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두 번째 월드투어 무대로 전세계 팬들과 다시 만난다.더보이즈는 오는 5월 19~21일 총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공연 'THE BOYZ 2ND WORLD TOUR : ZENERATION(더보이즈 세컨드 월드 투어 : 제너레이션)'의 포문을 연다. 더보이즈의 이번 투어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전역과 다수의 아시아 지역 등지를 우선적으로 계획되고 있다. 투어 개최도시 및 상세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며, 더보이즈를 기다리고 있는 글로벌 팬덤의 요청이 무수히 쏟아지고 있는 만큼 투어 규모는 점차 확대, 변동될 예정이다. 지난해 데뷔 첫 월드투어 'THE BOYZ WORLD TOUR : THE B-ZONE'을 개최하고 미주, 유럽, 아시아 11개 주요 도시를 찾은 더보이즈는 국내 대형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KSPO DOME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을 만큼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8개월 여 만에 두 번째 월드투어 '제너레이션'으로 돌아오는 만큼 더보이즈의 이번 공연은 글로벌 K팝씬의 새로운 '세대'를 이끌 이들의 자신감 넘치는 무대와 에너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깜짝 투어 소식을 알린 더보이즈는 24일 오후, 공식 SNS 등지를 통해 월드 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 공연의 공식 포스터와 티켓 오픈 공지를 게재하고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더보이즈 세컨드 월드투어: 제너레이션' 서울 공연은 티켓 예매 사이트 예스24(YES24)를 통해 오는 28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와 5월 2일 오후 7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특히 3일차인 21일 공연은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유료 중계 서비스로도 동시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선우가 매거진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우와 함께한 첫 단독 화보와 인터뷰를 선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선우는 시크하면서도 절제미 가득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가 하면, 펑키하고 반항적인 무드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선우는 첫 단독 화보임에도 능숙하고 유려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더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선우는 화보 콘셉트에 대해 "나의 정체성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억지로 만들어낼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래퍼,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꾸준히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곡 작업을 하고 있는 선우는 영감의 원천과 원동력으로 더보이즈 멤버들과 팬들을 꼽아 훈훈함을 더했다. "더비(공식 팬덤)와 더보이즈가 함께 겪는 행복과 슬픔에 대한 곡을 작업한다. 연차가 쌓이면서 자연스레 아픈 감정에 이입이 잘 되는 것 같다"고 밝힌 데 이어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원동력이다. 내가 자신 없다면 무언가를 계속할 수 없을 것"이라며 열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선우가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2월 20일 미니 8집 '비 어웨이크(BE AWAKE)'와 타이틀곡 '로어(ROAR)'를 발매, 국내를 비롯해 미국 빌보드, 글로벌 아이튠즈 앨범 차트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2월 4주 차 주간 음반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 음반, 음방,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을 싹쓸이, 국내외를 아우
MBC ‘소년판타지’가 일본 아베마를 통해 9분 분량의 선공개 영상을 단독 공개한다.‘소년판타지’ 측은 “오늘(28일) 오후 7시 일본 최대 인터넷 플랫폼 아베마(ABEMA)를 통해 9분 분량의 선공개 영상을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하는 것.공개된 사진 속에는 54명의 참가자가 4명의 프로듀서 앞에서 처음 평가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이브 현지 레이블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서 주최한 오디션에 참가한 유준원, ‘소년판타지’ 티저 주인공 홍성민, 싸이퍼 리더 문현빈 등 참가자들이 과연 어떤 무대로 자신의 실력과 매력을 발산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프로듀서들이 참가자들을 향해 어떤 평을 남겼을지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소년판타지’는 ‘오디션계의 대부’ 한동철 PD가 제작에 참여한 글로벌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번 선공개 영상은 ABEMA에서 일본어 자막 서비스와 함께 볼 수 있는 독점 콘텐츠이다. 아베마는 일본 현지에서 9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OTT 서비스이다. ‘소년판타지’는 본방송 전부터 일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처음 참가자 공개 후 특정 인물들은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가 하면,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SNS에서 열띤 반응을 얻고 있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소년판타지’ 9분 분량 선공개 영상은 오늘(28일) 오후 7시 일본 OTT 아베마에서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킹덤이 찬란한 K팝 퍼포먼스의 정수로 '쇼! 음악중심'에 유토피아를 선사했다.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6. 무진)' 타이틀곡 '혼(魂; Dystopia)'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킹덤은 캐주얼 매력이 돋보이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 패셔너블한 아웃핏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웅장한 전주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눈빛에 짙은 카리스마를 장착하며 뜨거운 기운을 발산했다. 