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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아이들 우기, 6년 만에 첫 솔로 데뷔…미니 1집 'YUQ1' 기대 포인트

    (여자)아이들 우기, 6년 만에 첫 솔로 데뷔…미니 1집 'YUQ1' 기대 포인트

    (여자)아이들 우기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걸음을 내디딘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금일(23일) 오후 6시 우기(YUQI)의 첫 번째 미니 앨범 'YUQ1'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정식 데뷔한다. 그룹 (여자)아이들로 데뷔한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첫 솔로 미니 앨범 'YUQ1'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독보적인 솔로 '우기' 그 자체, 'YUQ1'이번 신보 'YUQ1'는 앨범명에서도 엿볼 수 있듯 '우기' 그 자체를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우기의 이름 중 알파벳 'I'를 숫자 '1'로 표현하며 첫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이에 걸맞게 우기는 신보의 타이틀곡 'FREAK'(프리크)를 비롯해 수록곡 'My Way'(마이 웨이), 'Drink It Up (Feat. pH-1)'(드링크 잇 업 (pH-1)), 'On Clap (Feat. Lexie Liu)'(온 클랩 (려위위)), 'Everytime (With MINNIE ((G)I-DLE))'(에브리타임)까지 총 7개 트랙 중 5개 트랙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그간 'i'M THE TREND'(아임 더 트렌드), 'All Night'(올 나잇) 등 (여자)아이들 노래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완성형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우기이기에 리스너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1人7色 보컬 스펙트럼우기는 풍부한 성량과 넓은 음역대,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모두 갖춘 보기 드문 보컬리스트다. 다채로운 장르의 신보 'YUQ1'를 통해서도 1인 7색 보컬을 발휘하며 매 트랙마다 솔로 아티스트이자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뚜렷하게 각인시킬 전망이다.특히 타이틀곡 'FREAK'로는 매력적인 Bossa 리듬과 밴드 사운드에 맞춰 힘 있는

  • '발매 D-1' 페퍼톤스, 20주년 기념 앨범 기대 포인트

    '발매 D-1' 페퍼톤스, 20주년 기념 앨범 기대 포인트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지난 20년을 동력 삼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신보로 돌아온다.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주년 기념 앨범 'Twenty Plenty'(트웬티 플렌티)를 발매한다. 'Twenty Plenty’는 페퍼톤스가 전작 'Thousand Years' 발매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20년 동안 멈추지 않고 달려온 페퍼톤스의 음악을 추억하고, 다음 걸음을 향한 새로운 숨을 불어넣을 앨범으로 신보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페퍼톤스표 깜짝 선물…동료 뮤지션 가창한 리메이크곡 10곡'Twenty Plenty’는 A Side [SURPRISE!!]와 B Side [<<REWIND] 2CD로 구성됐다. 먼저, A Side [SURPRISE!!]에는 오랜 시간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페퍼톤스의 대표곡을 동료 뮤지션들이 저마다의 색깔로 재해석해 리메이크한 10곡이 담긴다. 부제목 그대로 20년간 페퍼톤스를 응원해 온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깜짝 선물이다.페퍼톤스의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해줄 SUMIN, 잔나비, LUCY, 나상현씨밴드, 이진아, 정동환(멜로망스), wave to earth, 유다빈밴드, Dragon Pony, 스텔라장, 권순관의 목소리에 이목이 쏠린다.▲ 자전적 이야기 담긴 신곡 10곡…팬들에 대한 찬사B Side [<<REWIND]에는 페퍼톤스의 신곡 10곡이 담긴다. 20주년 기념 앨범을 위해 오래된 카세트테이프를 되감듯, 세상에 소개되지 못하고 그대로 머물러 온 노래들을 새로이 꺼내 구성했다. 특히, 타이틀곡 '라이더스'는 페퍼톤스의 지난 시간들과 앞으로의 행보를 잇는 곡이다. 멈추지 않고 지금껏 달려온 페퍼톤스 자신들과 이들 곁을 지켜주는 팬들에 대한 찬사를 그렸다. 페퍼톤스의 자전적 이야

