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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래 "'나혼산' 녹화 불참에 "성형 수술 아님" 해명

    박나래 "'나혼산' 녹화 불참에 "성형 수술 아님" 해명

    방송인 박나래가 성대 수술 근황을 전했다.박나래는 10이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입니다"이라는 글을 남겼다.앞서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녹화를 참여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박나래는 "성형 수술 아님. 성대 수술 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미모 폭발" "아프지마 누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마약 전과' 한서희, 男 배우에 "XX하자"→자작극 해명…지목된 상대는 어쩌나 [TEN피플]

    '마약 전과' 한서희, 男 배우에 "XX하자"→자작극 해명…지목된 상대는 어쩌나 [TEN피플]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남자배우 A와 사적 대화를 한 내용이 공개됐다.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살이 후 출소한 지 2개월 만의 소식이다. 한서희는 해당 대화가 논란이 되자 '자작극'이라며 해명했다. 출소한 지 2달 만의 자작극에 지목된 남자배우 A와 소속사는 지나친 억측을 들어야 했다.3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한서희와 남자배우 A와 대화 내용이 게재됐다. 한서희는 남자배우 A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 "지금 졸리다. 빨리 답장 안 하냐.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하는데 와"라고 제안했다. 또한 특정 언론 매체를 언급, "어차피 내가 꽉 잡고 있다"고 자신했다.특히, 한서희는 남자배우 A에게 호텔 룸서비스를 시켜서 식사하자고 제안했다. 싫으면 함께 성관계하자는 내용이 담겨있어 논란을 일으켰다.해당 이미지는 한서희가 자기 팬들이 모인 오픈 채팅방에 직접 올린 것이라는 설명도 더해져 해당 내용의 진위에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후 한서희는 논란에 대해 인식한 듯 SNS에 "카톡 조작(자작)"이라고 해명한 뒤 SNS를 폐쇄했으며, 새로 생성한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지목된 남자 배우 A와 소속사는 당황스러운 눈치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한서희와 이름이 언급되는 것 자체가 남자배우 A에게는 치명적이다"라며 "(한서희와 남자배우 A가) 대화를 주고받은 것은 사실이겠지만, 이후의 사실관계를 따지면 맞지 않는다. 남자배우 A가 지나친 억측에 피해를 본 상황"이라고 귀띔했다.한서희는 지난 2016년 10월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33)의 용산구 자택에서 총 4차례 대마를 흡

  • [종합] 백지영, '명품백 논란' 해명…"돈 자랑한 것 아니야"

    [종합] 백지영, '명품백 논란' 해명…"돈 자랑한 것 아니야"

    가수 백지영이 명품백을 물에 빠뜨렸다는 일화를 언급, 논란이 거세지자 직접 해명했다. 지난 8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백지영은 물에 빠진 에르메스를 포기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영은 유튜브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제작진은 "저희가 연말이어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백지영에게 고가의 명품백과 상품권을 선물했다. 이에 백지영은 "감사하다. 이게 10만원 상품권 10장보다 가치가 있다. 지금 들고 다니질 못 한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1500만원 상당의 명품백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창피해서 못 보여주겠다. 완전 옛날 버킨백인데 색이 변했다. 술 많이 마실 때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그 옆에 가방을 뒀다가 물에 빠졌다"며 "꺼내서 햇빛에 말렸더니 이 색깔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제작진은 "가방 한번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백지영의 가방 소개 영상은 쇼츠로 제작돼, 25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쇼츠 영상에서는 "명품이 아니라 사치품", "돈 잘 벌어서 좋겠다", "연예인이라 돈이 썩냐" 등 등의 반응이 대다수였다. 제작진은 이를 의식해 "댓글에서 '돈 자랑을 한다'고 하더라. 한마디 해달라"고 했다. 백지영은 "자랑거리는 아니었다. 그것이 저의 돈 자랑은 아니었으니 오해 하지 말아달라"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백지영은 한 수선집을 찾아, 복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수선 전문가는 "물에 반 정도나 어느 정도 부위가 닿으면 힘들었을텐데 다 담가서 살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백지영은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운 클래식이 좋다"고 답했다. 수선 기

  • 곽튜브, '수입 100억설' 해명…"쉽게 버는 것처럼 보이나"[TEN이슈]

