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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 빠진 나얼"→"장애인 갑질, 강원래"…건국전쟁 봤다고 이렇게 할 일인가 [TEN피플]

    "얼 빠진 나얼"→"장애인 갑질, 강원래"…건국전쟁 봤다고 이렇게 할 일인가 [TEN피플]

    일부 연예인들이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 언급한 이유로 악플 테러를 받았다. 이번 논란은 단순 '일각의 불편함'을 너머 정치권 이슈로 번지는 모양새다. 영화 내용과는 별개로, 이뤄지는 무분별한 비난이 다소 아쉬운 상황이다.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가수 나얼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나얼이 올린 한 SNS 게시물 때문이다. 나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영화 '건국전쟁' 포스터 사진과 이승만 전 대통령이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는 낡은 성경 사진을 게재했다. 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그 안에 굳게 서고 다시는 속박의 멍에를 메지 말라"라는 성경 구절을 올렸다.이외 별다른 문구를 작성하지는 않았지만, 영화 '건국전쟁' 관람 후 인증하기 위해 이 같은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이에 야권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얼을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는 '나얼 2찍(보수 지지자) 인증이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후 "교회가 참 문제다" "정이 뚝 떨어진다는 게 이런 거다" "저 종교에 과하게 심취한 사람들은 거리를 두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겉만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어있다고 하지만 실상은 종교가 정치를 지배하는 나라"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건국전쟁'은 이승만의 생애와 업적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정치 이념 해석 차이로 여권 및 보수진영 정치인과 지지를, 반대 진영에서는 원색적인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영화는 손익분기점인 12억원(관객수 6만명)을 훨씬 뛰어

  • 나얼, '건국전쟁' 포스터 인증…친야 세력 "2찍 인증" 비난 [TEN이슈]

    나얼, '건국전쟁' 포스터 인증…친야 세력 "2찍 인증" 비난 [TEN이슈]

    가수 나얼이 고(故)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포스터를 게재하며 성경 구절을 남긴 것과 관련 친야(親野) 성향 네티즌들이 비난에 나섰다. 나얼은 지난 12일 밤 '건국전쟁' 포스터, 성경 사진과 함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그 안에 굳게 서고 다시는 속박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라디아서5:1) 킹제임스 흠정역"이라고 적었다. 나얼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보수 진영 정치인들이 최근 '건국전쟁' 관람 후기를 잇달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두고 친야 세력들은 나얼이 이같은 흐름이 합류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며, 그를 비난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나얼 2찍(윤석열 대통령 등 정부·여당 지지자 멸칭) 인증이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 게시물로 올랐다. 이 글을 쓴 작성자는 "개독교(기독교 멸칭) 메시지까지 남기다니, 이승만이 그렇게 존경스러운 인물이냐. 머리에 피도 없는 사람아"라고 했다. 이 글에는 "나얼 참 좋아했는데 이승만을 존경하는 건 개인 취향 문제가 아니라 지능 문제다. 어쩔 수 없다. 잘 가시라"라는 등 댓글이 달렸다.4월 총선을 앞둔 정치권은 양 진영의 상징적인 전직 대통령 띄우기로 표심을 공략하려는 분위기가 포착되고 있다. 국민의힘 등 보수 진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조명한 '건국전쟁',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 진영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다큐멘터리 영화 '길 위에 김대중' 관람을 독려하는 중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이 각각 '

  • '데뷔 24년차' 성시경은 통했는데…'26년차' 이효리는 고전한 이유 [TEN스타필드]

    '데뷔 24년차' 성시경은 통했는데…'26년차' 이효리는 고전한 이유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 데뷔 20년차가 넘은 '라떼' 시절의 가수들이 하나둘씩 본업으로 복귀했다. 데뷔 24년차 가수 성시경의 정통 발라드는 통했지만 26년차 가수 이효리의 댄스는 여전히 고전 중인 이유는 무엇일까. 그간 구독자 163만 유튜버로 활약을 보여왔던 성시경이 신곡을 발매했다. 성시경은 19일 브라운아이즈소울의 나얼과 함께한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발매했다. 이는 지난 2021년 5월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의 신곡이다. 가수로서 무대가 아닌 방송, 유튜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만큼 오랜만에 발표한 이번 신곡 성적에 신경이 쓰였을 터. 우려와는 다르게 '잠시라도 우리'는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등극하며 예상보다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예상 보다 뛰어난 성적을 받은 성시경의 심경은 어땠을까. 그는 22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발라드가 더이상 주류가 아니라는 생각이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음원이나 앨범을 낼 때 결정과 기분은 똑같은 것 같다. '이것이야말로 20~30대가 좋아하는 사운드지'가 아니라 결국엔 '내가 듣고 너무 좋고 사람들도 좋아해줄 것 같아'라는 기대를 하면서 내는 거다. 이번 곡도 그렇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결국 성시경의 줏대가 통했다. 성시경의 '잠시라도 우리'는 음원 발매 첫날 이후에도 23일 오후 기준 멜론 핫100 10위, 톱100 19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차트에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차트인한 대부분의 곡이 K팝 아이돌의 곡이거나, 임영웅 등의 노래이기에 성시경과 같은 발라드

