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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서 '2023 K팝 최고 성적' 기록 썼다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서 '2023 K팝 최고 성적' 기록 썼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올해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메인 차트에서 K팝 가수 중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빌보드가 2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2023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는 앨범 종합 차트 '빌보드 200 앨범' 82위를 차지했다. 이는 K팝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200 앨범'을 포함해 '월드 앨범 아티스트' 1위, '월드 앨범' 1위와 15위, '톱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위와 24위, '톱 앨범 세일즈' 4위와 47위, '빌보드 200 아티스트 - 듀오/그룹' 10위, '빌보드 200 아티스트' 64위 등 각종 차트에 이름을 빼곡히 수놓았다.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는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앨범, 노래, 가수를 선정하는 차트로 집계 기간은 2022년 11월 19일부터 2023년 10월 21일까지다.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에서 최고와 최초 기록을 쌓아올리는 중이다. 지난 19일 개최된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2023 BBMAs')에서 K팝 보이그룹 사상 두 번째 퍼포머이자 수상자로 명성을 떨쳤다. 또 10일 선보인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으로 25일 자 '빌보드 200' 1위, '아티스트 100' 2위, '핫 100' 90위에 올랐고, 특히 '핫 100' 차트 첫 입성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빌보드 메인 차트에 모두 이름을 올린 K팝 보이그룹은 방탄소년단(BTS)과 스트레이 키즈 단 두 그룹뿐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ODDINARY'(오디너리)와 'MAXIDENT', 2023년 '★★★★★ (5-STAR)'와 '樂-STAR'까지 4개 앨범을 연속해서 '빌보드 200' 진입과 동시에 1위로 데뷔

  • [종합] "말도 안 되게 값져" BTS 정국·뉴진스·스키즈 수상→지민·피프티 아쉬운 불발 [2023 BBMAs]

    [종합] "말도 안 되게 값져" BTS 정국·뉴진스·스키즈 수상→지민·피프티 아쉬운 불발 [2023 BBMAs]

    K팝 아티스트들이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이 불발된 아티스트도 있기에 아쉬움을 자아냈다. 20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3 BBMA)'가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총 69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진 가운데, 'K팝 투어링 아티스트'에는 블랙핑크가,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에는 뉴진스가 올랐고,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은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수상했다.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을 수상한 정국은 "정말 큰 영광이다. 감사함을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라며 "아미 여러분들과 이 노래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이 곡을 사랑해준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이런 멋진 상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톱 K팝 앨범 부문'의 영광을 안은 스트레이 키즈는 "스테이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가 말도 안 되게 값진 상을 받게 됐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첫 솔로 앨범 '페이스'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로 전체 부문인 '톱 셀링 송' 비롯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K팝 앨범', '톱 글로벌 K팝 송' 등 네 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는 가장 많은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나 수상에 불발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계약 분쟁을 겪었던 피프티 피프티 또한 '큐피드'로 톱 듀오/그룹 부문과 톱 글로벌 K팝 송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수상이 불발됐다. 특히 올해는 K팝 부문이 신설된 바.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K팝 투어' '톱 K팝 앨범' '톱 글로벌 K팝 송' 등 4개의

  • 뉴진스, 빌보드 'K팝 글로벌 아티스트' 수상 쾌거 [2023 BBMAs]

    뉴진스, 빌보드 'K팝 글로벌 아티스트' 수상 쾌거 [2023 BBMAs]

    걸그룹 뉴진스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3 Billboard Music Awards)에서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3 BBMA)가 20일(한국시각)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앞서 뉴진스는 데뷔 1년 만에 ‘BBMA’ 수상 후보로 지명되는 동시에 K-팝 아티스트 최다 노미네이트라는 쾌거를 이룬 바. 특히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부문은 올해 신설된 수상 부문으로 '톱 K팝 투어' '톱 K팝 앨범' '톱 글로벌 K팝 송' 등 4개의 K팝 부문이 신설됐다.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부문에는 뉴진스, 방탄소년단 지민,스트레이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뉴진스는 ‘톱 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 아티스트'(Top Billboard Global (Excl. U. S.) Artist’,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K-팝 앨범’(Get Up), ‘톱 K-팝 송’(Ditto, OMG) 등 4개 부문, 총 5개의 후보로 지명됐다. 또한 이날 뉴진스는 K팝 걸그룹 중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했던 '슈퍼 샤이'(Super Shy)와 '오엠지'(OMG)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더불어 미국 대중음악계 3대 시상식으로 꼽힌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뉴진스, K팝 걸그룹 최초 빌보드 퍼포머 영예…'슈퍼샤이'·'OMG' 선보여 [2023 BBMAs]

