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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력도, 얼굴도 '뉴진스상'이네…전다빈, 민희진도 탐내겠어

    실력도, 얼굴도 '뉴진스상'이네…전다빈, 민희진도 탐내겠어

    '돌싱글즈' 전다빈이 수준급 댄스실력을 보였다.최근 전다빈은 "퇴근이 신나는 나 #토카토카댄스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은 자신이 운영하는 필라테스샵에서 춤을 추는 모습. 아이돌 못지 않은 실력이다.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얼굴은 유연석, 실력은 나훈아…21세 최수호의 반전[TEN피플]

    얼굴은 유연석, 실력은 나훈아…21세 최수호의 반전[TEN피플]

    '미스터트롯2' 스타 탄생이다. 21세 대학생 최수호가 쟁쟁한 현역 가수들, 오디션 유경험자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지난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는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 대장전 대장정이 펼쳐졌다. 지난주, 본선 2차 2위 안성훈이 구성한 '뽕드림'(안성훈, 한태이, 임찬, 나상도, 박성온)이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본선 1차 진(眞) 최수호가 구성한 마지막 팀 '진기스칸'(최수호, 진욱, 길병민, 윤준협, 추혁진)의 무대가 공개됐다. 진기스칸은 '쌍쌍', '보고 싶은 얼굴', '무슨 사랑', '송인', '불티', '오빠 집에 놀러와' 등으로 메들리 무대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진기스칸이 마스터 점수 1264점의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마스터 점수와 관객 점수를 합산한 메들리 팀미션 최종 점수가 공개됐다. 진기스칸은 1518점을 기록, 뽕드림이 1527점으로 1등을 유지했다. 메들리 팀미션 1위를 차지한 뽕드림은 30점 추가 점수를 획득했다.2라운드 대장전의 첫 순서는 1라운드 최하위 ‘뽕플릭스’의 대장 송민준이 맡았다. 최백호의 ‘바다 끝’을 부르며 마스터 점수 1156점, 관객 점수 234점을 획득했다. 김용필은 윤시내의 ‘열애’로, 마스터 점수 1229점, 관객 점수 264점을 받았다.‘진기스칸’의 대장 최수호는 나훈아의 ‘영영’을 선곡했다. 원곡과는 정반대되는 매력으로 마스터 점수 1259점, 관객 점수 254점을 얻었다.메들리 팀 미션 1, 2라운드 합산 결과 ‘진기스칸’이 총점 3031점으로 1위, ‘뽕드림’이 2911점으로 2위, ‘꿀벌즈’가 2

  • '환연2' 김지수, 뉴진스 보고있나? 하이브가 탐낼 춤 실력

    '환연2' 김지수, 뉴진스 보고있나? 하이브가 탐낼 춤 실력

    '환승연애2' 김지수가 중앙대 댄스동아리 출신임을 입증했다.최근 김지수는 "하잎뽀이 찐찐 막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그는 크롭티에 핫핑크 트레이닝복을 더한 모습. 깜찍발랄한 표정과 함께 뉴진스의 '하입보이' 안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지수는 '환승연애2'에서 최종커플에 실패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피플] 송지아, '송종국 딸'→'JYP·리틀 수지' 꼬리표에 가려진 노력…눈물로 보인 속내

    [TEN피플] 송지아, '송종국 딸'→'JYP·리틀 수지' 꼬리표에 가려진 노력…눈물로 보인 속내

    스포츠는 유명세만으로 높은 성적을 기록할 수 없다. 타고난 재능과 피나는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스타 2세라는 이유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는 이유만으로 평가 저하를 받기도 한다.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약 중인 송지아 이야기다.송지아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골프 예능 '전지훈련 in 골드코스트'에서 코치들과의 상담 중 눈물을 흘렸다. "어렸을 때부터 TV에 나왔기 때문에 '거품이 있겠지' 생각했다"는 코치에 말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엄마 박연수 역시 딸 송지아에 대해 "자기의 의도와 상관없이 어렸을 때 방송을 잠깐 했다. 남들이 자기를 알기 때문에 '괜찮아, 남들은 신경 안 써' 해도 사람들이 자신의 스코어를 보고 관심을 갖는다고 생각한다"고 걱정했다.이어 "자기 자신의 만족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기대 심리, 그리고 아빠(송종국)가 운동선수니까 아빠의 운동신경을 닮아서 잘해야 한다는 게 크다"고 설명했다.송지아는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그의 나이는 7살. 그는 동생 송지욱, 아빠 송종국과 함께 나온 뒤 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그는 빼어난 미모로 '리틀 수지'라는 별명이 붙었고, 2019년에는 화보를 찍은 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계약 러브콜이 오기도 했다.송지아 역시 롤모델로 수지를 꼽으면서 배우를 꿈꾸기도 했다. 그러나 그가 선택한 건 연예인이 아닌 골프 선수였다. 그는 골프 입문 10개월 만에 89타를 치고 비거리가 200m까지 나오는 등 아빠의 운동 DNA를 제대로 물려받았다.여기에 노력까지 더해졌다. 매일 5시간가량의 특훈