  • 방예담 X 윈터, 'Officially Cool' 기대 포인트 '셋'

    방예담 X 윈터, 'Officially Cool' 기대 포인트 '셋'

    가수 방예담과 에스파 윈터의 듀엣곡 공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방예담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윈터와 함께 부른 새 디지털 싱글 'Officially Cool(오피셜리 쿨)'을 발매한다. 'Officially Cool'은 방예담과 윈터가 첫 보컬 호흡을 맞춘 곡으로, 두 사람의 감성적이면서도 완성된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노래다. 발매 전부터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이번 듀엣곡이 기대되는 이유를 짚어봤다.# '젠지' 대표 보컬들의 첫 컬래버레이션 방예담과 윈터는 가요계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갈 젠지 세대(Generation Z)의 남여 대표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어떤 곡이든 자신의 색깔로 다채롭게 소화하는 방예담, 섬세한 표현력에 파워와 부드러움까지 겸비한 윈터의 협업 소식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Officially Cool' 뮤직비디오 티저와 챌린지 영상을 통해 노래 마디 일부가 공개된 가운데, 절묘하게 어우러진 방예담과 윈터의 개성 있는 보이스가 리스너들의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두 사람 모두 이미 실력 입증이 끝난 완성형 보컬리스트인 만큼 이번 듀엣곡을 통해 어떤 시너지를 발산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믿고 듣는 '켄지' 프로듀싱 'Officially Cool'은 엑소, NCT, 소녀시대, 샤이니 등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켄지(KENZIE)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켄지 산하의 작곡팀 kzlab(KENZIE, Andrew Choi, no2zcat, JSONG)이 작곡·작사에 참여했다. 그동안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다수의 K팝 명곡을 배출한 켄지는 이번에도 귀에

  • 'D-1' 유니스, 데뷔가 기다려지는 기대 포인트 셋

    'D-1' 유니스, 데뷔가 기다려지는 기대 포인트 셋

    그룹 유니스(UNIS)의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유니스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유니버스 티켓'에서 결성된 그룹이다.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총 8인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꿈을 향한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유니스. 이들의 데뷔가 기대되는 이유를 짚어봤다.# 'U&I Started' → 'U&I Story', 한계 없는 성장 유니스유니스는 정식 데뷔 전부터 자신들만의 서사를 대중과 공유했다. 이미 데뷔 경험이 있는 멤버부터 타국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온 멤버까지. 이들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데뷔를 향한 간절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이뿐만 아니다. 한계 없는 성장도 보여줬다. 무대 위에서 유니스는 경연을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180도 달라진 실력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그리고 마침내 이들은 유니스라는 팀으로 하나가 돼 정식 데뷔한다.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앨범 'WE UNIS'로 유니스가 써 내려갈 첫 페이지에 많은 기대가 쏠린다.# 숫자로 증명된 글로벌 팬덤유니스는 팬들의 선택으로 완성된 만큼 글로벌 관심 또한 상당하다. 이들의 인기는 '유니버스 티켓'에서부터 실감할 수 있다. 유니스를 탄생시킨 '유니버스 티켓'은 방송 적용 투표수 1400만, 비공식 이벤트 투표까지 합

  • '발매 D-1' 다비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 기대 포인트 공개

    '발매 D-1' 다비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 기대 포인트 공개

    여성듀오 다비치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다비치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너의 편이 돼 줄게'는 다비치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다비치는 다시 한번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으로 다비치만의 음악적 색깔과 가요계 대표 여성듀오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봄의 포근하고 몽글몽글한 분위기에 한껏 심취되게 만드는 역대급 곡이라는 점에서 팬들부터 다양한 연령의 리스너들까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다비치표 봄 시즌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주목해야 하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대한민국 대표 여성 듀오 다비치가 돌아왔다!'너의 편이 돼 줄게'는 아련한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를 다비치의 전매특허인 미디엄 발라드로 풀어낸 곡이다. 다비치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를 곡에 담아냈다.다비치는 '이 사랑',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팡파레', '두사랑(Feat. 매드클라운)', '나의 오랜 연인에게' 등 수많은 인기 명곡들을 통해 명실상부 가요계 대표 여성듀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다비치가 '너의 편이 돼 줄게'에 담아낸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색체와 케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다비치표 전매특허 발라드로 선보일 봄 시즌송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선보였듯 다비치는 '너의 편이 돼 줄게'를 통해 듣는