킹덤은 매력적인 보컬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까만 어둠 속에 핀 꽃은 벅차 오는 구원의 검심'라는 한편의 판타지 대서사시를 노래하며 눈과 귀 이상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무대를 선사했다. 파워가 응집된 퍼포먼스는 눈 뗄 틈 없이 탄탄했고,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는 왕의 형상처럼 찬란한 기운을 발산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혼(魂; Dystopia)'은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 리듬 위에서 전통악기들의 한에 맺힌 춤사위를 느낄 수 있는 Epic Dance pop 장르로, 킹덤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목숨과 바꾸더라도 소중한 것들을 지키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웅장하게 표현한 곡이다.킹덤은 '7 왕국에서 온 7인의 왕'이라는 그룹 세계관 아래 멤버들의 서사를 순차적으로 앨범에 녹여왔다. 왕의 이름을 뜻하는 일곱 멤버 자체가 킹덤의 기본 세계관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K팝 화해 선보이겠다는 기획 의도가 담겼다. 총 8부작 8개의 앨범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해외 한류 실태 조사' 결과 총 7개 국가 '최선호 한류스타' 톱 5에 이름을 올리며 '슈퍼 글로벌 아이콘'의 명성을 입증했다.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전세계 26개 국가를 대상으로 K-컬처 콘텐츠 소비 현황과 확산 수준, 선호도 등을 파악하기 위한 '2023 해외한류실태조사 보고서(2022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이 중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총 26개 국가 중 무려 7개 국가에서 최선호 한류스타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2023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의 '권역별 최선호 한류스타' 가수/그룹 부문 결과에 따르면, 정국은 인도 3위, 아랍에미리트 3위, 사우디아라비아 3위, 이집트 3위, 남아프리카공화국 4위, 카자흐스탄 4위, 아르헨티나 5위 등에 올랐다.특히 정국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K-팝 그룹들과 함께 개인 아티스트 '정국'으로 톱 5에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초강력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 존재감 등을 떨쳤다.또한 정국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많은 '최다' 국가 톱 5에 랭크되는 막강한 저력을 자랑했다.이와 함께 정국의 카타르 월드컵 공식 주제곡(Dreamers) 참여 및 개막식 무대 공연은 '2022년 11월 연간 한류 주요 이슈'로 꼽혔다.이에 팬들은 "이거보니 정국이 새삼 더 대단하다 느낌", "정국이 한류 인기 원톱 영향력 넘사벽이네", "전정국 한류 스타 존재감이 상상 그 이상", "K팝 프론트맨!! 꾹부심 쩐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정국은 작년 '2022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1년 기준)'의 '국가별 최선호' 한국 가수/그룹 부문에서도
‘소년판타지’는 22일 '소년판타지' MBC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채널, 공식 SNS 등을 통해 1화 선공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웅장한 분위기 속에서 MC를 맡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이내 조명이 켜지고 단체복을 연상케 하는 야구 점퍼, ‘소년판타지 최종 데뷔 인원 12명’이라는 문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이후 하이브 현지 레이블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서 주최한 오디션에서 얼굴을 알린 유준원을 필두로 태국 현지에서 배우로 활동중인 산타, 김우석 등 ‘소년판타지’ 참가자 54명이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에서 “판타지 메이커 여러분 저희를 꼭 뽑아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나에게 온 마지막 기회”, “절실한 마음으로 이번 기회를 잡을 생각입니다” 라고 말하며 간절함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또한 참가자들이 판타지 부스에 등장해 글로벌 팬들에게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선공개 영상만으로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며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앞서 '소년판타지' 제작진은 방송 일정을 한 주 미룬다고 밝혔다. '소년판타지' 측은 "기대감에 힘입어 미주, 유럽 등 글로벌 플랫폼의 요청이 많다. 콘텐츠 유통을 위한 자막, 번역 등 여러가지 작업이 필요해 기존 3월 23일에서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알렸다.글로벌 아이돌 그룹 제작을 위해 해외 OTT를 사용한다는 전략이다. 성공 향방에 중요한 부분이 되는 만큼, 신중한 선택을 하겠다는 의지다.한편, ‘소년판타지’는 1
'소년판타지'가 공개도 전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젝트라는 시스템을 이전 프로그램들과 동일하다. 다른 점은 전 세계 OTT 서비스를 통해 중계된 다는 것이고, 참가자들의 정체가 일부 밝혀지며 이미 팬덤이 생기고 있다.아이돌 시장이 커지고 있는 시점이다. '소년판타지'는 기존의 서바이벌 프로젝트 형식에 내수 지향 아이돌 그룹이 아닌, 글로벌 아이돌 메이킹에 집중할 예정이다. 판은 깔렸다. '소년판타지'의 한 수가 업계 '게임 체인저'의 첫 발이 될지 관심이 모여진다.앞서 '소년판타지' 제작진은 방송 일정을 한 주 미룬다고 밝혔다. '소년판타지' 측은 "기대감에 힘입어 미주, 유럽 등 글로벌 플랫폼의 요청이 많다. 콘텐츠 유통을 위한 자막, 번역 등 여러가지 작업이 필요해 기존 3월 23일에서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알렸다.글로벌 아이돌 그룹 제작을 위해 해외 OTT를 사용한다는 전략이다. 성공 향방에 중요한 부분이 되는 만큼, 신중한 선택을 하겠다는 의지다.또한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의 판타지 같은 비주얼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몰고 있다.30일 방영을 앞둔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다양한 사전 콘텐츠로 국내외 K 팝 팬들의 관심을 독점한 가운데, 참가자들의 비주얼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소년판타지’는 참가자들의 사진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촬영 직후 현장 사진이 유포되며 각종 커뮤니티를 달군 바 있다. 스포일러로 추측되는 사진에서 참가자들은 섹시하고 퇴폐적인 콘셉트부터 댄디, 청량한