  • [종합] 성시경, "발라드는 애증 아닌 애(愛)의 관계, 주류 장르 아니라는 것 인정한다"('뉴스룸')

    [종합] 성시경, "발라드는 애증 아닌 애(愛)의 관계, 주류 장르 아니라는 것 인정한다"('뉴스룸')

    가수 성시경은 발라드 가수로서 자신의 소신을 말했다.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가수 성시경이 출연해, 발라드 가수로서의 고민을 이야기했다. 이날 성시경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팬층이 넓어졌다고 이야기했다.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강지영 아나운서의 말에 성시경은 "남성팬 비율이 많이 늘었다. 나이가 들고 둥글둥글해지고 그런 건 있지만, 유튜브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줘야지 그런 건 없었다. 하던 대로 했는데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지난 19일 새 싱글 앨범 '잠시라도 우리'를 발매하며 2021년 5월 발매한 정규 8집 'ㅅ(시옷)' 이후, 2년 5개월 만에 가수로 돌아온 성시경. 그는 발라드 장르를 꾸준히 하는 가수로서 "발라드를 좋아해 주시지만 더 이상 주류가 아니란 생각을 했다. 했던 걸 또 하는 것보단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2000년 사이버 가요제 뜨악 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성시경은 어느덧 23년차 가수다. 성시경은 연예계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감이 좋은 사람이 연예계 생활을 하는 거고. 그 감이 떨어지면 은퇴해야 하는 거"라고 설명했다. 가수 나얼과의 협업에 관해선 "11월 중순에 일본에서 미니앨범이 나온다. 일본 앨범에 사용할 곡을 당시 나얼 형한테 써달라고 해서 받았는데 노래가 너무 좋더라. 일본 시장보단 한국 시장이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또 형이랑 듀엣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물어봤는데 흔쾌히 허락해서 좋은 가사와 좋은 노래가 나왔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제가 말하기 뭐하지만, 서로 있는 것 같다. 하면서 너무 좋았다. 다만 조금 더 어떤 매체에 같이 나가고 싶은

  • 성시경 웃고, 이효리·이석훈 울었다…본업으로 돌아온 ★들의 천차만별 성적표 [TEN피플]

    성시경 웃고, 이효리·이석훈 울었다…본업으로 돌아온 ★들의 천차만별 성적표 [TEN피플]

    MZ세대에게 방송인, 유튜버로 더 알려졌던 성시경, 이효리, 이석훈이 본업인 가수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돌아온 본업, 이들이 써내려간 성적은 어땠을까. '성발라'가 아닌 유튜버로 활약을 보여왔던 성시경이 신곡을 발매했다. 성시경은 19일 브라운아이즈소울의 나얼과 함께한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발매했다. 이는 지난 2021년 5월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의 신곡이다. 가수로서 무대가 아닌 방송, 유튜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만큼 오랜만에 발표한 이번 신곡 성적에 신경이 쓰였을 터. 우려와는 다르게 '잠시라도 우리'는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잠시라도 우리'는 대중성의 자표로 여겨지는 멜론의 톱 100 및 핫 100(발매 30일/100일 이내 최신곡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20일 기준)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을 기록했다. 오후 기준 핫100과 톱100 모두 8위로 떨어지긴 했으나 최근 아이브, 악뮤, 제니 등 아이돌이나 임영웅 등의 노래로 채워진 차트에서 발라드 가수가 상위권에 안착한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수치다. 성시경과 마찬가지로 웹예능 '썰플리'와 음악 예능 '월간 더 스테이지'의 단독 MC로 입담을 자랑하고 있는 가수 이석훈 역시 감성 발라드로 대중들에 돌아왔다. 16일 이석훈은 네 번째 미니앨범 '무제(無題)'를 발매했다. 이는 이석훈이 가수로서 약 11개월 만에 발매한 앨범으로 정통 발라드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록 발라드,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5곡으로 구성돼있어 순환되는 사랑의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이석훈은 성시경과 마찬가지로 가을 감성의 발라드를 내세웠지만 다소 아