    곽튜브, '수입 100억설' 해명…"쉽게 버는 것처럼 보이나"[TEN이슈]

    유튜브 구독자 170만명을 보유한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수입이 100억원이라는 설에 대해 해명했다. 곽튜브는 5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이날 곽튜브는 '유튜브로 100억원을 벌었다는 게 맞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얼마나 유튜버들이 돈을 쉽게 버는 것처럼 보이면 100억원을 3년 만에 벌었을 것이라고 보느냐"며 "믿는 사람이 신기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유튜브 광고료 수입 등을 합치면 벌 수도 있지 않으냐"라고 재차 질문했다. 이에 곽튜브는 "못 번다. 100억원은 구독자 1억명은 돼야 가능하다"라며 "지금까지 번 것을 다 합쳐도 아예 100억원에는 발끝도 못 미친다"고 고백했다. 곽튜브는 또 '여성 팬이 많냐'라는 물음에 대해 "많지는 않은데 니즈가 어느 정도 있는 것 같다"며 "남자친구나 이성적으로 좋아하진 않고 동생이나 이웃 형 정도로 좋아하시더라"라고 답했다. 박명수와 곽튜브는 김태호 PD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이경규, 홍진경, 장도연 등과 함께 예능인이 유튜브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 토론했다. 박명수는 당시에 대해 "기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리인데 그러지 않고 할 얘기를 재미있게 하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았다"라고 곽튜브를 평가했다. 곽튜브는 "엄청 긴장했다"라고 했다. 이어 "무한도전을 오마주한 느낌의 컨셉이었다"며 "무한도전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긴장하고 갔는데 제작진들이 '기성 연예인들을 디스해달라'고 부탁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말을 하면서도 떨렸다"며 "이 사람들을 내가 디스하는 게 좀 그랬지만 돈 받았으니까 해야 했다"라며 미소지었다. 마지막으로 박명수는 "목표한 것을 다 이

  • BTS 정국 "여자친구 없어"…'집 데이트' 열애설 해명 [TEN이슈]

    BTS 정국 "여자친구 없어"…'집 데이트' 열애설 해명 [TEN이슈]

    그룹 BTS(방탄소년단) 정국이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정국은 지난 2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국은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정국은 "자꾸 (여자친구 유무를 언급하는) 글이 보여 그러는데 저 여자친구 없다. 여자친구 없고 여자친구 안 만난다. 일만 하고 싶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여자친구 없으니 그만 얘기해달라 없다. 여자친구는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로 하자. 지금은 진짜 아미밖에 없다. 속이 시원하다. 내겐 아미만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라"라고 덧붙였다. 정국의 열애설은 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불거졌다. 정국의 사생팬이라는 A 씨는웨이보에 "정국이 자신의 집에 여성을 초대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고급 빌라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A 씨는 해당 빌라가 정국의 집이라 주장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달 29일 2번째 솔로 싱글 ‘3D’를 발표했다 .‘3D’는 1, 2차원을 넘어 3차원의 너를 직접 만나 언제나 우리로서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투개월 도대윤 "클럽에서 女에게 집적거렸다고" 해명

    [종합] 투개월 도대윤 "클럽에서 女에게 집적거렸다고" 해명

    ‘슈퍼스타K3’ 출신 투개월 도대윤이 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근황올림픽 채널에는 ‘ 도대윤을 만나다 11년만의 충격고백. ’슈스케‘ 최고 재능 투개월 멤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도대윤은 "2012년도 아마 3월 달이었는데 어머니 연락도 안 받고 정신 나간 사람이었다. 그때 저를 아끼는 누나와 형한테 연락을 받고 어느 장소에서 만났는데 저를 택시에 강제로 태웠는데 엄마가 있었다. 그렇게 병원에 강제 입원돼서 도착하자마자 ’나 입원 안 하겠다‘ 난리를 쳤다. 어쨌든 정신 병원에 강제 입원해서 두 달 동안 약을 먹는데 다섯가지가 넘는 알약을 먹고 넘기는 것까지 간호사님들이 본다. 이걸 먹어야 잠이 잘 온다. 잠으로 좀 치료하는 느낌이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조울증의 원인에 대해서는 "슈스케 끝나고 나서 그때 한참 클럽 사건 터지고 트위터 사건 터지고 안 좋은 기사들이 다 터지는 와중에 루머들도 워낙 많았다. 그냥 어린 마음에 클럽 한 번 가본 건데 그때 솔직히 많이 다닌 것도 아니었다. 두 세 군데 갔던 것인데 우연히 친해진 형이랑 사진을 찍었는데 그 형이 그 사진을 올렸나보더라. 바로 그 다음날 기사가 떴다. 그 사진 하나로 제 이미지가 진짜 나락을 간 거다. ‘쟤는 저렇게 순진해 보이는 애가 꼭 저런 다니까’ 약간 이런 거 있지 않나. 그러니까 그 타격이 그때는 너무 컸다"라고 덧붙였다. 클럽에서 여자한테 집적거렸다는 댓글도 있었다며 "저는 춤도 못 추고 여자한테 말도 잘 못 건다. 미국에서도 극I였다. 그때는 제가 뭘 하면 엄청 과장된 소문이 돼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때

