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박군♥한영, 부동산 투어 후 '명의' 놓고 갈등 ('동상이몽2')

    박군♥한영, 부동산 투어 후 '명의' 놓고 갈등 ('동상이몽2')

    박군, 한영 부부가 집 명의와 경제권으로 갈등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가 내 집 마련을 위해 매물 투어에 나선다. 이날 박군, 한영은 결혼 후 첫 부동산 투어에 나섰다. 두 사람이 살고 있는 신혼집은 한영이 결혼 전부터 거주하던 전셋집으로, 계약기간이 남아 당시 옥탑방에 거주하던 박군은 필요한 가전만 혼수로 해온 후 살림을 합쳤다. 박군, 한영 부부는 첫 자가 마련을 위해 부동산 투어를 나섰다. 본격적으로 매물 구경을 시작한 두 사람은 강남 초역세권에 널찍한 테라스, 최신식 인테리어에 역대급 리액션을 보였다. 심지어 MC들 역시 "집이 너무 좋다"며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매물 투어를 마치고 귀가한 박군, 한영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이 포착됐다. 생애 첫 내 집 마련을 두고 두 사람 간 '명의'가 이슈로 떠오른 것. 박군은 "한 명 명의로만 하면 서운하다"며 공동 명의를 주장했고, 한영은 "합리적으로 하자"며 단독 명의를 주장하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했다. 명의를 둔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고 박군의 폭탄 발언에 참다못한 한영은 "이럴 거면 각자 살자"며 날선 반응을 보여 살얼음판 분위기를 걸었고 전해진다. 명의에 이어 경제권을 두고도 설전이 펼쳐졌다. 가족이라면 경제권을 합치고 싶은 박군과 따로 관리하고 싶은 한영의 의견이 대립한 것. 박군은 "우린 부부고 한 명이 관리하는 건 서운하다"며 '같이'의 가치를 주장하자 한영은 "내가 네 경리는 아니잖아"라는 충격 발언으로 응수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암 투병으로 우울증 왔던 한영, 성대 마비 극복하고 5년 만에 공연 [TEN이슈]

    암 투병으로 우울증 왔던 한영, 성대 마비 극복하고 5년 만에 공연 [TEN이슈]

    가수 한영이 갑상선암 완치 판정 5년 만에 노래를 불러 뭉클함을 안겼다. 한영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마을 잔치를 열고 어르신들에게 큰 추억을 선물했다. 한영이 노래를 부르기 위해 마이크를 잡은 건 무려 5년 만이다. 남편인 박군은 "아내가 10년 전에 갑상선암 수술을 해서 노래를 못 했다. 그래서 막 우울증도 오고 공황장애도 오고 했다. 지금 (완치 판정) 5년 만에 노래를 한 것"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수술 뒤 목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아 노래를 부르지 않고 있다가 어르신들을 위해 5년 만에 복귀 무대를 하게 됐다는 것. 2005년 걸그룹 L.P.G.로 데뷔한 한영은 L.P.G.의 1기 해체 후 솔로로 전향했다. 솔로 활동이 크게 대박나지 못했던 한영은 홈쇼핑, 예능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동했다. 하지만 그는 2012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이듬해 수술을 받았다. 당시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인생의 큰 위기였다. 수술을 하고 성대 신경이 손상 돼 노래를 하기 어렵게 됐다. 성대마비가 후유증으로 왔던 한영은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소리가 안 났다. 제대로 목소리를 찾는데까지 1년이 걸렸다. '왜 나한테? 나한테도 올 수 있는 일이구나' 하고 멍했다. 아무 생각이 안 들다가 그 뒤에 실감이 났다. 그 시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한영은 "갱년기 증상과 비슷하게 오더라. 우울증과 무기력도 왔다. 목소리도 안 나왔다"면서 "스트레스 때문에 자다가 숨이 안 쉬어지는 기분을 느꼈다"며 공황장애도 왔다고 털어놨다. 한영은 2018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방송에서 암 투병을 했던 사연을 공개하면서 자신을 '인어공주'에 비유하기도 했다. 한영은 "인어공주가 다리를

