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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장민호, 매니저 위해 '대게 플렉스'…'금손' 요리 실력 大 공개

    [종합] 장민호, 매니저 위해 '대게 플렉스'…'금손' 요리 실력 大 공개

    가수 장민호가 매니저를 위해 대게 요리에 나섰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트로트 신사 장민호 자신만의 특별한 요리 레시피를 공개, 근황을 전했다.이날 장민호는 매니저를 위해 대게찜, 회, 버터구이를 준비했다. 장민호는 "단독 콘서트 최종 정리하는 날에 고생한 것 서로 위로도 하고, 앞으로 더 잘해보자고 다짐도 할 겸 식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제가 고생한다면 저들은 더 고생한다"며 매니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또 "맛있는 걸 먹고 좋은 걸 함께하는 순간들을 내가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된 게 감사하다. 예전이면 영덕 대게는 엄두도 못 냈다. 경제적인 이유가 컸었고, 진짜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일들을 좋은 기회로 할 수 있어 고마운 것 같다"고 고백했다.장민호의 아이돌 시절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이때 데뷔했을 때 너무 잘 될 거라 생각했지만"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장민호는 마지막으로 영덕대게 볶음밥, 대케 라면을 만들었다. 그간 감춰졌던 장민호의 요리 실력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자아냈다.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실력은 입증됐다"…키스오브라이프, '괴물 신인'의 당돌한 출사표

    [종합] "실력은 입증됐다"…키스오브라이프, '괴물 신인'의 당돌한 출사표

    '괴물 신인'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컴백했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본 투 비 엑스엑스(Born to be XX)'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벨은 "첫 번째 미니앨범 활동 이후 쉬는 시간 없이 컴백을 준비했다. 빠른 시간 멋진 결과물을 가지고 나와 기쁘다. 기다려주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신인 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을 증명,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와 관련 나띠는 "정말 만족스럽다. 그렇게 불러주시는 만큼,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앨범은 이 갈고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하늘은 "벌써 두 번째 쇼케이스를 하게 됐다. 두 번째지만 데뷔 때와 마찬가지로 떨리고 긴장된다. 항상 언니들과 열심히 앨범을 준비했다. 멤버들과의 팀워크는 훨씬 좋아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 앨범과 비교해) 음악적으로나 실력적으로나 더욱 성장했다고 자신한다. 이 같은 부분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벨은 "아버지가 노래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해주신다. 열정이 넘치고 순수하신 분"이라며 "제가 음악을 시작하면서 굉장히 기뻐해주셨다. 노래를 이야기할 동료가 생겼다고 생각하신다. 얼마 전에 본인 데모를 보내셔서 멜로디나 작사를 해달라고 요청하셨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시는 만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생기는 모든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거부하는 'X'를 통

  • 키스오브라이프 "음악·실력 모두 성장했다"…'괴물 신인'의 당찬 출사표

    키스오브라이프 "음악·실력 모두 성장했다"…'괴물 신인'의 당찬 출사표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실력적으로 성장했다고 자신했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본 투 비 엑스엑스(Born to be XX)'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하늘은 "벌써 두 번째 쇼케이스를 하게 됐다. 두 번째지만 데뷔 때와 마찬가지로 떨리고 긴장된다. 항상 언니들과 열심히 앨범을 준비했다. 멤버들과의 팀워크는 훨씬 좋아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 앨범과 비교해) 음악적으로나 실력적으로나 더욱 성장했다고 자신한다. 이 같은 부분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생기는 모든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거부하는 'X'를 통해 비로소 온전한 자신을 발견하고 이로부터 오는 '내면으로부터의 자유가 진정한 자유'라는 메시지를 더블 타이틀곡인 'Bad News'와 'Nobody Knows'를 비롯한 7개 트랙에 담아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진실' 혹은 '루머'를 구분하는 '관점의 양면성'이라는 주제 아래 더블 타이틀을 선정하며 메시지를 더욱 확고하게 전달한다. 첫 번째 타이틀곡인 'Bad News'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묵직한 힙합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도입부부터 마지막까지 곡을 이끄는 강렬한 기타 리프, 다이내믹한 전개로 긴장감을 선사하는 프리 코러스 등 유니크한 곡 전개와 멤버들의 파워풀한 가창력,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 더블 타이틀곡인 'Nobody Knows'는 1970년대 사이키델릭, 펑크 음악과 필라델피아 소울의 클래식 무드에서 영향을 받은 R&B 곡으로 감각적인 리듬과 매혹적인 베이스/기타 연주

