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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18주 연속 차트인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18주 연속 차트인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8주 연속 차트인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2월 2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으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64위, ‘빌보드 글로벌 200’ 95위를 차지했다.르세라핌은 한국에서 발매한 데뷔곡 ‘FEARLESS’로 발매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입성, 19주 연속 진입 기록을 세운 바 있다. ‘ANTIFRAGILE’은 차트 진입 18주 차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빌보드 글로벌 200’ 2개 부문 ‘톱 100’에 자리하면서 전작의 기록을 순탄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이 곡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의 주간 차트(22년 42주 차~23년 7주 차)에서 18주 연속 ‘톱 10’을 지키는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꾸준한 음원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FEARNADA 2023 S/S’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선예매 5분 만에 전 회차 전석이 매진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17주 연속 차트인…발매 4개월 차 뒷심도 강하다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17주 연속 차트인…발매 4개월 차 뒷심도 강하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7주 연속 진입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으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51위, ‘빌보드 글로벌 200’ 86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발매 4개월이 지났음에도 빌보드 차트 2개 부문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르세라핌은 빌보드 차트뿐 아니라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부동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ANTIFRAGILE’은 멜론, 벅스, 지니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2월 6~12일)에서 각각 6위, 7위, 7위에 머물며 일본 활동으로 인한 공백기가 무색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곡 ‘FEARLESS -Japanese ver.-’ 뮤직비디오가 지난 14일 오전 10시경 유튜브 조회수 1천만 건을 돌파했다. 이 영상은 보드게임 체스에서 마음먹은 대로 어디든 움직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기물, ‘퀸’을 소재로 삼아 최고가 되고 싶은 멤버들의 강인한 포부를 드러냈다.르세라핌은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로 오리콘 차트 4개 부문을 석권했고, 역대 K-팝 걸그룹 일본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1위에 오르며 ‘원톱’ K-팝 걸그룹의 위상을 과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TOP 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TOP 3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2주 연속 TOP 3에 올랐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2월 18일 자)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름의 장: TEMPTATION’은 작년 11월 5일 자 차트에서 1위를 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Midnights’ 이후 가장 높은 주간 앨범 판매량 스코어를 기록하며 2월 11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진입했다. 이 차트에서 2주 연속 3위 안에 든 K-팝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 이외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하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국내외에서 인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이름의 장: TEMPTATION’의 타이틀곡 ‘Sugar Rush Ride’로 1위를 차지하면서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이름의 장: TEMPTATION’은 첫 일주일 동안에만 무려 218만 장 팔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K-팝 아티스트 중 초동(앨범 발매 첫 주 판매량) ‘더블 밀리언셀러’ 최소연차 달성 신기록(3년 11개월)을 세웠다. 이 앨범은 또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 차트에서 7개 앨범을 연속으로 정상에 올린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와이스,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 수상자 선정

    트와이스,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 수상자 선정

    트와이스가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위민 인 뮤직'(2023 Billboard Women In Music) 어워즈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미국 빌보드의 1월 30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3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YouTube Theater)에서 개최되는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의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Breakthrough Artist) 부문을 수상한다.'빌보드 위민 인 뮤직'은 빌보드가 주최하는 대규모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음악 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프로듀서 및 경영진에게 상을 수여한다. 트와이스는 이번 수상으로 해당 부문 역대 수상자인 이디나 멘젤(Idina Menzel), 토리 켈리(Tori Kelly), 마렌 모리스(Maren Morris),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의 영광을 이음은 물론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수상자로 등극해 월드와이드 영향력을 재입증했다.또 트와이스는 최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2021년 11월 12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아티스트 미국 차트에 첫 진입한 트와이스는 이달 23일 기준 이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누적 차트인 96일을 달성했다. 이는 K팝 걸그룹 중 해당 차트에 최장기간 랭크인한 신기록. 이어 1월 25일 차트에도 여전히 랭크인하며 이 기록을 총 98일까지 연장하고 기록을 경신했다.트와이스는 1월 20일 선공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를 발매하고 글로벌 기세를 떨치는 중이다. 신곡은 스포티파이 톱 송즈 데뷔 차트(01.20~01.22)에서 글로벌 차트 정상을 비롯해 미국 차트 2위, 영국 차트 7위에 올랐다. 앞서 20일 기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즈 미

  • 나린 "어제는 '월세 걱정' 오늘은 '세계적 무대'"…아카펠라 그룹의 '빌보드 야망'[TEN인터뷰]

