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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복수극 '완벽한 결혼의 정석' 주역들

    [TEN포토] 복수극 '완벽한 결혼의 정석' 주역들

    오상원 감독, 성훈, 정유민, 강신효, 진지희, 이민영, 전노민, 이미숙, 김응수, 오승윤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주말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가족들에게 배신을 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정유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성훈)의 은밀하고 아찔한 ‘회귀 로맨스 복수극’. 성훈, 정유민, 강신효, 진지희, 이민영, 전노민, 이미숙, 김응수, 오승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성훈·정유민, 화끈한 선방…결혼 통보('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정유민, 화끈한 선방…결혼 통보('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 정유민이 진지희-이민영-전노민을 향해 화끈하게 돌직구 결혼 통보를 날린다. 25일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측은 성훈, 정유민, 진지희, 이민영, 저노민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남편과 가족들에게 배신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정유민 역)와 그녀의 복수를 돕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성훈 역)의 아찔한 운명 개척 회귀 로맨스 복수극. 성훈은 국내 굴지 대기업 태자그룹 창업주의 손자이자 인테리어 플랫폼 회사 대표인 서도국 역, 정유민은 한울금융그룹 입양아이자 화가인 한이주 역으로 강렬한 열연을 펼친다. 진지희는 한울금융그룹 피를 이은 막내딸이자 갤러리 ‘더한’ 수석 갤러리스트인 한유라 역, 이민영은 한울금융그룹 임원이자 갤러리 더한의 대표인 계모 이정혜, 전노민은 한울금융그룹 회장인 한진웅 역을 맡아 복수에 휘말린 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성훈, 정유민과 진지희-이민영-전노민이 본격적인 갈등의 시작을 알리는 돌직구 결혼 통보 현장이 포착됐다. 극 중 서도국이 한이주의 집으로 찾아와 한유라, 이정혜, 한진웅에게 한이주와의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 장면. 한이주는 가족들을 살피며 불안·초조한 눈빛을 드리우고, 한유라, 이정혜, 한진웅은 충격에 휩싸여 경악하는 모습으로 불길함을 자아낸다. 서도국만이 홀로 여유롭고 태연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가운데 서도국과 한이주가 터트린 돌발 발언이 어떤 파란을 몰고 올지 주목된다. 그런가하면 성훈, 정유민, 진지희, 이민영, 전노민은 촬영 시작과 함께 각자의 캐릭터에 빠져든 심도 깊은 열연

  • '빨강 구두' 김젬마, 정유민에 선우재덕=살인범 사실 폭로 [종합]

    '빨강 구두' 김젬마, 정유민에 선우재덕=살인범 사실 폭로 [종합]

    '빨강 구두' 정유민이 선우재덕이 소이현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빨강 구두'에서는 김젬마(소이현 분)와 권혜빈(정유민 분), 권혁상(선우재덕 분)이 삼자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민희경(최명길 분)의 책상 위에는 김젬마의 구두 목걸이가 올려져있었다. 민희경은 김젬마를 불러 "이런 유치한 장난 하지마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목걸이 줄을 잘라 김젬마를 도발했다. 김젬마는 더욱 분노했다.권혁상은 김젬마가 민희경과 전 남편의 딸임을 확신했다. 권혁상은 민희경에게 "언제까지 나를 속일 생각이었냐. 내가 모를 거 같았냐. 전 남편 딸까지 끌어들여 날 모함하고 회사까지 뺏으려 했다. 김젬마가 당신 딸이었다"고 소리질렀다. 민희경은 "그래 김젬마 내 딸이다. 그게 뭐? 너야말로 내 인생 시궁창 바닥에 처박은 인간이다. 처음부터 날 배신하지 말았어야지 병주고 약주고 해놓고 나한테 감사해라? 내 분노와 증오심 아직도 살아있다. 당신 용서할 수 없다. 당신을 저주한다"며 권혁상에게 악담을 퍼부었다. 권혁상은 "언제까지 저주만 하다가 인생 끝낼 거냐"고 소리쳤고, 민희경은 "내 머리속에 기억들 다 지우고 싶다"며 괴로워했다.김젬마는 권혁상과 직접 만나기로 했다. 권혁상은 "김젬마 반갑다. 대체 나한테 원하는 게 뭐냐. 가소롭다. 내 과거의 실수를 이슈화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관심이나 가질 것 같냐. 요즘 사람들은 다른 사람 일에 관심 없다"고 말했다. 김젬마는 "당신의 파멸"이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숨어있던 권혜빈을 불러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권혜빈은 "모든 게 엄마