  • 성시경, '성발라' 본캐 通했다…'잠시라도 우리' 차트 1위 싹쓸이

    성시경, '성발라' 본캐 通했다…'잠시라도 우리' 차트 1위 싹쓸이

    가수 성시경이 새 싱글 '잠시라도 우리'로 각종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 지난 19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발매한 성시경은 출시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를 강타하더니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싹쓸이했다. 특히 멜론 차트에서는 대중의 인기 지표 순위라 할 수 있는 실시간 순위인 핫100 및 검색어 등에서 1위를 강타하며 가을의 감성을 촉촉히 적실 역대급 발라드임을 입증했다. 싱글을 접한 리스너들의 반응도 뜨겁다. 다수의 리스너들은 "성시경 발라드 폼 미쳤다", "발라드 곡으로 1위 찍었다", "도입부에서 이미 끝났다", "노래 정말 좋다. 드디어 내 플레이 리스트에 발라드가 올라왔다", "성시경 나얼 목소리 미친 조합.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목소리 미쳤네" 등 열띤 호응을 쏟아내며 성시경의 '잠시라도 우리'를 향한 실시간 호평을 보내고 있다 '잠시라도 우리'는 제이팝을 연상시키는 담백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별 직후의 감정을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로 담담하게 풀어냈다.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곡 전체를 감싸고 탄탄하게 전개되는 기승전결의 구조 속 성시경과 나얼의 유니크한 음색이 만나 완성도 높은 컨템퍼러리 발라드가 탄생됐다. 대중의 감성을 강타한 명품 가수 '성발라'로 돌아온 성시경은 지난 2021년 5월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에 싱글을 발표했다. 이번 싱글에는 성시경을 주축으로 작곡과 가창에 나얼, 작사에 박주연, 뮤직비디오에 배우 천우희와 안효섭이 출연하며 히트메이커들과의 협업으로 웰메이드 명곡을 만들어냈다. 한편, 각종 차트 1위를 강타한 성시경의 명품 발라드 싱

  • 나얼, 신곡 ‘Word’ 오늘(14일) 발매…달콤한 썸머 러브송 ‘기대감 UP’

    나얼, 신곡 ‘Word’ 오늘(14일) 발매…달콤한 썸머 러브송 ‘기대감 UP’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썸머 러브송을 선보인다. 나얼의 ‘Soul Pop City’ 두 번째 싱글 ‘Word’가 오늘(1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얼 ‘Soul Pop City(소울 팝 시티)’의 두 번째 싱글 ‘Word’는 젊은 층이 공감할 수 있는 달콤한 사랑 이야기와 여름밤에 어울리는 청량감 있는 사운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멜로우 그루브(Mellow Groove)가 특징인 곡이다. 가사에는 별이 쏟아지는 청명한 여름밤, 썸을 타는 남녀의 설레는 감정을 담았다. 특히 일렉트릭 피아노와 베이스라인을 통해 마치 남녀가 수줍게 대화를 주고받는 듯한 설레는 감정선을 멜로우 그루브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그뿐만 아니라 청량감을 더해주는 모던한 신스 사운드와 드럼머신 ‘LinnDrum’의 따뜻한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나얼의 뮤직비디오에는 다양한 그래픽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1980년대 레트로한 감성을 선보이는 일러스트레이터 나무13이 참여해 한층 더 옛 감성을 자극한다. 나얼이 지난 1월 처음 선보인 ‘Soul Pop City(소울팝시티)’는 나얼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로 채운 조금은 매니악한 앨범이다. 70~90년대 소울, R&B 음악들을 그 시대의 감성을 살려 나얼만의 음악 세계로 표현했다. 나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전천후 아티스트답게 이번 싱글의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앨범 아트워크, 영상 아트 디렉터까지 맡는 등 모든 부분에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나얼은 신곡 ‘Word’ 발매를 기념하여, 오는 17일 컬처 블렌딩 유니언 비이커(BEAKER)와 함께 자신의 브랜드 ‘나얼의 음악세계(na’mm’se, 나음세)’, 그리고 연작 앨범 시리즈 ‘Soul Pop City’