  •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비주얼부터 실력까지 '완벽한 조합'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비주얼부터 실력까지 '완벽한 조합'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멤버들이 독보적인 비주얼과 실력, 매력을 겸비한 ‘완벽한 조합’으로 데뷔 전 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영서, 원희, 이로하)은 지난 1일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를 통해 결성됐다. 수많은 글로벌 K-팝 스타를 배출한 하이브의 신인 걸그룹인 만큼 여섯 멤버에 대한 이목이 쏠리며 그들이 이번 오디션 과정에서 선보였던 무대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 첫 라운드부터 강렬한 인상…윤아 ‘Bad Girl Good Girl’과 영서 ‘TOMBOY’ 참가자들의 첫 무대가 공개된 1라운드 ‘트라이아웃’에서 윤아와 영서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윤아는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 무대를 통해 ‘AI에 버금가는 비주얼’, ‘짙은 매력이 있는 친구’와 같은 극찬을 받았다. 이 무대 영상은 186만 회 이상(9월 5일 기준) 조회됐다. ‘알유넥스트’ 콘텐츠 조회 수 1위다. 영서 역시 (여자)아이들의 ‘TOMBOY’로 프로그램 초반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영서는 파워풀한 안무와 당당한 표정으로 영상을 압도했다. 두 멤버는 이후로도 기복 없는 실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 장르 소화력 TOP 무대 장인…민주 ‘I Don’t Care’와 모카 ‘Feel Special’ 민주와 모카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매 무대를 완벽하게 꾸민 멤버다. CL의 ‘Tie a Cherry’, f(x)의 ‘4 Walls’, 르세라핌의 ‘FEARLESS’ 등 초반 라운드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민주는 5라운드 ‘컬러 미션’에서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민주는 투애니원의 ‘I Don't Care’를 특유의 음색으로 재해석하며 원곡과는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모카의 매력은 세미 파이널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 트와이스의

  • 추성훈, 전문 셰프 뺨치는 웍질 실력에 '중식대가' 이연복 감탄 ('사당귀')

    추성훈, 전문 셰프 뺨치는 웍질 실력에 '중식대가' 이연복 감탄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파이터 보스 추성훈이 탄수화물 없는 고기 짬뽕으로 ‘중식대가’ 이연복을 감탄시킨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 성찰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진행 아래 매주 새로운 보스들이 등장해 그들의 다이내믹한 일터를 보여주는 관찰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무려 70주 연속 동 시간대 일요 예능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오는 27일(일) 방송되는 ‘사당귀’ 222회는 배우 김응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가운데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가 “추성훈 짬뽕 따라 해 봐야겠다”라며 관심을 드러낸다고 해 추성훈이 직접 만든 짬뽕에 대한 관심을 상승시킨다. 이날 추성훈은 파이터 후배들의 단백질 보충을 위한 보양식으로 면 없는 짬뽕을 준비한다. 일명 물 반 고기 반 짬뽕인 것. 어마어마한 양의 쇠고기가 파이터 후배들을 흥분하게 한 가운데 추성훈은 야채 손질을 시작으로 면 대신 들어갈 쇠고기에 불맛을 입히며 거침없이 요리를 이어간다. 특히 미세 근육으로 하는 섬세하고 예쁜 칼질에 파이터 후배들조차 “그렇게 섹시할 수 없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등 추성훈이 요리 잘하는 섹시 파이터로 등극한다고. 이후 물 반 고기 반의 남다른 짬뽕 비주얼에, 스튜디오에서 “우와”라는 탄성이 터져 나오고, 쇠고기를 면치기처럼 먹는 추성훈과 김동현의 모습에 전현무는 “대단하다. 인정”, “성훈이형 짬뽕 따라 해 봐야겠다”라며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추성훈의 셰프 뺨치는 요리 실력에 ‘중식대가

