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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은비,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방문

    권은비,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방문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의 권은비가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에서 운영 중인 올리바인에 방문해 프리미엄 스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올라바인은 프리미엄 산모 스파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 후 체형 관리에 민감한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일반인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면서 권은비가 직접 올리바인 스파에 방문해 프로그램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올리바인 스파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로 이번 영상에서는 올리바인의 럭셔리한 시설과 산모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들이 자세히 소개되었다. 산모 마사지를 담당하는 올리바인 스파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고객만을 위한 1:1 맞춤 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또 락테이션 센터(프리미엄 모유수유 센터)와 함께 산모의 울혈 및 유선염 예방과 가슴라인 회복에 효과적인 가슴마사지 서비스들을 수시로 제공하고 있다.모든 프로그램은 프라이빗한 개별 룸에서 진행되며 산모는 산후 회복과 심신 안정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경력 10년 이상의 팀장급 전문 테라피스트가 산모의 바디 컨디션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해 산전 관리와 산후 회복에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소은, 前남편 송재림 응원하러 촬영장 방문…8년만에 부부케미('편스토랑')

    김소은, 前남편 송재림 응원하러 촬영장 방문…8년만에 부부케미('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송재림과 김소은 ‘소림커플’이 8년만에 재회한다.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우승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 대결 우승 메뉴는 간편하게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와 함께 삼각김밥으로도 출시된다. 이에 섹시빌런 이태곤, 차장금 차예련, 찬또셰프 이찬원, 새로운 편셰프 송재림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출시의 영광을 차지할 것인지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이번 메뉴 평가를 위해 ‘스페셜 메뉴평가단’으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배우들이 자리한 가운데, 특히 김소은의 등장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김소은은 4인 편셰프 중 송재림과 8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소림커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도 부부 역할을 맡아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많은 사랑을 받았던 커플인 만큼 김소은의 등장에 반가운 반응이 쏟아졌다. 그중에서도 송재림은 웃음을 터뜨리며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블라인드 룸에서 메뉴 평가를 준비하던 김소은은 “웃음소리가 많이 듣던 목소리다”라고 말한 뒤 “벌써 8년 전이네요”라고 추억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반가움에 급기야 자리에서 일어나 김소은이 있는 블라인드 룸으로 다가간 송재림은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는 등 끈끈한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김소은이 출연하는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대박을 위해 독특한 응원을 보내 큰 웃음을 줬다고. 김소은 역시 메뉴 평가 과정에서 메뉴를

  • '김소현♥' 손준호, 몽골 쓰레기 마을 방문…선한 영향력 행사

    '김소현♥' 손준호, 몽골 쓰레기 마을 방문…선한 영향력 행사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몽골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IHQ 소속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지난 20일 몽골 바양즐흐구청 정부와 한국 봉사단체 유나인체인지가 함께하는 몽골 첫 Face820 나눔 행사에 참여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쳤다. 손준호는 몽골의 한 쓰레기 마을을 방문해 주민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소원 팔찌를 만들어주고 한국 전통 놀이도 소개하였으며 간식까지 나눠주는 훈훈함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또 몽골 유명 개그맨 겸 가수인 바트수흐 사회로 진행된 특별 무대에서 멋진 노래와 공연으로 파이널 무대를 장식했다. 나눔 바자회 행사에도 한국의 물건들을 제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지난 5월 손준호는 빈곤과 교육, 의료 손길이 부족한 전 세계 아이들을 지원하고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 '유나인체인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이들을 위한 나눔이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힌 손준호는 5일간의 몽골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앞으로도 유나인체인지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브래드 피트, 8년 만에 '4번째' 한국 방문 확정…애런 테일러 존슨, 첫번째 공식 내한

