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이 트와이스 나연을 짝사랑했다는 발언에 대해 해명햇다.최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해명 좀 합시다! 나연 누나랑 안 사귀었다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뱀뱀은 나연을 짝사랑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해명 좀 하자"라고 언급했다. 먼저 뱀뱀은 자신의 데뷔 전 사진을 보여주며 "저 이렇게 어렸다. 지금은 (나연을) 안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지금 말고 옛날일 얘기하는데 ‘우리 나연 지켜라’라고 한다. 여러분 과거형 아는 거냐. 짝사랑을 했었다는 거다. 누나가 우유 사다 주면 설레지 않나. 청춘 드라마처럼 그럴 수 있는 거 아니냐. 저도 인간 아니냐"라고 언급했다.한 팬은 뱀뱀과 나연의 관계를 짱구, 이슬이 누나에 비유하기도. 이를 들은 뱀뱀은 "정확한 비유다. 이게 맞다"고 말했다.한편, 뱀뱀은 내달 2일 첫 방송되는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인 유재석이 가짜 뉴스에 대한 괴로움을 고백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수란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재석과 함께 조세호, 이동욱이 남창희의 집을 방문했다.이날 유재석은 "요즘 가짜뉴스가 상당히"라며 말문을 열었다. 앞서 유재석은 자녀의 교육을 위해 대치동으로 이사를 했다는 가짜뉴스에 시달린 바 있다. 이와 관련 유재석은 "제가 어떤 지역이든 이사갈 수 있다. 제가 이사 갔는데 갔다고 하는 건 전혀 이상할 게 없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그렇지 않은데"라고 말했다.또 "들리는 소문에 이렇다가 아니라 ‘그랬다’고 하면 이게 진짜가 되니까. 그래서 내가 아니니까 괜찮아하고 넘어가기에는 또 혹시 누군가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일이니까. 왜냐면 그 동에 가서 어린이들이 제 이름 부르고 찾는다는 얘기까지 (있더라). 그래서 방송을 통해 살짝 이야기했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이동욱 역시 "근데 그런 정정은 정보 전달 차원에서도 해야 한다. 가짜 뉴스를 만들어내는 분들도 자정 작용을 해야겠지만 그 정보를 어떻게 취합해서 올바르게 소비하느냐는 정보를 소비하는 입장에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라고 밝혔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김종국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손절설에 유쾌하게 대응했다.지난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축구 선수 집합시키는 연예인...(Feat. 박주호, 이승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축구선수 박주호, 이승우를 만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 이승우를 만난 김종국은 "원래 약간 도발적인 이미지가 있었는데 점잖아졌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승우는 "원래 점잖았는데 경기장에만 들어가면 돌발행동이 많이 나왔다. 나이 들면서 성숙해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또 "이번에 월드컵 때 해설했는데 멘트를 들었을 때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있었다"라며 이승우를 바라봤다. 이승우는 "카타르 가기 전에 훈련소에서 3주 동안 그 생각만 했다. 저도 국가 대표 발탁에 대한 기대는 많이 했는데 주호 형이 기대를 내려놓으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박주호는 아내 안나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기도. 그는 "저는 일본, 스위스, 독일에 있었다. 아내는 한국에 놀러 왔다가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우리 가족 옆에 앉았다. 동생이랑 비행기에서 좀 이야기하다가 말았는데 주말에만 축구장 아르바이트를 해서 동생이랑 만난 것"이라며 "처음에 동생이 제 사진을 보여줬더니 '그냥 축구 팬인가 보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제가 선수 느낌이 잘 안 난다. 잘 모른다"라고 밝혔다.김종국은 이후 손흥민과의 손절설을 언급했다. 그는 "흥민이가 웨이트를 하고 나서 저와 손절했다는 건 절대 아니다. 하하가 이상한 이야기를 한 것"라고 했다.이어 "심하게 시키지도 않았다. 제가 프리미어리그는 몸싸움이 중