  • 하이키, 발매 D-DAY 신곡 '기뻐' 기대 포인트 '셋'

    하이키, 발매 D-DAY 신곡 '기뻐' 기대 포인트 '셋'

    그룹 하이키가 힐링을 선사할 따뜻한 신곡을 들고 돌아왔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기뻐(Deeper)'를 발매한다.'기뻐'는 하이키가 올해 새롭게 시작한 음악 프로젝트 'H1-KEYnote(하이키노트)'의 두 번째 이야기로, 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멤버들의 진심 어린 위로가 담긴 곡이다. 전작 'Thinkin' About You(띵킨 어바웃 유)'에 이어 한 달 만에 공개되는 이번 신곡이 기대되는 이유들을 짚어봤다.# 따뜻하고 공감되는 가사'기뻐'는 처절함 안에서도 긍정과 희망을 놓지 않고 스스로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곡이다. 노래 속 하이키는 아픔과 슬픔을 겪었지만, 그것들을 과거에 놓아둔 채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 '기뻐'라고 이야기한다. 이와 같은 희망과 긍정의 힘을 표현하고자 가사는 담담하지만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말들로 채워졌다. 특히 '지나간 순간들을 뒤로한 채 / 걷다가 다 사라졌을 때 / 내 맘은 자유로울 테니까 / 난 그게 기뻐'라는 후렴구의 노랫말에는 지치고 힘든 경험을 겪은 리스너들에게 힘이 되고 싶은 하이키의 진심이 담겼다. 저마다 다른 컬러를 지닌 하이키 네 멤버의 4색 보이스에 진정성과 격려를 모두 담은 가사가 더해진 만큼 또 하나의 '명품 힐링송' 탄생을 기대케 한다.# 믿고 듣는 '영케이X홍지상' 조합'기뻐'의 작사와 작곡에는 데이식스의 영케이(Young K), 작곡가 홍지상이 각각 참여했다. 지난해 음원 차트에서 하이키 열풍을 일으킨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와 'SEOUL'을 함께 작업했던 두 사람은 다시 한번

  • 티아라 아름, '이혼 소송' 中 신곡 발표…"기대와 사랑 부탁해" [TEN이슈]

    티아라 아름, '이혼 소송' 中 신곡 발표…"기대와 사랑 부탁해" [TEN이슈]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신곡을 발표했다.아름은 18일 "어릴 적 풋풋했던 아이돌 데뷔 후 귀여웠던 아름이부터 배우의 길도 준비중인 성숙해진 지금의 아름이까지 꾸준히 변치 않고 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 그리고 또 다른 새로운 사랑을 주시는 우리 팬분들까지도 겸손함을 잊지 않고 끝까지 그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조만간 나올 제 첫 솔로앨범이 나올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아! 그리고 아주 좋은 소식은 ! 곧 팬미팅에서 만나요. 아주 아주 행복할 그날까지 우리 모두 긍정의 힘으로 힘내며 지내다 만나요. 사랑해요"라고 알렸다.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2013년 팀을 나와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아름은 2023년 남편과 이혼 및 새 연인과 재혼했다. 당시 아름은 "지속되는 고통에 협의 이혼까지 제안한 상태이지만 (현 남편이) 그마저 미루는 상태"라며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며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ATBO, 데뷔 첫 단독 팬미팅 '나 홀로 집에' D-3…기대 포인트 3가지