    뉴진스, K팝 걸그룹 최초 빌보드 퍼포머 영예…'슈퍼샤이'·'OMG' 선보여 [2023 BBMAs]

    걸그룹 뉴진스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3 BBMA)의 퍼포머로 참석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뉴진스는 K팝 걸그룹 중에서 처음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했던 '슈퍼 샤이'(Super Shy)와 '오엠지'(OMG) 무대를 선보였다. 뉴진스는 데뷔 1년 만에 ‘BBMA’ 수상 후보로 지명되는 동시에 K-팝 아티스트 최다 노미네이트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뉴진스는 ‘톱 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 아티스트'(Top Billboard Global (Excl. U. S.) Artist’,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K-팝 앨범’(Get Up), ‘톱 K-팝 송’(Ditto, OMG) 등 4개 부문, 총 5개의 후보로 지명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블랙핑크, 빌보드 신설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첫 수상자[BBMAs]

    블랙핑크, 빌보드 신설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첫 수상자[BBMAs]

    블랙핑크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19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 BBMAs)가 개최됐다. 블랙핑크는 본상 시상식 전 발표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를 받았다. 해당 부문은 올해 신설된 것으로, 블랙핑크는 첫 수상자가 됐다. 이 부문에는 방탄소년단(BTS) 슈가, 트와이스도 후보로 올랐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최고 수준의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2023 빌보드' BTS 지민·피프티 후보→스키즈·뉴진스 퍼포머…오늘(20일) 열린다 [TEN이슈]

    '2023 빌보드' BTS 지민·피프티 후보→스키즈·뉴진스 퍼포머…오늘(20일) 열린다 [TEN이슈]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린 가운데 K팝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3 BBMA)가 20일(한국시각)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올해 시상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 69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지는 가운데, '톱 듀오 그룹' 부문에 피프티 피프티, '톱 빌보드 글로벌 아티스트(미국 제외)' 부문에 뉴진스, '톱 셀링 송' 부문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후보에 올랐다. 지민은 이외에도 톱 셀링 송,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K팝 앨범에 이름을 올리며 총 4개 부문에 지명됐다. 톱 셀링 송 부문에 K팝 솔로 아티스트가 오른 것은 지민이 처음이다. K-팝 솔로 아티스트로는 가장 많은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K팝 투어' '톱 K팝 앨범' '톱 글로벌 K팝 송' 등 4개의 K팝 부문이 신설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부문에는 방탄소년단 지민, 뉴진스, 스트레이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톱 K팝 투어'에는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슈가, 트와이스가 후보에 올랐고 '톱 K팝 앨범' 부문에는 방탄소년단 지민, 뉴진스, 스트레이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가 후보로 지명됐다. '톱 글로벌 K팝 송' 후보로는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정국의 '세븐'(Seven), 뉴진스의 '디토'(Ditto)와 'OMG'가 지목됐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스트레이키즈와 뉴진스가 축하 무대에 오른다. 'BBMAs'에서 공연한 K팝 그룹은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스트레이

  • '1인 피프티' 키나, 단맛+쓴맛 '복귀의 대가'…'배신돌'은 잊고 신수 훤해진 얼굴[TEN피플]

    '1인 피프티' 키나, 단맛+쓴맛 '복귀의 대가'…'배신돌'은 잊고 신수 훤해진 얼굴[TEN피플]

