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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ah!(우아!) 민서,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주자 합류

    woo!ah!(우아!) 민서,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주자 합류

    'Z세대 아이콘' 걸그룹 woo!ah!(우아!)의 보컬 민서가 '손가락만 까딱하면'의 두 번째 OST 주인공이 됐다.민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Part.2 'Walk In The Moonlight'를 발표한다.민서가 부른 'Walk In The Moonlight'는 몽환적인 기타 리프와 미니멀한 구성의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기타와 함께 독백처럼 전개되는 도입부가 인상적이다. 특히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너에게 빠지는 순간'을 몽환적으로 표현했다.민서는 드라마 안에서 벌어지는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선을 여운을 남기는 목소리로 그려냈다. 특히 같은 그룹의 멤버 우연이 '손가락만 까딱하면'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어, 민서의 이번 OST 가창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woo!ah!(우아!)는 2020년 5월에 데뷔해 뛰어난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글로벌한 팬덤을 형성했다. woo!ah!(우아!)의 보컬 민서는 서정적인 곡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맑은 음색이 특징인 멤버다.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민서가 '손가락만 까딱하면'을 통해 처음 단독으로 OST 작업에 참여했다"라며 "우연을 비롯한 드라마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민서가 가진 깊이 있는 목소리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로, 학생들의 계급, 욕망, 사랑과 성장 등 과감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냈다. 매주 수·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콬TV'를 통해 공개된다.윤

  • [공식] 대성, 오늘(7일) '어쩌다 사장3' OST 발매

    [공식] 대성, 오늘(7일) '어쩌다 사장3' OST 발매

    가수 대성이 ‘어쩌다 사장3’ OST로 리스너를 만난다.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대성이 가창자로 함께한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이 공개된다. ‘나성에 가면’은 지난 1978년 세샘트리오(전항, 전언수, 권성희)가 부른 노래로, 故 길옥윤 작곡가의 곡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L.A.)를 뜻하는 ‘나성(羅城)’은 1970년대 영어를 쓰지 못했던 국내 심의 규정에 따라 ‘LA에 가면’이 아닌 ‘나성에 가면’이라는 제목으로 탄생했다. 밝은 분위기와 달리 이별 노래인 ‘나성에 가면’은 당시 유행했던 팝 스타일의 느낌을 리메이크 작업을 거쳐 재해석했다. 원곡의 의도는 살림과 동시에 시대적 악곡 해석, 악기 편성 그리고 현대적 표현 사이 균형을 찾고자 노력했고,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애프터스쿨 ‘Bang!(뱅)’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김태현을 중심으로 결성된 Calvin House(캘빈하우스)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목소리로 OST에 힘을 더한 대성은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를 통해 “평소 좋아하던 프로그램의 OST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이번 시즌3에선 해외에서 오랜 기간 거주하며 인생을 개척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힘을 얻게되는 것 같다”며 “제가 가창한 ‘나성에 가면’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듯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연말이 되시길 바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쩌다 사장3’ OST로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기게 된 대성은 올해 4월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전담팀 D-Lable(디레이블)을 설립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일본에서 6년 만에 열린 일본 토크&라이브 투어를

  • [공식] 10CM→세븐틴 승관,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막강 라인업 완성

    [공식] 10CM→세븐틴 승관,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막강 라인업 완성

    배우 정우성, 신현빈 주연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막강한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6일 제작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지니뮤직은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OST 라인업을 추가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원 강자 10CM, 탄탄한 가창력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아 온 세븐틴(SEVENTEEN) 승관을 포함해 김경희, 김뮤지엄 (KIMMUSEUM), 너드커넥션 서영주, 다운 (Dvwn) 등 총출동한다. 이번 OST에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등 다양한 명작에서 활약한 남혜승 음악감독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웰메이드 OST 탄생을 예고했다. 앞서 발표된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인 서리(Seori)의 'Sound of your heart'(사운드 오브 유어 하트), 밍기뉴(Mingginyu)의 '참'은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로 호평을 이끌었다. 몰입도 높은 사운드와 섬세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한 만큼, 또 어떠한 음악이 공개될지 이목이 쏠린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청각장애인 화가 차진우(정우성 역)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역)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 드라마. 일본 TBS에서 1995년에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SF9 인성, 로운 아련한 마음 담았다…'혼례대첩' OST 가창