    나린 "어제는 '월세 걱정' 오늘은 '세계적 무대'"…아카펠라 그룹의 '빌보드 야망'[TEN인터뷰]

    "그룹을 시작할 때의 목표는 아직 이루지 못했어요. 아카펠라 그룹 나린은 이제 시작이에요. 더 많이 좀 더 우리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요"17일 아카펠라 그룹 나린(방학현, 김기홍, 정보인, 김종하, 김서영)이 텐아시아와 대면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나린이라는 그룹명부터 이들의 음악성을 드러내고 있다. 나린은 순우리말로 '나리다'의 활용형이다. 이름을 풀어내면 '하늘에서 내려온 아이'라는 의미다. 음악적으로 해석한다면 하늘에서 내려온 목소리 정도다.나린의 음악적 색깔은 '아카펠라'다. 아카펠라는 하나의 장르라 인식되지만, 음악 해석을 위한 표현의 종류다. 반주 없이 목소리로 화음을 쌓아가는 방식. 음악성으로만 따져본다면, 발라드, 힙합, 팝 등 모든 장르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다섯 멤버는 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그룹 리더 방학현이 멤버들을 모았다고. 방학현은 "처음에는 취미로 미국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 커버 영상을 찍게 됐어요. 음악 활동을 하면서 같은 과 선배였던 서영 누나와 팀을 구성했죠"라고 운을 띄웠다.처음 아카펠라 활동을 한 것은 취미생활이었다. 이후 멤버들이 모였고, 진지하게 음악을 시작했다. 방학현은 "다른 아카펠라 팀과의 차이점으로 베이스랑 비트박스를 꼽을 수 있어요. 다른 아카펠라는 비트박스가 없죠. 베이스도 좀 더 독특한 효과음을 내면서, 팝 스타일에 맞는 음악을 하고 있어요"라며 진지하게 설명했다.아카펠라는 화음을 쌓아낸 음악이기에 '부드럽다'라는 인식이 강하다. 다만 나린은 자신들의 음악적 한계는 없다고 자신했다. 방학현은 "편곡을 보통 제가 해요. 그 때문

  • 방탄소년단 진, 빌보드 선정 2022년 최고의 K-POP 남자 솔로 최고 순위

    방탄소년단 진, 빌보드 선정 2022년 최고의 K-POP 남자 솔로 최고 순위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올해 빌보드 관계자가 뽑은 K-POP송에 선정되었다.지난 20일, 미국의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관계자가 뽑은 2022년 최고의 K-팝 노래 25’(The 25 Best K-Pop Songs of 2022 : Staff Picks)'을 발표했다.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14위에 선정되었다. 이는 남성 솔로로서는 최고 순위로 진이 지닌 막강한 인기와 스타성, 그리고 음악적 재능을 입증하는 지표이기도 하다.빌보드는 '2022년은 K-pop 아티스트들이 이전부터  해왔던 것 처럼 보컬적으로, 주제를 표현하며, 예술적으로 자신을 표현한 시기였으며 의심할 여지 없이 충분히 성과를 거두었다'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막강한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팝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빌보드의 디지털 디렉터인 '조 린치(Joe Lynch)'는 "'디 애스트로넛'을 통해 진은 HOT100 첫 솔로 진입을 이루어냈다. "고 전했다. 뒤이어 "콜드플레이와 공동 작업으로 다시 의기투합하게 된 진은 아름답고 로맨틱한 이 곡으로 천상의 궤도로 비상한다"는 감상으로 진의 행적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남겼다.진이 작곡·작사에 참여한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후 국내외 평론가들, 매체들로부터 호평과 극찬을 받았다. 시카고 트리뷴의 칼럼니스트 김재하 평론가는 2022년 최고의 케이팝 노래에 진의 '디 애스트로넛'을 뽑았으며, 미국 저명한 음악매체 롤링스톤지에서 선정한 '올해 최고의 노래 100'에 아시아 솔로 중 최고 순위로 뽑혔다.미국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연말 차트에서는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데이터로 58위에 등극, 그 막강한 브랜

