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얼의 신곡 '걸음을 멈추는 날'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나얼은 지난 22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이별’ 주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 타이틀 '걸음을 멈추는 날'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성시경 '아픈 나를' 뮤직비디오와 이어지는 스토리로 연인과 헤어졌던 장소를 다시 찾아온 남자의 시선이 담겨 있다. '걸음을 멈추는 날' 뮤직비디오는 배우 이시우다.영상 말미에는 나얼의 선명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가 이별 후 후회하는 남자의 모습과 어우러져 슬픔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걸음을 멈추는 날'은 이별을 주제로 한 컨템퍼러리 팝 스타일의 발라드로 서정적인 피아노, 스트링 선율과 함께 나얼의 폭발적인 고음이 담긴 곡이다. 가사에는 이별 후 느껴지는 슬픔을 담담하게 풀어냈다.'같은 시간 속의 너', '기억의 빈자리', '서로를 위한 것'을 발표하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보컬 끝판왕 나얼이 어떤 이별의 감성을 들려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나얼 'Ballad Pop City'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된 프로젝트 앨범이며, '이별'이라는 첫 번째 주제로 90년대 감성의 발라드곡들이 펼쳐졌다. 지난 연말에는 성시경의 '아픈 나를', 지난 2일에는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가 먼저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이별’ 주제의 대미를 장식한다.나얼은 지난 20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이별’ 주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 타이틀 ‘걸음을 멈추는 날’의 27일 18시 발매 소식과 함께 짤막한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감성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오디오 티저에는 벽에 걸려있던 액자가 떼어진 바래진 사진을 배경으로 ‘Ballad Pop City’, ‘Produced by 나얼’, ‘2월 27일’, ‘나얼’, ‘걸음을 멈추는 날’ 타이포가 순차적으로 공개돼 아련한 감성을 전한다. 격정적으로 울려 퍼지는 기타 사운드를 비롯해 영상 말미에는 서정적이면서도 슬픈 분위기의 스트링 선율이 흘러나와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나얼 ‘Ballad Pop City’ 세 번째 타이틀 ‘걸음을 멈추는 날’은 이번 프로젝트의 프로듀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직접 불렀다. ‘같은 시간 속의 너’, ‘기억의 빈자리’, ‘서로를 위한 것’을 발표하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보컬 끝판왕 나얼이 다시 한번 발라드 장르를 통해 어떤 감성을 전할지 기대감을 높인다.나얼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된 프로젝트 앨범이며, ‘이별’이라는 첫 번째 주제로 90년대 감성의 발라드곡들이 펼쳐졌다. 지난 연말에는 성시경의 ‘아픈 나를’, 지난 2일에는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가 먼저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나얼은 지난 1월 R&B, 소울 장르를 담은 싱글 ‘Soul Pop City
나얼과 태연의 조합인 '혼자서 걸어요'가 공개된다.나얼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두 번째 가창자인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가 오늘(2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혼자서 걸어요'는 이별을 주제로 한 90년대 스타일의 발라드로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함께 따뜻하게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스트링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에는 이별 후 혼자 남겨진 상황의 애처로운 감정을 담았다. 특히, 믿고 듣는 보컬 퀸 태연의 섬세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와 함께 선명한 감성이 담겨 시린 겨울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태연은 그동안 팝, 발라드, 재즈, R&B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선보임은 물론,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 행진을 기록해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태연이 나얼 표 이별 발라드 '혼자서 걸어요'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한층 더 기대감을 높인다.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성시경 ‘아픈 나를’ 뮤직비디오의 연장 선상에 있는 스토리로 연인과 헤어졌던 장소를 다시 찾아온 여자의 시선이 담겨 있다. 영상 말미에는 슬픔이 고조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장면이 나와 추후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태연 ‘혼자서 걸어요’ 뮤직비디오는 배우 윤예주가 단독 주인공으로 발탁됐다.발라드 팝 시티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고, 나얼을 포함한 성시경, 태연 세 명의 보컬리스트가 이어 노래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이별을 주제로 한 90년대 감성의 발라드곡들이 채워