    [공식] SF9 인성, 로운 아련한 마음 담았다…'혼례대첩' OST 가창

    그룹 SF9 멤버 인성이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2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인성이 가창한 '혼례대첩' OST Part. 3 '사랑한다는 말'이 발매된다. '사랑한다는 말'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조화를 이루는 정통 발라드곡으로, 주인공 정우(로운 역)의 아련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가사는 인성의 따뜻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만나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며 곡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인성은 풍부한 성량과 특유의 파워풀한 고음이 특징인 SF9의 메인 보컬로, 댄스곡부터 록 발라드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소화해 내며 올라운드 보컬리스트로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전역 후 바로 OST에 참여하며 더욱 깊어진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을 보여 준 인성은 오는 12월 15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겨울 나그네'에서 한민우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로, 로운과 조이현이 주연을 맡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뉴진스→에스파 윈터·로이킴…김유정♥송강 '마이데몬' 환상의 OST 라인업

    뉴진스→에스파 윈터·로이킴…김유정♥송강 '마이데몬' 환상의 OST 라인업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의 초호화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13일 SBS 콘텐츠허브는 SBS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이데몬'의 OST 가창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걸그룹 뉴진스(NewJeans)를 시작으로, 10CM, 다비치 강민경, 에스파 윈터, 로이킴, 샘김 (Sam Kim), 던 (DAWN), 요아리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이 이어진다. 첫 번째 음원 뉴진스(NewJeans)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는 드라마 첫 방송일에 맞추어 오는 24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 '마이데몬'의 OST는 총 8곡으로 뉴진스(NewJeans)의 곡을 시작으로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마이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직접 프로듀싱·가창 '이태원 클라쓰' OST,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

    방탄소년단 뷔 직접 프로듀싱·가창 '이태원 클라쓰' OST,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가창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 OST 'Sweet Night(스위트 나잇)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억 뷰를 돌파했다. 25일 OST 제작사 (주)블렌딩에 따르면 뷔가 참여한 'Sweet Night'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이날 블렌딩(VLENDING) 단일 채널 내 1억 뷰를 돌파했다. 이는 올해 1월 가수 가호(Gaho)가 가창한 '시작'에 이어 '이태원 클라쓰' OST 중 두 번째 1억 뷰 달성 영상이 됐다. 'Sweet Night'은 뷔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가창에 참여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가 내내 곡을 이끌다 후반부에 나오는 뷔의 허밍과 바이올린의 조화로운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랙이다. 작중 쓰리고 아픈 수많은 밤을 보내는 주인공 박새로이(박서준 역)에게 달콤한 밤만 선사해 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위로의 메시지로 작품의 몰입감을 한층 더했다. 특히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3억 회 이상 스트리밍 됐다. 뷔의 또 다른 자작곡인 'Christmas Tree(크리스마스 트리)'에 이어 플랫폼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OST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방영 직후 박새로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OST 또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작품이다. 'Sweet Night'과 '시작'의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 1억 뷰 돌파를 필두로 김필 '그때 그 아인' 뮤직비디오가 약 4500만 회, 하현우(국카스텐)의 '돌덩이' 뮤직비디오가 약 3100만 회를 상회하고 있다.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마찬가지다. 10월 7일 개최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에서는 손디아(Sondia)가 가창한 '우리의 밤'을 BGM으로 활용한 불꽃놀이가 성공적으로 연출되기도. (주)블렌딩 관계자는 "양질의 OST는 시간이 지나도 계속 사랑받을