  • 소이현, 정유민 향해 "불륜 남녀가 내 父를 죽이고 도망갔다" 폭로 '충격' ('빨강구두') [종합]

    소이현, 정유민 향해 "불륜 남녀가 내 父를 죽이고 도망갔다" 폭로 '충격' ('빨강구두') [종합]

    소이현이 정유민에게 선우재덕이 뺑소니 살인범인 사실을 폭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빨강구두'에서는 젬마(소이현)가 혜빈(정유민)에게 혁상(선우재덕)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고 밝혔다. 이날 김젬마는 윤기석(박윤재)에게 윤현석(신정윤)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기석은 "지금 나보고 그 말을 믿으라고?"라며 "거짓말 마. 내가 널 몰라. 나한텐 안 통해. 그깟 폭주가 뭐라고 네 삶까지 포기하려고 하느냐"고 분노했다.이에 젬마는 "말했잖아. 복수를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오빠 버리고 현석씨랑 결혼하는 거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나 못 돌아간다. 오빠에 대한 감정 하나도 없다. 그러니까 오빠도 나 버려라"라고 했다.한편 현석은 혁상을 찾아가 "혜빈과 파혼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혁상은 "내가 우습나? 할머니 치마폭에서 사람 구실 못하는 놈을 팀장자리에 앉혔더니 은혜를 원수로 갚아? 다시 한 번 그 입 놀려봐, 이 개자식아"라며 현석에게 주먹을 날렸다. 놀란 혜빈이 달려와 "아빠 그만하셔라. 오빠가 나한테 화나서 그런다. 용서해달라"라고 애원했다. 혁상은 나가 버렸고, 현석은 혜빈에게 "그만하자. 그게 널 위해서도 날 위해서도 최선의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혜빈은 "못해. 난 오빠 사랑해" 라며 오열했고, 현석은 "난 내 마음 다 정리했어"라며 선을 그었다.파혼 위기에 처한 혜빈은 젬마를 찾아갔다. 혜빈은 "현석 오빠 사랑하는 거 아니잖아. 아무리 내가 미워도 우리 식구가 미워도 이렇게 하는 건 아니잖아"라며 "내가 동생이잖아 언니. 나 다 알고 있었어&quo

  • 정유민, 소이현에 질투해 살인 계획…거짓말 들통→"다 엄마 때문" ('빨강구두')[종합]

    정유민, 소이현에 질투해 살인 계획…거짓말 들통→"다 엄마 때문" ('빨강구두')[종합]

    정유민이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나자 본색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2 '빨강 구두'에서는 권혜빈(정유민 분)의 살인미수 혐의와 자작극이 모두 거짓말로 들통났다. 이날 권혜빈은 김젬마 (소이현 분)에게 ”기석 오빠 좋아하는척 하면서 왜 현석 오빠 옆에 붙어있냐”며 화를 냈다. 약혼한 윤현석(신정윤 분)이 김젬마에게 친절하게 대했다는 이유였다. 혜빈은 젬마를 질투하며 ‘넌 뭐든지 나한테 걸림돌이야. 미워.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하며 그를 위험에 빠뜨릴 계획을 세웠다. 혜빈의 질투를 눈치챈 윤기석(박윤재 분)은 현석에게 "젬마한테 너무 친한척하지마. 혜빈이 질투하는거 같더라"고 조언했다.하지만 현석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한편 혜빈은 혼자 수영을 하고 있는 젬마를 물에 빠트렸다. 그는 젬마가 물 속에서 나올 수 없게 방해하며 목숨을 위태롭게 만들었다. 이때 젬마가 혜빈의 팔을 깨물었고, 혜빈의 비명 소리를 들은 현석과 기석이 달려오자 혜빈은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인 척 연기했다. 민희경(최명길 분)은 소식을 듣고 병원에 달려왔다. 그는 젬마를 때리며 "네가 감히 내 딸을 건드려? 죽어 차라리 죽어"라고 분너했다.  젬마는 "내가 건든 아니라 권혜빈이 나를 죽이려고 했다”며 “믿어요 제발. 자기 딸을 그렇게 모르냐”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희경은 믿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살인미수로 경찰조사 받을 준비나 해. 한번만 더 우리 혜빈이 건드리면 가만 안 둔다”고 경고했다. 현석 역시 혜빈을 의심했다. 그는 “김젬마가 너 죽이려고 한거 확실히냐”며 “수영장 CCTV 영

