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과 전세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호세군은 중국배우 최초로 한국 매니지먼트와 손잡고 전세계를 향해 연예활동을 시작한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손잡은 호세군은 준비된 스타로 앞으로 더욱 활발한 글로벌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아역배우로 연기실력을 탄탄히 다져온 호세군은 2003년생으로 183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이미 중국의 유명 드라마·영화 40여편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이기도 하다. 그동안 드라마 '모택동', '법의 이름', '천룡팔부'를 비롯해 영화 '태극', '황금시대', '봉신전기' 등 쉼없는 작품활동으로 대중과 만나왔다. 또 파나소닉, 유니버설 등 글로벌 기업 광고 모델로도 활동해 광고업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공부에도 열심히인 호세군은 연기 외에도 무술, 승마, 수영,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분야에도 도전하고 있다. 이처럼 당찬 호세군의 목표는 오직 "좋은 배우가 되는 것"이다.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황지선대표는 "호세군을 보면서 정말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또한, 동년배들과 달리 생각이 무척 깊고 예의와 신념도 갖춘 준비된 배우다."라며 "한국에서 한국 배우로 매니지먼트를 하는 것이 아닌, 글로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호세군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노래하는 것도 즐겨하고 승마, 무술, 게임 등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도 가지고 있다. 자기 관리가 중요하다고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연예인들의 남다른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들이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은 일종의 보험과도 같다. 건물을 매입한다면 안정적인 수익구조는 물론, 이후 판매 과정에서 적게는 수억, 많게는 수백억의 시세 차익을 얻기도 한다.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최근 서울 강남구 워너청담아파트를 분양받았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해 국내 최고 분양가로 화제를 모았던 청담동 워너청담 13층 아파트를 분양받았다.해당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구 SM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부지에 생기는 아파트로 2025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층마다 슈퍼카 전용 리프트가 있는 초호화 아파트로 알려졌다. 아파트 분양가는 약 150억 원에서 180억 원으로 추정된다.지드래곤은 이미 고급 아파트만 3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다. 성수동 갤러리아포레(30억3000만 원 매입), 나인원한남 펜트하우스(164억 원 매입) 등이 지드래곤이 소유한 부동산이다. 이후 부동산 매매를 한다면 수십억의 시세차익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이 같은 사례로, 배우 전혜진이 1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이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혜진은 지난달 12일 논현동에 있는 빌딩을 150억원에 매각했다.전혜진은 지난해 3월 자신이 보유한 법인 까락컴퍼니의 명의로 지하 1층·지상 8층(대지면적 238.5㎡, 연면적 1115.48㎡) 빌딩을 140억원에 매입했다. 대지면적 3.3㎡당 매입가는 1억9405만
가수 렌(REN, 최민기)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최종 목표에 대해 밝혔다.렌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Ren'dezvous'(랑데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렌은 자신의 음악적 색깔에 대해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분방한 느낌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대중분들이 보기에 '무대에서 잘 논다', '자기만의 색깔이 확고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이번 앨범에는 총 5개의 곡이 수록됐다. 이와 관련해 렌은 "장르가 다 다른 노래들이다"라며 "듣는 분들이 취향에 맞게 들으시면 된다.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는 점이 듣는 분들에게 가산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렌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소속사를 옮긴 후 약 1년 만에 솔로 데뷔하게 됐다. 렌은 "뉴이스트 멤버들 가운데 제일 늦게 솔로 데뷔하게 됐다"며 "가장 나중에 나오는 만큼 완성도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 그만큼 기간도 오래 걸렸다"라고 언급했다.또 "기본적인 거지만 연습을 굉장히 열심히 했다. 나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비주얼적인 모습부터 곡의 스타일, 무대 구성까지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썼다"라고 알렸다.마지막으로 "팬들과 오랫동안 호흡하면서 활동하고 싶다. 또한 꿈 같은 일이겠지만, 세계적인 스타가 되고 싶다. 막연한 꿈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라며 미소 지었다.렌의 솔로 데뷔 앨범 '랑데부'는 '만남'과 '약속'을 뜻하는 프랑스어 'Rendez-Vous'에서 착안한 앨범명이다.표기