  • [종합] 신동엽, 대마초 사건 전 美서 6개월 체류…"건강악화로 요양" 해명 ('먹을텐데')

    [종합] 신동엽, 대마초 사건 전 美서 6개월 체류…"건강악화로 요양" 해명 ('먹을텐데')

    방송인 신동엽이 과거 건강 악화로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 미국행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l 압구정로데오 와일드버팔로 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는 신동엽이 나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건강이 안 좋아져 미국에 갔던 일화를 전했다. 신동엽은 "내가 1990년대 후반에 말도 안 되게 '남자 셋 여자 셋' 할 때 건강이 안 좋았다. 간 조직 검사를 했는데 술을 드시면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술을 마시면 안 되겠다 해서 '남자 셋 여자 셋'도 그만두고, 하던 프로그램도 다 그만두고 미국을 6개월 요양차 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그때가 형 출소 전이냐"라고 질문하자, 신동엽은 웃으며 "출소 전이다"라고 대답했다. 또 신동엽은 "미국에 6개월 동안 가 있으면서, 약을 잔뜩 싸서 한 두 달은 술을 안 마셨다. 그리고 그때 골프를 배웠다. 거기서 석 달 정도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라고 했다. 스포츠 바를 찾은 신동엽이 맥주에 버팔로 윙을 먹었는데, 현재까지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다고. 신동엽은 "처갓집 양념통닭을 처음 먹었을 때 충격과 비슷하다"라며 당시의 감동을 설명했다. 더불어 성시경은 "그때 형 약속했던 소개팅은 어떻게 됐냐. 그분 (구치소에서) 나왔냐"라고 질문했다. 앞서 신동엽은 성시경에게 소개팅할 여성이 있다고 귀띔한 바 있다. 당시 신동엽은 "진짜 잘 맞는 여자가 있다. 나이가 되게 어리지 않다. 내년 초쯤에 소개시켜줄까 싶다. 출소하면 얘기해주겠다"라고 언급했다. 다만, 신동엽은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개 버릇이냐, 제 버릇이냐. 그 안에서 또 사고를 쳤더

  • BTS 정국, 솔로곡 '세븐' 표절 의혹…원작자 해명 요구에 하이브 '난색'[TEN피플]

    BTS 정국, 솔로곡 '세븐' 표절 의혹…원작자 해명 요구에 하이브 '난색'[TEN피플]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이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소속사 하이브 및 빅히트 뮤직은 해당 논란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정국은 소속 그룹 멤버 가운데 주목할 만한 솔로 데뷔곡 성과를 보인 인물이다. 표절에 대한 소속사의 확실한 대응과 입장 표명이 절실한 상황이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세븐'은 5명의 해외 작곡가가 협업해 만든 곡으로, 일각에서 주장하는 24년 전 국내 앨범에 수록된 곡과는 전혀 무관한 창작물"이라며 "표절을 판단하는 기준인 실질적 유사성, 의거성 등 어느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 일방의 주장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국은 지난달 14일 발표한 솔로 싱글 '세븐(Seven)'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순항,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번 신곡을 통해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14일간 차지하기도 했다. 15일 차에 2위로 내려오긴 했지만, 다시 한번 반등에 성공하며 20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한 언론 매체는 정국의 '세븐'이 지난 2000년에 발표한 핑클의 '가면의 시간' 주요 부분을 그대로 차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가면의 시간' 작곡가가 하이브 프로듀서를 통해 소명 자료를 보냈으나, 하이브 측의 답변을 받지는 못한 것으로 전했다. 더불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국의 세븐과 핑클의 가면의 시간 주요 멜로디의 음계표가 너무 똑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유명 작곡가 일부에서도 화성학적으로 같은 곡이라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안다"고 전하기도 했다. 원작자는 양준영 작곡가로 알려졌다. 이들은 하이브에 음원과 음계표 등이 포함된 소명 자료를 보냈으나, 하

