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파격 룩을 선보였다.태연은 8일 지신의 인스타그램에 "letter to myself 🎧 11/18"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태연은 통굽 워커에 호피무늬 롱 삭스를 착용하고 화이트 반팔 티셔츠를 매치한 모습. 특히 화이트 상의에 레드빛 하의를 레이어드 해 입었는데 마치 속옷을 연상시키듯 롤업해 눈길을 끌었다.태연은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 지난 8월 17주년을 맞았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한데 모여 자축 파티를 하며 여전한 우정을 뽐냈다. 2015년에는 미니 1집 'I'(아이)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18일에는 미니 6집 'Letter To Myself'(레터 투 마이셀프)를 발매하고 솔로 컴백에 나선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소녀시대 태연이 공개적으로 고백했다.태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리보야 사랑해" "짜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이 외국 젤리 브랜드와 빵 제조업과 협업한 케이크를 받은 모습. 태연은 젤리 브랜드 대표 캐릭터를 향해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태연은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 지난 8월 17주년을 맞았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한데 모여 자축 파티를 하며 여전한 우정을 뽐냈다. 2015년에는 미니 1집 'I'(아이)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18일에는 미니 6집 'Letter To Myself'(레터 투 마이셀프)를 발매하고 솔로 컴백에 나선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소녀시대 태연이 해외여행을 즐겼다.지난 6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라켓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태연은 굵은 웨이브 헤어를 한 채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그는 아디다스 저지에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스포티한 매력을 자랑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에게서는 세련됨이 묻어나고 있다. 발목 양말에 스니커즈를 매치한 태연은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며 산뜻함을 연출했다.또 다른 사진에서 태연은 화려한 패턴의 슬리브리스 셔츠를 입고 있다. 베이지색 팬츠를 입고서는 편안한 무드를 나타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힐링하고 있는 것 같아서 나까지 기분 좋아진다", "'다시 만난 세계' 미모 그대로다", "점점 더 이뻐지냐" 등 댓글을 달았다.소녀시대는 2017년 8월 5일 데뷔했다. 얼마 전 데뷔 17주년을 기념했다. 유리의 유튜브에는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써니를 제외한 7명의 멤버가 화이트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고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소녀시대 태연이 해외 여행을 떠났다.태연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태연은 독일에서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 평소 집에서 잘 나가지 않아 연예계 대표 집순이로 유명한 태연은 이날 무려 해외 외출을 감행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같은 멤버 수영 역시 "태연이가 집을 나오다 못해 한국을 나갔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태연은 지난달 8일 싱글 'Heaven'(헤븐)을 공개해 오랜만의 신곡으로 팬들을 만났다. 그는 소녀시대 및 솔로 활동을 통해 독보적 보컬과 뛰어난 실력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음은 물론, 예능, MC, OST 등 폭넓은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소녀시대는 2007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탄생시켰다,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놓으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멤버들 각자가 연기, 솔로, 예능 등에서 활약하며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지난 5일, 소녀시대는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화이트룩으로 옷을 맞춰 입고 자축 파티를 벌이기도 했다. 현재는 멤버들의 소속사가 달라졌음에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과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어 다른 걸그룹들의 워너비 그룹으로 꼽힌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릴 경쾌한 무드의 댄스팝 장르로 돌아온다.