배우 이시영이 아동학대, 안전불감증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이시영의 땀티'에는 '한라산 영실코스, 정윤이와 새해 일출산행을 도전해 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앞서 이시영은 5살 체중 20kg인 아들을 등에 업고 한라산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만 아이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설산에 올라 아동학대,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이와 관련 이시영은 "정윤이의 컨디션을 예측할 수 없고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 상황이라 긴장하며 준비했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서 정윤이에게만 집중했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아이의 상태를 꾸준히 확인 후 한라산 정상이 아닌 병풍바위 부근까지만 오르고 하산을 선택했다고.산에 오른 배경에 대해서는 "나만의 버킷리스트였다"라며 "정윤이가 한라산을 갈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려면 최소 5년은 기다려야 할 텐데 나는 또 나이가 있으니까, 업고 올라가려면 20kg 넘기 전인 올해가 마지막 기회였다"라고 밝혔다.이어 "내 욕심일 수 있지만 올해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정윤이한테 10번 물어봤는데 10번 다 ‘예스’라고 하더라. 정상까지는 못 올라갔어도 2022년 1년 동안 가장 행복한 날이었다, 평생 못 잊을 것 같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예전에 한라산 갔을 때 아이들이 진짜 많았는데, 8~9세더라, 제가 강제로 시키겠다는 건 아니고 정윤이가 원하면 ‘할 수 있는 나이’라는 것”이라며 “정윤이도 하고 나서 ‘너무 좋았고 사실은 안 추웠다’고 하더라. 다음에는 걸어서 갈 수 있는 낮은 산부터 천천히 갈 생각"이라고 했다.윤준
방송인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시어머니와의 갈등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최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어머나!! 이게 누구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남편 김승현과 동반 출연한 장정윤. 김승현은 아내가 평소 청소를 하지 않는다며 카메라 앞에서 왜 청소를 하는 척하냐고 물었다. 장정윤은 "이미지 관리하는 거다"라며 초반부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또한 방송 첫 출연이었던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정윤은 "굉장히 부담스러웠다. 사진도 잘 안 찍는데 카메라 앞에 서니까 걱정이 많이 됐다. 방송 촬영 전에도 잠을 못 잤고, 갔다 와서도 잠이 안 왔다. 압박감에 울기도 했는데 막상 방송이 되니까 '너무 재밌다'라는 반응이 있으니까 신나더라"라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방송이 나가니까 친구들이 '너 정말 시어머니한테 그렇게 말해?'라고 묻더라. 제가 버릇이 없는 게 아니라 어머님 아버님이 저를 너무 예쁘게 여겨주시니까 딸처럼 얘기하는 거다. 저는 집안에 어울리게 행동하고 있다"라고 밝혔다.김승현 가족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장정윤은 "방송이라서 저렇게 하시겠지' 싶기도 했다. 처음 인사드리러 김포 집에 갔는데 정말 이분들은 방송이 아니었구나, 진짜 있는 그대로구나라는 것이 느껴져서 정말 놀랐고 재밌었다"라고 했다.또 "제가 이 사람을 만난다고 했을 때 부모님도 일단 걸려있는 타이틀이 미혼부다보니 망설이긴 하셨다. 하지만 '살림남'을 보시고 나서 저렇게 투명하고 천진난만한 집안이라면 괜찮겠다며 승낙하셨다"라고 언급했다.마지
유튜버 하늘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15일 하늘은 "진심ㅋㅋㅋ 앉자마자 소맥 3잔 털어버린 잠수교집?????? 하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늘은 성수동에 위치한 식당에서 먹방을 펼치는 모습. 신혼여행을 유럽에서 보냈기에 한식이 그리웠던 모양새.한편 하늘은 지난달 23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사업가 강씨와 결혼했다. 결혼식에는 개그맨 유세윤, 가수 이하늘, 김희철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백현, 이진욱, 이병헌 등이 축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하지만 결혼식 4일 뒤인 27일, SBS 연예뉴스가 하늘의 남편 강씨가 과거 프로배구 승부조작에 가담했었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하늘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으나 구제역의 폭로 영상까지 나오자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BJ 화정이 원정 스폰 루머를 해명했다.9일 화정은 아프리카TV를 통해 "바야흐로 8년 전. 갓 스무살인 나에게 어느날 나타나 3개월 만에 30만개 별풍선을 주시고 회장이 되신 A씨가 계셨다"며 글을 적었다.이어 "그 당시 아프리카TV는 만 개만 터져도 다른 방송에서 웅성웅성했고, 나는 얼굴도 안 본 나에게 이렇게 후원해 주시는 게 감사하여 방송에서 '회장님과 식사 한번 하고 싶다'며 해도 되냐고 물어봤다"면서 "당시 팬들도 허락하여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또 "밥을 먹고 집에 온 날, 갑자기 회장님은 '회장이면 뭐해 XX. 한 번 대주지도 않는데 XX. 사먹고 말지"라고 글을 올렸다"며 "20살인 나는 내가 뭘 잘 못한지 몰랐고, 사실 아직도 모르겠다"고 토로했다.그는 "아직도 나에게 성희롱을 한 분(당시 회장)에게 미안하다는 사과 쪽지가 온다"며 "백날 천날 방송에서 아니라고 말해도 방송 안 보고 팩트 없이 저렇게 글 올리는 쓰레기들이 생겨서 저도 키보드 좀 두들겼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그러면서 "이제 결혼이 2주 남았는데 제발 날 놔달라. 