  • 외모도, 실력도 화사 닮은꼴? 엘즈업 휘서 "개성있게 봐주셔서 감사"[인터뷰①]

    외모도, 실력도 화사 닮은꼴? 엘즈업 휘서 "개성있게 봐주셔서 감사"[인터뷰①]

    엘즈업 멤버들이 입을 모아 마마무 화사를 언급했다. 엘즈업(하이키 휘서, 우아 나나, 퍼플키스 유키, 러블리즈 출신 케이, 우주소녀 여름, 로켓펀치 연희, CLC 출신 예은)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엘즈업은 지난 15일 진행된 Mnet '퀸덤퍼즐'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팀명은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의미다. 이날 휘서는 '화사 닮은꼴'이라는 말에 "그만큼 잘해냈다는 평가같아서 기분이 좋다. 개성있는 사람으로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케이는 "화사의 무대들은 항상 너무 파격적이고 멋있다. 참고싶은 무대가 많다. 엘즈업도 그런 무대를 할 수 있다는 신선한 충격을 보여주고싶다"고 덧붙였다. 엘즈업은 9월 중 데뷔 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도 진행, 올 하반기에는 '2023 MAMA AWARDS'에도 출격해 전 세계 팬들 앞에 선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만년 심판’ 전소민, ‘에이스’ 송지효 잡는 날?…모두를 놀라게 한 탁구 실력 ('런닝맨')

    ‘만년 심판’ 전소민, ‘에이스’ 송지효 잡는 날?…모두를 놀라게 한 탁구 실력 ('런닝맨')

    6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멍돌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이 탁구로 전면승부를 펼친다. 이번주 레이스는 지난주에 이어 ‘런닝맨이 떴다-여름방학 편 Ⅱ’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다음날 밭일과 아침밥 당번을 두고 탁구 대결을 펼쳤다. OB팀, YB팀으로 팀을 나누어 진행됐는데, OB팀은 “우리가 3명 에이스가 모였다”며 지신만만했고, YB팀은 파이팅을 외치며 기선을 제압하는 등 각자 상대 팀 견제에 나섰다. 한 라운드는 여자 멤버들의 개인전으로 진행됐는데 구기종목에서 최약체로 뽑히는 ‘만년 심판’ 전소민의 긴장감이 역력했고, 하하와 양세찬의 특별 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전소민은 탁구 대결에서 현란한 마구로 송지효의 멘탈을 흔들었고, 멤버들은 “소민이가 에이스다”, “소민이가 지효를 이길 수 있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송지효는 정석 탁구법으로 선보이다가도 거북이 자세를 소환해 신개념 탁구를 보여주며 승부수를 띄웠고, 이에 지켜보던 멤버들은 “막상막하 상황이 웃기다”, “둘이 하는 게 재밌다”며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의 탁구 대결은 늦은 밤까지 ‘네버엔딩 랠리’를 이어갔고 예측할 수 없는 결과에 총 5라운드까지 진행되었다고 전해져 반칙과 사과가 쏟아지는 탁구 전면승부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런닝맨’의 OB와 YB 중에서 밭 일거리와 아침밥 당번에 당첨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6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캐스퍼, 허당 살림 실력에 유노윤호 충격 "조금 깼다" ('살림남')

    캐스퍼, 허당 살림 실력에 유노윤호 충격 "조금 깼다" ('살림남')

