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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오늘(12일)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OST 'The Planet' 공개

    방탄소년단, 오늘(12일)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OST 'The Planet' 공개

    방탄소년단이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BASTIONS)'의 OST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방탄소년단은 12일 오후 1시(한국시간) '베스티언즈'의 OST 'The Planet'을 공개한다. 'The Planet'은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으로, 경쾌한 베이스와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희망이 넘치는 멜로디로 구성됐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의 '7인 7색' 개성과 청량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베스티언즈'는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 주범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OST 타이틀곡인 'The Planet' 가사는 '베스티언즈'의 스토리에 맞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베스티언즈'는 오는 14일 SBS를 통해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OST 크레딧에 있는 이름[TEN피플]

    방탄소년단 지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OST 크레딧에 있는 이름[TEN피플]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이름이 개봉을 앞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에 참여했다. 그는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이어 두 번째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OST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10일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 10)'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지민이 OST 'Angel Pt.1'에 참여했다. 지민은 미국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과 NLE 초파(NLE Choppa)가 작업한 'Angel Pt.1'에 보컬로 참여했다. 지민은 한국 아티스트로서 최초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 OST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트레일러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서도 지민의 모습이 포착됐다. 'Angel Pt.1'은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곡은 '분노의 질주 10'의 메인 테마곡이기도 하다. 지민의 보컬과 영화 속 액션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 모두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역)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역)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분노의 질주10'이 오는 5월 17일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개봉을 확정했다. 지민이 참여한 'Angel Pt.1'의 공식 풀 버전은 영화 개봉 다음 날인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지민의 이름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OST 크레딧에 올라가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2021년 개봉한 마블 영화이자 마동석이 출연한 '이터널스'에 지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인 '친구(Friends)'가 수록됐다. 특히 '친구'는 한국어 노래로 블록버스터 OST에 참여한 이력을 갖고 있다. 현실 친구 간의 우정을 담은 곡인 '친구'는 방탄소년단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솔: 7'에

  • ‘중소의 기적’ 하이키, 패밀리 첫 OST ‘Danger’ 오늘(18일) 발매

    ‘중소의 기적’ 하이키, 패밀리 첫 OST ‘Danger’ 오늘(18일) 발매

    ‘중소의 기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걸그룹 H1-KEY(하이키)가 ‘패밀리’ 첫 OST로 대박을 예고했다.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 극본 정유선) 측은 18일 오후 6시 첫 번째 OST인 하이키의 ‘Danger’를 발매한다.앞서 하이키가 데뷔 후 처음으로 OST 가창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배우 장혁과 장나라의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패밀리’ 역시 첫 방송 후 호평을 받고 있다.하이키가 가창한 ‘Danger’는 오케스트레이션 기반의 풍부한 사운드와 현대적인 팝 장르를 적절하게 믹스하여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곡이다. 스산하고 위험한 분위기지만, 위트있는 느낌이 특징이며 중독성있는 후렴의 반복구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특히 하이키가 지난 1월 발매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를 일구고 ‘중소 아이돌의 기적’이라 불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이번 ‘패밀리’ OST ‘Danger’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OST Part1 H1-KEY(하이키)의 ‘Danger’는 1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장동윤, '오아시스' OST 어쿠스틱 버전 '체념' 참여…오늘(21일) 발매

    장동윤, '오아시스' OST 어쿠스틱 버전 '체념' 참여…오늘(21일) 발매

    배우 장동윤이 출연 중인 드라마 '오아시스' OST에 참여한다.21일 '오아시스' OST 제작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이날 오후 6시 가수 주하윤과 배우 장동윤이 참여한 '오아시스' OST Part 2 '체념'이 발매된다"고 밝혔다.'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가 주연을 맡았다. 장동윤이 참여한 '체념'은 한 걸음 앞에 서 있지만 여전히 다가갈 수 없는 마음과 마음의 거리를 노래하는 곡이다. 신예 보컬 주하윤의 거칠게 몰아치는 목소리가 애절함과 아련함을 더해가며 깊은 여운을 남겨준다.장동윤은 어쿠스틱 버전의 '체념'을 직접 가창해 극 중 이두학의 감정을 더욱 애절하게 담아냈다. 특히 윤상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해 앞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위키미키 지수연, 5일 '만찢남' OST '오히려 좋아' 발매