    ATBO, 데뷔 첫 단독 팬미팅 '나 홀로 집에' D-3…기대 포인트 3가지

    그룹 ATBO(에이티비오)의 데뷔 첫 팬미팅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ATBO는 오는 26일 오후 1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나 홀로 집에(HOME ALONE)'를 개최하고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할 예정이다. 'HOME ALONE'는 ATBO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라는 콘셉트로, 낮과 밤으로 배경을 나눠 진행된다. 앞서 ATBO는 공식 SNS를 통해 포근함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공연 포스터와 팬미팅 디데이 카운트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과 공연의 설렘을 함께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7월, ATBO 데뷔 이래 처음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HOME ALONE'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한 퍼포먼스와 보컬 무대는 물론, 공연의 재미를 더할 게임 코너까지 선보이며 팬들에게 선물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팬미팅인 만큼 ATBO 멤버들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오직 '보트(공식 팬덤명)'만을 위한 세트리스트를 완성했다.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곡은 물론 오는 27일 발매 예정인 첫 싱글 앨범 '머스트 해브(MUST HAVE)'의 타이틀곡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와 무대를 전격 선공개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주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연말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총 2회차에 걸쳐 팬미팅이 진행되는 만큼 각 회차별로 다른 코너를 준비, 다양한 게임 코너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게임마저도 팬미팅 콘셉트인 '낮과 밤'에 충실한 코너로 준비, 매 회차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이들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으로, ATBO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 'D-1' 드림캐쳐, 평행세계 첫 번째 시리즈 'VillainS' 기대되는 이유 셋

    'D-1' 드림캐쳐, 평행세계 첫 번째 시리즈 'VillainS' 기대되는 이유 셋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불가항력 매력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빌런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새로운 세계관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빌런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자신감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애티튜드를 녹여낸 타이틀 ‘OOTD(오오티디)’로 리스너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Intro : This My Fashion(인트로 : 디스 마이 패션)’, ‘Rising(라이징)’, ‘Shatter(쉐터)’, ‘We Are Young(위 아 영)’까지 수록돼 드림캐쳐만의 뚜렷한 정체성까지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발매에 앞서 드림캐쳐는 지난 20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속 드림캐쳐는 힙한 스타일링으로 비주얼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OOTD’ 텍스트 사이로 멤버들이 다투는 모습이 그려져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유일무이한 콘셉트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드림캐쳐가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만큼 높은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신보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新 세계관 서막…평행세계 시리즈 시작 드림캐쳐는 미니 9집으로 평행세계 2부작 시리즈 ‘VersuS(벌서스)’의 첫 페이지를 넘긴다. 이번 세계관에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 그리고 유혹에 대응하는 방법의 다양성에 관한 이야기가 담겼다. 데뷔 이후 ‘악몽’,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등 탄탄하면서도 전례 없는 스토리라인이 돋보이는 시리즈를 꾸준히 이어오며 K팝 팬들에게 눈도

  • 유나이트, 美 빌보드 선정 '10월 컴백이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NCT127·투바투 어깨 나란히

    유나이트, 美 빌보드 선정 '10월 컴백이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NCT127·투바투 어깨 나란히

    브랜뉴뮤직의 대표 청량돌 YOUNITE(유나이트)가 빌보드가 선정한 ‘10월 컴백이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 자리에 올랐다. 지난 9일(현지시간), 빌보드 아르헨티나 매거진에 따르면 유나이트는 오는 10월 컴백하는 케이팝 아티스트 중 가장 기대되는 보이그룹으로 NCT 127,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 선정되었다. 빌보드는 “유나이트가 라틴 아메리카 케이팝 팬덤에 큰 영향을 끼쳤다”며, 9인조 보이그룹 유나이트는 재능, 비주얼, 팬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달 17일 발매하는 새 앨범 ‘빛 : BIT Part.2’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특히 타이틀곡 '정했어 (Love it)'은 데뷔 타이틀곡 ‘1 of 9’의 후속작 격으로, “유나이트 특유의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담아내 글로벌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유나이트의 신보 ‘빛 : BIT Part.2’에는 타이틀곡 ‘정했어 (Love it)’을 포함해 ‘Chili Pop’, ‘F!zzy Soda Love’, ‘Cupcake’, ‘너라는 별’ 등 매콤하고 중독적인 맛부터 톡톡 튀는 달콤한 맛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총 5곡이 수록돼 믿고 듣는 유나이트만의 음악의 진수를 한껏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나이트의 5TH EP ‘빛 : BIT Part.2’는 오는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들을 통해 절찬리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다비치 "아름다운 명절…신곡‧콘서트 소식도 기대" 추석 맞이 메시지