저는 20살 때 저 사건 이후 충격으로 식사 데이트권도 안 팔고, 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앞서 화정은 지난 9월 자신의 팬클럽 회장인 열혈 팬과 깜짝 결혼을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희망의 아이콘에서 희대의 사기범으로 전락할까. 가수 최성봉이 '거짓 암 투병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통화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큰 질타를 받고 있다.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성봉의 인터뷰 녹취록을 꺼내 들었다. 이에 따르면 최성봉은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며 병실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현재 부족한 치료비에 시달리며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 불안감을 겪고 있다는 최성봉. 그는 SNS를 통해 수술비 기부를 요청한 사실을 언급하며 "지금 3억 2000만 원 정도 밀려있다. 하루에 1120만 원 정도 나간다"며 "며칠 전에 병원에서 나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4시간 동안 무릎 꿇고 있었다.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털어놓았다.그중 단연 문제가 된 것은 암 투병 중에도 음주와 흡연을 즐겼다는 점이다. 암 투병 환자에게 건강 관리는 극히 예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는 걱정 어린 시선으로 응원해준 대중들을 기만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이에 최성봉은 "술과 담배는 5살 때부터 내 친구였다. 너무 힘들어서 못 버티는 상황"이라며 "(치료 과정에서) 안 되는데 내 고집"이라고 말했다.이진호가 공개한 녹취록은 최성봉의 주장과 상당 부분 달랐다. 앞서 최성봉은 SNS 계정을 통해 진단서를 올리며 억울함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최성봉은 입장을 번복하며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피하기 급급했다. 이로 인해 민심도 한순간에 바닥으로 떨어졌다.최성봉의 암 투병을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지칭했던 이진호. 그가 확신에 찼던 이유는 명확했다. 최성봉이 제시한 진단서, 병원복, 치료비 등이 모두 허술했기 때문
《박창기의 시시비비》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하게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유튜버 기안84의 전성시대'웹툰 작가 기안84가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다.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그는 가파른 구독자 상승세를 보이며 실버 버튼을 단숨에 거머쥐었다. 이러한 흐름으로 봤을 때 올해 안으로 50만 명은 찍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는 지난해 7월 29일 영상을 끝으로 활동이 멈춰있었다. 하지만 지난 8월 10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는 기안84의 웹툰 '복학왕'이 10년 끝에 연재가 종료되면서 공백이 생겼기 때문인 것. 기안84는 차기작이 아닌 '쉼'을 선택하면서 유튜브로 영역 확장에 들어갔다.대부분의 콘텐츠는 일상을 비롯해 추억 회상, 애드리브를 가미한 콩트 등으로 분류돼 있다. 꾸준히 오르기 시작하던 영상들의 총 조회 수는 어느덧 1000만 뷰에 육박했다.기안84의 유튜브 채널은 근 2달 사이에 35만 명의 구독자가 상승했다. 첫 영상 당시 구독자는 3만 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12개의 영상이 올라온 지금, 구독자는 38만 명을 돌파한 상황이다. 이러한 요인에는 MBC '나 혼자 산다'가 쏘아 올린 '왕따 논란'이 한 몫 거들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우연치 않게 맞물린 '왕따 논란'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면서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 유입된 구독자가 적지 않다는 것. 각각의 영상에는 '왕따 논란'과 관련해 기안84를 응원하는 댓글들을 적지 않게