  • 나얼, 썸머송 ‘Word’ 14일 발매… 모던한 신스 사운드→멜로우 그루브 향연

    나얼, 썸머송 ‘Word’ 14일 발매… 모던한 신스 사운드→멜로우 그루브 향연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썸머송으로 컴백한다.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나얼 ‘Soul Pop City’ 두 번째 싱글 ‘Word’의 두 번째 무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다채로운 오브제로 가득한 진열장 사이로 나얼의 그림이 곳곳에 새겨진 하얀색 컵을 향해 서서히 줌인하는 영상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1차 티저와 동일하게 이번 티저에도 하얀색 컵이 연달아 나와 하얀색 컵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차 무드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음원에는 담백한 기타 연주와 돋보이는 베이스 라인, 드럼머신의 따뜻한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사운드가 흘러나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소속사에 따르면 “나얼 신곡 ‘Word’는 80년대 소울 멜로우 그루브 스타일을 보다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유명한 LinnDrum 드럼머신을 사용해 한층 더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라고 전했다. 나얼 ‘Soul Pop City’의 두 번째 싱글 ‘Word’는 앞서 대중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첫 번째 싱글과는 다르게 젊은 층이 공감할 수 있는 여름밤에 어울리는 사운드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멜로우 그루브(Mellow Groove)를 담았다. 나얼이 지난 1월 처음 선보인 ‘Soul Pop City(소울팝시티)’는 나얼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로 채운 조금은 매니악한 앨범이다. 70~90년대 소울, R&B 음악들을 그 시대의 감성을 살려 나얼만의 음악 세계로 표현했다. 나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전천후 아티스트답게 이번 싱글의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앨범 아트워크, 영상 아트 디렉터까지 맡는 등 모든 부분에 심혈을 기울였다. 한

  • 나얼 '걸음을 멈추는 날' MV 티저 공개

    나얼 '걸음을 멈추는 날' MV 티저 공개

    가수 나얼의 신곡 '걸음을 멈추는 날'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나얼은 지난 22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이별’ 주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 타이틀 '걸음을 멈추는 날'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성시경 '아픈 나를' 뮤직비디오와 이어지는 스토리로 연인과 헤어졌던 장소를 다시 찾아온 남자의 시선이 담겨 있다.  '걸음을 멈추는 날' 뮤직비디오는 배우 이시우다.영상 말미에는 나얼의 선명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가 이별 후 후회하는 남자의 모습과 어우러져 슬픔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걸음을 멈추는 날'은 이별을 주제로 한 컨템퍼러리 팝 스타일의 발라드로 서정적인 피아노, 스트링 선율과 함께 나얼의 폭발적인 고음이 담긴 곡이다. 가사에는 이별 후 느껴지는 슬픔을 담담하게 풀어냈다.'같은 시간 속의 너', '기억의 빈자리', '서로를 위한 것'을 발표하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보컬 끝판왕 나얼이 어떤 이별의 감성을 들려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나얼 'Ballad Pop City'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된 프로젝트 앨범이며, '이별'이라는 첫 번째 주제로 90년대 감성의 발라드곡들이 펼쳐졌다. 지난 연말에는 성시경의 '아픈 나를', 지난 2일에는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가 먼저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대미 장식… ‘걸음을 멈추는 날’ 27일 발매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대미 장식… ‘걸음을 멈추는 날’ 27일 발매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이별’ 주제의 대미를 장식한다.나얼은 지난 20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이별’ 주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 타이틀 ‘걸음을 멈추는 날’의 27일 18시 발매 소식과 함께 짤막한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감성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오디오 티저에는 벽에 걸려있던 액자가 떼어진 바래진 사진을 배경으로 ‘Ballad Pop City’, ‘Produced by 나얼’, ‘2월 27일’, ‘나얼’, ‘걸음을 멈추는 날’ 타이포가 순차적으로 공개돼 아련한 감성을 전한다. 격정적으로 울려 퍼지는 기타 사운드를 비롯해 영상 말미에는 서정적이면서도 슬픈 분위기의 스트링 선율이 흘러나와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나얼 ‘Ballad Pop City’ 세 번째 타이틀 ‘걸음을 멈추는 날’은 이번 프로젝트의 프로듀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직접 불렀다. ‘같은 시간 속의 너’, ‘기억의 빈자리’, ‘서로를 위한 것’을 발표하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보컬 끝판왕 나얼이 다시 한번 발라드 장르를 통해 어떤 감성을 전할지 기대감을 높인다.나얼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된 프로젝트 앨범이며, ‘이별’이라는 첫 번째 주제로 90년대 감성의 발라드곡들이 펼쳐졌다. 지난 연말에는 성시경의 ‘아픈 나를’, 지난 2일에는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가 먼저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나얼은 지난 1월 R&B, 소울 장르를 담은 싱글 ‘Soul Pop City