    브래드 피트, 8년 만에 '4번째' 한국 방문 확정…애런 테일러 존슨, 첫번째 공식 내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불릿 트레인>의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한국을 찾는다.브래드 피트는 무려 8년 만의 4번째 공식 내한, 애런 테일러 존슨은 첫번째 공식 내한이다. 두 사람은 오는 19일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불릿 트레인>의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내한을 확정했다. 오는 24일 <불릿 트레인>의 국내 개봉을 맞아 한국을 찾는 두 사람은 19일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비롯해 다양한 영화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2011년 <머니볼>로 처음 내한했던 브래드 피트는 2013년 <월드워Z>, 2014년 <퓨리>까지 총 3번의 한국 방문을 통해 국내 팬들과 소통해온 바 있다. ‘빵형’ 이라는 국내 한정 별명을 얻을 정도로 팬들과 친근한 소통을 즐겨온 브래드 피트는 평소 한국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만큼 직접 스케쥴을 조정하며 이번 내한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를 내비쳤다는 후문이다.또한 특별 출연을 제외하면 3년 만의 배우 컴백을 예고한 <불릿 트레인>으로 8년 만의 공식적인 내한이자 팬데믹 이후 첫 한국 방문을 확정해 기대감을 높인다.브래드 피트와 함께 한국을 찾는 애런 테일러 존슨은 이번이 첫 내한이라 더욱 뜻 깊다. 애런 테일러 존슨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테넷>,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등으로 국내 관객에게 친숙한 배우다. <불릿 트레인>에서 ‘레이디버그’와 대적하는 쌍둥이 킬러 중 ‘탠저린’ 역을 맡아 브래드 피트와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더불어 2023년 1월 개봉 예정인 마블의 오리지널 안티 히어로 <크레이븐 더 헌터>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 방탄소년단 진, 백악관 방문 영상 공개...'월드 와이드의 품격'

    방탄소년단 진, 백악관 방문 영상 공개...'월드 와이드의 품격'

    방탄소년단(BTS) 진이  팬들을 심쿵케 했다.4일(현지시각) 백악관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31일 백악관을 예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환담을 나눈 영상을 공개했다.4분 51초가량의 영상에는 방탄소년단이 백악관을 방문해 곳곳을 둘러보는 모습과 브리핑 룸에서 백악관 출입 기자들과의 소감 및 방문 목적 설명 모습, 백악관 집무실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진은 내추럴하고 단정한 헤어에 블랙 앤 화이트의 클래식 슈트의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우아하고 기품 있는 모습으로 당당하고 훈훈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방탄소년단이 집무실에 착석하자 바이든 대통령은 BTS 'Butter'를 트는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 진은 노래가 나오자 수줍은 듯 환한 웃음을 띠며 자리에서 일어나 멤버들과 함께 가볍게 댄스를 즐기는 모습도 선보였다.진은 반듯한 이목구비에 훤칠한 키, 태평양 어깨에 딱 어울리는 명품 슈트핏의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백악관을 런웨이장으로 만드는 매력적인 장면도 연출했다.진은 카멜라 해리스 미 부통령의 "증오와 편견은 사람들을 두렵고 외롭게 만들어 무력감을 느끼게 한다.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목소리를 내줄 수 있겠느냐"라는 말에 진지한 태도로 경청하기도 했다.진은 브리핑 룸에서 "오늘은 'AANHPI Heritage Month(아시아계 미국인 및 하와이·태평양 도서 원주민 유산의 달)'의 마지막 날이다. 저희는 AANHPI 커뮤니티와 뜻을 함께하고, 기념하기 위해 백악관에 왔다"라고 방문 목적을 밝혔다.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백악관을 예방한 방탄소년단은 무대와 공식

  • [종합] "박수홍, 이사 간 진짜 이유는…" [TEN이슈]