  • [종합] 박재범 "재산이 1000억원?, 액수 정확하지 않아" 해명

    [종합] 박재범 "재산이 1000억원?, 액수 정확하지 않아" 해명

    가수 박재범이 1000억원 재산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장우혁의 유튜브 채널 'JANGWOOHYUK'에 "[춤고파 EP.04-2] 장우혁X박재범의 두 번째 콜라보. 걸그룹 챌린지는 처음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우혁은 박재범의 회사 모어비전 사옥을 방문했다. 박재범을 만난 장우혁은 "사옥 느낌이 아트적이다. 디자인을 재범 씨가 승인하고 고르고 하신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박재범은 "그렇게 디테일 하게 하진 않았다. 어느정도 방향을 잡고 이사님이 추진했다. 인테리어 업체들이랑 미팅을 많이 하면서 오래 걸렸다. 옥상까지 다 완공한 게 한 1년 걸렸다"먀 "일하는 공간, 주로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이니까 '여기를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가짐보다는 '출근하고 싶다', '퇴근해도 계속 머물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편안한 곳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박재범은 모어비전의 사옥에 대해 "신축 건물이라서 깔끔하고 위치가 복잡하지 않았다. 언덕들이 많은 게 좀 힘든거 말고는 모든 조건이 좋았다. 월세는 좀 비싸지만 그만큼 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습생이 많아지고 아티스트들이 들어오면서 연습생 시설을 논현동으로 옮겼다. 레슨을 계속 돌려야 되고, 나와 제시는 공연이 있으니까 연습을 또 따로 해야하니까 하나로는 부족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장우혁은 박재범에게 "돈은 많이 벌었냐"라고 물어봤다. 박재범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은 아닐 거다"고 했고, 이어 "1000억원 정도 되냐"라고 하자, "그 정도는 안 된다"라며 미소 지었다. 박재범은 "재산 관리는 아버님이 하셔서 난 정확한 액수 같은 건 모르겠다. 확인한 적도 별로 없

  • '마약' 남태현, 가난 코스프레 논란…"팬 선물" 변명과 해명 사이 [TEN이슈]

    '마약' 남태현, 가난 코스프레 논란…"팬 선물" 변명과 해명 사이 [TEN이슈]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가난 코스프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명을 내놨다. 남태현이 최근 KBS 1TV '추적 60분', 유튜브 콘텐츠 등에 출연 마약 파문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남태현은 마약의 위험성을 이야기했다. 또한 관련 시설 기관을 통해 치료받고 있음을 밝혔다. 더불어 "마약 투약으로 가족과도 멀어지고 주변 사람들도 다 사라졌다. 어떻게 해야할지 더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었다. 빚이 거의 5억원 대가 된다. 마약 논란이 되니까 계약 위반 사항이 많아 위약금도 물게 되고 살던 집은 물론 부모님이 사는 집도 내놨다. 이제 식당가서 주방 일을 하려고 한다"라고 호소했다. 다만, 그의 고백에도 여론은 서늘하다. 경제적으로 불안정하다는 남태현의 럭셔리한 의상들 때문이었다. 이에 "시청자 기만" "가난 코스프레" "명품 입고 생활고라니 황당하다" "생활고가 맞는 거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남태현은 해당 논란을 의식했고, 자신의 채널 계정을 통해 "제가 입는 옷들은 다 팬분들이 선물해준 옷이다"라고 설명했다. 남태현의 마약 투약 사실은 지난해 연인이었던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연인 사이에 다툼으로 벌어진 일"이라며 사태를 마무리하려 했으나,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검찰은 남태현에 대해 구속영장까지 신청했다. 현재는 불구속 상태로 수사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주우재 '유라인' 아냐"…'놀뭐? 캐스팅 논란' 해명 ('핑계고')