    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캐스퍼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캐스퍼는 번지르르한 외관과 달리 각종 영수증과 쇼핑백 등으로 엉망진창 된 고가의 차량을 타고 유노윤호의 신곡 안무 연습 현장으로 향한다. 한 달에 대부분을 SM으로 출근하고 있는 'SM 명예 직원' 캐스퍼는 유노윤호와 함께 춤을 연습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인다.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유노윤호는 "찬스(Chance)에서 철자 하나 바꾸면 체인지(Change)다" "힘들다는 것은 노력했다는 증거" 등 등장과 동시에 명언을 쏟아내며 '명언 제조기' 다운 면모를 발산한다. 이후 유노윤호는 캐스퍼가 '살림돌'의 자격이 있을지 검증하기 위해 캐스퍼의 집으로 향한다. "생각보다 깔끔하게 산다"라는 캐스퍼의 말과 달리 집에는 고지서 폭탄에 먹다 남은 사과와 과자 등이 어지럽게 놓여 있고, 심지어 가스 공급 중단까지 된 집 상태에 유노윤호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결국 유노윤호는 "내가 캐스퍼를 잘 몰랐다. 조금 깼다"라고 고백한다. 캐스퍼는 자신의 집을 깨끗하게 치우는 유노윤호에게 미안한 마음에 음식을 대접한다. 하지만 쉬운 레벨의 라면 조리도 실패하는 허당미를 발산하며 유노윤호의 진땀을 뺀다. 유노윤호가 검증하는 캐스퍼 살림 실력은 5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우아! 우연, 실력ㆍ매력 겸비한 올라운더…순위 상승 노린다('퀸덤퍼즐')

    우아! 우연, 실력ㆍ매력 겸비한 올라운더…순위 상승 노린다('퀸덤퍼즐')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 우연이 '퀸덤퍼즐'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woo!ah!(우아!) 우연은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Mnet '퀸덤퍼즐'에 출연 중이다. '퀸덤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 26인을 퍼즐처럼 맞춰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일 방송된 '퀸덤퍼즐' 4회 '리믹스 배틀'에서 우연은 'Don't Call Me(돈 콜 미)' 팀의 메인보컬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고, 우연의 팀은 이날 경연 3위에 올랐다. 우연이 '퀸덤퍼즐'의 시작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아니었다. 첫 무대 전 4군에 편성됐던 우연은 '업다운 배틀'에서 태연의 'INVU'를 선곡해 군 재평가를 노렸으나, 원곡자 태연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에 지나치게 긴장해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우연은 "처음 '업다운 배틀' 때 만족스럽게 하지 못해 두려움이 생겼다"라고 고백하며, 이어진 '7:7 팀 배틀'에서도 자신 있게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하지만 '리믹스 배틀'에서 우연은 달라졌다. 팀원들의 도움으로 메인 보컬 파트를 맡게 됐고, "두 번 실수하면 그것은 실력"이라며 노래와 퍼포먼스 모두 치열하게 연습했다. 'Don't Call Me' 무대를 통해 우연은 메인 보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파워풀한 안무까지 막힘 없이 소화하면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줄 아는 가수임을 증명했다. 놀라운 변화를 보이며 경연을 무사히 마친 우연은 "이번 기회로 막힌 벽을 깬 것 같다"라며 "성장한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우연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리믹스 배틀' 이전까진 우연이 프로그램에 적응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