  • 김국진, '평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골프 실력에 반했다('골프왕')

    김국진, '평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골프 실력에 반했다('골프왕')

    NO.1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4’의 양세형X박선영X조충현X윤성빈이 첫 방송부터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선보이며 김국진의 후계자 1인이 되기 위한 골프 여정을 시작했다.16일 첫 방송된  ‘골프왕4’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김국진과 양세형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 박진이 프로와 신입 멤버 박선영X조충현X윤성빈이 합류해 새로 쓸 골프 역사에 기대를 모았다. 연예계 최고의 골퍼 김국진은 “내 자리를 이어받을 후계자가 필요하다. 내가 보증하는 유일한 1인을 뽑을 것”이라며 최후의 1인은 김국진과 한팀이 되어 최고의 상대와 골프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박진이 프로는 “후계자의 자리에 가까워지면 ‘황금 골프공’을, 멀어지면 지하실에서 지옥 훈련을 할 것”이라며 상벌제도를 소개했고, 양세형은 “저는 그 지옥을 못 볼 것이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구력과 파워가 각기 다른 후계자 후보들의 실력을 파헤치기 위해 멤버 개인전이 시작됐다. 비록 볼이 해저드에 빠졌지만 좋은 파워를 가진 윤성빈, 라인 옆에 세이프한 조충현, 무리 없이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한 양세형까지 인상적인 샷을 선보였다. 이에 최초 여성 멤버인 박선영은 “왜 다 잘하냐”라며 초조해했고, 뒤땅을 치고 말았다. 박진이는 “아직 안 친 거죠?”라며 태연함을 유지했고 비기너즈도 함께 모른척하며 박선영을 지켜냈다. 민망함 속에 재도전한 박선영은 페어웨이에 안착하며 첫 샷을 마무리했다. 비기너즈의 긴장한 모습에 양세형은 “꼬꼬마 친구들, 멋져 보이려는 마음을 버리고 자신의 골프를 하세요”라는 조언으로

  • 방탄소년단 진, 탄탄한 보컬 실력 '주목'

    방탄소년단 진, 탄탄한 보컬 실력 '주목'

      방탄소년단(BTS) 진이 완벽한 비주얼과 뛰어난 보컬실력으로 주목 받았다.해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BTS 컴백 속 보컬로 찬사 받는 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진이 보컬과 비주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매체는 "'달려라 방탄'에서 진의 역할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진은 자신의 록 영혼을 담아냈다. 실버 보컬리스트는 F#5와 C#5를 유지하며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며 진의 탄탄한 보컬 실력과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호흡 컨트롤에 대해 극찬했다. 올케이팝은 "이것이 진을 놀라운 보컬로 만드는 요소 중 하나"라며 "진은 한 앨범의 다른 모든 곡에서 확연히 다른 소리를 낼 수 있으며, 넓은 음역대와 정밀한 컨트롤은 모든 요구에 응할 수 있게 만든다"고 했다.매체는 "고음과 저음, 비브라토, 가성, 전환, 믹싱, 음색과 사운드 연주 등 진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다. 또 훈련된 배우답게 곡의 분위기에 맞춰 감정을 바꾼다. 이러한 다재다능함과 폭 넓은 가창력은 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고 전했다.진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은 전 세계 음악 분야의 최고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마그(SOMAG), KMA, NME, 타임지 등 전 세계 저명한 음악 매체들은 곡에 감성과 깊이를 더하는 짙은 호소력과 뛰어난 가사 해석력, 흔들림없는 라이브 실력을 극찬한 바 있다.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는 진 특유의 감미로우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음색을 '실버 보이스(Silver Vioce)'라고 칭하기도 했다.매체는 "앨범 정식 발매

  • 에스파, 성희롱·실력 부족 연이은 구설…'신비·실력주의' 이수만 시스템 '균열?'[TEN피플]

    에스파, 성희롱·실력 부족 연이은 구설…'신비·실력주의' 이수만 시스템 '균열?'[TEN피플]