나얼의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두 번째 주인공 태연 '혼자서 걸어요' 리릭 티저가 공개됐다.나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26일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리릭 티저를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대여 보고 있나요. 듣고 있나요. 아무렇지도 않나요. 난 그대 없는 하루가 고갤 숙이듯 너무도 낯설죠' 등 이별 후 혼자 남겨진 상황의 애처로운 감정에 관한 노랫말이 담겨 있다.태연 특유의 깨끗하면서도 섬세한 목소리가 이별의 애절한 감성을 완벽히 표현해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나얼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 '혼자서 걸어요'는 90년대 스타일의 발라드로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함께 따뜻하게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스트링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 노래는 태연이 가창을 맡았다. 그동안 팝부터 발라드, 재즈 R&B 등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태연답게 나얼 표 ‘이별’ 발라드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한층 더 기대감을 높인다.나얼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고, 나얼을 포함한 ‘성시경’, ‘태연’ 세 명의 보컬리스트가 이어 노래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이별’을 주제로 한 90년대 감성의 발라드곡들이 채워지며, 지난 연말에는 성시경이 노래한 ‘아픈 나를’이 첫 번째 곡으로 공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태연의 ‘혼자서 걸어요’는 오는 2월 2일 오후 6시에 확인할 수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가수 나얼이 프로젝트 'Soul Pop City'를 시작한다.롱플레이뮤직은 지난 4일 나얼 'Soul Pop City'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티저 이미지에는 찢어진 종이 위에 ‘Soul Pop City’, ‘Produced by Naul’ 타이포와 함께 나얼이 직접 제작한 콜라주가 감각적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나얼 <Soul Pop City(소울 팝 시티)>는 “나얼의 음악 세계”의 연장선에 자리한 작품이다. 나얼이 소개했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로 채운 조금은 매니악한 앨범으로 자신의 서브 레이블 na’mm’se Records를 알리는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다. 나얼은 앞으로 70년대부터 90년대 Soul(소울), R&B 음악들을 na’mm’se Records를 통해 계속해서 발매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싱글은 현대카드의 한정판 LP 제작 지원 프로젝트인 <Limited Vinyl Club>과 나얼의 <na’mm’se Records>가 협업하여 특별히 LP 형태로 발매된다. ‘Soul Pop City’ LP는 현대카드 다이브 앱을 통해 래플 형태로 구매할 수 있으며, 추후 일반반으로도 판매 예정이다.나얼은 지난해 12월 27일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아 자신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렸다. 첫 번째 곡으로 성시경이 가창한 ‘아픈 나를’이 발표됐고, 이어 태연, 나얼이 부른 곡들도 발매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나얼 하면 떠오르는 대표 장르 Soul, R&B가 수록될 ‘Soul Pop City(소울 팝 시티)’부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같은 시간 속의 너’, ‘기억의 빈자리’, ‘서로를 위한 것&rsq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나얼과 영준이 네이버 NOW '김정민의 모닝 샤우팅'에 재출연한다.23일 오전 방송될 '김정민의 모닝 샤우팅'에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김정민과 인연을 맺은 나얼, 영준이 게스트로 출격한다.'김정민의 모닝 샤우팅'은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네이버 NOW '그때in가요'를 통해 공개되는 라이브 쇼다. '대세 꽃중년' 김정민이 메인 호스트로 진행하며 특유의 힘찬 목소리로 바쁘게 출근을 준비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앞서 '놀면 뭐하니'에서 나얼과 영준은 김정민이 속한 MSG워너비에게 노래 '나를 아는 사람'을 선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5일 김정민의 호스트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이날 나얼과 영준은 재출연을 통해 김정민과의 특급 의리를 선보이며 끈끈한 선후배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이들은 MSG워너비 녹음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고, 나얼과 영준이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을 담은 플레이 리스트를 공개한다.