태연은 내달 8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싱글 ‘Heaven’(헤븐)을 공개, 오랜만에 새로운 곡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특히 태연은 'Starlight'(스타라이트), 'Why'(와이), 'Weekend'(위크엔드) 등 여름에 발매한 곡들 모두 특유의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보컬 색깔로 큰 사랑을 받으며 '믿듣탱' 면모를 보여준 바 있는 만큼, 올여름을 강타할 태연표 경쾌한 댄스팝 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또한 태연은 전작 'To. X'로 발매 수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믿듣탱'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더불어 24일 0시 태연 공식 SNS 계정에는 신곡 무드를 미리 만날 수 있는 'Heaven' 클립 영상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태연은 소녀시대 및 솔로 활동을 통해 독보적 보컬과 뛰어난 실력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음은 물론, 예능, MC, OST 등 폭넓은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To. X’(투 엑스)의 롱런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태연은 ‘To. X’(투 엑스)로 지난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총 3관왕 기록을 세웠다.또한 태연은 1월 셋째 주 멜론, 벅스 주간 차트 2위 및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발매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게다가 태연이 부른 JTBC ‘웰컴투 삼달리’의 OST ‘꿈’ 역시 멜론 TOP100 차트에 진입, ‘To. X’와 함께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태연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지난해 11월 발매된 태연의 ‘To. X’는 감각적인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R&B 곡으로, 가사에는 상대방이 자신을 통제하고 있음을 깨닫고 관계의 끝을 알리는 내용이 담겨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요계에 연이어 사건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큰 사고는 면했지만 여전히 불안한 기운이 감도는 지금 팬들은 물론 대중들까지 우려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지난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3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이 개최된 가운데 레드카펫 행사 도중 괴한이 침입해 아찔한 사고가 발생할 뻔 했다.그룹 에스파의 퇴장 도중 문제가 생긴 것. 에스파는 레드카펫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퇴장하던 중 갑자기 객석에서 카메라를 든 한 남성이 에스파 쪽으로 돌진했다. 다행히 경호원이 이를 발견해 해당 남성을 제지했기에 상황은 마무리됐다. 피해는 없었으나 에스파 윈터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소동에 놀란 듯 걸음을 잠시 멈추기도 했다.앞서 비슷한 사건이 또 있었다. 지난 8월 흉기 난동과 '칼부림 예고' 등에 대한 사회적 불안이 고조되던 중 가요계도 예외없이 위협을 받은 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에스파 윈터를 흉기로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된 것.해당 글은 게재 후 논란이 되자 바로 삭제됐지만 살해 협박인 만큼 팬들의 우려를 샀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글 작성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경호 인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이후 SM 측은 "에스파가 출국 시 경호 인력 및 공항 경찰의 협조로 안전하게 출국했다"고 밝혔다. 에스파의 경우 괴한을 먼저 발견해 막거나 경호를 강화하는 등 큰 부상을 막을 수 있었으나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마주하게 된 가수도 있다.지난 8일 태연은 새 미니 앨범 'To. X' 발매 기념 팬사인회에서 봉변을 당했다. 팬사인회에 참석한 한 남성 팬이 자신의 차례가
그룹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이 출연했던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당시를 언급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뱀집'에는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To. 태연 어서와. (뱀)집미팅은 처음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태연은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출연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뱀뱀은 그간 태연에게 가졌던 팬심을 밝혔다. 뱀뱀은 "나도 모르게 계속 언급했었던 건데 너무 오바한 것 같아서 마음에 많이 걸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태연은 "정말 고마웠다. 집에서 볼 때 누가 내 이름을 말해주면 반갑다"라고 말했다. 뱀뱀은 태연이 극 I(내향형)이라는 것을 안다며 조심스러워했다.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었다"는 뱀뱀은 연습생 당시에 힘들었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뱀뱀은 "연습생 오래 하고 갓세븐 조에 들어가지도 않았다. 데뷔를 못 할 것 같아서 연습생 그만두려고 했었다. 그 시기 가장 큰 영향을 줬다. 빅뱅, 비 선배님을 보면서 가수 꿈을 키웠지만, 데뷔를 다짐한 건 누나 때문이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로 태연에게 입덕했다는 뱀뱀. 이 말을 들은 태연은 "난 '태티서' 활동할 때 좀 힘들었다. 일도 많이 겹쳤었고 계속 몰아쳐서 활동하던 타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친구들은 그때의 모습을 보고 꿈을 키웠다고 하니까 반성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뱀뱀은 태연을 겸손하다고 칭찬했고, 이에 태연은 "나 좀 겸손한 것 같다. 겸손해야 오래 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뱀뱀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던 태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뱀뱀은 "제대로 입덕한 건 '우결'"이라고 언급했고, 태연은 "'우결' 보고 입덕한 사