《박창기의 시시비비》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하게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가수 최성봉이 때아닌 거짓 암 투병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일일이 반박하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이는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의 주장으로부터 시작됐다. 그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성봉의 암 투병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한 누리꾼의 제보를 통해 최성봉이 암 투병 환자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펼쳤다는 것. 이진호는 제보자의 말을 빌려 최성봉이 암 투병 중에도 술과 담배를 즐겼다고 알렸다.그러면서 지난 9월 22일 한 여성과의 자취방 만남을 비롯해 가짜 병원복, 암 투병 중 부작용, 10억 원 펀딩 등을 언급하며 최성봉의 문제점을 나열했다. 이진호는 "만약 암 투병이 사실이 아니라면, 법적 책임까지 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경고했다.이진호는 해당 의혹에 대한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최성봉에게 연락을 취했다. 이에 최성봉은 유튜브가 아닌 방송을 통해 논란을 깨부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후 최성봉에 대한 의혹이 커지자, 직접 SNS를 통해 진단서를 공개하며 거짓 암 투병 논란을 해명했다. 그는 "해당 유튜버(이진호)가 처음부터 의심하며 연락을 해왔다. 입증 자료를 보내줬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회유와 겁박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는 영상을 통해 밝혀진 이진호와 최성봉 간의 주장이 확연히 갈리는 부분이다.최성봉은 이진호가 제기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측이 갑질 논란을 전면 부인했다.'갯마을 차차차' 측은 지난 7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마을에서의 모든 촬영은 주민들의 동의 및 협조 아래 진행하고 있으며, 슈퍼 인근의 이동 통제 또한 막바지 촬영을 위해 주민 동의 하에 간헐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또한 "보안업체의 출입통제에도 불구하고 일부 방문객의 지속적인 진입 시도가 있었다. 촬영 장소에 접근한 방문객에 대해서는 이동을 요청 드렸던 상황"이라며 "접근 통제 시 욕설이나 폭력 등 불법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해당 업체에 확인했다"고 전했다.앞서 '갯마을 차차차'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촬영장 방문 자제를 요청한 바 있다. 당시 "극 중 혜진 집, 두식 집, 감리 집, 초희 집은 촬영 동안 사유지를 임대한 곳"이라며 "좋은 뜻으로 저희 드라마에 힘을 보태줬는데, 방문객들로 인한 일상생활의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영된다. 다음은 '갯마을 차차차' 공식 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오며, 촬영지 방문과 관련해 한 가지 당부 말씀 올립니다. 극 중 “혜진집, 두식집, 감리집, 초희집”은 저희가 촬영 기간 동안 사유지를 임대해서 촬영한 곳으로, 현재 주인분들께서 거주하고 계신 공간입니다.좋은 뜻으로 저희 드라마에 힘을 보태주셨는데, 방문객들로
《박창기의 시시비비》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하게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의 나락행'웹툰 작가 기안84가 왕따 논란을 해명했다. 이로 인해 비난이 잠시 수그러들 줄 알았으나, 오히려 악영향으로 다가왔다. 시청자들은 기안84가 해명한 부분을 지적하며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각에서는 제작진의 요구로 인해 기안84가 마지못해 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깊숙이 박힌 미운털은 한동안 쉽게 빠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방영된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오프닝 도중 힘겹게 입을 열었다. 그는 본인으로 인해 욕을 먹고 있는 전현무를 언급하며 미안함을 표했다. 또한 "나는 왕따가 아니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잘 살고 있다"며 "우리 '나 혼자 산다'가 앞으로 잘 갔으면 좋겠다. 피의 혈서 같은 걸 하나씩 써야 되냐"며 최근 불거진 왕따 논란을 부인했다. 기안84의 왕따 논란은 지난달 13일 방송에서 비롯됐다. 당시 기안84는 10여 년간 연재한 웹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걸 기념하기 위한 '마감 샤워' 여행을 떠났다. 그는 멤버들과 함께 갈 생각에 잔뜩 기대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달랐다. 현장에는 전현무 혼자만 나타난 것. 결국 기안84의 연재 종료 축하 파티를 가장한 몰래카메라가 지금의 왕따 논란을 만들었다. 당시 제작진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가지 못했다"고 전했다.이후 공식 입장문을 통해 &