  • 박군, ♥한영에 공동명의 주장 "돈 많이 낸 사람 앞으로 하면 서운해, 가족이잖아" [TEN초점]

    박군, ♥한영에 공동명의 주장 "돈 많이 낸 사람 앞으로 하면 서운해, 가족이잖아" [TEN초점]

    가수 한영과 박군 부부가 자가 명의를 두고 옥신각신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예고편에서 한영은 박군에게 "우리 다음 번에 이사갈 때는 집을 사서 갔으면 좋겠다"며 자가 구매를 예고했다. "집을 보고 결정하자"며 매물 데이트에 나선 한영과 박군 부부.. 이들은 중개인이 보여준 집을 보고 "너무 좋다"며 로망에 부풀었다. 한영은 돌고래 비명을 내지르며 행복해 하기도. 한영은 중개인에게 "집이 너무 좋아요"라며 미소 지었지만, 박군은 현실적인 문제를 짚었다. 박군은 "선생님은 집 자가에요? 명의가 어떻게 되세요?"라며 "공동 명의가 이득이지 않습니까? 세금을 더 내더라도 대출도 같이 나오고"라고 말해 한영을 당황케 했다. 집으로 돌아온 한영은 박군에게 "다른 사람에게 '명의 어떻게 하셨냐, 이게 좋다' 그러니까 나는 살짝 당황스러웠다"고 운을 뗐고, 박군은 "그냥 물어본 것"이라며 "누구든지 많이 낸 사람 앞으로 되어 있으면 상대방이 서운할 거 같다. 돈 많이 냈다고 자기 이름으로 해 버리면 이런 괜한 서운함도 있고. 가족이잖아"라고 말하며 공동명의를 주장했다. 이에 한영은 "명의를 혼자 해야 돼, 거기서 끝내지 마. 우리한테 절세되는 방법, 조금 더 수월하게 대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박군은 "혼자서 하는 거보다는 둘이서 같이 공동명의로 하는게 훨씬 이득이 많고 장점이 많다는 걸 말하는데 자기는 또 그게 아닌 거니까"라고 끝까지 맞섰다. 한영은 "생각이 다른 거잖아. 그런데 내가 잘못됐다는 식으로 말하면 안되지"라며 기분 상한 느낌이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박군, 달콤한 신혼 생활에 방앗간 차릴 듯 "♥한영, 같이 숱 없는 처지"('모내기클럽')

    [종합] 박군, 달콤한 신혼 생활에 방앗간 차릴 듯 "♥한영, 같이 숱 없는 처지"('모내기클럽')

    '신혼' 박군이 M자 탈모 관리를 위한 두피 관리법과 한영에 대해 언급했다.22일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모내기클럽' 12회에서는 김형준, 쇼리, 박군, 유남규, 하태권이 출연했다.태사자 김형준은 '모내기클럽' 섭외 연락을 받고 1달 만에 10kg 감량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모내기클럽'의 팀장답게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를 걱정했다. 이에 김형준은 "체중 빠진 것보다 머리가 더 빠진 것 같습니다"라며 탄식했다.한영과 달달한 신혼생활 중인 박군은 "깨를 볶다가 깨 장사가 잘돼서 방앗간 차릴 것 같습니다"라고 인사하며 재치를 뽐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시작된 M자 탈모를 관리하기 위해 병원 치료는 물론 감탄을 자아내는 지극정성인 두피 관리법을 공개했다.김광규는 박군에게 '모내기클럽' 출연에 대한 아내 한영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박군은 "같이 숱 없는 처지에 열심히 하고 와"라는 말을 했다고 전해 한영 역시 예비 모내기 회원이라는 사실에 모두가 놀랐다.쇼리는 자신과 똑 닮은 '모내기클럽'의 로고를 보고 "제 프로 아닌가요. 이 정도면?"이라며 장난스러운 멘트로 웃음을 줬다. 그는 머리를 기르고 활동했던 시절에 정수리가 비어 보인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이후 계속 삭발을 유지하고 있다는 속사정을 들려주기도.유남규는 모발 이식 사실을 깜짝 오픈하면서 "나 하나 희생하면 국민들의 행복이겠구나"라는 마음으로 나왔다며 국대 출신 다운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모발 이식 후 풍성한 머리숱으로 경기를 뛰는 이봉주 선수를 보고 바로 모발 이식을 결심했다고 고백하는 등 어디서도 들려주지 않은