    위키미키 지수연, 5일 '만찢남' OST '오히려 좋아' 발매

    그룹 위키미키(Weki Meki) 지수연이 ‘만찢남’ OST 주자로 출격한다.지수연은 오는 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티빙 오리지널 예능 ‘만찢남’의 OST ‘오히려 좋아'를 발매한다.‘오히려 좋아’는 레트로한 시티팝 장르로, 모진 역경도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만찢남’ 6화에서 ‘오히려 좋아’ 음원 일부가 베일을 벗으며 완곡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지수연의 감미로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완성된 ‘오히려 좋아’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은 물론, 긴장감까지 선사하는 ‘만찢남’에 활기차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위키미키의 메인보컬 지수연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다. 지난 2021년 발매된 위키미키의 미니 5집 ‘I AM ME.’(아이 엠 미)에는 자작곡 ‘One Day’(원 데이)를 수록해 호평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최근에는 위키미키 완전체로 KBS 2TV ‘리슨업’에 출연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고, 멤버 리나와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OST ‘Now or Never’(나우 오어 네버)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한편, 지수연이 가창한 ‘오히려 좋아’는 오는 5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한별, 오늘(2일) '성스러운 아이돌' OST 'Please' 발매

    임한별, 오늘(2일) '성스러운 아이돌' OST 'Please' 발매

    보컬리스트 임한별이 '성스러운 아이돌' OST 세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OST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오늘(2일) 오후 6시 '성스러운 아이돌' OST Part 3 'Please'가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안방극장에 저항 없는 웃음 신성력을 퍼뜨리고 있는 김민규, 고보결 주연의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 극본 이천금,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망한 아이돌이 된 대신관 램브러리(우연우)라는 전무후무한 캐릭터와 정체를 숨기고 '최애'의 매니저가 된 김달(고보결 분)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또, 극 중 우연우(램브러리)와 김달의 설렘 모먼트마다 흐르는 곡인 유승우의 '문득 내게 와'가 시청자들의 설렘과 행복 지수를 한껏 높이는가 하면, 두 사람의 드라마와 함께 전해지는 오왠(O WHEN)의 감성 발라드 '그 시절'까지, 앞서 발매된 '성스러운 아이돌'의 OST 역시 시청자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중.앞선 곡들에 이어 이번에 공개되는 세 번째 OST 'Please'는 감출 수 없는 그리움을 노래한 발라드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와 스트링 협연 위로 호소력 짙은 임한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애틋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믿고 듣는 발라드 보컬리스트', '이별 감성 장인', '발성의 교과서' 등 다양한 수식으로 표현되는 임한별은 섬세함과 폭발력이 공존하는 완벽한 보컬과 폭넓은 감정 표현으로 리스너들의 깊은 애정과 찬사를 받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 '이별하러 가는 길', '넌 나의 전부', '이별한 이유가 너무 아파' 등 다수

  • 김민울의 '태풍의 신부' OST, 호소력 더 짙어졌다

    김민울의 '태풍의 신부' OST, 호소력 더 짙어졌다

    가수 김민울이 진심이 깃든 감동의 OST를 완성했다. 김민울은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가창자로 발탁돼 수록곡 ‘나 이렇게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를 자신만의 곡 해석으로 완성했다. 신곡운 ‘바람이 나를 스쳐 가듯이 / 나의 시간 스쳐간 너 같아 / 이렇게 아프게 하고 떠났니’라는 노랫말처럼 사랑했지만 떠난 연인을 떠올리며 가슴 아파하는 심정을 노래했다. ‘나 이렇게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 / 두려워져 오늘처럼 아플 것 같아 / 조금도 괜찮아지지 않아 / 사랑을 다 두고 떠났던 너를 기다리는’ 모습을 안타깝게 그리며 이별을 맞이한 극중 주인공들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김민울은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감동의 결을 놓지 않고 호소력 짙은 보컬을 이어나가며 뛰어난 가창 실력을 보여주었다. 3인조 보컬그룹 트레져를 결성해 2008년 가요계 데뷔한 김민울은 2014년 솔로 활동을 선언하며 발라드 가수로 활동해 왔다. 2020년 드라마 ‘누가 뭐래도’를 통해 첫 OST 가창에 나선 후 꾸준히 가창 활동을 이어오며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과시했다. 드라마 ‘태풍의 신부’(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는 원수의 며느리가 돼 복수를 펼치는 한 여자를 주인공으로 한다. 박하나, 손창민,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등의 출연진들이 완벽한 연기 조합으로 인기 시너지 효과를 내며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관계자는 “폭발적인 고음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 김민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깊은 감동을 안겨주며 드라마 시청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지민(JA