  • [종합] 키스 오브 라이프, 실력은 보장됐다…'괴물 신인'의 당찬 출사표

    [종합] 키스 오브 라이프, 실력은 보장됐다…'괴물 신인'의 당찬 출사표

    신인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가 당찬 출사표와 함께 가요계 첫 발을 내디뎠다. 키스 오프 라이프는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미니앨범 '키스 오브 라이프'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키스 오브 라이프'는 가요계에 새 숨을 불어넣겠다는 팀의 정체성을 녹여낸 앨범이다. 타인이나 사회의 기대에 맞추려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원하는 길로 자유롭게 나아가며 진정한 자유와 자아를 발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 곡 '쉿'은 힙합과 댄스 장르가 어우러진 곡이다. 타인에게 얽매이지 않는 자신들만의 당당한 애티튜드와 자유를 추구하는 팀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특히, 읆조리는 듯한 어조의 중독적인 후렴부를 비롯한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랩을 통해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신선한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다. 이날 리더 쥴리는 "이 무대가 믿겨지지 않는다"라며 "우리의 첫 시작을 멋지게 만들겠다"며 설레는 감정을 내비쳤다. 멤버 벨 역시 "무대에 오른 것만으로 떨린다. 꿈꿔온 순간이다"라고 밝혔다. 나띠는 "멤버들과 무대에 서니 정말 영광스럽다"라며 "데뷔가 멀게만 느껴졌는데 무대에 설 수있어 기쁘고 꿈만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키스 오브 라이프 멤버들은 데뷔 앨범부터 자신들의 솔로곡을 실었다. 이에 나띠는 "솔로곡들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걸 추천한다"라며 "각자 다른 이야기를 갖고 있는 네 명의 멤버다. 그 네 명이 모여서 단체곡인 '쉿'과 '안녕, 네버랜드'를 부르는 것을 재밌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벨은 아버지이자 가수 심신에 대해 언급했다. 벨은 "아버지가 음악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도 오

  • 차정숙 쌤, 이래도 안반해? 민우혁, 아이스 하키 실력도 수준급('전참시')

    차정숙 쌤, 이래도 안반해? 민우혁, 아이스 하키 실력도 수준급('전참시')

    ‘로이킴’ 배우 민우혁이 반전의 하키 실력을 공개한다. 오늘(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2회에서 민우혁은 판타지 비주얼의 모델 포스부터 프로 야구 선수 출신의 본능 발동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닥터 차정숙’의 로이 교수님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민우혁의 화보 촬영 현장이 펼쳐진다.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민우혁은 한순간에 섹시한 눈빛으로 돌변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산한다. 민우혁은 위트 넘치는 모습부터 장난기 어린 소년미까지 어떤 콘셉트도 찰떡 소화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고. 화보 촬영을 마친 민우혁은 매니저와 서둘러 사무실 겸 아지트로 향한다. 두 사람은 떡볶이 먹방과 함께 수다 삼매경에 흠뻑 빠져든다. 이날 민우혁은 절친 테이에 버금가는 ‘먹짱’ 모먼트를 방출할 예정으로 기대를 증폭시킨다. 한편, 과거 프로 야구 선수 출신이었던 민우혁은 아들 이든이를 따라 아이스하키를 시작했다고 밝혀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민우혁은 아내 이세미, 매니저와 함께한 아이스하키 레슨 현장도 공개한다.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며 얼음판 위에 모습을 드러낸 민우혁은 스포츠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설렘을 안긴다. 하지만 참견인들의 기대와는 달리 민우혁과 매니저는 예상치 못한 반전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민우혁의 반전 하키 실력은 오늘(17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뮤지, 김조한과 함께 천재적 작곡 실력 뽐내 (‘조현아의 목요일 밤’)

    뮤지, 김조한과 함께 천재적 작곡 실력 뽐내 (‘조현아의 목요일 밤’)

    가수 뮤지가 김조한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어제(27일) 오후, 유튜브 예능 '조현아의 목요일 밤(기획 김광수)'에 김조한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뮤지는 타고난 입담과 천재적 작곡 실력을 뽐냈다. 이날 뮤지는 “조한 오빠랑 이렇게 오래 친해도 굉장히 존칭”을 쓴다며 의아해 하는 조현아에게 "김조한은 진짜 친형 같고 편하지만, 나한테는 정말 성덕의 꿈을 이루게 해준 존재"라며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조한이형 노래만 들었다. 지금도 이렇게 마주하고 있는 게 꿈만 같다”며 성덕임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뮤지는 가수보다 프로듀서의 길에 집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나 들으려고 음악을 계속 해왔다”며 “온전한 내 생각으로 앨범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조현아가 방송에서 열심히 무대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저 사람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나도 올해부터는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해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뮤지, 김조한, 조현아는 UV ‘조한이형 (Feat. 김조한)’을 즉석에서 열창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 이 외에도 ‘감사’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즉석에서 물 흐르듯 노래를 만들고 화음을 이뤄가는 등 천재적인 작곡 실력과 세 사람의 찰떡 케미를 뽐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디어클라우드 토근, 승리 전적만 8800승…프로게이머급 게임 실력 대방출