임영웅 스타 브랜드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Top2 를 기록했다2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396,784 미디어지수 1,280,450 소통지수 2,061,964 커뮤니티지수 2,424,4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63,678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8,370,609와 비교해보면 14.42% 하락했다.임영웅 브랜드는 소비력이 가장 높은 팬덤을 무기로 광고와 방송 분야에서도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러블리즈 출신 미주(MIJOO)가 '무비 스타'가 되어 돌아왔다.미주는 17일 오후 2시 첫 번째 싱글 앨범 '무비 스타'(Movie Sta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2014년 러블리즈 데뷔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이다.이날 미주는 "첫 데뷔 때보다 더 떨리는 순간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댄스곡과 발라드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처음 두 곡을 들었을 때부터 '정말 좋다'라는 생각을 했다. 앨범 첫 작업부터 내 의견이 많이 반영된 앨범이다. '내가 뭘 보여주고 싶지?' '뭘 하고 싶지?'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또 "가사가 귀에 들어왔다. 나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어린시절 TV 속 스타들을 보며 '나도 할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을 많이했다. 이번 앨범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배경이 됐다"고 이야기했다.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무비 스타’는 하우스 기반의 중독적인 디스코 리듬과 귀에 꽂히는 탑 라인이 인상적인 댄스 곡이다. 풍성한 음악적 요소가 미주의 밝은 에너지와 시너지를 이루는 가운데, 미주는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무비 스타’가 된 미주의 모습을 영화 같은 연출로 그려냈다.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인 이효리와 배우 이이경이 뮤직비디오에 특별출연해 기대감을 더한다.앨범에는 이 외에도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한 발라드 곡 ‘보고싶어’가 수록됐다.한편, 미주의 '무비 스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
러블리즈 출신 미주(MIJOO)가 새 앨범 제작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미주는 17일 오후 2시 첫 번째 싱글 앨범 '무비 스타'(Movie Sta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2014년 러블리즈 데뷔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이다.이날 미주는 "이번 곡에는 가사대로 직관적인 안무들이 있다. 가사가 잘 보이는 안무를 좋아한다. 안무가 주는 또 다른 해석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 앨범의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어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무비 스타'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이경과 선배 가수 이효리가 출연했다. 미주는 "갑작스럽게 출연 제의를 했는데 정말 흔쾌히 수락해주셨다. 정말 감사했다. 특히, 이효리 선배님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뮤직비디오 속에서도 화려했다"고 말했다.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무비 스타'는 하우스 기반의 중독적인 디스코 리듬과 귀에 꽂히는 탑 라인이 인상적인 댄스 곡이다. 풍성한 음악적 요소가 미주의 밝은 에너지와 시너지를 이루는 가운데, 미주는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무비 스타'가 된 미주의 모습을 영화 같은 연출로 그려냈다.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인 이효리와 배우 이이경이 뮤직비디오에 특별출연해 기대감을 더한다.앨범에는 이 외에도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한 발라드 곡 ‘보고싶어’가 수록됐다.한편, 미주의 '무비 스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화사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는 텐아시아의 최초 보도가 나오고 난 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화사가 성균관대학교 축제에서 보여준 외설적 퍼포먼스를 놓고 지금까지도 갑론을박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연예인의 자극적인 표현들은 역풍을 맞기도 한다. 무대 위 뿐아니라 방송에서도 문제가 지적되고는 한다. 화사는 최근 성균관대학교 축제인 '대동제' 무대에 올랐다. 소속 그룹 마마무의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게스트 로꼬와 함께 '주지마'를 불렀다. 해당 무대에서 화사의 '외설적 표현'이 문제가 됐다. 손을 혀로 핥는 동작을 취한 뒤 특정 신체 부위에 손을 갖다 댄 것.현장에서는 화사의 행위에 대해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뜨거운 현장 분위기에 화사의 표현이 더해져 흥을 올렸다는 이야기다. 다만,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19금 퍼포먼스에 불쾌감을 느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성인들이 중심인 현장, 곡의 콘셉트, 화사의 이미지 등. 해당 퍼포먼스를 설명할 이유는 많다. 화사는 그간 자유로운 성 관념으로 대중을 만났던 연예인이기도. 화사는 성적인 시각에서 봤을 때 이슈를 만들어왔다. 공항에서 보여준 노브라 패션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계속되는 외설적 표현 지적은 화사가 돌아봐야 하는 대중의 판단이다.화사 본인에게도 외설적 퍼포먼스가 연예 활동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것. 수 많은 연예인들이 그간 선 넘는 '성 표현'으로 뭇매를 맞았기 때문이다.방송인 박나래는 2021년 3월 유튜버 헤이지니와 함께 '헤이나래' 콘텐츠를 진행했다. 콘텐츠 특성상 주 시청자 층은
MBC ‘소년판타지’ 김우석이 상큼한 모습으로 프로듀서들을 사로잡았다.30일 밤 10시 첫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소년판타지’)에서 MC 동방신기 최강창민, 프로듀서 2PM 우영, 진영, 위너 강승윤, (여자)아이들 소연이 심사 아래 입학 평가 무대가 그려졌다.방송에서 김우석은 “누나를 넘어 사랑스러운 월드 스타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누나의 존재를 묻는 우영의 질문에는 “저의 친누나가 아이돌”이라고 말하며 밝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김우석은 자신의 이미지처럼 밝고 귀여운 엔시티 드림 (NCT DREAM)의 캔디와 함께 댄스 브레이크로 잔망미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우석의 무대를 본 강승윤은 “캐릭터와 맞는 찰떡같은 선곡이었다”며 “선곡을 잘했다고 하는 이유는 생각보다 춤과 노래가 좋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소연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아이돌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말했고, 최강창민은 “사람을 웃게 하는 매력을 가진 친구”라고 평가했다. 