신인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오는 3월 13일 프리 데뷔곡 오픈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멤버 범수와 웨인을 첫 주자로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글로벌 그룹 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개념 글로벌 아이돌 그룹 소디엑은 올해 상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오는 13일 프리 데뷔 디지털 싱글‘calling’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소디엑은 공식 SNS를 통해 그룹을 상징하는 로고 모션을 공개했으며, 멤버 중 첫 번째 주자로 범수와 웨인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해 데뷔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개별 컨셉 포토에서 범수는 노래부터 댄스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을 갖춘 ‘올라운더’ 멤버답게 에너제틱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몽환적이면서도 우수에 찬 눈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멤버 웨인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드를 연출하며 개성을 드러내 팀 내에서의 활약상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특유의 ‘동굴 저음’ 랩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멤버인 만큼 스포티한 무드를 담은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파워풀한 분위기를 발산했다.첫 주자로 범수와 웨인을 기습 공개해 데뷔 기대감을 높인 소디엑은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패션감각 등 다방면에 재능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국내외 유명 매거진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며,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WEIBO Account Festival 2022’에서 가장 잠재력 있는 신인 남자 그룹상과 패션 신인상까지 2관왕을 수상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연일 뜨거운 조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미니 8집 활동을 호평 속에 마무리하며 '톱 클래스' 보이그룹다운 성장세를 입증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미니 8집 '비 어웨이크(BE AWAKE)'의 공식 음반 활동을 종료, 약 2주 간 이어진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더보이즈는 지난 달 20일 미니 8집 '비 어웨이크'를 발매한 직후 국내외 음원, 음반, 글로벌 차트, 음악 방송 1위까지 '싹쓸이'하면서 K팝 톱 클래스 보이그룹 다운 압도적 파워를 입증했다. 신곡 '로어'는 음원 발매 직후 멜론 및 벅스 등 최신 음원 차트 내 전곡 줄 세우기에 성공했고, 새 앨범은 싱가포르, 핀란드, 터키,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1개국 정상에 등극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는 2월 4주 차 주간 음반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주요 음악방송 정상 4관왕을 기록하면서 더보이즈의 거침없는 성장세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더보이즈는 1일 '쇼! 챔피언'를 시작으로 3일 '뮤직뱅크', 4일 '쇼! 음악중심', 5일 '인기가요'까지 공중파 3사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하며 이들의 막강한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이처럼 단 2주의 활동임에도 국내외 온오프라인 모두를 휩쓸며 호성적을 달성한 더보이즈는 실력과 팬덤 모두에서 '성장'을 키워드로 전개된 이번 활동의 목표를 넘어 성공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다. 이같은 팬들의 호평에 힘입어 더보이즈는 지난 4일, 음악방송 녹화 직후 미니 팬미팅을 개최,
그룹 BAE173이 ‘피크타임’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BAE173은 지난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 출연,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모두 섭렵하며 안방 1열을 장악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솔로 곡을 그룹 색으로 재해석하는 라이벌 매치가 그려진 가운데, BAE173은 비의 ‘La Song’ 무대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BAE173은 한 치 오차 없는 칼군무를 선보인 것과 동시에 아크로바틱을 연상시키는 고난도 안무까지 섭렵하는 등 흡입력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또한 BAE173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타오르는 듯한 붉은 조명 속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퍼포먼스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무대를 본 규현은 “무진의 독무로 무대를 열었는데 집중이 됐다. 최고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방송 최초로 동점이 나오기도 했다. 회의 끝에 BAE173이 승리를 거뒀다.BAE173은 글로벌 아이돌들이 역대급 무대 전쟁을 펼치는 ‘피크타임’에서 앞으로 어떤 무대들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할지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BAE173이 ‘피크타임’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BAE173은 지난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 출연,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모두 섭렵하며 안방 1열을 장악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솔로 곡을 그룹 색으로 재해석하는 라이벌 매치가 그려진 가운데, BAE173은 비의 ‘La Song’ 무대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BAE173은 한 치 오차 없는 칼군무를 선보인 것과 동시에 아크로바틱을 연상시키는 고난도 안무까지 섭렵하는 등 흡입력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또한 BAE173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타오르는 듯한 붉은 조명 속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퍼포먼스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무대를 본 규현은 “무진의 독무로 무대를 열었는데 집중이 됐다. 