  • 나얼·태연 조합의 '혼자서 걸어요' 공개

    나얼·태연 조합의 '혼자서 걸어요' 공개

    나얼과 태연의 조합인 '혼자서 걸어요'가 공개된다.나얼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두 번째 가창자인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가 오늘(2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혼자서 걸어요'는 이별을 주제로 한 90년대 스타일의 발라드로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함께 따뜻하게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스트링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에는 이별 후 혼자 남겨진 상황의 애처로운 감정을 담았다. 특히, 믿고 듣는 보컬 퀸 태연의 섬세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와 함께 선명한 감성이 담겨 시린 겨울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태연은 그동안 팝, 발라드, 재즈, R&B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선보임은 물론,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 행진을 기록해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태연이 나얼 표 이별 발라드 '혼자서 걸어요'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한층 더 기대감을 높인다.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성시경 ‘아픈 나를’ 뮤직비디오의 연장 선상에 있는 스토리로 연인과 헤어졌던 장소를 다시 찾아온 여자의 시선이 담겨 있다. 영상 말미에는 슬픔이 고조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장면이 나와 추후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태연 ‘혼자서 걸어요’ 뮤직비디오는 배우 윤예주가 단독 주인공으로 발탁됐다.발라드 팝 시티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고, 나얼을 포함한 성시경, 태연 세 명의 보컬리스트가 이어 노래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이별을 주제로 한 90년대 감성의 발라드곡들이 채워

  • 태연과 나얼의 만남…두 번째 'Ballad Pop City', '혼자서 걸어요' 리릭 티저 공개

    태연과 나얼의 만남…두 번째 'Ballad Pop City', '혼자서 걸어요' 리릭 티저 공개

    나얼의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두 번째 주인공 태연 '혼자서 걸어요' 리릭 티저가 공개됐다.나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26일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리릭 티저를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대여 보고 있나요. 듣고 있나요. 아무렇지도 않나요. 난 그대 없는 하루가 고갤 숙이듯 너무도 낯설죠' 등 이별 후 혼자 남겨진 상황의 애처로운 감정에 관한 노랫말이 담겨 있다.태연 특유의 깨끗하면서도 섬세한 목소리가 이별의 애절한 감성을 완벽히 표현해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나얼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 '혼자서 걸어요'는 90년대 스타일의 발라드로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함께 따뜻하게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스트링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 노래는 태연이 가창을 맡았다. 그동안 팝부터 발라드, 재즈 R&B 등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태연답게 나얼 표 ‘이별’ 발라드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한층 더 기대감을 높인다.나얼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고, 나얼을 포함한 ‘성시경’, ‘태연’ 세 명의 보컬리스트가 이어 노래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이별’을 주제로 한 90년대 감성의 발라드곡들이 채워지며, 지난 연말에는 성시경이 노래한 ‘아픈 나를’이 첫 번째 곡으로 공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태연의 ‘혼자서 걸어요’는 오는 2월 2일 오후 6시에 확인할 수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나얼의 'Soul Pop City', 나얼 음악 세계의 연장선