특히 나얼은 지난 방송 출연 이후 주위의 반응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 실시간 Q&A 시간을 가지며 팬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과 영준이 MSG워너비 정상동기의 데뷔 곡 ‘나를 아는 사람’의 탄생과 녹음 비하인드를 직접 밝힌다. 지난주 20년만에 TV프로그램에 출연한 나얼과 유야호의 깜짝 케미가 큰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어떤 이야기로 반전 토크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지난주 제작자 유야호(유재석)는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 멤버들과 나얼, 영준을 함께 만나 응원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나얼의 찐 팬인 유야호는 약 30년만에 영접한 그를 보고 반가워했고, 같은 묘금도 유(劉)씨, 동네이웃이라는 공통점을 찾아내 찐 성덕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오는 26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나얼은 그동안 TV프로그램에 안 나왔던 이유를 직접 밝히는가 하면, 자신의 MBTI도 공개했다고. 이에 유야호는 깜짝 놀라며 또 하나의 연결고리를 발견한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보던 김정수는 “그거 어디서 하는 건데?”라고 정상동기 멤버들에게 질문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나얼과 영준이 함께 작업한 곡 ‘나를 아는 사람’의 탄생과 정상동기의 녹음 비하인드도 직접 전할 예정이다. ‘나를 아는 사람’의 가사를 쓴 영준은 자신의 아내를 생각하며 쓴 것이라며 아름다운 노랫말처럼 ‘사랑꾼’의 매력을 보인다.정상동기의 녹음 현장에서 따스한 디렉팅으로 눈길을 끌었던 나얼은 각 멤버들의 장점과 매력들을 하나하나 꼽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이에 영준은 그에 대한 서운함을 고백하기도. 여기에 이상이는 녹음 중 나얼이 정상동기 멤버들에게 당부한 한 가지가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유느님, '난이도 최상' 나얼에 신하균까지 입 열게 하는 당신의 능력의 끝은 어디?방송인 유재석이 또 다른 마법을 부리고 있다. 도통 입을 열지 않던 연예인들도 그와 만나면 물 만난 고기처럼 수다를 떤다. 자신이 최고의 MC라고 불리는 이유를 하나 더 추가했다. 유재석은 최근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 나얼과 배우 신하균을 차례로 만났다. 연예계에서 말주변 없기로 소문난 두 사람이라 출연 소식부터 많은 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자아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나얼과 신하균은 유재석과 '토크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기대 이상의 입담을 뽐냈다.특히 나얼은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베일에 감춰진 인물이었다. 약 20년간 TV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탓에 유재석도 데뷔 30년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은둔형 외톨이' 같은 성향을 가진 나얼은 몇 차례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를 맡은 적 있으나 아무런 멘트 없이 노래만 트는 경우가 잦았다. 노출이 거의 없는 연예인이기에 팬들은 그를 보기 위해 소속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공연장을 찾아야 했다. 하지만 무대 위에서도 조용한 성격은 다름 없었다. 나얼이 어쩌다가 한 번씩 멘트를 길게 할 때면 다른 멤버들도 깜짝 놀라 "오늘 나얼의 컨디션이 좋은 것 같다"고 말할 정도다.그런 그가 침묵을 깨고 지난 19일 방송된 MBC '놀면
'놀면 뭐하니' 정상동기와 M.O.M이 각자 설렘을 담아 곡을 녹음했다.1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가 신곡 '바라만 본다', '나를 아는 사람' 녹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스타 작곡가인 박근태 작곡가는 '바라만 본다'의 작곡 배경에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빠르게 했다. 작업은 30분 정도 걸렸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무조건 톱10이다. 내 귀가 움직였다. 박근태 작곡가님을 '갓근태'라고 했지만, 어마어마하다"라고 전했다.이어, KCM은 "16살 때 시작해서 잘 안되니까 '알아요'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 얼마 만에 찾아온 기회인데, 라고 생각해서 스스로 따귀를 때렸다"라며 박근태 작곡가의 곡으로 큰 주목을 받기까지의 비화를 전했다. 박근태 작곡가는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니가 참 좋아', '친구여', '유혹의 소나타' 등을 작곡한 스타 작곡가다. 박근태 작곡가는 "곡을 안 주기로 유명한 작곡가"라는 말에 "가수의 가능성을 본 거다"라고 답했다.정상동기 멤버들은 녹음실에서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 영준 이동휘는 "이렇게 쉽게 곡을 주는 분들이 아닌데 MSG워너비에게 곡을 준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고, 나얼은 "중창단이라는 이슈가 우리나라에서는 없었던 것 같은데 '놀면 뭐하니?'를 통해 중창단이 부각되니 반가웠다"라고 이유를 밝혔다.나얼과 영준은 파트 분배에 대해 "생각을 한 건 있는데 각자 곡을 불러보고 결정하자"라고 말했고, 정상동기는 각자의 매력이 듬뿍 담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나얼과 영준은 고민하는 모습으로 &