  • [공식] 차은우가 직접 불렀다…'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오늘(18일) 발매

    [공식] 차은우가 직접 불렀다…'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오늘(18일) 발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직접 부른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가 발매된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스페셜 트랙 '질투'가 공개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질투'는 사랑한다면 누구에게나 생기는 질투라는 감정과 그 속에 담긴 진심 어린 마음을 직설적인 노랫말로 표현한 레전드 곡이다. 바이브(VIBE) 류재현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VIP(VIBE IN PLAY)가 총괄 제작을 맡아 드라마 테마에 어울리는 웰메이드 OST로 재탄생시켰다. 차은우는 원곡의 애틋한 감정과 풋풋한 감성을 지키면서도 자신만의 부드러운 보이스로 담담하게 곡을 이끌어간다. 극의 서사에 녹아든 차은우 특유의 미성이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포근하게 한다. 극 중 주인공 진서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차은우는 OST에서도 존재감을 펼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NCT 태일, 김남길→서현 '도적: 칼의 소리' OST 메인 타이틀곡 가창

    [공식] NCT 태일, 김남길→서현 '도적: 칼의 소리' OST 메인 타이틀곡 가창

    그룹 NCT 멤버 태일이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메인 타이틀 곡 가창자로 나선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일이 부른 '도적: 칼의 소리' 메인 타이틀 곡 'Bandit'(밴딧)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된다. 'Bandit'은 메마른 황야의 와일드한 매력과 웨스턴 클래식의 팝스러운 편곡, 태일의 시원한 가창이 어우러진 에픽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극 중 통쾌한 액션신의 흥을 더함은 물론, 가사에는 주인공들의 아픈 과거와 도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스토리가 녹아 있다. 태일은 NCT 멤버로, 탁월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보이스를 갖춰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넷플릭스 시리즈 '연애대전' 등 다양한 OST 가창에 참여 특유의 감성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태일이 속한 NCT 127은 오는 10월 6일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를 발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진원 감독 "멜로망스 김민석 '네버 엔딩 스토리', 이건 죽음이라고…무조건!"[인터뷰③]

    김진원 감독 "멜로망스 김민석 '네버 엔딩 스토리', 이건 죽음이라고…무조건!"[인터뷰③]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를 연출한 김진원 감독이 극 중 삽입된 OST에 대해 언급했다. 김진원 감독은 11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앞서 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전여빈 역)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 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안효섭 역)과 친구 인규(강훈 역)를 만나고 겪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드라마 '나의 나라', '그냥 사랑하는 사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등의 김진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날 기준 '너의 시간 속으로'는 대한민국 '오늘의 TOP 10'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너의 시간 속으로'는 넷플릭스 TV 시리즈 부문 8위, 40개국에서 '오늘의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김진원 감독은 "'상견니'의 시그니처 장면이 빗길에서 세 명의 주인공이 뛰어가는 거다. 상당히 부담감이 있었다. 저는 그 장면이 최애 신 중 하나여서 저거보다 잘 찍기 힘들 거 같다는 고민했다. 장소 선정부터 엄청나게 공을 들였다. 일부러 (안효섭, 전여빈 배우가) 뛰어 가는 시간대도 맞췄다. 해가 강물에 반사되는 타임 스케줄을 잡아놓고 찍었다. 그 정도로 중요한 신이었다. 원작에서는 세 명 주인공이 우정이 강조되는데, 저희는 초반에 중심 사건까지 빨리 진입 해야 한다는 목표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두 사람(안효섭, 전여빈)에게 포커싱을 주는 게 필요했다. 그 신의 핵심

  • 엔하이픈 "다양한 음악으로 감정 전달할 것" [TTA OST-필리핀 1위]

    엔하이픈 "다양한 음악으로 감정 전달할 것" [TTA OST-필리핀 1위]