자신의 끼를 입증한 김우석은 2등급을 받았다.‘소년판타지’는 신개념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동철 PD가 제작한 ‘방과후 설렘’의 두 번째 시즌이다. ‘소년판타지’는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대표 OTT 아베마(ABEMA)와 동시 중계되며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등 총 12개국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한편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MBC에서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임영웅 ,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2위 차지했다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542,483 미디어지수 1,125,417 소통지수 1,708,663 커뮤니티지수 2,118,1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94,74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6,505,134와 비교해보면 0.16% 하락했다.임영웅 브랜드는 커뮤니티 기반 팬덤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브랜드평판 지수 3월 가수 부문 1위, 트로트 가수부문 1위를 차지하여 현존 최고의 가수라는걸 다시한번 증명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완벽주의자' 한국 스타로 미국 매체에 선정되며 눈길을 끌었다.최근 미국 연예 전문 매체 'allkpop'(올케이팝)은 '완벽주의자로 알려진 한국 스타 7인'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방면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궁극의 완벽주의자 한국 스타들을 주목해 보도했다.이 중 전세계 팬들을 비롯해 국내외 유수 매체들 사이에서 이미 '완벽주의자'로 정평이 나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가장 첫 번째로 집중 조명 받았다.매체는 "정국이 괜히 '황금 막내'라 불리는 게 아니다" 라고 게재하며 정국이 못 하는 거 빼고 다 잘한다 해서 지어진 '황금 막내' 라는 수식어가 결코 그냥 붙여진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이어서 "정국은 뭐든지 다 잘하는 실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어떤 일에 한 번 몰두하게 되면 최선을 다해, 마스터할 때까지 실력을 갈고 닦는 사람이다" 라며 정국이 궁극의 완벽주의자로 꼽힐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덧붙였다.앞서 정국은 미국 저명한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Stone)과의 인터뷰에서 '다방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올라운더' 또는 '황금'이라고 부른다. 부담감을 느끼진 않는가?'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사람들은 제가 뛰어나다고 올라운더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런 재능과 소질만을 의존하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지 않는다.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고, 깊게 파고 들어야만 특정 분야에서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힘 있게 대답하며 진정한 노력파 완벽주의자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또 안무가 '시에나 라라우
샤이니 온유(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O (Circle)’(써클)로 사계절 내내 듣고 싶은 힐링곡을 선사한다. 온유의 첫 정규 앨범 ‘Circle’은 3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O (Circle)’을 비롯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 곡 ‘O (Circle)’은 몽환적인 아르페지오 신스 사운드와 무게감 있는 베이스 라인, 그루비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R&B 곡으로, 가사에는 우리의 삶을 자연에 비유, 다르지만 비슷한 모양으로 매년 돌아오는 계절처럼, 각자가 겪는 좋고 나쁜 일들이 서로 다른 듯 보이지만 결국 닮아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듣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더불어 이번 곡은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단독 작사했으며, 온유는 2021년 SM ‘STATION’을 통해 발표한 펀치와의 컬래버레이션 곡 ‘별 하나 (Way)’를 김이나와 공동 작사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작사가와 가창자로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선보일 음악 감성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온유는 2월 20일 방송된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 타이틀 곡 ‘O (Circle)’에 대해 “저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처음 시도하는 무드의 노래다. 오래 전부터 타이틀 곡으로 생각해 준비했고, 곡명도 제가 직접 정했다”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오늘(22일) 0시에는 샤이니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이번 앨범의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무드 샘플러 영상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뷔가 ‘트렌디한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가 어울리는 스타’ 1위를 차지해 빛나는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돌 커뮤니티 ‘마이셀럽스’에서 2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설문에서 뷔는 1만 1645표를 획득했다. 뷔는 미남 타이틀 수집가답게 각 분야 전문가와 매체에서 선정하는 미남 타이틀을 휩쓸며 잘생긴 외모와 매력을 모두 갖춘 최고의 워너비 스타로 알려져 있다. ‘K팝 문화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뷔는 K팝을 넘어 ‘K뷰티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으며 영향력을 꾸준히 증명해 왔다. 