    에스파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복고 성희롱 사건과 고려대 축제 무대 매너 논란까지. 에스파의 의도치 않은 이슈가 멤버들은 물론, 팬들의 마음에 상처를 내고 있다. 갖은 논란 속 에스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멤버 보호'가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에스파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22 고려대학교 석탑대동제’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마친 에스파에게 돌아온 반응은 서늘했다. 고려대 커뮤니티에 에스파를 향한 아쉬운 목소리가 터져 나온 것.해당 커뮤니티에서는 에스파가 립싱크 무대를 펼쳤다고 꼬집었다. 축제에 참여한 다른 팀과 달리 호응 유도와 무대 집중도가 부족했다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다.한 누리꾼은 "몇몇 멤버가 노래를 못 해서 라이브로 하면 실력이 드러난다"라며 날 선 모습을 보였다. 에스파 무대 의상 역시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다며 섭외비가 아깝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2020년 11월 데뷔한 에스파. 1년 6개월의 시간이 지났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관객과의 무대 경험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짧은 경력의 걸그룹인 만큼, 소속사의 보호가 필요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국내 아이돌은 소속사의 계획에 따라 기획되고, 활동을 이어간다.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마찬가지다. SM은 소속 아티스트가 안타까운 이슈에 오른 만큼, 다음 무대에 보다 집중했을 터. 팬들의 마음을 씁쓸케 하는 이유다.에스파 멤버 보호가 부족했다는 비판은 최근에도 있었다. 에스파는 지난 2일 '경복고등학교 개교 101주년 기념식'에 참여했다. 이날 온라인상에는 에스파가 경복고 행사에 참석한 인증샷들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 속 에스파가 남학생들

  • '오늘뭐먹지' 새MC 민경훈, 비장의 계란말이 실력 '깜짝'

    '오늘뭐먹지' 새MC 민경훈, 비장의 계란말이 실력 '깜짝'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오늘 뭐먹지’ 성시경, 민경훈, 신동엽 / 사진제공-올리브TV‘오늘 뭐 먹지’의 새 MC 민경훈이 비장의 계란말이로 요리 실력을 뽐냈다.20일 올리브TV ‘오늘 뭐먹지’ 측은 새롭게 합류한 민경훈이 기존 MC 신동엽, 성시경으로부터 요리 실력을 검증 받는 내용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예고 영상에 따르면 민경훈은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가장 자신 있는 달걀을 활용한 요리로 계란말이를 꼽고, 즉석에서 요리 테스트를 시작했다. 민경훈이 달걀 물에 대파, 당근을 시원시원하게 썰어 넣자 이를 몰래 지켜보던 신동엽과 성시경은 “개밥 손질하는 느낌이 든다”며 불안에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맛을 평가하기 위해 요리를 받아 든 신동엽, 성시경은 순간적으로 멈칫하는 표정을 지어 민경훈을 당황케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요리할 때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굉장히 거침없이 하더라”고 다독였고, 덜 익은 계란말이를 맛 본 성시경 또한 “식감을 생각해서 일부러 당근을 익히지 않은 것 같다”며 애써 침착하게 말해 폭소를 선사했다. 이에 민경훈은 “요리가 어려울 거라고는 생각 안 했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임팩트 있는 정보와 신선한 재미로 무장한 ‘오늘뭐먹지’는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농구선수 김승현, 모두를 놀라게 한 '노래 실력'

    농구선수 김승현, 모두를 놀라게 한 '노래 실력'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땅부자의 정체가 공개됐다.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쟨가와 땅부자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가와 땅부자는 ‘하얀 겨울’을 선곡해 부드럽고 감미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두 사람은 다채로운 성대모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판정단 투표 결과 쟨가가 땅부자에 승리를 거둬 2라운드에 진출했다. 땅부자의 정체는 농구선수 김승현으로 그의 정체가 공개되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와일드비트' 2PM 택연, 다시 한 번 '옥셰프' 요리 실력 발휘

    '와일드비트' 2PM 택연, 다시 한 번 '옥셰프' 요리 실력 발휘

    [텐아시아=이은진 기자]‘2PM 와일드비트’/사진제공=JYP픽쳐스2PM이 호주에서 펼친 시끌벅쩍 루트톱 디너 파티가 오늘 공개된다.15일 오후 8시 방송될 ‘2PM 와일드비트’ 3화에서는 직접 장을 보고 음식을 만들어 루프톱 파티를 여는 2PM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택연은 디너 파티를 위해 ‘짐승 파스타’와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며 ‘옥셰프’다운 실력을 발휘했다. 닉쿤은 메인 셰프인 택연 곁에서 보조를 자처하며, 훈훈한 요리 브로맨스를 보여줬다.루프톱 파티를 마친 뒤 열린 왕 뽑기 게임에서는 온갖 몸개그가 폭발한 것으로 알려져, 또 한번의 웃음 폭탄을 기대케한다. 또한, JYP픽쳐스가 공개한 3화 스틸컷에는 디너 파티를 준비 중인 2PM과 닭싸움을 벌이고 있는 닉쿤의 모습이 담겨,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한편, 2PM 멤버들이 처음으로 함께 떠난 생생한 호주 여행기를 담은 ‘2PM 와일드비트’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K STAR 채널과 네이버TV(JYP nation)에서 동시 방송된다.방영 전 판권 판매가 마무리된 싱가포르, 홍콩, 타이완, 인도네시아 등 9개국에서도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