  • [종합] 박군, 부부상담 "♥한영, 아직 신혼인데 뽀뽀 안 해줘" ('동상이몽2')

    [종합] 박군, 부부상담 "♥한영, 아직 신혼인데 뽀뽀 안 해줘" ('동상이몽2')

    가수 박군이 한영이 스킨십을 해주지 않는다고 고민을 상담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의 시골살이가 이어졌다.이날 한영은 증평 집을 셀프 인테리어하는 것을 반대하면서 "도배로 새로 하고 사람 불러서 하자"라고 제안했다. 박군은 자신이 하겠다고 우겼고, 한영은 "하는 건 하는 건데 사람을 부르자. 힘들어서 안된다"고 반대했다. 박군은 "여보 없을 때 하겠다"고 나섰고 한영은 "고집을 부리지 마"라고 했다. 한영은 도배를 맡기지 않으면 집에서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어디든 재워주실 것 같은데"라고 했고 박군은 "당신은 나를 벗어날 수 없어"라고 말했다. 박군은 "절약이다. 하나하나하는 것도 돈"이라며 "(업자를)불러서 하면 30만 원이 넘는다"고 했다. 절약하고 있지만, 경조사비는 월 200만 원 정도 쓴다는 박군. MC들은 경조사비를 아끼고 집에 돈을 쓰라고 조언했다. 박군은 마을 어르신들을 초대해 가마솥 짬뽕을 대접했다. 어머니들은 "아기는 아직 없느냐"고 물었고, 한영은 "결혼한 지 아직 1년도 안 됐다"고 답했다. 박군은 "어머니 우리 집사람이 뽀뽀를 안 해준다"고 토로했다. 박군은 "결혼하기 전에는 뽀뽀를 해줬는데 이젠 안해준다"라고 밝혔다. 박군과 한영의 신혼 생활을 영상으로 봤던 서장훈은 "박군이 점잖게 있으면 갈텐데"라며 아내에게 방귀를 끼는 박군의 행동 등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박군♥한영, 스킨십 리스로 결혼 생활 위기 "애정 전선 이상" ('동상이몽2')

    박군♥한영, 스킨십 리스로 결혼 생활 위기 "애정 전선 이상" ('동상이몽2')

    가수 박군이 아내 한영과 스킨십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가 시골살이 중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진다.결혼한 지 1년 만에 박군, 한영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시골살이의 로망을 실현한 것도 잠시, 박군의 과도한 절약 정신 때문에 한영이 폭발한 것. 한영은 여전히 폐가스러운 집을 보며 "언제까지 밖에서만 지내야 하냐"라며 강제 노숙 생활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비용 절감을 위해 모든 걸 셀프로 자처한 박군의 모습에 참다못한 한영은 "'이것' 안 해주면 집 나갈 거야"라며 가출 선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켜보던 MC들 역시 "이번에는 제발 아내 말 들어라"며 지적했다.뿐만 아니라 박군, 한영 부부는 애정 전선에도 이상이 생겼음을 암시해 스튜디오의 이목을 끌었다. 박군은 "결혼하고 아내가 스킨십을 안 해준다"며 한영과의 '스킨십 리스'를 고백해 충격에 빠뜨렸다. 평소 "신혼 같지 않다"는 말을 자주 들었던 박군, 한영 부부이기에 그 내막에 더욱 시선이 집중된다. 또한 박군은 결혼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박군, 한영 부부는 인사 차 마을회관을 방문했다. 박군은 어르신들에게 사위처럼 살갑게 인사드리며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박군은 15년간 특전사로 복무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증평은 제2의 고향과도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는데. 기세를 몰아 박군은 어르신들에게 즉석 인기투표를 제안했고,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임영웅은 절대 못