전현무가 기부 파티 '무무상회'를 개최하며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 박재정과 함께 장사의 신에 도전했다. 여기에 첫 손님으로 기안84와 샤이니의 키가 출격해 웃음이 끊이질 않는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다.지난 2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무상회' 개최 현장과 자취 19년 차 배우 온주완의 아날로그 일상이 공개됐다.먼저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을 상대로 한 기부 플리마켓 '무무상회'를 열었다. '무무상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시간대별로 최대 2명의 손님만 받는 시간제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전현무는 이번 기부금 마련을 위해 생활용품부터 승마 운동기계, 자전거, 전축, 담금주까지 없는 게 없는 전현무표 창고를 대방출했다.전현무는 박재정을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발탁했다. 이어 직접 준비한 개량한복 유니폼을 입고 야심 차게 장사 듀오로 나섰다. 박재정은 "일단 옷을 입히고 잘 어울린다고 5분마다 이야기해야 한다"며 중고 거래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기안84와 샤이니 키가 '무무상회' 첫 손님으로 등장한 가운데, 물건을 팔기 위해 기적의 무논리를 펼치는 전현무와 박재정의 아무 말 대잔치가 폭소를 자아냈다. 웰컴 푸드로 준비한 저탄고지 키토 김밥의 웃음 터지는 비주얼에도 꿋꿋하게 "요즘 유행하는 떠먹는 김밥", "초밥 같지 않냐"며 환장의 케미를 자랑했다.전현무의 줄기찬 영업에도 끄떡 않던 키는 "기안84의 일일 코디로 왔다"며 직접 스타일링에 나섰다. 키가 골라준 청재킷을 입고 화장실 앞 거울로 달려간 기안84는 "영화 '비트' 같지 않나"며 영화 대사까지 소환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수가 학폭(학교 폭력) 의혹을 해명했다.리수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학폭 논란에 대한 내 입장을 말하고자 작성한다"며 입을 뗐다.또한 "최근 작성자와 연락을 취해 만나서 대화했다. 학창 시절 내가 주도해서 소문과 따돌림을 했다는 내용이 사실이 아님에 대해 오해가 풀렸고, 그 부분에 대해 사과받았다. 나도 당시 학교 분위기에 방관하고 옹호했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알렸다.그러면서 "이런 일로 인해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앞으로 이런 오해 없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보여드리겠다. 믿고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수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피해자 A씨가 등장해 논란이 불거졌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리수는 학교 내 따돌림을 일으킨 주동자다. A씨는 가해자들이 10명 이상 모인 단체 채팅방에서 리수에게 폭언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로 인한 후유증으로 고등학교 자퇴까지 결심하게 됐다고. A씨는 "항상 피해자만 고통받고 가해자들만 잘 사는 것이 억울하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기억은 다를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리수가 속한 웨이비는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4회에서 탈락했다. 다음은 리수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스트릿우먼 파이트> 웨이비 팀으로 출연한 리수입니다.최근 학교폭력논란에 관한 내용에 대하여 제 입장을 말하고자 작성합니다.최근 작성자와 연락을 취하여 만나서 대화하였습니다.당시 있었던 오해와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유기견 발언 논란을 직접 해명했다.김희철은 지난 30일 생방송 플랫폼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개든 고양이든 무언가를 키운다는 건 진짜 대단하고 힘든 일이다. 내가 한 말 중 '절대'라는 단어가 자극적인 표현일 수 있다. 하지만 유기견을 키우고 싶다고 그냥 좋은 마음으로 확 데려오는 게 아니라, 몇 번 보면서 충분히 마음이 통하는지 봐야 된다"고 밝혔다.또한 "안 그러면 좋은 마음이 서로를 힘들게 만들 수 있다. 그때 가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게 안 될 거 같으면 동물을 키우면 안 된다"며 "유기견이 왜 유기견이냐. 이미 한 번 버려져서 상처가 큰 강아지다. 유기견을 사랑으로 보살펴주려고 하는 건 예쁜 마음이지만, 그걸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사랑은 당연하고 전문가들한테 같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강아지들은 머리가 좋기 때문에 상처나 트라우마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지식과 전문가의 교육이 없으면 더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경태 아버지가 진짜 대단하고 얘기한 것"이라며 "귀가 어떻게 생겼길래 이렇게 삐딱하게 해석하고 퍼뜨릴 수 있냐"고 알렸다.논란 이후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이하 '펫키지') 제작진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는 김희철은 "자초지종을 들어보니까 전혀 그런 의도가 없었다고 하더라. 시발점이 어떻게 되나 보니까 XX시대로부터였다"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제작진이 처음 올라온 게시물에 댓글을 달고 해명을 했다고 하더라. 그 뒤로 원글은 삭제됐다고 들었다. 근데 이미 여기저기에 퍼지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