호주판 ‘보그’(Vogue)는 K팝 스타들의 매끈한 피부에 주목하며 그들의 비법을 ‘K뷰티’라고 소개하면서 뷔의 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주목했다. 코스메틱 주력 제품도 아니고 프로모션도 안 했는데 뷔가 립밤을 바르는 모습이 3초 정도 방송되고 나서 해당 제품이 품절 대란이 있어난 사례도 있다. 뷔의 강력한 영향력이 나타난 일명 ‘뷔다스’(V+Midas)효과로, 해당 화장품 브랜드는 뷔가 쓴 립밤 제품의 인기에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청와대 공식 계정에 “BTS 뷔는 스치면 품절”이라는 별명과 함께 3초 만에 품절된 립밤이 한류 마케팅 성공사례로 언급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뷔의 이름은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브랜드”라고 보도할 정도로 뷔는 K컨텐츠 전반적인 산업에 영향력을 미치며 개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K분식’을 앞 세운 tvN 예능 ‘서진이네’에 출연한 뷔가 이번에는 어떤 한류 열풍을 가져올지 국내는 물론 해외 매
케이팝스타들이 인기 강사들로부터 지식 멘탈 케어를 받는다.2월 방송되는 LG유플러스 새 아이돌 예능 '교양있高 : EDU K-DOL'(이하 '교양있고')는 MC로 뭉친 '투 성규'가 월드클래스가 되기를 꿈꾸는 아이돌의 부족한 교양을 진단하고 역사, 경제,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특급 족집게 강사들이 그에 맞는 강의를 풀어내는 아이돌 지식 멘탈 케어 프로젝트다. 첫 방송에는 가수 윤지성과 데이식스 성진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영어 강사 주혜연에게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이후 방송에는 그룹 펜타곤, 위아이, AB6IX, DKZ, AOA 초아, 뉴이스트 김종현, 인피니트 성종, 이채연 등이 출연한다.이에 장성규와 김성규의 호흡도 기대된다. 장성규는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후 다양한 방송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타고난 센스로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성규는 아이돌을 넘어 뮤지컬까지 섭렵한 만능 대세돌로, 장성규와 '투 성규 브라더스'로 호흡을 맞춰 프로그램을 이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탄소년단 지민이 어디든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포즈 장인’ 스타 1위에 올랐다.지민이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디시에서 1월 15일부터 1월 21일까지 진행한 “어디든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포즈 장인’ 스타는?” 투표 결과 총 7,099표 중 5,162표 획득해 72.7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지민의 매력 순위로는 ‘눈부시다’가 71%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고 ‘매혹적’, ‘빛나는’, ‘멋있다’ 등이 뒤를 이었다. 대표 이미지는 ‘퍼포먼스가엔지넘치는’, ‘인현인’, ‘넘사벽인’, ‘차원이다른’, ‘마성인’, ‘큰화제를불러일으키는’, ‘천재적인’ 등으로 나타났다.지민은 평소 타고난 비율과 기품이 넘치면서도 춤동작 같은 특유의 리드미컬한 걸음걸이로 ‘지민이 걷는 길이 곧 런웨이’라는 말을 실감케하며 어디에서든 찍기만 하면 화보 속 한 장면으로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특히 무대 위에서는 완벽한 표정 연기와 살아 숨쉬는 디테일 등으로 쉴 새 없는 동선 이동의 안무중에도 마치 포즈를 취한 화보 촬영인듯 자연스럽게 예술 작품이 생성되기도 한다.최근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 지민은 본연의 신비롭고 우아한 비주얼에 스마트한 콘셉트 이해력과 탁월한 표현력을 더해 ‘포즈 장인’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했다.지민을 커버로한 매거진은 이례적인 6종 발매로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전 세계 온라인 서점가를 강타, 패션 필름과 인터뷰 내용까지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 지민은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 럭셔리 브랜드 글로
방탄소년단 설(구정) 명절 '세배를 가장 멋있게 잘할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지난 12월 15일부터 1월 18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71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구정) 명절 '세배를 가장 멋있게 잘할 것 같은 스타' 1위로 지민(881명, 51.53%)이 선정됐다.지민에 이어 박보검(253명, 14.7%)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월드컵 스타 조규성(226명, 13.2%),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212명, 12.3%)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설날은 한 해를 끝내고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로 '설'은 '설다', '낯설다', '익숙하지 못하다', '삼가다' 등의 의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 설날 아침에는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에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고 성묘하고 부모, 일가친척, 이웃 어른들에게 세배하고 세뱃돈을 받는 것이 고유한 풍속이다.세배를 가장 멋있게 잘할 것 같은 스타 1위로 뽑힌 방탄소년단 지민은 인재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했던 부산예술고등학교에 전체 수석으로 입학했다. 학교 내 무용과에서 전체 수석이 나온 것이 지민이 처음이라 굉장한 화제가 됐다.방탄소년단 내 독보적인 춤선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감각적인 그루브와 섬세한 강약 조절 그리고 자기만의 느낌을 모두 갖춘 올라운드 댄서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있다.설(구정) 명절 '세배를 가장 멋있게 잘할 것 같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우아하고 예의 바른 애티튜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한편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앰버서더로 선정됐다.디올은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