  • 박군♥한영, 폐가에서 제2의 신혼 생활?…"인정하기 싫은데 섹시" 폭풍 스킨십('동상이몽')

    박군♥한영, 폐가에서 제2의 신혼 생활?…"인정하기 싫은데 섹시" 폭풍 스킨십('동상이몽')

    2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가 서울을 떠나 귀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박군, 한영 부부는 충청북도 증평군에서 제2의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박군은 “15년간 특전사로 복무했던 곳”이라며 증평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박군이 직접 마련한 시골집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공개됐다. 178cm 장신 한영은 출입부터 위기를 맞는가 하면, 집안 곳곳 오랫동안 방치된 구옥의 흔적들에 의문의 개구멍까지 발견왜 폐가같은 모습에 말을 잇지 못했다. 흡사 귀신의 집을 방불케 하는 새로운 신혼집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박군은 한영을 위한 셀프 족욕탕 만들기에 나섰다. 박군은 특전사 파병 시절 쌓은 경험으로 설계도도 없이 바로 작업에 착수해 스튜디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설계에 이어 목공까지 섭렵한 박군의 모습을 지켜보던 서장훈, 김숙은 “말 안 하고 일하니 멋있다”, “완벽하다!”라며 평소와 다른 그의 모습에 감탄했다는. 한영은 “집에선 아들, 밖에선 야성미 넘친다”라며 결혼 2년 만에 ’심쿵‘한 모습을 보였다.한영은 고생한 박군을 위해 등목 준비에 나섰다. 박군은 결혼 후 실종된 복근으로 한 차례 화제 된 바 있다. 결혼 2년 만에 되찾은 특전사 전성기 시절 몸매에 한영은 “인정하기 싫은데 섹시하다”며 폭풍 스킨십을 멈추지 못했다. ’88부부‘의 뜨거운(?) 스킨십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기도 했다. 박군, 한영 부부의 좌충우돌 귀촌기는 오는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

  • 한영♥박군, 결혼 1주년 기념 비즈니스석 타고 제주 여행 "신혼여행 아직 못 감"

    한영♥박군, 결혼 1주년 기념 비즈니스석 타고 제주 여행 "신혼여행 아직 못 감"

    방송인 한영이 8살 연하 박군과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여행을 다녀왔다.한영은 지난 17일 "좀 이른 휴가를 다녀왔어요~ 결혼 1주년 기념으로요~~ (신혼여행은 아직 못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아직 바람이 좀 찬 듯 느껴졌는데~ 그래도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던데요"라고 덧붙였다.한영은 "그리고 이번 여행을 계기로 한박자 쉬어가는 게 정말 필요하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고~ 시간 되는대로 여행 다니자며 얘기는 했는데... 과연 가능할는지"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과 박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었다. 또한 한영은 "#제주도 #결기여행 #벚꽃은아직이더라고요 #하지만좋았어 #이번여행피드는계속올라갑니다 #담엔눈감는박자좀맞춰찍자"라는 해시태그도 남겼다.한영은 지난해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8살 연하 박군♥' 한영, '동상이몽2' 시청 소감 "짧지만, 시이모님들과 행복"

    '8살 연하 박군♥' 한영, '동상이몽2' 시청 소감 "짧지만, 시이모님들과 행복"