최고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방송 최초로 동점이 나오기도 했다. 회의 끝에 BAE173이 승리를 거뒀다.BAE173은 글로벌 아이돌들이 역대급 무대 전쟁을 펼치는 ‘피크타임’에서 앞으로 어떤 무대들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할지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전원 센터 비주얼’ 밴드 2Z(투지 / 범준 주논 호진 지섭 정현)가 해외시장을 발판으로 더욱 가파른 성장을 예고하며 ‘차세대 밴드돌’ 다운 행보를 이어간다.소속사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 박주남 대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밴드 2Z가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렌드’의 ‘New Global Idol Meta Live(뉴 글로벌 아이돌 메타 라이브)’ 프로그램에 첫 주자로 나선다”라며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라이브 실력까지 겸비한 멤버들이 글로벌에서 더욱 주목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2Z가 출연할 ‘New Global Idol Meta Live’는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유망한 신예 아이돌 그룹들을 선정해 그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그 가능성을 발판으로 해외시장에 소개하는 ‘아이돌 육성형’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해당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나서는 만큼 어떤 면모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업계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2Z는 전원 모델 출신으로 이루어진 비주얼 밴드 그룹으로 데뷔 3년 간 30여 곡을 발표하며 계단형 성장 히스토리를 기록 중이다. 특히 꾸준한 라이브 콘텐츠로 팬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오는 것은 물론, 월드투어까지 진행하며 수준 높은 실력을 이미 입증했다.지난해 6번째 EP앨범 도 발매, 기존 앨범과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바 있는 만큼, 올해 멤버들이 펼쳐갈 활약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이프랜드' 측 역시 "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기 시작한 2Z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New Global Idol Meta Live’의 론칭과 더불어 프로젝트의 성격과 가장 부합하는
이승기가 가발을 쓰고 공식석상에 나타났다.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JTBC '피크타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마건영 PD, 박지예 PD를 비롯해 이승기,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심재원, 라이언전이 참석했다.앞서 지난 2022 KBS 연기대상서 '삭발'을 한 채 나타났던 이승기는 이날 행사에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한 달 반 새 자라난 머리와 관련해 질문을 받자 이승기는 "갑자기 땀이 난다. (삭발 상태로) 그대로 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삭발은 영화 촬영 때문에 한 건데, 영화팀에서 배려를 해주셔서 가발을 맞춰줬다. 기가 막히지 않나"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피크타임'은 대한민국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무대가 절실한 현역 아이돌부터 빛을 보지 못한 경단(경력단절), 해체돌까지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15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승기가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을 전했다.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JTBC '피크타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마건영 PD, 박지예 PD를 비롯해 이승기,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심재원, 라이언전이 참석했다.이날 이승기는 "그동안은 예능, 배우 일을 하느라 가수 활동에 집중을 못했는데 이제 좀 시동을 걸어야 할 것 같다. 이미 주변 프로듀서들에 곡을 많이 의뢰해놓은 상황이다. 내년이 데뷔 20주년이라 음악적으로 가장 큰 힘을 줄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노래를 하며 단련하고 싶다. 보컬이 나의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아시아 쪽으로 라이브 투어를 기획하고 있다. 딴딴한 앨범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피크타임'은 대한민국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무대가 절실한 현역 아이돌부터 빛을 보지 못한 경단(경력단절), 해체돌까지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15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승기가 자신의 '피크타임'을 기대했다.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JTBC '피크타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마건영 PD, 박지예 PD를 비롯해 이승기,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심재원, 라이언전이 참석했다.이날 이승기는 "어느덧 데뷔 19년차다. 그동안 달려만 와서 사실 나의 '피크타임'이 언젠지 생각해본 적이 없다. 최근 여러 가지 일을 겪고 생각을 많이 해보면서 지금 이 순간이 '피크타임'으로 갈 수 있는 시간이지 않을까 싶었다. 이제야 스스로를 돌아보고 있다"고 고백했다.'피크타임'은 대한민국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무대가 절실한 현역 아이돌부터 빛을 보지 못한 경단(경력단절), 해체돌까지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15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