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가 하면 이번 메뉴 평가를 위해 ‘스페셜 메뉴평가단’으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배우들이 자리한 가운데, 특히 김소은의 등장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김소은은 4인 편셰프 중 송재림과 8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소림커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도 부부 역할을 맡아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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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움에 급기야 자리에서 일어나 김소은이 있는 블라인드 룸으로 다가간 송재림은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는 등 끈끈한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김소은이 출연하는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대박을 위해 독특한 응원을 보내 큰 웃음을 줬다고. 김소은 역시 메뉴 평가 과정에서 메뉴를 한 번 먹어보고는 송재림의 메뉴라는 걸 단번에 맞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8년 만에 만나도 여전한 두 사람의 티격태격, 알콩달콩 케미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냉정하게 평가하겠다”는 김소은은 8년 만에 재회한 가상남편 송재림의 메뉴를 어떻게 평가했을까. 송재림은 김소은의 평가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송재림은 편셰프 첫 도전에 우승-출시 영광을 거머쥘 수 있을까.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3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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