    [종합] "박수홍, 이사 간 진짜 이유는…" [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이 이사를 택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1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다홍이 대박 근황.. 박수홍이 이사 택한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이날 이진호는 "박수홍이 친형을 고소한 이후 약 3개월가량의 시간이 흘렀다. 박수홍과 친형은 무려 30년간 함께 해왔기 때문에 관련 세무 자료가 엄청나게 방대한 상황이다. 그래서 이 자료를 준비하느라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고 밝혔다.그는 "최근에는 관련 자료에 대한 검토와 증빙에 들어간 상태다. 이에 대해 박수홍은 소송과 관련해 법률대리인을 통한 공식 입장 이외에 어떠한 내용도 사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박수홍을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 공개 등 흠집내기 위한 시도들이 이어졌다. 하지만 박수홍이 기부 등 워낙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해왔고, 문제 행동에 휘말리지 않았던 인물이라 대중들의 굳건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특히 최근에는 반려묘 다홍이의 애니메이션 캐릭터화, KBS 2TV '펫비타민' 시즌2의 MC까지 맡는 등 일이 더 잘 풀리고 있다. 이는 박수홍이 최근 밝은 모습을 되찾은 이유기도 하다. 그가 달라진 이유가 또 하나 있었다. 바로 이사였다"고 알렸다.이진호는 박수홍이 지난 6월 서울이 아닌 경기도 모처로 이사한 것을 언급했다. 그는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매매가 아닌 임대로 거처를 옮겼다는 것이다. 이는 박수홍이 이사를 선택하게 된 배경을 보면 알 수 있다. 친형의 과거 인터뷰에서 밝혀진 게 있다. 박수홍이 친형과 갈등을 빚자, 아버지가 망치를 들고 박수홍의 집을 찾아갔다는 것

  • &#39;신혼일기&#39; 측 &#34;안재현, 처갓집 방문...사위 노릇 톡톡히 할 것&#34;

    '신혼일기' 측 "안재현, 처갓집 방문...사위 노릇 톡톡히 할 것"

    [텐아시아=윤준필 기자]‘신혼일기’ 4회 / 사진제공=CJ E&M초보 사위 안재현이 처갓집을 방문했다.2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tvN ‘신혼일기’ 4회에서는 지난해 가을,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월동 준비를 위해 구혜선의 친정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다.특히 안재현이 감 따기부터 손수레 끌기까지 척척 해내며 사위 노릇을 톡톡히 해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4일 ‘신혼일기’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안재현은 손으로 직접 감을 따는가 하면, 손수레에 감 바구니를 한 가득 싣고 가는 모습이다.또 안재현은 장인어른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아들처럼 살가운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 세상에 둘도 없는 자상하고 달콤한 모습으로 ‘워너비 남편’으로 등극한 안재현이 이번에는 ‘국민 사위’로 등극하게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39;간판스타&#39; 조세호, &#39;세호보쌈&#39; 방문..존재감 어필

    '간판스타' 조세호, '세호보쌈' 방문..존재감 어필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조세호 / 사진제공=모모콘 ‘간판스타’‘간판스타’ 조세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보쌈집을 방문했다.모모콘은 24일 웹예능 채널 MOMO X를 통해 방송인 조세호와 함께 한 ‘간판스타’를 공개했다.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가게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조세호는 이날 여의도에 위치한 ‘세호보쌈’을 방문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조세호는 보쌈집에서 ‘콜키지’ 서비스를 요청하거나, 미리 준비한 양념 소스와 개인 접시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작전을 구사하며 자신의 존재를 어필했다.계속되는 주문에 사장은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이라며 조세호를 알아채는 듯 했으나, 평범한 ‘학생’이라는 조세호의 말에 “내가 잘못 봤나 보다”며 고개를 돌려 조세호를 당황케 했다.정체를 밝힌 조세호는 사장 부부에게 “서로에게 한마디씩 하시라”고 권했고, 이에 부인은 “솔직히 말하면 (남편이) 밉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81년도에 문을 연 ‘세호보쌈’은 조세호보다도 한 살이 더 많은 형님뻘 식당이다. 사장 부부는 “한 때 장사가 잘 안돼 가게를 내놓은 적도 있었다”며 “다행히 현재는 잘 꾸려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간판스타’는 스타가 자신의 이름과 동일한 상호명을 사용하는 가게를 찾아가는 내용의 리얼리티 웹예능으로, 지금까지 AOA 초아, 이상민, 정찬우, 하하, 솔비 등이 참여했다.제작사 모모콘은 앞으로도 골목골목에 위치한 작은 가게들을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시청자들과 나눌 예정이다.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간판스타’는 매주 화, 금요