'놀면 뭐하니'에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과 영준이 등장했다.1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보컬이자 '나를 아는 사람'의 작사, 작곡가인 나얼, 영준이 출연했다.정상동기 멤버들은 나얼, 영준을 만나기 위해 녹음실로 찾아갔다. 이동휘는 "이렇게 쉽게 곡을 주는 분들이 아닌데 MSG워너비에게 곡을 준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고, 나얼은 "중창단이라는 이슈가 우리나라에서는 없었던 것 같은데 '놀면 뭐하니?'를 통해 중창단이 부각되니 반가웠다"라고 전했다.영준은 "모니터링을 많이 했다. 우리 곡을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나를 아는 사람' 가이드 곡을 함께 들었다. 쌈디는 "공감이 많이 되고 힐링된다"라고 전했다.나얼과 영준은 파트 분배에 대해 "생각을 한 건 있는데 각자 곡을 불러보고 결정하자"라고 말했다. 정상동기 멤버들은 떨리는 마음을 안고 녹음실에서 각각 노래를 부르며 파트를 결정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 멤버들과 나얼&영준의 '나를 아는 사람' 첫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곡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잔뜩 긴장한 정상동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이들 앞에는 정상동기의 데뷔곡인 '나를 아는 사람'의 작곡가 나얼과 작사가 영준이 앉아 있다. 데뷔곡 확정 후 처음으로 마주한 이들 사이에는 긴장과 떨림, 어색함이 휘몰아치는 듯하다.'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은 약 20년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것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반전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상동기에서 나얼&영준과 친분이 있는 이동휘는 MSG워너비에게 곡을 준 이유를 물었다. 나얼과 영준의 이야기에 정상동기 멤버들은 몸 둘 바를 몰라하며 수줍은 모습을 보여줬다고.'나를 아는 사람'의 본격적인 녹음이 시작되자 나얼은 정상동기 멤버들의 실력에 감탄했고, 특히 한 멤버에게는 "스카우트 해야겠다"며 칭찬을 쏟아냈다는 전언이다.나얼은 정상동기와 작업을 매우 즐거워했는데, 이를 본 영준은 "기분이 되게 좋은 상태야", "반응이 신기해"라며 놀라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해 이들의 녹음 현장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영준과 정상동기의 '나를 아는 사람' 녹음 현장은 1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작가로 활동 중인 가수 나얼이 전시회 '나얼의 음악세계(NAMMSE) : Music Industry'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나얼이 진행하고 있는 'NAMMSE(나음세 : 나얼의 음악세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십화점에서 진행된다. 나얼은 이번 전시회에사 음악의 생산자이자 소비자의 입장에서 음악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시각 이미지로 풀어낸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회뿐만 아니라 '...
가수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멜론 스테이션 신규 프로그램 ‘디깅 온 에어’에 뜬다. 나얼, 에코브릿지가 메인 DJ로 나서는 멜론스테이션 신규 프로그램 '디깅 온 에어'가 오는 8일 오후 7시 첫 공개된다. 나얼과 에코브릿지는 매주 다양한 음악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간 예능이나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자주 출연하지 않았던 나얼이 팬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욱...
가수 아이유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2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아이유를 비롯해 김세정, 황치열, 그룹 네이브로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아이유는 첫 곡으로 '라일락 (Acoustic Ver.)'을 선곡했다. 기존과 다르게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색다른 무대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유는 '라일락'에 대해 "20대...
가수 나얼이 후배 아이유의 정규 5집 '라일락'을 하트와 함께 홍보했다. 나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 Spring Bye(하이 스프링 바이) '봄 안녕 봄' 아이유"라며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를 본 가수 유성은은 "뒤에 하트 뭐죠..."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밖에도 몇몇 팬들이 "하트를 쓰시다닛...",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