    다비치 "아름다운 명절…신곡‧콘서트 소식도 기대" 추석 맞이 메시지

    여성 듀오 다비치가 추석을 앞두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추석 맞이 음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해리는 “곧 추석인데 차 타고 멀리 다녀오시는 다코(다비치 코드, 다비치 공식 팬덤명)들 잘 다녀오시고 잘 쉬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다비치는 연말까지 바쁠 것 같은데 신곡, 공연 등 소식이 많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인사와 함께 바쁜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도 “벌써 추석인데 사랑하는 가족, 좋아하는 친구들과 오순도순 모여서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명절 보내길 바란다”라며 “지금 (향후 활동계획을) 스포하고 싶어서 입이 간질거리는데 조만간 나타나겠다”라고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처럼 다비치는 추석 메시지를 통해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뿐 아니라, 하반기 각종 활동 소식까지 귀띔했다. 앞서 강민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다비치 활동을 언급한 바 있어 팬들의 팬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된다. 다비치는 2008년 데뷔해 ‘미워도 사랑하니까’ ‘사랑과 전쟁’ ‘8282’ ‘시간아 멈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그냥 안아달란 말야’ ‘팡파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여성 듀오다. 웰메이드 발라드부터 ‘믿고 듣는’ 다비치표 미디엄 템포 곡까지 폭넓은 음악 색깔을 구축하며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13일 가수 팀과 함께한 신곡 ‘넌 나를 웃음 짓게 만들어’를 발표했으며,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이키, 미니 2집 '서울 드리밍' 기대 포인트 셋

    하이키, 미니 2집 '서울 드리밍' 기대 포인트 셋

    그룹 하이키(H1-KEY)가 더 진정성 있는 꿈과 희망의 노래로 상승세를 잇는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을 발매한다. 그에 앞서 오는 23일 앨범의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한다. 하이키의 신보는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1집 '로즈 블러썸(Rose Blossom)' 이후 7개월여 만이다. 그 사이 하이키는 각종 차트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았고, Mnet '퀸덤퍼즐'에서 휘서가 1위를 차지해 큰 주목을 받았다.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은 알차게 내공을 쌓아 온 하이키의 성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내면 살찌울 '서울 드리밍', 현실 공감 메시지 기대 2022년 1월 데뷔한 하이키는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과 '런(RUN)'을 통해 외면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줬고, 지난 1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로즈 블러썸(Rose Blossom)'과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Rose Blossom)'에선 내면의 건강함에 포커스를 맞추고 희망과 꿈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이키의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은 전작의 연장선상으로 내면의 건강함 그 두 번째 이야기다.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에 관한 이야기를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수록곡들로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 하이키는 건강함의 근원으로 '꿈을 꾼다(Dreaming)'는 행위에 주목하며, '서울(Seoul)'과 '꿈을 꾼다(Dreaming)'는 두 가지 핵심 키워드 아래 결이 맞는 음악들을 앨범에 수록했다. 앨범의 배경은 서울이지만 전 세계 모든 도시의 이야기고, 하이키의 꿈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

  • 'D-5'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기대 포인트

    'D-5'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기대 포인트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단체 콘서트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는 8월 26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이날 현장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도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NCT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과 매력을 선보이는 연합팀 NCT U는 물론, NCT 127, NCT DREAM, WayV, NCT 도재정의 무대까지, 그간 NCT가 선보인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의 세트리스트는 총 40곡의 무대로 구성되어 역대급 콘서트를 예고한다. NCT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 수록곡 최초 공개부터 이번 공연에서 첫 선을 보이는 NCT 정규 앨범 수록곡 무대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특별한 스테이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된 공간이 마련된다. 이 공간은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멤버들의 특징을 살려 새롭게 제작한 캐릭터 등신대로 꾸며져 있으며,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대형 냉풍기도 설치되어 있어, 팬들에게 편의와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NCT는 8월 28일 정규 4집` ‘Golden Age’를 발표하며, 이에 앞서 8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타이틀 곡 ‘Golden Age’ 음원을 선공개하고 컴백의 포문을 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트레저, 오늘 정규 2집 'REBOOT' 컴백…기대 포인트 3가지