    엔하이픈이 K-Drama OST 아티스트’(Best K-Drama OST Artists) 부문에서 필리핀 1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텐아시아에서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 필리핀 1위에 등극했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는 투표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피해 구호를 위한 유엔난민기구 기부도 함께 진행하는 뜻깊은 특별 회차 시상식이다. 엔하이픈은 "'K-Drama OST 아티스트' 필리핀 지역 1위를 차지했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와 '미미쿠스'에서 각각 'ZERO MOMENT', '구해줘(I Need The Light)'라는 노래를 불렀다"라며 "저희 목소리로 드라마의 감정선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게 참여했는데, 이렇게 엔진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상도 받을 수 있게돼 기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음악으로 다양한 감정 전달드릴 수 있는 엔하이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하성운, 스트레이 키즈 승민,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디오, 엑소 수호, 세븐틴 승관, NCT 태일, NCT 도영, 갓세븐, 황민현, 소녀시대 태연, 정동원, 김호중, 이승윤 등이 있었다. 국가별 순위로는 세븐틴 승관이 대한민국과 일본, NCT 도영은 태국, 엑소 수호는 영국, NCT 태일은 중국, 그룹 엔하이픈은 필리핀, 트와이스 지효는 말레이시아, 스트레이키즈 승민은 멕시코 1위를 차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스키즈 승민 "스테이가 준 상이라 생각해 값지고 의미 있어" [TTA OST-멕시코 1위]

    스키즈 승민 "스테이가 준 상이라 생각해 값지고 의미 있어" [TTA OST-멕시코 1위]

    스트레이키즈 승민이 K-Drama OST 아티스트’(Best K-Drama OST Artists) 부문에서 멕시코 1위를 차지했다. 승민은 텐아시아에서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 멕시코 1위에 등극했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는 투표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피해 구호를 위한 유엔난민기구 기부도 함께 진행하는 뜻깊은 특별 회차 시상식이다. 승민은 "스테이(팬덤명: STAY)가 제 목소리로 부른 노래를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받은 상이라 더욱 값지다 생각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승민이 되겠다"고 전했다.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하성운, 스트레이 키즈 승민,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디오, 엑소 수호, 세븐틴 승관, NCT 태일, NCT 도영, 갓세븐, 황민현, 소녀시대 태연, 정동원, 김호중, 이승윤 등이 있었다. 국가별 순위로는 세븐틴 승관이 대한민국과 일본, NCT 도영은 태국, 엑소 수호는 영국, NCT 태일은 중국, 그룹 엔하이픈은 필리핀, 트와이스 지효는 말레이시아, 스트레이키즈 승민은 멕시코 1위를 차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더 게임' OST 'THE GIRLS', 오늘 정식 음원 발매

    '블랙핑크 더 게임' OST 'THE GIRLS', 오늘 정식 음원 발매

    블랙핑크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 '블랙핑크 더 게임' OST인 'THE GIRLS'가 오늘(25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 'THE GIRLS'는 자주적이고 용기 있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멤버 제니와 로제가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리드미컬하고 강렬한 사운드 위 멤버들의 파워풀한 랩과 보컬이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음원과 더불어 'THE GIRLS' 뮤직비디오도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와 블랙핑크 더 게임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3일 '블랙핑크 더 게임' 속 가상 공간인 블랙핑크 월드에서 최초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등장하지 않는 3D 아바타 영상임에도 관련 해시태그(#BLACKPINK THE GIRLS OST, #BLACKPINK THE GAME)가 단숨에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딩 상위권을 점령,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 했던 터다. 아울러 'THE GIRLS' OST 패키지도 이날 오후 1시부터 KTOWN4U, YG셀렉트샵 등 주요 음반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텔라'와 '레브' 버전 내 블랙, 핑크 에디션까지 총 4종이 준비됐으며, 독점 화보급 포토카드·미니어처 등신대·게임 재화가 담긴 쿠폰카드 등이 담겨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75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뉴저지·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로스엔젤레스 등 북미 4개 도시 팬들과 호흡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에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오펜하이머', "감정적 딜레마" 느낄 수 있는 루드비히 고란손 음악 감독 OST 비하인드 공개