  •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미국 빌보드→재팬 '핫100' 차트 '3주 연속' 진입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미국 빌보드→재팬 '핫100' 차트 '3주 연속' 진입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Dreamers'(드리머스)가 빌보드(Billboard) 차트에 '3주 연속' 진입하는 막강한 롱런 파워를 과시했다.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17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Dreamers'는 '글로벌(미국 제외)' 17위, '글로벌 200' 37위, '말레이시아 송' 4위, '싱가포르 송' 8위, '인도네시아 송' 8위 등에 이름을 올렸고 해당 차트에 '3주 연속' 진입하는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 'Dreamers'는 한국 송 차트에도 2주째 4위로 랭크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Dreamers'는 12월 14일 자, 빌보드 재팬 '핫100' 26위, '스트리밍 송' 차트 29위, '다운로드 송' 차트 17위 등 '3주 연속' 차트인하는 눈부신 쾌거를 이뤘다. 'Dreamers'는 빌보드 재팬 틱톡 위클리 톱 20 차트 13위에 올랐고 정국은 아티스트 100 차트 43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정국은 빌보드 재팬 핫100 작곡가(Hot 100 Composers)와 작사가(Hot 100 Lyricists) 차트에 28위, 30위로 각각 데뷔했다. 이 외에도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찰리 푸스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글로벌(미국 제외)' 101위, '글로벌 200' 165위에 자리했다. 정국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Left and Right'로 K팝 아이돌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7주 연속' 진입했고 자신의 솔로곡 '시차'로 84위, 웹툰 OST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로 95위를 기록했다. 'Dreamers'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주 연속 '톱10'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주 연속 '톱10'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The Astronaut'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6주 연속 '톱10'에 차트인 대기록을 세우며 강력한 글로벌 파워를 보여줬다. 진의 'The Astronaut'이 지난 12월 13일 빌보드 차트가 발표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12월 17일 자) 9위에 오르며, 6주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지난 11월 12일 자 차트부터 26일 자 차트까지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최근 10년 내 K팝 솔로 중 최장기간 1위의 눈부신 기록을 세웠다. 진은 해당 차트에 1위에 'Yours'(유어스), '슈퍼 참치', 'The Astronaut'까지 솔로 3곡을 올렸다. 특히 '슈퍼 참치'는 11월 5일 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진은 7주 차트인 대기록을 세웠다. 진의 'The Astronaut'은 지난 1일 발표한 미국 빌보드 연말 차트(YEAR-END CHARTS)의 '디지털 송 세일즈'(Digital Song Sales) 차트에서 58위에 올랐다.이는 해당 차트에 유일한 K팝 솔로곡이자 K팝 솔로 아티스트이며, 발매 단 일주일 데이터로 단숨에 연말 결산 차트 5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The Astronaut'은 지난 11월 12일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4만 4천 판매량으로 1위로 데뷔했다. 이는 2022년 전체 중 다섯번째 높은 판매량으로 데뷔이자, 최근 10년간 K팝 솔로 활동 중 첫 주 미국 최고 판매량이라는 대기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일본 빌보드 연말 결산 '톱 싱글 세일즈' 차트 49위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일본 빌보드 연말 결산 '톱 싱글 세일즈' 차트 49위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미국에 이어 일본 빌보드 연말 결산에서도 유일한 한국 곡으로 차트에 오르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빌보드 재팬이 지난 9일 발표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 따르면, 진의 'The Astronaut'이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billboard Japan Top Single Sales) 차트에서 49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당 차트 K팝 최고 순위이자 유일한 한국 곡이다. 또한 진은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며 명성을 빛냈다. 일본 빌보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의 각종 차트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 것으로, 진의 'The Astronaut'은 발매 한 달 만에 연말 결산 '톱 싱글 세일즈' 차트 49위에 오르며 최강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The Astronaut'은 미국 빌보드 2022년 연말 결산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단 일주일의 데이터로 5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이자 유일한 K팝 솔로곡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10월 28일 발매된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은 지난 11월 9일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 10만 5859장 판매로 2위를 차지했으며, 11월 30일 차트에서는 5만 3036장 판매로 5위에 올랐다. 또한 진의 'The Astronaut'은 지난 11월 9일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10년내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8위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8위

    방탄소년단(BTS) 진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발매 단 일주일만의 기록으로 미국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연말 결산 차트 58위에 올랐다. 이는 해당 차트에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의 K팝 솔로곡이다. 미국 빌보드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 따르면, 진의 'The Astronaut'이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Digital Song Sales) 차트에서 58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월 28일 발매된 진의 첫 솔로 'The Astronaut'은 지난 11월 12일자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로 데뷔. 발매 일주일 만에 2022년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 5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빌보드가 2022년 연말 결산 차트는 2021년 11월 20일부터 올해 11월 12일까지의 각종 차트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 것으로, 진의 'The Astronaut'은 한 주의 기록으로 해당 차트 58위에 올라 월드 스타의 막강한 저력을 확고히 입증했다. 'The Astronaut'은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4만 4천 판매량으로 2022년 다섯번째 높은 판매량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10년간 한국 솔로 가수 곡 중 첫 주 미국 최고 판매량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19일에 11위, 26일에 31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로써 진은 K팝 솔로 최장기간 연속 차트인의 대기록도 세웠다. ‘ 진의 'The Astronaut'은 지난 11월 12일 자 빌보드 핫 100'에 51위로 첫 진입했다. 이는 K팝 아티스트명 첫 데뷔 중 최고 순위 데뷔이자 최근 10년간 발매된 한국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 진입이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3주 연속 1위에 등극하며 역대 한국 가수 솔로곡 중 싸이