    [종합] 유재석 "주우재 '유라인' 아냐"…'놀뭐? 캐스팅 논란' 해명 ('핑계고')

    방송인 유재석인 후배 주우재가 최근 예능 '놀면 뭐하니?'에 캐스팅된 것과 관련해 관련이 없은을 밝혔다. 최근 튜브 채널 ‘뜬뜬’에는 ‘100만 기념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은 주우재, 이용주, 몬스타엑스 주헌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사실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게 녹화를 몇 번 하면 자꾸 같이 하는 사람들을 유라인으로 묶는다. 뭐 그렇게 보실 수도 있다. 실제로 우재를 좋아하고 친하기도 하다. 그렇다고 친하다는 이유로 절대 프로그램에 캐스팅이 되지 않는다"라고 운을 띄웠다. 앞서 유재석이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멤버 정준하, 신봉선이 하차하고 주우재가 합류한 것. 이에 일각에서는 주우재가 ‘유라인’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주우재 역시 "제가 여러 개 하는 거 중에 하나 들어간 거에 재석이 형이 있는 거다. 그리고 사실 저 형이 저를 그렇게까지 아끼진 않는다. 저는 김숙 라인이다. 숙이 형 라인"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사실 라인 라인 하는 것도, 웃음의 소재로 라인 얘기를 저희끼리도 했습니다만 그런 라인은 없다"라고 강종했다. 주우재는 "어디 꽂아 준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없다"라 말했고, 이용주는 "많은 분은 뒤에 어둠의 카르텔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만약에 그런 일을 벌인다면 누가 SNS에 올리지 않았겠나. 어쨌든 우재는 유라인이 아니다. 이 얘기를 너무 길게 했다"라며 "나를 놔둬. 난 혼자야. 난 자유가 좋다"고 언급했다. 또 "용주도 몇 번 하면 용주도 갑자기 유라인 된다. 해드릴 수 있는 건 없다. 저한테 요구하실 수 있는 것

  • [종합] 김희철, 남궁민과 불화설 언급…"굳이 해명할 필요 無"

    [종합] 김희철, 남궁민과 불화설 언급…"굳이 해명할 필요 無"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배우 남궁민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 '귀족같은 살롱드립에 김희철딱서니의 등장이라'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김희철에게 "술방(술을 마시는 방송)은 끊으셨냐"라고 물어봤다. 앞서 김희철은 BJ 겸 유튜버 최군의 라이브 방송에 출연, 술방을 하던 도중 과격한 언행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김희철은 "제가 술방을 했던가요?"라고 뻔뻔하게 대답하더니 "제가 안 좋아하는 부류가 있다. 술 먹고 생방에서 상스럽게 욕을 하고 뭐라고 지르는 사람들은 제가 정말 경멸하는 부류"라고 알렸다. 김희철은 '해명하고 싶은 소문이 있나'라는 질문에 대해 "아직도 영상이 돌아다닐 것"이라며 과거 tvN '인생술집'에서 남궁민을 만났던 때를 회상했다. 그는 "김희철이 남궁민에게 까이는 영상이다. 저도 보면서 웃었다"며 "형과 그때 친해져서 연락하고 서로 재밌다고 얘기했는데 생각보다 사태가 컸던 것 같다. 사람들이 진짜로 (불화설로) 생각하니까 형이 미안해하더라. 아니라고, 재밌게하면 된다고 해, 민형 결혼식도 갔고 따로 만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피디랑 민이형과 얘기하면서 실상은 친하다는 액션 취해야 할까 생각했다. 하지만 그냥 놔두자고 했다. 우리도 어쩌면 그 연극의 역할에 몰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시청자들이 날 '돌아이'라고 생각하고 '아형'을 보고 깔깔거리며 즐기시는 것도 시청자들의 몫이라 생각한다. 예능의 빌런으로 보면 또 좋은 것이고 귀여운 것으로 봐주셔도 좋을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호동이 형한테 배운 것 같다. 원래 저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는

  • 엑소, 컴백 앞두고 돌연 '녹화 취소'…SM "연습 시간 필요" 해명[TEN이슈]