    나얼의 'Soul Pop City', 나얼 음악 세계의 연장선

    가수 나얼이 프로젝트 'Soul Pop City'를 시작한다.롱플레이뮤직은 지난 4일 나얼 'Soul Pop City'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티저 이미지에는 찢어진 종이 위에 ‘Soul Pop City’, ‘Produced by Naul’ 타이포와 함께 나얼이 직접 제작한 콜라주가 감각적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나얼 <Soul Pop City(소울 팝 시티)>는 “나얼의 음악 세계”의 연장선에 자리한 작품이다. 나얼이 소개했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로 채운 조금은 매니악한 앨범으로 자신의 서브 레이블 na’mm’se Records를 알리는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다. 나얼은 앞으로 70년대부터 90년대 Soul(소울), R&B 음악들을 na’mm’se Records를 통해 계속해서 발매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싱글은 현대카드의 한정판 LP 제작 지원 프로젝트인 <Limited Vinyl Club>과 나얼의 <na’mm’se Records>가 협업하여 특별히 LP 형태로 발매된다. ‘Soul Pop City’ LP는 현대카드 다이브 앱을 통해 래플 형태로 구매할 수 있으며, 추후 일반반으로도 판매 예정이다.나얼은 지난해 12월 27일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아 자신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렸다. 첫 번째 곡으로 성시경이 가창한 ‘아픈 나를’이 발표됐고, 이어 태연, 나얼이 부른 곡들도 발매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나얼 하면 떠오르는 대표 장르 Soul, R&B가 수록될 ‘Soul Pop City(소울 팝 시티)’부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같은 시간 속의 너’, ‘기억의 빈자리’, ‘서로를 위한 것&rsq

  • [공식] 나얼X영준, '김정민의 모닝 샤우팅' 재출연…MSG워너비 의리ing

    [공식] 나얼X영준, '김정민의 모닝 샤우팅' 재출연…MSG워너비 의리ing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나얼과 영준이 네이버 NOW '김정민의 모닝 샤우팅'에 재출연한다.23일 오전 방송될 '김정민의 모닝 샤우팅'에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김정민과 인연을 맺은 나얼, 영준이 게스트로 출격한다.'김정민의 모닝 샤우팅'은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네이버 NOW '그때in가요'를 통해 공개되는 라이브 쇼다. '대세 꽃중년' 김정민이 메인 호스트로 진행하며 특유의 힘찬 목소리로 바쁘게 출근을 준비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앞서 '놀면 뭐하니'에서 나얼과 영준은 김정민이 속한 MSG워너비에게 노래 '나를 아는 사람'을 선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5일 김정민의 호스트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이날 나얼과 영준은 재출연을 통해 김정민과의 특급 의리를 선보이며 끈끈한 선후배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이들은 MSG워너비 녹음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고, 나얼과 영준이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을 담은 플레이 리스트를 공개한다.특히 나얼은 지난 방송 출연 이후 주위의 반응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 실시간 Q&A 시간을 가지며 팬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나얼X영준이 밝힌 MSG워너비 녹음 비하인드

    '놀면 뭐하니' 나얼X영준이 밝힌 MSG워너비 녹음 비하인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과 영준이 MSG워너비 정상동기의 데뷔 곡 ‘나를 아는 사람’의 탄생과 녹음 비하인드를 직접 밝힌다. 지난주 20년만에 TV프로그램에 출연한 나얼과 유야호의 깜짝 케미가 큰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어떤 이야기로 반전 토크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지난주 제작자 유야호(유재석)는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 멤버들과 나얼, 영준을 함께 만나 응원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나얼의 찐 팬인 유야호는 약 30년만에 영접한 그를 보고 반가워했고, 같은 묘금도 유(劉)씨, 동네이웃이라는 공통점을 찾아내 찐 성덕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오는 26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나얼은 그동안 TV프로그램에 안 나왔던 이유를 직접 밝히는가 하면, 자신의 MBTI도 공개했다고. 이에 유야호는 깜짝 놀라며 또 하나의 연결고리를 발견한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보던 김정수는 “그거 어디서 하는 건데?”라고 정상동기 멤버들에게 질문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나얼과 영준이 함께 작업한 곡 ‘나를 아는 사람’의 탄생과 정상동기의 녹음 비하인드도 직접 전할 예정이다. ‘나를 아는 사람’의 가사를 쓴 영준은 자신의 아내를 생각하며 쓴 것이라며 아름다운 노랫말처럼 ‘사랑꾼’의 매력을 보인다.정상동기의 녹음 현장에서 따스한 디렉팅으로 눈길을 끌었던 나얼은 각 멤버들의 장점과 매력들을 하나하나 꼽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이에 영준은 그에 대한 서운함을 고백하기도. 여기에 이상이는 녹음 중 나얼이 정상동기 멤버들에게 당부한 한 가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