  • 방탄소년단 진, 일본을 사로잡은 'The Astronaut' 빌보드 재팬 핫100 4주째 차트인

    방탄소년단 진, 일본을 사로잡은 'The Astronaut' 빌보드 재팬 핫100 4주째 차트인

    방탄소년단(BTS) 진의 'The Astronaut'이 '빌보드 재팬 핫 100'에 4주째 차트인뿐 아니라 오리콘 차트까지 물들이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진의 첫 솔로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11월 30일 '빌보드 재팬 핫 100'(Billboard Japan Hot 100) 13위에 오르며, 4주째 차트에 진입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장기간 차트인이다. 10월 28일 발매된 'The Astronaut'은 11월 2일 '빌보드 재팬 핫 100' 43위로 데뷔, 다음주 11월 9일에는 39계단이나 껑충 뛰어 4위에 올랐다. 이는 최근 10년내 한국어 솔로곡 중 최고 순위 기록이자, 17년 빌보드 재팬 핫 100 개편으로 기준이 강화된 후 K팝 솔로 최고 기록이다. 이로써 진은 빌보드 재팬 핫 100 개편 후 K팝 솔로 최고 순위를 기록한 아티스트가 됐다. 진은 '빌보드 재팬 100 아티스트'(Billboard Japan 100 Artist) 차트에서는 27위를 기록하며, 4주째 차트인을 기록했다. 진은 지난 11월 9일 '빌보드 재팬 100 아티스트' 차트에서 14위에 오르며,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일본에서 진의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지난 11월 9일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billboard Japan Top Single Sales)에서 10만 5859장 판매로 2위를 차지한 'The Astronaut'은, 11월 30일 차트(11월 21일~27일)에서는 5만 3036장 판매로 5위에 오르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11월 29일에 발표한 '일본 오리콘 싱글 주간차트'(Oricon Weekly Single Chart/12월 5일 자, 11월 21일~27일)에서도 4만 8166장 판매로 4위를 차지했다. 'The Astronaut'은 앞서 11월 5일 자 차트에서 10만 4018장의 판매로

  • BTS, 굳건한 '21세기 팝 아이콘'…美 빌보드 연말 차트서 상위권 휩쓸어

    BTS, 굳건한 '21세기 팝 아이콘'…美 빌보드 연말 차트서 상위권 휩쓸어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21세기 팝 아이콘'의 위엄을 과시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핫 100 아티스트 듀오/그룹' 8위, '빌보드 200 아티스트 듀오/그룹' 5위를 비롯해 '빌보드 글로벌 200 아티스트' 10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아티스트' 6위, '디지털 송 세일즈 아티스트' 11위, '톱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 5위, '월드 앨범 아티스트' 1위 등 다수의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월 발표된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는 '빌보드 200 앨범'에서 56위에 올랐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6위, '월드 앨범' 1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글로벌 200'에는 'Butter' 38위, 'Dynamite' 40위, 'Permission to Dance' 175위를 비롯해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My Universe' 25위, 정국과 찰리 푸스가 협업한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 106위 등 총 5곡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진, 지민, 뷔, 정국이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스눕독(Snoop Dogg)과 협업한 곡 'Bad Decisions'로 26위를 차지했고,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 30위, 'My Universe' 47위,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 48위,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 58위, 슈가가 피처링에 참여한 주스 월드의 'Girl Of My Dreams' 61위 등 다수의 곡으로 차트인했다.  방탄소년단은 이외에 '얼터너티브 디지털 송 세일

  • 홍진영, 팝가수 프롤리와 협업…"빌보드 입성 후 해외서 러브콜"

    홍진영, 팝가수 프롤리와 협업…"빌보드 입성 후 해외서 러브콜"