  • '빨강 구두' 정유민, 최명길=소이현 친엄마 사실 알았다…소이현 해고 위기 [종합]

    '빨강 구두' 정유민, 최명길=소이현 친엄마 사실 알았다…소이현 해고 위기 [종합]

    '빨강 구두' 정유민이 최명길이 소이현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불안감에 휩싸였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권혜빈(정유민 분)이 민희경(최명길 분)이 과거사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권혜빈은 김젬마(소이현 분)의 집에 갔다가 민희경이 누군가와 함께 찍은 옛날 사진을 발견했다. 혼란스러웠던 그는 집으로 돌아온 뒤 민희경에게 "내가 어떤 집에 놀러갔다가 엄마 사진 봤다. 어떤 남자애와 둘이 찍은 옛날 사진인데 그 남자애 누구냐"고 물었다. 민희경은 "어떤 집이라니 어디서"라고 되물었다. 권혜빈은 "김젬마 집"이라고 답했다. 민희경은 "네가 잘못 봤겠지. 엄마와 닮은 사람이겠지"라고 둘러댔지만 권혜빈은 여전히 의심을 거둘 수 없었다.민희경은 김젬마에게 "네가 이런식으로 네 몸을 죄면 내가 가만 있을 줄 아냐. 죽고 싶냐"며 겁박했다. 김젬마는 "사진 보여준 적 없다. 권혜빈이 나 없을 때 우리집 온 거고 내 방에서 진호 사진 본 거 같다"고 말했다. 민희경은 "그 사진 다 없애라"고 하자 김젬마는 "내 사진 아니다. 진호가 마지막으로 갖고 있는 유품이다. 민희경은 내 엄마 아니라고 난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바보 같은 진호는 끝까지 포기하지 못했다. 죽는 그 순간까지 엄마, 엄마. 그 바보 멍청이가 당신 몸에서 태어난 걸 부끄러워해야 할 판인데"라며 언성을 높였다. 민희경은 "사진 없애라"고 했지만 김젬마는 "끝까지 갖고 있을 거다. 당신 정체 밝힐 때 꼭 필요할 테니까"라고 맞섰다.권혜빈은 김젬마를 키워준 소옥경(경인선 분)을 찾아가 그 사진에 대해 물었다. 소

  • 소이현 '빨강구두' 15%, 자체 최고 시청률…올림픽 영향 2주 결방 [종합]

    소이현 '빨강구두' 15%, 자체 최고 시청률…올림픽 영향 2주 결방 [종합]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의 이부 자매인 소이현이 복수를 위해 최명길의 회사에 입사했다. 이런 가운데 정유민이 직장 상사와 직원으로 만나 피할 수 없는 대립각을 세웠다. 연일 시청률이 상승한 '빨강 구두'는 올림픽 중계로 2주간 시청자를 만날 수 없게 됐다.지난 22일 방송된 KBS2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13회는 15.0%(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엄마에 대한 복수심을 표출하기 시작한 소이현(김젬마 역)이 최명길(민희경 역)의 회사 '로라'에 입사하며 악연으로 번지게 될 모녀 관계를 암시했다. 앞서 본격적으로 복수를 결심한 김젬마(소이현 분)는 자신의 집에 들어와 살라는 최숙자(반효정 분)의 요구를 받아들여 한 식구가 됐다. 또한 민희경(최명길 분)은 윤현석(신정윤 분), 권혜빈(정유빈 분)의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최숙자를 찾았고, 그녀의 양딸이 된 김젬마의 존재를 알게 됐다. 이 밖에도 윤현석은 최숙자로부터 사업을 위해 '로라'에 입사하라는 권유를 받아 더욱 복잡해질 관계에 궁금증이 집중됐다. 13회 방송에서는 김젬마가 민희경과의 거리를 서서히 좁히며 복수의 계획을 드러냈다. 김젬마는 최숙자가 민희경과 사업상 갑을 관계임을 이용, 최숙자의 권력을 등에 업고 ‘로라’에 입사하려는 마음을 내비쳤다.더불어 김젬마가 민희경과 손 의원의 은밀한 내통을 할 때마다 이를 몰래 녹음하며 증거를 수집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그 여자(민희경)를 완벽하게 무너트리고 싶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용서해달라고 매