  • 오왠(O.WHEN), 오늘(23일) '성스러운 아이돌' OST '그 시절' 발매

    오왠(O.WHEN), 오늘(23일) '성스러운 아이돌' OST '그 시절' 발매

    싱어송라이터 오왠(O WHEN)이 '성스러운 아이돌' OST 두 번째 주자로 합류한다.OST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오늘(23일) 오후 6시 '성스러운 아이돌' OST Part.2 '그 시절'이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지난 주 첫 방송과 함께 안방극장을 색다른 웃음의 세계로 안내한 데 이어 3회 방송을 통해 '입덕 유발'을 배가시킨 김민규, 고보결 주연의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 극본 이천금,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 '성스러운 아이돌'은 방송 첫 주부터 이세계 대신관 램브러리가 대한민국 망돌 우연우와 몸이 바뀌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내며 생기발랄한 캐릭터들의 빅잼 시너지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 방송 말미 공개된 첫 번째 OST, 유승우의 '문득 내게 와'가 설레는 사랑의 감정이 느껴지는 곡 분위기와 산뜻한 보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사랑받고 있다.이번에 공개되는 '성스러운 아이돌'의 두 번째 OST '그 시절'은 시간이 지나도 마음속에 빛나고 있는 추억을 회상하는 곡으로, 매력적인 기타 소리와 오왠(O WHEN)의 유니크한 보컬이 만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 시절'은 김기태의 ‘계절을 돌고 돌아’를 비롯해 민경훈, 김필, 전상근, 한동근, 백지영, 이하이 등의 보컬리스트들과 다양한 작업들을 진행해 온 작곡가 이기환, '우리의 디데이' OST를 통해 그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문씨가 의기투합해 탄생시켰다.가창에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애혁명' OST '이젠 안녕' 발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애혁명' OST '이젠 안녕' 발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새 출발을 앞둔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22일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참여한 네이버웹툰 '연애혁명' OST '이젠 안녕'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젠 안녕'은 졸업식 대표곡으로 익히 알려진 015B의 '이젠 안녕'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함께 했던 순간들을 추억으로 남겨야 하는 아쉬움과 훗날 재회에 대한 기다림, 약속, 다짐을 서정적으로 표현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표 '이젠 안녕'은 다섯 멤버의 순수하고 감성적인 보이스가 아쉬움과 설렘의 경계를 섬세하게 그렸다. 여기에 레트로한 사운드로 원곡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모노트리 이주형 작곡가의 편곡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친구와의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한편, 새 학년, 새 학기를 앞둔 이들에게는 잔잔한 울림을 선사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간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VFX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별을 쫓는 소년들'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가창자로 참여해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며 뛰어난 보컬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네이버웹툰 '연애혁명'은 이야기의 주인공인 공주영, 왕자림 커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연애, 우정, 학업, 꿈 등 학생들의 생활을 현실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연재 시작부터 완결을 앞둔 현재까지 웹툰 랭킹 최상위권을 유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 4월 등장인물들의 졸업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윤준호 텐

  • 정동하, ‘빨간풍선’ 일곱 번째 OST 주자 ‘내 가슴에 살아’…오늘(19일) 발매 “호소력 짙은 보컬”

    정동하, ‘빨간풍선’ 일곱 번째 OST 주자 ‘내 가슴에 살아’…오늘(19일) 발매 “호소력 짙은 보컬”