    가수 홍진영이 가수 프롤리와 협업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홍진영은 2일 오후 2시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신곡 '걸 인 더 미러'는 디즈니뮤직퍼블리싱 전속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노에미 르그랑(Noemie Legrand), 싱어송라이터 도터(Dotter), 작곡가 디노 메단호직(Dino Medanhodzic)이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팝 가수 프롤리(Frawley)의 피처링으로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무게감을 실었다.또한 '인 더 미러'가 반복되는 후렴구와 중독성 있는 리듬을 통해 경쾌한 분위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과감하고 묵직한 베이스, 훅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날 홍진영은 "제가 ‘비바 라 비다’라는 곡으로 빌보드 차트에 입성하게 됐다. 이후에 해외에서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다. 해외 작곡가 님들과도 인연을 쌓게 됐다"고 이야기했다.이어 "해외 아티스들과는 영상으로 연결해서 실시간으로 녹음을 했다"며 "이번 신곡은 장르의 특성상 중독성 강한 훅이 있다"고 말했다.홍진영은 또 "프롤리의 팬이었다. 한국에서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 친구는 아니지만, 작곡가 분과 이야기 하다가 혹시 연결할 수 있냐고 먼저 물어봤다. 작업을 함께하게 됐고, 한국으로 초청했다"고 알렸다. 한편, 홍진영 데뷔 15주년 새 미니 앨범 '걸 인 더 미러'는 오는 12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의 베스트 솔로 음악들'... 美 빌보드 주목하며 집중조명

    '방탄소년단 진의 베스트 솔로 음악들'... 美 빌보드 주목하며 집중조명

      방탄소년단(BTS) 진의 최정상 솔로이스트로서의 뛰어난 재능이 미국 빌보드의 주목을 받으며 집중조명됐다. 최근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에 '진의 베스트 솔로 음악 모먼트13'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시선을 모았다. 빌보드는 '진은 월드와이드핸섬'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지만 팬들(ARMY)은 그가 발라드와 록 곡들에서 강점을 보여준 섬세하지만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보컬리스트임도 알고 있다'고 했다.  매체는 이번 진이 발매한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언급하며 '마음을 절절히 울리는 록 장르의 이 곡은 2022년 11월 12일차 빌보드 핫백(HOT 100)에서 51위로 데뷔하며 그의 첫 솔로 진입 기록을 세웠으며, 주간 최고 판매곡으로 등극했다','이러한 주목할만한 차트에서의 성과는 진의 솔로활동의 가장 최근의 단계로 다방면의 면모를 지닌 아티스트로서의 진의 독자적인 능력을 드러내고 있다'며 그룹 내에서도 괄목할 능력을 지닌 진의 재능을 주목했다. 또한 커버곡부터 OST를 포함한 진의 최고의 솔로 모먼트를 소개하기도 했다.  빌보드가 꼽은 첫 번째 '최고의 솔로 모먼트'는 2015년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한 커버곡인 "난 널 사랑해"였다. 빌보드는 "하모니를 풍성하게 쌓는 진의 보컬과 그의 파워풀한 가성이 강조되었다. 3분이 채 되지 않는 이 곡은 진이 앞으로 보여줄 많은 것들을 짐작케하기 충분했다"며 그룹 활동 초기부터 능숙했던 진의 보컬스킬에 대해 언급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서 공개했던 곡 '엄마' 역시 진의 '최고의 솔로 모먼트'에 올랐다. 매체는 "이 트랙에서의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주 연속 1위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주 연속 1위

    방탄소년단(BTS) 진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또다시 신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슈퍼 파워를 입증했다. 진의 첫 솔로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11월 22일 빌보드 차트가 발표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11월 26일 자)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역대 한국 가수 솔로곡 중 싸이(PSY)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이후 최장기간 1위의 대기록을 세웠다. 진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Yours'(유어스), '슈퍼 참치', 'The Astronaut'까지 솔로 3곡을 1위에 올렸다. '슈퍼 참치'는 11월 5일 자 차트에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진은 4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월드 스타 진의 파워를 과시했다. '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진의 'The Astronaut'이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지난 10년 동안 K-Pop 솔로 활동 중 가장 긴 차트 곡이 됐다”라고 전하며 축하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Digital Song Sales)에서도 K팝 솔로 최장기간 연속 차트인의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11월 12일자 빌보드 미국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진의 'The Astronaut'은 19일에 11위, 26일에 31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는 K팝 솔로 최장 연속 차트인이다.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s)에서도 1위로 데뷔한 진은 19일 20위, 이번주 32위에 올라 3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 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