    '오펜하이머', "감정적 딜레마" 느낄 수 있는 루드비히 고란손 음악 감독 OST 비하인드 공개

    영화 '오펜하이머'(크리스토퍼 놀란)이 ‘OST의 한계를 뛰어넘다’ 영상을 공개했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작품의 극찬 포인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압도적 사운드트랙과 관련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제91회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루드비히 고란손 음악 감독이 직접 이번 작품의 음악 스타일을 정하게 된 배경부터 현악기를 사용하게 된 이유까지 비하인드를 전했다. “각본을 읽자마자 바로 악상이 떠올랐다”라고 밝힌 루드비히 고란손 감독은 '테넷', '블랙 팬서' 등 대형 블록버스터의 음악 작업을 통해 쌓아온 내공과 음악적 천재성을 이번 작품에도 고스란히 녹여냈다. “바이올린 소리에는 긴장감이 있다. ‘오펜하이머’라는 인물의 지성과 감정을 잘 표현한다”라며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곡을 만들어달라고 했던 놀란 감독의 요청에 따라 현악기 선율을 중심으로 ‘오펜하이머’라는 인물의 감정선, 작품의 크고 작은 흐름을 그려낸 것. 루드비히 고란손 감독은 “‘오펜하이머’는 비주얼의 걸작이다. 인물의 깊은 내면이 이렇게 IMAX 화면에 펼쳐지는 건 처음 본다. 여러 방면에서 한계를 뛰어넘는 영화이기에, 저도 음악으로 한계를 뛰어넘고 싶었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역시 바이올린 선율, 신디사이저 등의 악기로 완벽히 구성된 놀라운 사운드 트랙에 대해 “ ‘오펜하이머’의 음악은 극히 개인적이면서 동시에 역사적이다. 인물의 감정적 딜레마를 관객들도 함께 느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오펜하이

  • [공식] 박강현, '가슴이 뛴다' OST 'Vampire' 직접 불렀다…오늘(25일) 발매

    [공식] 박강현, '가슴이 뛴다' OST 'Vampire' 직접 불렀다…오늘(25일) 발매

    뮤지컬 배우 박강현이 '가슴이 뛴다' OST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25일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의 OST Part.5 'Vampire - 박강현'이 발매된다. 'Vampire'는 록을 기반으로 감정을 터트리는 듯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박강현의 탄탄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두려움에 담대하게 맞서 싸우는 뱀파이어의 모습과 포기하지 않는 당찬 포부가 담긴 가사가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뮤지컬 배우 박강현은 JTBC '팬텀싱어2'에서 '미라클라스' 멤버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뮤지컬 '웃는남자', '모차르트!', '하데스타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박강현은 '가슴이 뛴다'에서 현대판 뱀파이어 사냥꾼인 신도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OST 'Vampire'를 직접 부르며 풍부한 감성으로 극에 힘을 보탤 예정. 'Vampire'는 규현의 '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을 비롯해 민경훈, 백지영, 이하이 등의 보컬리스트들과 작업한 히트 작곡가 이기환과 작곡가 주세훈, CONA가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극에 진한 전율을 선사하는 OST를 완성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임영웅,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8700만뷰 돌파 '인기ing'

    임영웅,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8700만뷰 돌파 '인기ing'

    가수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22일 기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뮤직비디오와 공식 오디오 영상, 가사 영상, 음원 영상 총조회수가 8700만 뷰를 돌파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다.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그뿐만 아니라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임영웅 새 싱글 '모래 알갱이'는 6월 6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TOP 100 1위에 올랐다. 동시에 또 다른 주요 음원 플랫폼 지니 TOP 2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한 데 이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TOP 100 1위에 오르며 인기에 박차를 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