  • 마해영, 한 번도 뵌 적 없는 장인어른 산소 방문

    마해영, 한 번도 뵌 적 없는 장인어른 산소 방문

    [텐아시아=김유진 기자]마해영 / 사진제공=SBS ‘백년손님’‘백년손님’ 마해영이 한 번도 뵌 적 없는 장인 어른의 산소를 찾았다.23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마해영이 자신의 장모와 함께 장인의 산소를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된다.‘강제 처가 살이’ 이튿날을 맞이한 마해영은 이 날도 어김없이 ‘손 큰’ 장모로부터 어마어마한 밥상을 대접받는다. 식사를 마친 장모는 사위에게 드라이브를 신청하고, 마 서방은 흔쾌히 응하며 둘만의 데이트에 나선다.마해영과 장모는 춘천으로 떠난다. 두 사람은 예전에 민여사가 마 서방의 출퇴근을 도왔던 추억을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춘천에 도착하자 마해영은 “조금만 더 가면 장인어른 계신 곳이 있다”고 말을 꺼내지만 장모는 몰랐던 것처럼 반응한다. 사실 장인을 보러 가자고 말하기 겸연쩍었던 장모가 드라이브 핑계를 댔던 것.마해영은 장모가 자신 모르게 미리 챙긴 음식들을 가지고 장인의 산소에 방문하게 된다. 마 서방의 장인은 마해영의 아내가 100일이 되기 전 결혼 3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민여사는 남편이 좋아했던 녹두전과 물김치 등을 놓고 다정한 말을 건네고, 마 서방과 함께 인사를 드린다. 장모는 “처음 혼자되고 나서는 7년을 밖에 안 나왔다”며 남몰래 힘들었던 지난날을 털어놓는다. 장모의 이야기를 듣던 마 서방은 “낙준엄마 키운다고 고생하셨다”며 장모를 꼭 안아드린다.마해영이 장모 민여사와 함께 장인의 산소를 찾는 모습은 23일 밤 11시 10분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39;간판스타&#39; 솔비, &#39;솔비헤어&#39; 방문..엉뚱 매력 발산

    '간판스타' 솔비, '솔비헤어' 방문..엉뚱 매력 발산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솔비 / 사진제공=모모콘‘간판스타’ 솔비가 자신의 이름과 같은 헤어숍을 찾았다.MOMO X 측은 21일 서울 문정동에 위치한 ‘솔비헤어’숍을 방문하는 솔비의 모습을 공개했다.이날 별다른 분장 없이 숍을 방문한 솔비는 미리 계획한대로 이어폰을 꼽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의도치 않은 음이탈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진입 1분 만에 정체가 들통났다.사장은 솔비의 두 손을 꼭 잡아주며 반갑게 맞이했고, 다소 허무하게 정체가 탄로난 솔비는 미처 보여주지 못한 작전을 설명하며 아쉬움을 달랬다.상호명을 ‘솔비헤어’로 지은 이유에 대해 사장은 ‘유명 작명가가 지어준 좋은 이름’이라고 설명했고, 이에 솔비는 “내 이름이 이렇게 좋다”며 너스레를 떨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솔비헤어’ 사장은 홀로 샵을 운영하고 있는 1인 자영업자로, “한 번의 사업 실패 후 새로운 마음으로 가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사장은 “가게를 운영하며 가장 큰 힘이 된 사람은 누구냐”는 솔비의 질문에 “오랜 기간 믿고 찾아준 고객들”이라며 감사를 표했다.‘간판스타’는 스타가 자신의 이름과 동일한 상호명을 사용하는 가게를 찾아가는 내용의 리얼리티 웹예능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잊혀졌던 ‘사람 사는 이야기’를 디지털 콘텐츠에 담아낸다.제작사 모모콘은 앞으로도 여러 스타들과 함께 전국에 위치한 작은 가게들을 찾아가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간판스타’는 매주 화, 금요일 밤 11시 MOMO X 네이버 TV,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39;최고의 사랑&#39; 유민상, 이수지 집 방문 &#34;10년 만에 여자 집 처음”