    엑소, 컴백 앞두고 돌연 '녹화 취소'…SM "연습 시간 필요" 해명[TEN이슈]

    그룹 엑소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또 다시 잡음에 휩싸였다. 지난 28일 한 매체는 엑소가 딩고 '킬링보이스' 녹화 전날 갑작스럽게 해당 일정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엑소 멤버 중 한명이 녹화 불참을 선언해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녹화 불참을 선언한 멤버는 앞서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던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딩고 측은 "취소는 아니"라면서도 "촬영 일정이 바뀐 것은 맞다. 현재 가능한 다른 날짜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보다 완성도 있는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연습 일정 확보 차원에서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M 역시 "신곡 연습이 좀 더 필요한 상황이어서 녹화일 변경을 요청했다. 현재 제작진과 촬영 일정을 새롭게 조율 중"이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엑소는 오는 7월 10일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 활동을 앞두고 있다. 다만, 첸백시가 SM엔터테이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는 등 갈등을 빚은 바 있다. 당시 SM은 "소속 아티스트에게 비상식적 제안을 하고 이중계약을 체결하도록 유인하는 외부 세력이 있다"라고 밝혀 문제가 불거졌다. 현재는 갈등을 봉합하고 컴백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시4' 김지민, 학창시절 '노출 BJ 활동 논란'…해명 無→SNS 폐쇄[TEN이슈]

    '하시4' 김지민, 학창시절 '노출 BJ 활동 논란'…해명 無→SNS 폐쇄[TEN이슈]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출연자 김지민의 과거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지민이 과거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했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되고 있다. 활동 시기는 2018년으로, 2000년 생인 김지민은 미성년자였다. 문제가 된 것은 김지민의 방송 콘셉트가 선정적이었다는 것. 일부 방송 화면에서 그는 탱크톱을 입은 채 배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화면 하단엔 아프리카TV 운영자로부터 '선정적인 방송 및 속옷 노출이 확인돼 방송을 종료한다'는 조치를 받기도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김지민에 대한 해명 요구가 빗발쳤다. 다만 김지민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 현재까지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창정 "잘 보이고 싶었다"…'라덕연은 종교야' 발언 뒤늦은 해명[TEN이슈]

    임창정 "잘 보이고 싶었다"…'라덕연은 종교야' 발언 뒤늦은 해명[TEN이슈]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핵심 인물로 지목된 투자컨설팅업체 H사 라덕연 대표가 구속기소된 가운데, 사건에 휘말린 가수 임창정이 자신의 발언에 뒤늦은 해명을 했다. 임창정 측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PD수첩’에 서면을 통해 해당 사건과 관련된 발언을 했다. 먼저 "라덕연 씨에 대해 언급한 것은 자선 골프행사였다"며 "이 자리에는 라씨의 자산운용사에 자금을 맡겨 실제 수익을 거둔 많은 분들이 계셨고, 그분들이 라씨가 훌륭한 사업가이자 투자자라고 이야기했기에 임창정도 그런 줄만 알았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임창정은 투자를 받아 인생을 건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일으켜 세워야 하는 입장이었기에 라씨에게 잘 보이고도 싶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초대가수로 마이크를 넘겨받은 임씨는 분위기에 휩쓸려 라씨를 추켜세우는 과장된 발언을 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또한 "행사 자리에 초대된 가수의 입장에서 주최 측에 대해 우호적인 발언을 하는 것이 통상적이기는 하지만, 임씨는 당시 과장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임창정은 지난해 12월 주가조작 세력이 세운 골프회사가 주최한 투자 모임에서 청중들에게 투자금을 넣자고 부추겨 빈축을 샀다. 임창정은 당시 라 대표를 종교에 비유하며 "너 잘하고 있어. 왜냐면 내 돈을 가져간 저 XX 대단한 거야"라고 말했다. 그는 "너 다음 달 말까지, 한 달 딱 줄 거야. 수익률 원하는 만큼 안 주면 내가 다 이거 해산시키겠다"며 "위대하라! 종교가 이렇게 탄생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임창정은 현재 주가조작 일당에게 30억 원 투자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 중이다. 주가조작 일당은 매수·매도가를 미리 정해놓고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