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재범 "재산이 1000억원?, 액수 정확하지 않아" 해명](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BF.34137631.1.jpg)
공개된 영상에서 장우혁은 박재범의 회사 모어비전 사옥을 방문했다. 박재범을 만난 장우혁은 "사옥 느낌이 아트적이다. 디자인을 재범 씨가 승인하고 고르고 하신 거냐"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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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재범은 모어비전의 사옥에 대해 "신축 건물이라서 깔끔하고 위치가 복잡하지 않았다. 언덕들이 많은 게 좀 힘든거 말고는 모든 조건이 좋았다. 월세는 좀 비싸지만 그만큼 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습생이 많아지고 아티스트들이 들어오면서 연습생 시설을 논현동으로 옮겼다. 레슨을 계속 돌려야 되고, 나와 제시는 공연이 있으니까 연습을 또 따로 해야하니까 하나로는 부족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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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은 "재산 관리는 아버님이 하셔서 난 정확한 액수 같은 건 모르겠다. 확인한 적도 별로 없다. 그냥 버는 것보다 쓰는 게 더 많지만 않으면 된다"라고 했다. 더불어 "돈이란 인간이 컨트롤 하기 위해 만들어낸. 그리고 어느정도의 규칙인 것 같다"라며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람으로서의 정체성 보다는 우선 순위는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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