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한다는 말'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조화를 이루는 정통 발라드곡으로, 주인공 정우(로운 역)의 아련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가사는 인성의 따뜻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만나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며 곡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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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로, 로운과 조이현이 주연을 맡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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