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수입 100억설' 해명…"쉽게 버는 것처럼 보이나"[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706351.1.jpg)
이를 들은 박명수는 "유튜브 광고료 수입 등을 합치면 벌 수도 있지 않으냐"라고 재차 질문했다. 이에 곽튜브는 "못 번다. 100억원은 구독자 1억명은 돼야 가능하다"라며 "지금까지 번 것을 다 합쳐도 아예 100억원에는 발끝도 못 미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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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곽튜브는 김태호 PD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이경규, 홍진경, 장도연 등과 함께 예능인이 유튜브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 토론했다.
박명수는 당시에 대해 "기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리인데 그러지 않고 할 얘기를 재미있게 하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았다"라고 곽튜브를 평가했다. 곽튜브는 "엄청 긴장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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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말을 하면서도 떨렸다"며 "이 사람들을 내가 디스하는 게 좀 그랬지만 돈 받았으니까 해야 했다"라며 미소지었다.
마지막으로 박명수는 "목표한 것을 다 이뤘느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곽튜브는 "초등학생 때부터 유명해지는 게 목표였다. 연예인에 대한 동경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컸다"며 "텔레비전에 한 번만 나오는 게 꿈이었는데 지금은 제 이름으로 고정 프로그램도 하고 있고 뿌듯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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