됐다”며 ‘웃픈’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군의 수술 소식을 들은 이모들이 울산에서 서울로 한달음에 달려왔다. 박군은 22살에 어머니를 여읜 후 이모들의 각별한 챙김을 받아 이모들이 어머니와 다름없다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군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어머니 이야기를 처음으로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혼 후 어
가수 박군이 한영과의 신혼 생활을 전했다.지난 28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박군이 출연, 한영이 자신의 생활에 대해 답답해 한다고 밝혔다.박군은 "와이프가 저한테 국회의원에 출마하라고 한다. 그렇게 민심을 얻을 거면 국회로 가라고. 진짜 국회로 가야되는지 고민 된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박미선은 "그럴 바엔 차라리 국회의원을 나가. 제발 정신 차리고 나나 좀 챙겨"라며 "와이프가 말하는 행간을 잘 읽어야 된다. 그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고 앞뒤를 잘 생각해서 왜 이런 말을 했나"라고 말했다.박군은 "결혼식은 일정 때문에 못 가게 되면 축의금도 보내고 화환도 따로 한다. 친한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해주는 건데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미안해서 부탁도 안했는데 축하 영상 찍어서 일일이 다 보내드린다"며 "안 해도 될 걸 혼자 집에서 찍고 있으니까 와이프가 한숨을 쉬더라"고 언급했다.또 "지난 달 같은 경우는 200만 원 나왔다"라고 토로한 박군. 장영란은 "꽤 많이 나왔다. 거의 무슨 월급 정도로 나간다"라며 답답함을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인 한영이 일상을 공유했다.한영은 15일 "온 가족이 쓸데없이 컬러풀(사진 내가 먼저 올렸다고 구시렁대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시밀러룩아님 #입다보니알록달록 #색상매치고려안함 #따시게입고나가는게목적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과 박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컬러풀한 패딩 점퍼를 입고 엘리베이터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박군의 품에는 반려견 오월이가 자리했다.한영은 지난해 8살 연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송인 한영이 8살 연하 남편 박군 덕에 여유를 즐겼다.한영은 10일 "아침부터 딸바를 만들어주시고 나가심. 덕분에 혼자 여유롭게 즐기는 만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군이 한영을 위해 만들어놓고 나간 주스와 만찬이 담겼다. 한영은 딸기 바나나주스와 커피, 토스트, 사과, 계란으로 여유로운 만찬을 즐기고 있다.한영은 지난해 4월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송인 한영이 일상을 공유했다.한영은 6일 "두 가닥이라도 살려보겠다고 애쓴 앞머리와 옆 사람 눈이 부시도록 쨍한 핫핑크 패딩과 따시게 내 위를 덥혀줄 드립커피와 베이글. 뭐 이 정도면, 하찮지만 나름 완벽한 나의 오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미용실안가면살릴수없는숏컷 #모자안써보겠다고애쓴머리 #익숙해져야한다이노므머리 #오랜만에한가한오전 #즐겨야지지금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영은 핫핑크 패딩을 입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한영은 지난해 8살 연하 박군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송인 한영이 피로감을 호소했다.최근 한영은 "너무 일찍 일어나서 렌즈가 말라가는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한영은 달리는 차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 누적된 피로에 다소 지친 모양새다.한영은 8세 연하의 가수 박군과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한영이 박군과 2022년 마지막 날 알차게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한영은 31일 "2022년 마지막 날이네요~ 와. 벌써 한 해가 다 가다니. 제 인생에 가장 중요한 숫자로 기억될 2022♥(가족도 만들고 브랜드도 만들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마지막 날을 알차게 보내러 눈뜨자마자 밥 먹으러 나왔어요. 마지막 날 다들 의미 있게 보내시고 2023년 힘차게 시작해보아요"라고 덧붙였다.한영은 "올 한해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내년엔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자고요 우리~~♥♥♥"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과 박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모자를 쓰고 편한 옷차림으로 아침을 먹으러 한 식당을 방문했다.한영과 박군은 올해 4월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송인 한영이 8살 연하 남편 박군에게 받은 생일상을 자랑했다.한영은 16일 "미역국은 다시 끓여야 맛있다고 일 마치고 새벽 1시에 들어와 만들어주시고, 아침에 다시 끓여 차려준 내 #생일밥상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지다~ 함께 먹는 생일 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내 생일 #오워리생일아님 #실컷차려주시고 #사진찍지말라함 #고마워 #생일상 #고기많은건본인취향 #아침밥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과 박군 그리고 반려견 오월이의 모습이 담겼다. 박군은 이날 45세 생일을 맞은 한영을 위해 아침부터 생일상을 준비했다.한영은 박군이 차린 진수성찬 생일상에 감격한 모습. 또한 반려견 오월이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한영은 올해 4월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박군과 한영이 달달한 아침 식사 시간을 보냈다.3일 한영은 "억만년만에 같이 먹는 아침밥. #어제새벽까지축구응원하고 #부지런히일어나아침먹음 #아침밥같이먹을일이거의없는 #맞벌이 #가끔이라도차려먹쟈 #한영 #아침밥상 #박군 #신곡 #많이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직접 차린 집밥이 차려져 있다. 특히 박군과 한영은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 달달함을 드러냈다.한편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해 신혼 생활을 만끽 중이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 및 결혼식 현장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한영이 활기차게 월요일을 맞았다.한영은 28일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한영은 "#비오는월요일아침 #일찌감치하루시작 #너무나졸립지만 #쌩쌩한척 #오늘도홧팅 #이번주도홧팅"이라고 남겼다.단발머리가 된 한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점점 더 여려지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한영은 올해 4월 8살 연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송인 한영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22일 한영은 "사진정리하다가?????? #벌써추억 #예쁘게나온건다좋더라 #웨딩드레스 #한영#영에이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영 웨딩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이모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내 남편 아웃시킨 너, 기억하겠어…”채널A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에서 박준우 와이프 한영이 경기를 관전하던 중 ‘분노’를 폭발한다.15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강철볼’ 최종회에서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인이 혹독한 서바이벌의 ‘최종 목표’인 2022 피구 아시안컵에 출전, 경기 둘째 날을 맞아 일본-대만-홍콩과 ‘최종 순위 결정전’을 진행하는 현장이 생생하게 중계된다.이날 ‘강철국대’의 경기를 보기 위해 14인의 가족들이 경기장에 총출동, 멤버들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 홈 관중의 든든한 지지를 등에 업은 채 경기장에 입성한 ‘강철국대’는 각자의 가족에게 인사를 건네며 첫 날보다 더욱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이들은 경기 직전 대기실에서 “내 가족이 외국 선수를 응원하는 꼴은 절대 볼 수 없다”고 입을 모으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경기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것을 다짐한다.이어 ‘강철국대’는 “또 한 번 판세를 뒤집어 보자”며 독기 가득한 파이팅을 외친 뒤, 1차전에서 2세트 승리를 따냈던 상대인 홍콩과 또 한 번의 매치에 나선다. 홈 관중 모두가 초조한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보는 가운데, 박준우의 아내 한영은 박준우가 아웃되는 순간, “우리 남편을 아웃시킨 너, 기억하겠어”라며 ‘레이저 눈빛’을 쏘아올린다. 뜨거운 환호와 아찔한 탄식이 오간 홍콩과의 경기 내용과 최종 결과에 시선이 모인다.한편 ‘강철볼’은 국가대표로서의 최종 목표인 아시안컵 출전 경기를 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