    방송인 한영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 시청 소감을 밝혔다.한영은 7일 "어제 방송은 시이모님들이 오셔서 더 많이 봐주셨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언제나 유쾌하시고 너무 따듯한 이모님들~~ 짧지만 함께해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과 남편 박군 그리고 시댁 식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영은 반려견 오월이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또한 한영을 비롯해 가족들은 단란한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지난 6일 방송된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서 한영, 박군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한영은 지난해 8살 연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박군, 결혼 1년만 '불치병' 판정…♥한영 24시간 수발 '오열' ('동상이몽2')

    [종합] 박군, 결혼 1년만 '불치병' 판정…♥한영 24시간 수발 '오열' ('동상이몽2')

    가수 박군이 ‘불치병’인 난청 진단을 받았다.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군이 건강 적신호로 병원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박군은 어깨 부상에 이어 허리 디스크 파열로 긴급 수술을 받았다. 이날 박군, 한영 부부는 병원에서 등장, 한영은 “특전사 출신은 다 건강한 줄 알았더니 어떻게 디스크가 터지냐”고 말했다. 박군도 “평생 살면서 내가 허리 디스크 터질 거라고 한 번도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군은 “5개월, 6개월 아팠다. 골반 아프고 발바닥 저리고 그랬다. 계속 아파서 MRI 찍었다. 좀 더 늦었으면 마비가 왔을 수도 있다고 한다”며 “어깨도 수술해야 한다. 어깨 인대 파열을 근육으로 잡아주고 있다. 수술하면 2주 이상 회복 기간이라 일을 못 한다”고 털어놨다.그러나 박군에게는 또 다른 병도 있었다. 이날 부부가 병원을 찾은 이유는 난청 검사 때문. 박군은 의사에게 “사격할 때 귀마개 안 끼고 하고 그랬다. 박격포 같은 건 20분, 30분 소리가 안 들렸다. 이후로 이명도 들리고 지금도 누가 뭐라고 말하는 소리는 들리는데 구분이 잘 안 된다”고 설명했다.박군의 고막은 깨끗했지만, 청신경 기능이 약해져있었다. 달팽이관 기능 검사 결과도 높은 주파수에서 특히 떨어졌다. 의사는 “소음성 난청이다. 소음으로 노출이 많이 돼 귀가 손상됐다”고 말했고, 박군은 “그래서 음도 잘 못 맞추고 그러나 보다. 레슨하다 보면 낮은 음은 괜찮은데 고음으로 가면”이라고 이해했다.무엇보다 정밀 검사 결과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충격적인 판정을 받았다. 의사는 “난청

  • 한영 "♥박군 불치병이라고 해서 多 걱정, 진실은 오늘 밤에…"

    한영 "♥박군 불치병이라고 해서 多 걱정, 진실은 오늘 밤에…"

    방송인 한영이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본방송 사수를 독려했다.한영은 6일 "기사 제목에 불치병이라고 하셔서 걱정들 많이 하셨나 보더라고요. 어쨌든 그 진실은 오늘 밤 동상이몽에서 밝혀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아 그리고 오늘은 반가운 손님들도 집에 오신답니다. 오늘도 심각하게 말고 그냥 재밌게 저희 사는 얘기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과 박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병원을 찾아 대기하고 있다.한영은 지난해 8살 연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군, 결혼 1년만에 '불치병' 판정 받아…♥한영, 24시간 수발 들어주는 아내('동상이몽')

    박군, 결혼 1년만에 '불치병' 판정 받아…♥한영, 24시간 수발 들어주는 아내('동상이몽')