소녀시대 태연의 새 미니앨범 ‘To. X’(투 엑스)가 오늘(27일) 베일을 벗는다. 태연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릴리즈되며, 신곡들의 유기적인 서사가 돋보이는 편지 콘셉트의 소개글도 함께 공개, 이번 앨범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To. X’를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연이\은 신보 테마 및 가사 콘셉트 구성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것은 물론, 작사에도 참여했다. 특히 타이틀 곡 ‘To. X’는 감각적인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R&B 곡으로, 덤덤하고 냉담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태연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며, 가사에는 상대방이 자신을 통제하고 있음을 깨닫고 관계의 끝을 알리는 내용이 담겨 있다. 타이틀 곡 ‘To. X’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음원과 동시에 만날 수 있으며, 자신과 세상을 단절시키려는 연인과의 불합리한 사랑 속에서 감정 변화를 겪는 스토리를 담았다. 또한 오늘 오후 5시 유튜브 태연 채널, 위버스·틱톡 소녀시대 채널, 아이돌플러스 등에서 ‘TAEYEON 태연 ‘To. X’ Countdown Live’(태연 ‘투 엑스’ 카운트다운 라이브)가 펼쳐지며, 오늘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온더무브에서 ‘Letter ‘To. X’ Concept Room’(레터 ‘투 엑스’ 콘셉트 룸)이 오픈되는 등 새 앨범 공개 전후 다채로운 콘텐츠로 태연의 컴백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태연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는 오늘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작사에 참여한 신곡 ‘All For Nothing’(올 포 낫띵) 하이라이트 클립이 공개되어 화제다. 태연은 오늘(23일) 0시 유튜브 태연 채널 및 소녀시대 각종 SNS 등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투 엑스)의 수록곡 ‘All For Nothing’ 하이라이트 클립과 새 티저 이미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All For Nothing’은 여린 듯 강한 피아노 연주와 몽환적인 사운드, 애절한 보이스가 만난 팝 발라드 곡으로, 태연이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모든 것을 내준 상대방에게 상처를 받은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또한 태연은 신보 발매일인 11월 27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태연 채널, 위버스·틱톡 소녀시대 채널, 아이돌플러스 등에서 ‘TAEYEON 태연 ‘To. X’ Countdown Live’(태연 ‘투 엑스’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신곡들을 미리 들어보며 직접 소개하는 것은 물론, 팬들이 보낸 진심 어린 편지를 함께 읽는 훈훈한 시간을 가지는 등 활발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태연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는 동명의 타이틀 곡 ‘To. X’를 포함해 다양한 매력의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새 미니앨범 ‘To. X’(투 엑스)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을 선보여 화제다. 태연은 오늘(16일) 0시 유튜브 태연 채널 등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에 수록된 ‘Fabulous’(패뷸러스) 하이라이트 클립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이번 앨범 수록곡들의 하이라이트 클립을 순차 릴리즈,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신곡 ‘Fabulous’는 웅장하고 화려한 스트링 라인과 근사한 트럼펫 사운드로 재지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 R&B 곡으로, 영어 가사에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넘치면서도 한편으로는 위태로움을 느끼는 모습을 담았으며, 태연의 매력적인 보컬과 감정을 표현하는 뛰어난 연기가 인상적이다. 또한 하이라이트 클립과 동시 오픈된 새 티저 이미지는 태연의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이번 티저 이미지들로 이어질 연인 관계의 시네마틱한 서사에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태연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는 11월 27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소녀시대 태연이 신곡 ‘To. X’(투 엑스)로 불합리한 사랑 속에서 느끼는 공허함을 노래한다. 11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는 태연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는 동명의 타이틀 곡 ‘To. X’를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타이틀 곡 ‘To. X’는 감각적인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R&B 곡으로, 덤덤하고 냉담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태연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졌다. 