    '최고의 사랑' 유민상, 이수지 집 방문 "10년 만에 여자 집 처음”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JTBC ‘최고의 사랑’‘최고의 사랑’ 유민상이 이수지의 집을 방문했다.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 합류한 유민상이 신혼집 결정을 위해 이수지의 집을 찾았다.녹화 당시 유민상은 이수지의 집 방문에 앞서 “거의 10년 만에 여자 집에 들어가는 것”이라며 긴장감에 어쩔 줄 몰라했다. 이어 이수지의 집에 발을 들인 뒤 집을 둘러 본 유민상은 집안 곳곳 넘쳐나는 이수지의 사진들을 보며 “수지는 자기애가 넘쳐나는 사람”이라며 놀라워했다.집 구경이 끝난 후 이수지는 냉장고에 가득 찬 어머니의 반찬을 꺼내 식사를 대접하며 ‘먹깨비 커플’의 진면목을 뽐내기도 했다. 이날 유민상은 묘하게 흐르는 어색한 기류에 “개그 코너 회의할 때랑은 느낌이 다르다. 같은 직장에 다니는 커플은 어떻게 사냐”며 사내커플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토로했다.이에 이수지는 “사내 연애는 몰래 하는 게 묘미다. 사람들 모르게 우리만의 수신호를 정하자”며 여장부다운 모습을 보였다.‘최고의 사랑’은 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39;나혼자&#39; 윤현민, 이시언 집 방문 후 경악

    '나혼자' 윤현민, 이시언 집 방문 후 경악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윤현민 / 사진=MBC ‘나혼자 산다’ 캡처 '나혼자산다' 배우 윤현민이 경악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집을 방문한 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현민은 이시언의 가구배치를 도와주러 왔다. 집에 온 윤현민은 “공기가 너무 안좋다”며 창문을 열었다. 그러나 창문을 열자마자 먼지가 쏟아졌고, 운현민은 기침하기 시작했다. 또 윤현민은 “화장실이 가관이던데, ...

  • &#39;님과 함께2&#39; 이수지, 유민상 집 방문..적극 내조 시작

    '님과 함께2' 이수지, 유민상 집 방문..적극 내조 시작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유민상, 이수지 / 사진제공=JTBC‘님과 함께2’ 이수지가 유민상의 집을 방문해 내조에 나섰다.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개그맨 유민상과 ‘먹깨비 커플’로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한 개그우먼 이수지가 처음으로 남편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두 사람은 신혼집을 정하기 전, 서로의 집을 둘러보기로 결정했다. 이어 유민상은 먼저 자신의 집으로 이수지를 초대했다.이수지를 기다리던 유민상은 평소와 달리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을 뿐 아니라 집에 도착한 이수지를 쳐다보지 못하고 부끄러워하며 줄행랑치는 모습을 보였다.반면 이수지는 넉넉한 사이즈의 커플티를 준비하거나 유민상의 텅 빈 냉장고를 걱정하는 등 적극적인 내조를 시작했다.본격적으로 집 구경에 나선 이수지는 옷 방에 있는 유민상의 옷을 입어보며 마음에 드는 민상의 옷을 ‘득템’하기도 했다. 게다가 이수지는 “우리 집에 오시면 내 옷을 드리겠다”라고 능청을 떨어 유민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황량한 노총각의 집을 행복한 ‘수지 바이러스’로 한껏 채운 이수지의 남편 집 방문기는 14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