    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전 멤버가 된 3인은 여전히 소속사와 분쟁 중인 가운데, 키나는 홀로 빌보드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됐다. 16일 오후 키나는 오는 19일 개최예정인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 참석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했다.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키나는 취재진에 하트 포즈를 하기도 하고 손 인사도 했다. 그간 피프티 피프티의 '배신돌', '통수돌' 오명은 잊은 듯 밝은 얼굴을 내비쳤다. 키나는 "너무나 영광스럽다. 열심히 잘 다녀오겠다. 감사하다"고 빌보드 참석 소감을 밝혔다. 또한 "후니스(팬덤명) 보고 싶었다. 열심히 다녀오겠다. 곧 만나자. 사랑한다"며 팬들을 향한 인사를 남겼다. 피프티 피프티는 톱 듀오/그룹 부문과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톱 듀오/그룹 부문에는 피프티 피프티 외에 에슬라본 아르마도, 푸에르자 레지다, 그루포 프론테라, 메탈리카가 올랐다.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에서 피프티 피프티는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 뉴진스와 트로피를 두고 겨루게 됐다. 쟁쟁한 후보군은 피프티 피프티의 해외 인기를 짐작하게 한다.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비대면으로 개최되지만 키나는 18일 진행되는 프라이빗 파티 참석 등 음악 관계자들을 만나 글로벌 경험을 쌓는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올해 2월 발표한 '큐피드(CUPID)'로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데뷔 130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진입했고, 최고 순위 17위까지 올라갔다. 또한 25주간 차트인의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원년 멤버 키나, 새나, 시오, 아란 등 4인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정

  • 임영웅, 신곡 'Do or Die' 美 빌보드 차트 107위로 4회 연속 차트인

    임영웅, 신곡 'Do or Die' 美 빌보드 차트 107위로 4회 연속 차트인

    가수 임영웅이 신곡 'Do or Die'로 빌보드 차트인하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2023년 11월 14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임영웅의 'Do or Die'는 지난주 대비 7계단 상승한 107위에 오르면서 4회 연속 차트인 했다. 두 오어 다이'(Do or Die)가 발매된 지 3시간 만에 2023년 최단시간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1위를, 지니, 벅스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쇼! 음악 중심에서도 2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이라는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이라며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작곡 '런던 보이'와 '모래 알갱이'에 이어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이번 신곡을 통해 그간 보여온 점잖고 세련된 매력과는 180도 다른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공개된 '두 오어 다이' 뮤직비디오에서 임영웅은 아이돌 같은 칼군무 실력을 뽐냈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한편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공연은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했으며, 11월 5일까지 KSPO DOME에서 열렸다. 이후 11월 24일과 25일, 26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대구 콘서트가 펼쳐진다. 부산 콘서트는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12월 8일, 9일, 10일에, 대전 콘서트는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12월 29일, 30일, 31일에 개최된다. 또한 광주 콘서트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1월 5일, 6일, 7일에 펼쳐진다. 그리고 내년 5월 25일~26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라도 알렸다.

  • 르세라핌 'Perfect Night', 美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2주 연속 차트인

    르세라핌 'Perfect Night', 美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2주 연속 차트인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곡 ‘Perfect Night’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가 ‘버블링 언더 핫 100’에서 전주 대비 1계단 높은 19위에 올랐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진입하지 못한 곡들의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르세라핌은 데뷔 후 처음으로 지난주에 이 차트에 진입한 데 이어 2주 연속 순위권에 자리해 미국 내 인기를 증명했다. ‘Perfect Night’는 빌보드의 글로벌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갔다. 이 곡은 ‘글로벌 200’(22위), ‘글로벌 (미국 제외)’(15위), ‘캐나다 핫 100’(58위)에서 전주 대비 각각 30, 15, 15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글로벌 200’과 ‘캐나다 핫 100’에서는 지금까지 르세라핌이 발표한 곡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Perfect Night’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11월 13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이날 차트에 오른 K-팝 걸그룹 음원 중 가장 높은 순위인 53위에 자리했다. ‘Perfect Night’는 총 15개 국가/지역의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에 랭크됐고 대만(2위), 싱가포르(3위), 홍콩(6위), 일본(8위)에서는 부동의 상위권을 지켰다. 특히, 미국(109위), 캐나다(58위) 등 빌보드 차트의 주요 예측 지표로 꼽히는 국가/지역에서 인기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한편, ‘Perfect Night’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곡은 벅스 최신(11월 13일 자) 일간 차트