    YG 트레저, 오늘 정규 2집 'REBOOT' 컴백…기대 포인트 3가지

    트레저가 드디어 오늘(28일) 오후 6시 정규 2집 'REBOOT'으로 컴백한다. YG 대표주자로서 더 높은 비상을 위한 힘찬 '재시동'이 예고된 만큼, 글로벌 음악팬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했다. 트레저는 이번 앨범으로 음악과 비주얼 모든 부분에 있어 한층 성장했음을 증명한다. 틴스러움을 걷어내고 성숙한 매력으로 무장, 멤버들이 진정성을 가득 담아 새롭게 작업한 10개 트랙 구성으로 돌아왔다. 이미 분위기는 충분히 예열됐다. 소정환·준규·지훈·윤재혁·도영으로 구성된 새 유닛 T5가 'MOVE'를 선공개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정규 2집의 일부 수록곡 1절을 미리 선보이는 등의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던 터다. #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끌림..타이틀곡 'BONA BONA' 앨범 첫 번째 트랙은 타이틀곡 'BONA BONA'다.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Born To Love You'를 트레저만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낸 제목이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를 조화시켜 확신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아갈 트레저의 'REBOOT'를 표현했다. 그간 전 세계 팬들과 호흡하며 기량을 만개, 이제는 완성형으로 거듭난 트레저의 퍼포먼스 또한 기대 포인트다. 비트에 맞춰 발을 구르고 행진하는 듯한 포인트 안무와 더불어 절도 넘치는 압도적 군무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할 전망이다. # 높은 앨범 참여도..다채로운 유닛 구성으로 '스펙트럼 확장' 이번에도 트레저는 한계 없는 가능성을 음악으로 펼쳐냈다.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여러 수록곡에 힘을 보탰으며, 요시와 아사히 또한 각각 '멍청이 (STUPID)'·'병'의 작사·작곡

  • 수안, 타이틀곡 'Twenty'로 솔로 데뷔…응원의 메시지 속 '몽환+신비' 보컬 기대

    수안, 타이틀곡 'Twenty'로 솔로 데뷔…응원의 메시지 속 '몽환+신비' 보컬 기대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멤버 수안의 솔로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수안은 오는 2일 싱글 1집 'Twenty (Prod. 정키)'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한다. 'Twenty (Prod. 정키)는 스무 살을 맞이한 수안의 이야기를 담은 싱글로, 수안이 전곡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낸다. 싱글 발매 전 수안은 패션 매거진을 연상케 하는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수안의 솔로 데뷔가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 스무 살 수안의 선물 같은 싱글…정키 지원사격 속 솔로 데뷔 'Twenty (Prod. 정키)'는 스무 살을 보냈거나, 스무 살을 앞둔 이들을 위한 선물 같은 싱글이다. 수안은 어른이 되어가며 느낀 두려움과 설렘 등 복합적인 감정을 노랫말에 담아내 공감을 이끌 전망이다. '명곡 제조기' 정키의 지원사격 속에 수안은 글로벌 팬들을 위해 각 곡의 영어 버전도 수록해 한층 풍성한 싱글을 완성했다. ▲ 수안, 전곡 작사 참여…진화한 음악적 역량 입증 수안은 싱글 1집 'Twenty (Prod. 정키)'의 전곡 작사에 참여, 음악 내외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유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보컬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녹여낸 가사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계획. 특히, 싱글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Twenty (Prod. 정키)'에는 어른이 되는 걸 두려워 말고 각자가 원하는 것들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속 '우아+자유분방' 매력 발산 수안은 솔로 데뷔에 앞서 영화 포스터처럼 제작된 각 곡의 트랙 포스터와 패션 필름을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 티저, 무반주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였다. 특히, 티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