    가수 정동하가 TV조선 주말 드라마 ‘빨간풍선’ OST의 일곱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정동하가 부른 ‘빨간풍선 OST Part.7 ’내 가슴에 살아‘가 오늘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비밀스럽고 위태로웠던 관계가 탄로 나고, 다시 위기를 맞게 된 ‘은강’(서지혜 분).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을지, 파란의 파도를 타는 드라마 ‘빨간풍선’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OST Part.7 ‘내 가슴에 살아 - 정동하‘가 오늘 19일 발매된다.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내 가슴에 살아‘는 극의 비극적인 인연과 결말을 담은 곡이다. 인물들이 가진 내면의 쓸쓸함과 애절함을 나타내는 듯한 정동하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인상적으로 더해져 드라마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너의 모습’ 등 특유의 감성이 드러나는 발라드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정동하는 지난 11월 신곡 ‘단골집’ 발매를 시작으로, SBS 드라마 ‘법쩐’의 OST에 참여,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해 연기를 펼치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분야에서 활약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한편, 정동하가 참여한 ‘빨간풍선’ OST Part.7 ‘내 가슴에 살아’는 오늘 19일 18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BTS 뷔, Spotify 韓OST 역대 스트리밍 1&2위

    BTS 뷔, Spotify 韓OST 역대 스트리밍 1&2위

    방탄소년단 뷔가 글로벌 최대 음원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드라마 OST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지난 16일 뷔의 ‘Christmas Tree’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한국 OST 역대 2위 기록이자 최단 기록이다. ‘역대 스포티파이 K-OST 스트리밍 랭킹’ 1위 곡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으로, 역시 뷔의 곡이다. 17일 현재 2억 8500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Sweet Night’은 2020, 2021년 2년 연속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OST로 전세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아이튠즈 119개국 1위라는 전무후무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K-OST의 글로벌 흥행 포문을 열었다. 뷔는 특히 OST에 최적화된 감성과 보컬의 ‘믿고 듣는 OST 킹’으로 K-OST의 글로벌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뷔의 두 번째 단독 OST 이자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삽입된 ‘Christmas Tree'는 한국 OST 최초로 빌보드 싱글 메인차트인 HOT 100에 진입한 곡이다.  또, 빌보드 미국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1위로 데뷔한 최초의 한국 솔로곡이기도 하다. 2022년 스포티파이 연말결산에서는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OST’ 1위에 올라 뷔는 3년 연속 ‘OST 킹’의 왕좌를 수성했다. 뷔는 ‘Christmas Tree’로 브라질 'PAK Awards' 올해의 OST상, ‘DDU Korean Drama Awards’ Best OST상,  'Sweet Night'으로 ‘APAN STAR AWARDS 2020’ Best OST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 감성파 보컬 카진(Kajin), KBS2 ‘태풍의 신부’ OST 첫 선 ‘사랑이 꺼진 후’ 19일 공개

    감성파 보컬 카진(Kajin), KBS2 ‘태풍의 신부’ OST 첫 선 ‘사랑이 꺼진 후’ 19일 공개

    감성파 보컬리스트 카진(Kajin)이 데뷔 이후 첫 OST 가창에 나섰다. 감성적인 보이스와 드라마틱한 가창력으로 많은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카진은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가창자로 발탁돼 수록곡 ‘사랑이 꺼진 후’ 음원을 19일 공개한다. 신곡 ‘사랑이 꺼진 후’는 뜨거웠던 사랑의 기억을 불꽃에 비유했다. 다 타버린 후에도 남은 온기와 그을린 흔적을 통해 이별 후에도 여전한 그리움의 심정을 노랫말에 담아낸 웰메이드 팝발라드 곡이다. ‘사랑이 꺼진 후 남은 자리 / 재가 되어 흩어진 맘 …… 여전히 온기가 남아 / 우리 아름답던 뜨겁던 밤을 기억해 / 밤하늘 수 놓던 불꽃’으로 이어지는 감정의 흐름이 현재의 아픔과 대비되며 음악적 형상을 보여준다. 간절하고 완곡함을 담은 카진의 보이스는 듣는 이들에게 감동의 진폭을 넓혀주는 듯하다. 이 곡은 수많은 드라마 OST와 인기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앨범 작업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버저비터, 이형성, 박성준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보컬리스트 ‘카진’이 가창을 맡게 되어 드라마에 진한 그만의 감성을 더하게 되었다. 박기현 연출, 송정림 극본의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끊임없는 화제성과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태풍의 신부’의 ost ‘사랑이 꺼진 후’가 발매되었다. 초고음 음역대와 저음 영역까지 완벽한 가창력을 소유한 카진은 2016년 싱글 ‘눈꽃처럼 아름다운’을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여러 가요제에서 대상과 금상, 장원 등을 수상하며 실력파 신인으로 화

