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바다와 육지를 넘나드는 육체노동에 점차 지쳐간다. 영문도 모른 채 이곳저곳을 끌려다닌 다섯 남자는 더 이상의 극한 노동을 피하기 위해 안간힘 쓴다고. 이때 고된 일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지고, 승부욕으로 똘똘 뭉친 다섯 남자의 수박 복불복 전쟁이 시작되며 현장이 떠들썩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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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행 도중 문세윤이 “제발 그만 좀 줘!”라며 사상 초유 먹방 거부 선언을 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온종일 육체노동과 고된 먹방의 무한 굴레에 빠진 문세윤은 잠시도 쉴 틈 없는 역대급 일정에 두 손 두 발 들었다는 후문. 과연 ‘먹선생’마저 지쳐 쓰러지게 한 식도락 여행의 진짜 정체가 무엇일지, 멤버들은 무사히 ‘노동 지옥’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2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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