    박군이 건강 적신호로 병원을 찾는다. 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박군이 건강 적신호로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전사 출신‘ 박군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박군이 어깨 부상에 이어 허리 디스크 파열로 긴급 수술을 받은 것. 심지어 박군은 6개월간 디스크가 터진 지 모른 채 고통을 참고 방치해 더욱 심각해진 상태였다고. 게다가 수술이 더 늦어졌다면 마비 위험까지 갈 뻔했었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데 이날 방문한 병원에서 박군에게 허리 디스크 외에 또 다른 병까지 발견돼 스튜디오가 충격에 휩싸였다. 심지어 정밀 검사 결과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충격적인 판정을 받으며 심각성이 배가 됐다. 특히 한영은 건강할 줄 알았던 남편에게 결혼 1년 만에 예상치 못한 병들이 발견되자 충격에 말문을 잇지 못했다고. 한영은 허리 디스크 수술로 거동이 불편한 박군을 위해 24시간 밀착 케어에 나섰다. 한영은 손발톱을 깎아주는 것부터 씻겨주는 등 특급 내조를 발휘했다. 반면, 박군은 8살 연하 남편에서 아기가 된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특전사 출신이 결혼 1년 만에 아기가 됐다”며 ‘웃픈’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군의 수술 소식을 들은 이모들이 울산에서 서울로 한달음에 달려왔다. 박군은 22살에 어머니를 여읜 후 이모들의 각별한 챙김을 받아 이모들이 어머니와 다름없다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군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어머니 이야기를 처음으로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혼 후 어

  • [종합] 박군 "한달 경조사비만 200만 원…♥한영, 국회의원 출마 하라고" ('진격의 언니들')

    [종합] 박군 "한달 경조사비만 200만 원…♥한영, 국회의원 출마 하라고" ('진격의 언니들')

    가수 박군이 한영과의 신혼 생활을 전했다.지난 28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박군이 출연, 한영이 자신의 생활에 대해 답답해 한다고 밝혔다.박군은 "와이프가 저한테 국회의원에 출마하라고 한다. 그렇게 민심을 얻을 거면 국회로 가라고. 진짜 국회로 가야되는지 고민 된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박미선은 "그럴 바엔 차라리 국회의원을 나가. 제발 정신 차리고 나나 좀 챙겨"라며 "와이프가 말하는 행간을 잘 읽어야 된다. 그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고 앞뒤를 잘 생각해서 왜 이런 말을 했나"라고 말했다.박군은 "결혼식은 일정 때문에 못 가게 되면 축의금도 보내고 화환도 따로 한다. 친한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해주는 건데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미안해서 부탁도 안했는데 축하 영상 찍어서 일일이 다 보내드린다"며 "안 해도 될 걸 혼자 집에서 찍고 있으니까 와이프가 한숨을 쉬더라"고 언급했다.또 "지난 달 같은 경우는 200만 원 나왔다"라고 토로한 박군. 장영란은 "꽤 많이 나왔다. 거의 무슨 월급 정도로 나간다"라며 답답함을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한영, 딱봐도 맞춰 입었는데…♥박군과 컬러풀한 커플 패딩 "시밀러룩 아님"

    한영, 딱봐도 맞춰 입었는데…♥박군과 컬러풀한 커플 패딩 "시밀러룩 아님"

    방송인 한영이 일상을 공유했다.한영은 15일 "온 가족이 쓸데없이 컬러풀(사진 내가 먼저 올렸다고 구시렁대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시밀러룩아님 #입다보니알록달록 #색상매치고려안함 #따시게입고나가는게목적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과 박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컬러풀한 패딩 점퍼를 입고 엘리베이터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박군의 품에는 반려견 오월이가 자리했다.한영은 지난해 8살 연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한영, '8살 연하' ♥박군과 결혼 잘했네…아침부터 외조 받는 아내

    한영, '8살 연하' ♥박군과 결혼 잘했네…아침부터 외조 받는 아내

    방송인 한영이 8살 연하 남편 박군 덕에 여유를 즐겼다.한영은 10일 "아침부터 딸바를 만들어주시고 나가심. 덕분에 혼자 여유롭게 즐기는 만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군이 한영을 위해 만들어놓고 나간 주스와 만찬이 담겼다. 한영은 딸기 바나나주스와 커피, 토스트, 사과, 계란으로 여유로운 만찬을 즐기고 있다.한영은 지난해 4월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