  • "막장+분노 유발 없는 청정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향기로운 약속 (종합)

    "막장+분노 유발 없는 청정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향기로운 약속 (종합)

    [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설정환(왼쪽부터), 최윤소, 양희경, 정유민, 심지호가 24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이승현 기자 lsh87@ ‘가족애(愛)’를 주제로 같이 울고 웃을 수 있는 드라마가 온다. 피가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여러 사건과 사고를 통해 인연을 만들면서 진정한 가족이 되는 스토리를 통해 베풂, 은혜...

  • [TEN PHOTO] 정유민 '미모가 꽃길'

    [TEN PHOTO] 정유민 '미모가 꽃길'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정유민이 24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KBS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정유민이 24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KBS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등이 출연하는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 [TEN PHOTO] 정유민 '치명적인 눈빛'

    [TEN PHOTO] 정유민 '치명적인 눈빛'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정유민이 24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KBS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정유민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등이 출연하는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PHOTO] 정유민 '순백의 여신'

    [TEN PHOTO] 정유민 '순백의 여신'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정유민이 24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KBS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정유민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등이 출연하는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PHOTO] 정유민-심지호 '알콩달콩 하트'

    [TEN PHOTO] 정유민-심지호 '알콩달콩 하트'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정유민, 심지호가 24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KBS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정유민, 심지호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등이 출연하는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꽃길만 걸어요' 심지호X정유민 캐스팅…야심가와 재벌 상속녀 役

    '꽃길만 걸어요' 심지호X정유민 캐스팅…야심가와 재벌 상속녀 役

    [텐아시아=우빈 기자] ‘꽃길만 걸어요’ 심지호(왼쪽), 정유민 / 사진제공=KBS 배우 심지호와 정유민이 KBS1 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캐스팅됐다. ‘꽃길만 걸어요’에서 심지호와 정유민은 각각 재벌가 후계자를 노리는 야심가 김지훈과 화려한 트러블메이커 황수지로 분한다. 심지호는 봉천동(설정환 분)과 같은 고아원 출신으로 명석한 두뇌를 가진 김지훈으로 열연한다. 필요하다 싶으면 상대...

  • '흉부외과' 간호사 듀엣 남태부X정유민 “명품 메디컬 드라마 출연 영광”

    '흉부외과' 간호사 듀엣 남태부X정유민 “명품 메디컬 드라마 출연 영광”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흉부외과’ 남태부(왼쪽부터), 정유민/사진제공=SBS 배우 남태부와 정유민이 출연한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이 호평 속 종영을 맞았다. ‘흉부외과’는 흔한 주인공의 멜로없이, 흉부외과 의사들의 처절한 현실과 갈등 상황을 리얼하게 표현했다. 심혈을 기울인 수술장면과 주조연 모두가 현실인 듯한 뛰어난 연기력이 더욱 빛을 발했다...

  • 배우 정유민, '흉부외과' 출연…스크럽 간호사 배유리 役

    배우 정유민, '흉부외과' 출연…스크럽 간호사 배유리 役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정유민/사진제공=티앤아이컬쳐스 배우 정유민이 SBS 드라마 '흉부외과'에 출연한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27일 “정유민이 드라마 '흉부외과'에서 수술장 스크럽(scrub) 간호사 배유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스크럽 간호사'는 수술실에서 소독을 담당하는 간호사로, '소독 간호사'라고도 불린다. 드라마의 배경이 흉부외과인 만큼 정유민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현실적인 연기가 예고되고 있다. 2013년 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