  • 뉴진스, 롤드컵 결승전 오프닝→빌보드 퍼포머…'최단기·최초' 글로벌 무대 입성

    뉴진스, 롤드컵 결승전 오프닝→빌보드 퍼포머…'최단기·최초' 글로벌 무대 입성

    데뷔한 지 1년 3개월 된 뉴진스(NewJeans)가 세계적인 무대에 초고속으로 입성하는 등 월드클래스 행보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오프닝 공연을 하고, 20일에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 퍼포머로 나선다.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BBMAs’는 각각 e스포츠와 음악 부문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대회 및 시상식으로, 뉴진스는 K-팝 그룹 ‘최초’, ‘최단기’라는 수식어를 달고 두 무대에 연달아 오르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 위상을 제대로 각인시킬 예정이다. 뉴진스가 K-팝 그룹 완전체로는 처음으로 오프닝을 장식할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은 동시 최고 접속자 7400만 명(2021년 기준)에 달하고, 스포츠 경기 중 슈퍼볼보다 많은 시청자수(2019년 기준)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는 스포츠 행사다. 그간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는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2014년), 릴 나스 엑스(Lil Nas X) (2022년) 등 역대 주제곡을 부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이러한 월드클래스 반열에 합류한 뉴진스는 올해 롤드컵 주제곡 ‘GODS’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며 결승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BBMAs’는 매년 역대급 가수들로 구성된 화려한 퍼포머 라인업으로 유명하다. 뉴진스는 K-팝 걸그룹 최초이자 남녀 통틀어 K-팝 그룹 데뷔 후 최단기간(1년 3개월)에 ‘BBMAs’ 퍼포머로 뽑혀 거침없는 상승세를 입증했다. 뉴진스는 올해 ‘BBMAs’에서 K-팝 아티스트로는 가장 많은 수상 후보(총 5개)에 올라 있

  • 르세라핌 신곡 'Perfect Night', 美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20위

    르세라핌 신곡 'Perfect Night', 美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20위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곡 ‘Perfect Night’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뒀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1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가 ‘버블링 언더 핫 100’ 20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이 차트에 진입하며 미국 내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성적으로 증명했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곡들의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핫 100’과 동일하게 판매량, 라디오 에어플레이, 스트리밍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이 ‘핫 100’으로 가는 관문으로 불리는 만큼, 르세라핌이 ‘Perfect Night’로 어떤 이정표를 남길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Perfect Night’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 대형 아티스트의 컴백 러시에도 ‘글로벌 200’ 52위, ‘글로벌 (미국 제외)’ 30위, ‘캐나다 핫 100’ 73위 등 준수한 성적으로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다. 앞서 정규 1집 ‘UNFORGIVEN’으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6위(5월 20일 자)로 입성한 바 있는 르세라핌은 신곡 ‘Perfect Night’의 돌풍에 힘입어 K-팝 리스너들은 물론 미국 대중으로 저변을 확대, 현지에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르세라핌의 신곡 ‘Perfect Night’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11월 6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69위에 자리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 곡은 총 15개 국가/지역 ‘데일리 톱 송’에 랭크됐고 대만(2위), 싱가포르(3위), 홍콩(8위), 일본(9위)에서 ‘톱 10’을 지

  •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美 '빌보드 200' 2위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美 '빌보드 200' 2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개 앨범을 연속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 2위에 올려놓았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1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전작 미니 10집 ‘FML’에 이어 2개 앨범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또한 ‘빌보드 200’에서 미니 8집 ‘Your Choice’와 미니 9집 ‘Attacca’, 정규 4집 ‘Face the Sun’, 정규 4집 리패키지 ‘SECTOR 17’, ‘FML’, ‘SEVENTEENTH HEAVEN’ 등 여섯 번째 차트인했고, 이 가운데 4개 앨범이 연속으로 ‘톱10’에 들었다. ‘SEVENTEENTH HEAVEN’은 최신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나란히 2위를 차지하는 빼어난 성적을 안았다.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곧장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오르는 등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또한, 메가 히트곡이 된 ‘음악의 신’은 K-팝 남성 그룹 작품으로는 올해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9월 6~7일 일본 도쿄 돔에서 막을 올린,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이어간다. 이 투어는 오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펼쳐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

  • 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핫 100'서 '3D'로 2주 연속·'Seven' 13주 연속 차트인