더불어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한 가사는 상대방이 자신을 통제하고 있음을 깨닫고 관계의 끝을 알리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오늘(15일) 0시 소녀시대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태연의 세련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이번 티저 이미지들에 연인 사이의 내러티브가 담긴 만큼, 추후 오픈될 사진들과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한편, 태연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는 11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미니앨범 ‘To. X’(투 엑스) 무드 샘플러가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13일) 0시 소녀시대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무드 샘플러는 태연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영상은 연인과 함께 있음에도 공허한 눈빛과 쓸쓸한 표정을 보이는 태연의 모습을 담아, 태연이 새 앨범으로 선사할 한층 짙어진 음악 감성을 향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이번 앨범은 태연이 2022년 2월 정규 3집 ‘INVU’(아이앤비유)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타이틀 곡 ‘To. X’를 포함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태연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는 11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샤이니 키가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최근 샤이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샤.계.한] EP.1-2 형 사랑해봤어? | Spoiler’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키는 '그녀가 헤어졌다’ 노래 속 화자는 고백을 해야 할까?'라는 주제에 대해 멤버들과 토론했다. 샤이니의 ‘그녀가 헤어졌다’는 애인과 헤어진 여자가 화자 속 남성에게 전화를 걸고, 화자 속 남성은 이때 여성에게 고백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키는 “화자 속 남자가 이 여성분의 전 애인과 아는 사이인가”라고 물으며 “만약 아는 사이라면 이건 사람 할 도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태민은 "나는 여자가 나빴다고 생각한다. 헤어졌다고 전화를 한 거지 않냐”고 반박했다. 키는 "이 여자는 내가 헤어졌다고 너한테 전화하는 거랑 똑같을 수 있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태민은 "근데 애인에게 버림받았다고 울먹이면서 ‘나 좀 위로해 줘’라고 하는 건 플러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키는 "아닐 수 있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태민은 "나는 남녀 사이엔 친구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키는 "나는 탱구(태연)랑 반신욕도 할 수 있다”라며 “내가 만약에 누굴 만나다 헤어지고 탱구한테 전화를 한다고 플러팅? 아닐 수 있다"고 언급했다. 민호는 “남자가 고백해야지. 기회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완벽한 타이밍”이라고 했고, 태민은 "아니다. 생각해 보니 여자가 나빴다. 그런데 이 남자도 문제가 많다. 안쓰러운 그녀가 더 예뻐 보인다니. 난 반대”라면서 “나는 모든 사람의 연애를 반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가수 태연이 온몸에 명품을 휘감은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HW컨벤션센터에서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윤신혜CP, 이연규PD, MC 태연을 비롯해 모모랜드 주이, 우주소녀 여름, 위키미키 엘리, 체리블렛 보라·지원·채린, 퍼플키스 유키, H1-KEY(하이키) 리이나·휘서, LIGHTSUM(라잇썸) 상아, RocketPunch(로켓펀치) 쥬리·수윤·연희, tripleS(트리플에스) 서연·지우, Weeekly(위클리) 수진·지한·소은·조아, woo!ah!(우아) 나나·우연, 도화, 미루, 예은, 케이, 파이 등 출연자 26인이 함께했다. 이날 태연은 본인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L사의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해당 제품은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간 미니 원피스 디자인으로 가격은 529만원이다. 함께 착용한 악세서리 역시 높은 가격대를 자랑했다. 팔찌도 같은 브랜드의 2125만원 짜리 주얼리. 반지는 500~600만원대 가격을 호가한다. ‘퀸덤퍼즐’은 기존에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맞춰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녀시대 태연이 MC로 출연하고, 3·4세대 걸그룹 멤버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