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美 빌보드 선정 '10월 컴백이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NCT127·투바투 어깨 나란히
브랜뉴뮤직의 대표 청량돌 YOUNITE(유나이트)가 빌보드가 선정한 ‘10월 컴백이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 자리에 올랐다.

지난 9일(현지시간), 빌보드 아르헨티나 매거진에 따르면 유나이트는 오는 10월 컴백하는 케이팝 아티스트 중 가장 기대되는 보이그룹으로 NCT 127,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 선정되었다. 빌보드는 “유나이트가 라틴 아메리카 케이팝 팬덤에 큰 영향을 끼쳤다”며, 9인조 보이그룹 유나이트는 재능, 비주얼, 팬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달 17일 발매하는 새 앨범 ‘빛 : BIT Part.2’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특히 타이틀곡 '정했어 (Love it)'은 데뷔 타이틀곡 ‘1 of 9’의 후속작 격으로, “유나이트 특유의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담아내 글로벌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유나이트의 신보 ‘빛 : BIT Part.2’에는 타이틀곡 ‘정했어 (Love it)’을 포함해 ‘Chili Pop’, ‘F!zzy Soda Love’, ‘Cupcake’, ‘너라는 별’ 등 매콤하고 중독적인 맛부터 톡톡 튀는 달콤한 맛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총 5곡이 수록돼 믿고 듣는 유나이트만의 음악의 진수를 한껏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나이트의 5TH EP ‘빛 : BIT Part.2’는 오는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들을 통해 절찬리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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