    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핫 100'서 '3D'로 2주 연속·'Seven' 13주 연속 차트인

    방탄소년단이 꾸준한 인기 속에 미국 빌보드에서 차트인을 이어 갔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1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은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와 ‘Seven (feat. Latto)’을 포진시켰다. ‘3D’는 58위로 2주 연속 이름을 올렸고, ‘Seven’은 99위로 13주 연속 차트인했다. ‘3D’는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가 97위로 5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기를 매기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200’에서 정국의 ‘3D’와 ‘Seven’이 각각 5위와 8위를, 뷔 ‘Layover’의 타이틀곡 ‘Slow Dancing’과 수록곡 ‘Love Me Again’이 각각 70위와 185위를 차지했고, 지민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95위에 자리했다.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는 ‘3D’ 2위, ‘Seven’ 3위, ‘Slow Dancing’ 35위, ‘Like Crazy’ 53위, ‘Love Me Again’ 105위, 뷔의 또 다른 수록곡 ‘Rainy Days’ 197위 등의 순으로 포진했다. ‘톱 커런트 앨범'과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Layover’가 각각 11위와 12위를,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는 각각 41위와 60위에 랭크됐다. ‘월드 앨범'에서는 방탄소년단의 ‘Proof’가 12위, 지민의 ‘FACE’가 14위에 자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 美 빌보드 '글로벌 200' 7위 출발

    블랙핑크 제니, 美 빌보드 '글로벌 200' 7위 출발

    블랙핑크 제니가 스페셜 싱글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최상위권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먼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제니의 스페셜 싱글 'You & Me'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차트서 각각 7위,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은 세계 200여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순위를 매긴다. 미국 빌보드가 대중음악 시장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차트여서 글로벌 인기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모든 멤버가 빌보드 글로벌 200 톱 10에 솔로 곡으로 이름을 올린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 로제는 'On The Ground', 리사는 'LALISA'와 'MONEY', 지수는 '꽃 (FLOWER)'으로 해당 차트에서 10위권에 랭크된 바 있다. 또 제니가 로제에 이어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정상을 차지, 블랙핑크는 2명 이상의 멤버로 해당 차트 1위를 달성한 최초의 K팝 여성 그룹이라는 기록도 더하게 됐다. 빌보드는 이러한 성과들과 함께 멤버들이 거둬온 지난 호성적들을 다시금 조명하기도 했다. 제니의 'You & Me'는 이밖의 글로벌 차트서도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39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3위에 올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정국, 美 빌보드 강타…3D·Seven으로 쌍끌이 흥행

    BTS 정국, 美 빌보드 강타…3D·Seven으로 쌍끌이 흥행

    ‘글로벌 팝스타’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강타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가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5위에 올랐다. 정국의 첫 번째 싱글 ‘Seven (feat. Latto)’은 57위로 12주 연속 ‘핫 100’ 차트인했다. 특히, 정국은 지난해 슈가가 프로듀싱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의 OST ‘Stay Alive’ (Prod. SUGA of BTS)’와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e and Right’, 올해 ‘Seven’과 ‘3D’ 등 통산 4개의 솔로 곡을 ‘핫 100’에 올렸다. 정국은 특히,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두 개 이상의 노래를 공개와 동시에 이 차트의 ‘톱 5’에 진입시킨 가수가 됐다. ‘3D’는 ‘디지털 송 세일즈’,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스트리밍 송’ 12위, ‘팝 에어플레이’ 34위 등 여러 차트에 포진했다. ‘Seven’도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이 곡은 ‘글로벌(미국 제외)’ 2위, ‘글로벌 200’ 3위에 이름을 올리며 ‘3D’와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뷔의 솔로 앨범 ‘Layover’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70위로 4주 연속 차트인한 것을 비롯해 ‘톱 커런트 앨범’ 6위, ‘톱 앨범 세일즈’ 10위에 올랐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글로벌(미국 제외)’ 20위, ‘글로벌 200’ 36위에 자리했다. 지민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글로벌(미국 제외)’ 48위, ‘글로벌 200’ 77위에 랭크됐으며,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는 ‘톱 커런트 앨범’ 41위, ‘톱 앨범 세일즈’ 57위에 랭크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