    디어클라우드 토근, 승리 전적만 8800승…프로게이머급 게임 실력 대방출

    모던록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 멤버 토근이 놀라운 게임 실력을 공개했다.디어클라우드 토근은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발스타홍구'에 출연해 게임 콘텐츠에 참여하며 숨겨진 실력을 발휘했다.이날 토근은 방송 초반 정체를 밝히지 않고 전 프로게이머 홍구와 스타크래프트 게임에 나섰다. 토근의 스타크래프트 승리 전적은 8800승으로, 홍구는 해당 전적을 보고 "살면서 이런 노력의 결과물 처음본다"며 게임 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본격적인 게임에서 토근은 프로게이머급의 게임 실력으로 홍구와 방송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홍구 역시 "은퇴한 프로게이머 아닌가"라고 놀라워하며 토근의 실력을 인정했다.방송 후반 토근은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특히 홍구는 토근이 디어클라우드의 드러머인 사실을 알게된 후, 디어클라우드의 신곡 'Bye Bye Yesterday (바이 바이 예스터데이)'의 뮤직비디오를 방송 시청자들과 함께 감상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토근이 속한 디어클라우드는 지난 1월 싱글 'Bye Bye Yesterday'를 발매하며 약 2년 만에 컴백했다. 디어클라우드는 그동안 '얼음요새', '넌 아름답기만 한 기억으로', '사라지지 말아요', '안녕 그대 안녕', '새벽 한 시', '사실 난', '하루만큼 강해진 너에게' 등 그들만의 음악 정체성을 드러내는 곡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한편 디어클라우드는 오는 4월 1일 서울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스탠딩 단독 콘서트 '4월의 춤'을 개최하며, 콘서트 티켓은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해 남다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

  • [종합] 이청아 "요리 잘하던 20대…동생과 분리 후 실력 줄어"

    [종합] 이청아 "요리 잘하던 20대…동생과 분리 후 실력 줄어"

    베우 이청아가 요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최근 이청아의 유튜브 채널에 '집밥 이선생의 냉장고 채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청아는 "오늘 되게 저 초록 초록하죠? 이제 봄이잖아요. 그래서 봄 기분은 내고 싶은데 추워서 봄 컬러의 복실이를 입었어요"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제가 오히려 20대 때는 요리를 곧잘 했다. 그때는 제 동생과 같이 합숙을 할 때여서 이제 동생과 분리되고 나니 요리 실력이 급격히 줄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또 "제가 혼자 할 수 있는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 이모 레시피를 좀 훔쳐도 오고 그리고 집에서 밥 좀 먹을 수 있게 밑반찬도 좀 든든히 해오려 한다. 그리고 압력솥으로 밥해야 맛있으니까 오늘은 압력솥에다 밥을 해서 냉동실에 다 얼릴 예정"이라고 알렸다.이후 이모를 만난 이청아. 미역줄기 볶음, 콩나물 무침, 시금치 무침, 멸치볶음 등을 만드는 이모 옆에서 이청아는 반찬의 간을 맛 봤다. 그는 "밖에 안 나가야겠다. 세끼를 집에서 먹어야겠다"라며 감탄했다.한편 이청아는 지난해 종영한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실력도, 얼굴도 '뉴진스상'이네…전다빈, 민희진도 탐내겠어

    실력도, 얼굴도 '뉴진스상'이네…전다빈, 민희진도 탐내겠어

    '돌싱글즈' 전다빈이 수준급 댄스실력을 보였다.최근 전다빈은 "퇴근이 신나는 나 #토카토카댄스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은 자신이 운영하는 필라테스샵에서 춤을 추는 모습. 아이돌 못지 않은 실력이다.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