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weet Night'은 뷔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가창에 참여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가 내내 곡을 이끌다 후반부에 나오는 뷔의 허밍과 바이올린의 조화로운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랙이다. 작중 쓰리고 아픈 수많은 밤을 보내는 주인공 박새로이(박서준 역)에게 달콤한 밤만 선사해 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위로의 메시지로 작품의 몰입감을 한층 더했다.
ADVERTISEMENT
'이태원 클라쓰'는 방영 직후 박새로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OST 또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작품이다. 'Sweet Night'과 '시작'의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 1억 뷰 돌파를 필두로 김필 '그때 그 아인' 뮤직비디오가 약 4500만 회, 하현우(국카스텐)의 '돌덩이' 뮤직비디오가 약 3100만 회를 상회하고 있다.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마찬가지다. 10월 7일 개최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에서는 손디아(Sondia)가 가창한 '우리의 밤'을 BGM으로 활용한 불꽃놀이가 성공적으로 연출되기도.
ADVERTISEMENT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