  • 걸스데이 출신 장혜리, KBS2 인기 드라마 OST ‘취한 것 같아’ 발표

    걸스데이 출신 장혜리, KBS2 인기 드라마 OST ‘취한 것 같아’ 발표

    걸스데이 원년 멤버 장혜리가 OST 가창으로 2023년 첫 활동을 시작했다. 장혜리는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수록곡 ‘취한 것 같아’ 가창 제안을 받아 녹음을 마무리하고 1일 음원을 발표한다. 신곡은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한 후 쉽게 헤어나지 못하는 마음을 술에 취해 깨어나지 못하는 상황에 투영해 애절한 감성을 담아냈다. ‘술잔에 눈물을 따른다 / 금세 잔을 채운 추억을 연거푸 비운다 / 취한 거 알아 근데 깨지를 않아 / 사랑이 깨지를 않아’라는 현실적인 괴로움과 서정적인 표현이 교차하며 오묘한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 특히 장혜리의 섬세하면서도 깊은 감정선과 호소력 깃든 가창이 만들어낸 감성이 적절히 어우러져 웰메이드 발라드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GOD 김태우, 장근석, 소향, 알리,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 작업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 중인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이 합작했다. 걸스데이 멤버로 가요계 데뷔한 장혜리는 밴드 비밥의 베이스 기타 겸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다가 2020년 트로트 곡을 발표한 바 있다. 드라마 ‘태양의 계절’, ‘여름아 부탁해’, ‘누가 뭐래도’ 이후 2년 만에 OST 신곡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목소리를 전한다. 음원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탁월한 가창력과 넘치는 끼로 MC, 가수,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혜리가 가창을 맡아 보다 성숙한 보컬 매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장혜리의 ‘취한 것 같아&rsqu

  • 임영웅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 5700만 뷰 돌파

    임영웅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 5700만 뷰 돌파

    가수 임영웅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영상 총 조회수가 5700만 뷰를 넘어섰다.29일 기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 총 조회수가 5700만 뷰를 돌파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다.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한 곡.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그뿐만 아니라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한편 지난해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하고 연말 서울과 부산에서 앙코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앙코르 공연은 이달 14일 티빙에서 VOD 공개 되었으며 임영웅은 오는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콘서트를 계획 중이며 3월에는 CGV에서 공연 극장판도 개봉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트로트계 비욘세' 한가빈, KBS2 ‘태풍의 신부’ OST 부른다

    '트로트계 비욘세' 한가빈, KBS2 ‘태풍의 신부’ OST 부른다

    ‘트욘세’ 한가빈이 일일 안방극장에 감성 짙은 노래로 돌아온다.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가창 제안을 받은 한가빈은 수록곡 ‘이렇게 날 힘들게만 하니’ 녹음 작업을 마친 후 25일 음원을 발표한다. 신곡은 이별의 아픔을 담은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에 감성 돋는 사운드로 완성된 팝발라드 곡이다. ‘눈만 뜨면 니가 그리워 /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게 가르쳐줘’라며 헤어짐을 마주한 이의 아침 일상을 그린 곡으로 ‘니가 없는 나의 하루는 아프기만 해 / 자꾸만 보고 싶어서 / 안 되는 걸 알아 더 그리울 뿐야 / 널 사랑했던 나의 마음이 아직 그대로야’라는 후렴구에 이르는 동안 한가빈의 애절하고도 호소력 짙은 가창이 감동을 전한다.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지민(JAK), 건치가 의기투합 해 만든 이 곡은 드라마의 주요 테마 중 하나인 사랑과 이별의 타이틀곡으로 극중 남녀 주인공의 에피소드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가빈은 가요계 정식 데뷔 이전부터 각종 가요제에 참가, 화려한 수상경력을 쌓았다. 2013년 ‘근로자 가요제’ 대통령상. 2014년 ‘박달가요제’ 대상 등 ‘가요제 도장깨기’로 실력을 인정받은 후 2015년 미니앨범 ‘Enjoy Life’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2019년 ‘미스트롯’ 출연 당시 무대 위에서 압도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펼쳐 트로트계의 비욘세의 의미를 담은 ‘트욘세’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꾸준히 싱글음원과 OST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드라마 ‘태풍의 신부’(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는 원수의 며느리가 되어 복수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