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가 남편 정성윤이 자신의 인지도를 이용했다고 폭로한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예능 ‘모내기클럽’ 9회에서는 웃음을 유발하는 각종 탈모 에피소드와 탈모 극복을 위한 노력들이 소개된다.이날 게스트로 등장하는 정성윤, 김미려, 풍자, 김승현, 문수인은 모발이식 수술 관련 썰부터 탈모 극복을 위한 일상을 공개하며 녹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김미려는 정성윤이 결혼 전에 자신에게 “한 번 더 심을 거다. 근데 같이 가줘야겠다”라며 모발이식 수술에 그녀의 인지도를 이용하려 했던 과거를 고백하는 등 ‘모내기클럽’ 최초의 탈모 부부다운 거침없는 에피소드에 출연진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그런가 하면 김승현은 아버지와 함께 탈모 극복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탈모 예방을 위한 발 마사지를 해 주는가 하면, 아버지를 위한 장어요리부터 흥 오른 방구석 노래방까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며 스튜디오를 훈훈함으로 채운다.또한 정성윤은 탈모의 원인으로 유지태를 언급하고, 자세한 일화까지 공개해 모두의 탄식을 자아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모내기클럽’ 9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2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정성윤이 아내 김미려의 과거 사진을 보고 욕설을 날렸다고 고백했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예능 ‘모내기클럽’ 9회에서는 정성윤, 김미려, 풍자, 김승현, 문수인이 탈모로 겪은 웃픈 경험담을 털어놓는다.이날 정성윤은 김미려가 여성 모내기 회원 특집에 출연했을 당시 공개됐던 과거 사진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자신이 그 사진을 처음 보자마자 심한 욕설을 날렸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그런가 하면 모델 겸 배우 문수인은 과거 김승현, 차은우와 함께했던 농구 예능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함께 출연했던 차은우와 투샷이 잡힐 때마다 비교가 됐다고 느낀 이유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출연진의 모발에 관한 질문에 답변해주던 ‘모내기 요정’ 송은석 의사는 출연진이 던진 돌발 질문에 “저도 궁금하다”고 대답해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고 해 그를 걱정시킨 질문은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내기클럽’ 9회는 내달 1일 오후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2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개그우먼 김미려가 일상을 공유했다.김미려는 6일 "살이 좀 빠졌길래 얼마 전에 거울 셀카를 찍어봤는데 실제보단 빠진 게 티가 안나 속상했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렇지만 오늘 보니까 허리가 들어간 게 조금은 보인다. 그래서 사진 한 장 투척해본다. 잘록한 허리 부분은 좀 더 위에 있어요"라고 덧붙였다.김미려는 "바지가 다 커져서 새 바지를 하나 샀는데 그것도 허리가 좀 커서 기분이 찢어집니다~~ 바지 수선 다 해야 하나"라고 했다.또한 "그나저나 배, 팔뚝 사이즈는 오늘도 잘 줄었는데 대망의 마법 데이가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어이없게 1kg이 늘어있더라"고 털어놨다.김미려는 "망할 놈의 그날… 이번엔 제발 그냥 조용히 지나가라. 진짜 가만 안 둔다… #방심하는순간 #정체기는온다 #정신똑바로차렷 #할수있다 #김미려"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잘록해진 허리가 돋보인다.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개그우먼 김미려가 일상을 공유했다.김미려는 10일 "전 절대 화난 거 아니어요. 전 절대 라면 먹고 싶은 게 아니어요. 어제 포항에서 #투맘쇼 끝나고 서울 올라가는 길에 점심을 먹었더랬죠"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열심히 #다이어트 중인데 곧 그날이 다가와 갑자기 몸무게가 줄지를 않아 열받아서 아침에 달걀 2개. 공연으로 땀 쫙~빼고 점심에 푸짐한 샐러드와 어묵 2개 묵고 저녁 안 먹었어요"라고 덧붙였다.김미려는 "그랬더니, 몸무게가 줄었네요. 이겼다…내가 이겼다!!! 그날아 네가 아무리 내 발목을 잡아봐라!!! 난 절대 너에게 붙잡히지 않을 거야"라고 했다.또한 "잘 자고 일어나서 봤더니 #총잡이 씨는 간밤에 #엽기떡볶이 을 먹었더라고요? #괘씸하다 나 다이어트 끝나면 이제 당신 차례야. 으하하하하하하!!!!!!!! #두고보자 #정성윤"이라고 전했다.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개그우먼 김미려가 후배로부터 명품 선물을 받았다.김미려는 지난 2일 "아니 난 사랑밖에 해준 게 없는데 후배 녀석이 축가 불러줬다고 나에게 루XXX 맛을 알게 해줬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자꾸 동생들한테 명품 선물 받네. 내가 키우지도 않았는데 또 이렇게 효도를 받았다. 기분이 째져~~ 이런 건 자랑해야잖아요? 더 착하게 살겠습니다. #코빅 #미녀개그우먼 #김진아 #뿅 #흥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후배 김진아가 선물한 명품 L사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만 봐도 신난 그의 모습을 알 수 있다.김미려는 1살 연하 배우 정성윤과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개그우먼 김미려가 김경아의 선물에 감동했다.김미려는 22일 "경아 자기가 꼬까옷을 사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뭐?!!! 나한테 작을 거라고? 이렇게 여유 있는데?"라고 덧붙였다.김미려는 "신나쪄염~~ 고마워염~~ 사랑해염~~"이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려와 김경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미려는 자기에게 꼬까옷을 사준 김경아와 셀카를 찍었다.또한 김미려는 김경아가 사준 옷을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미려의 신난 모습이 사진을 뚫고 나와 시선을 끈다.김미려는 1살 연하 배우 정성윤과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개그우먼 김신영이 SNS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김신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칭 #김신영 #뭐지?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신영의 SNS를 사칭하는 계정을 캡처한 것이다.이를 접한 김미려는 "톱 연예인이라 그런가 봐 ksy피디님"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김신영 역시 "나인척하면 노노"라고 했다.한편 김신영은 박찬욱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개그우먼 김미려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리한 닥터W'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황제성은 김미려에 대해 "다이어트와 인연이 깊은 분이다. 알고 보니 다이어트로 14kg 감량 성공한 분"이라며 "간결한 목소리로 김 기사를 부르던 사모님에서 두 아이의 워킹맘으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김미려는 유행어인 '김 기사'를 외치며 인사를 건넸다.김미려는 "요즘 엄마들을 위한 공연 '투맘쇼'를 다니고 있다. 지난번에 출연한 (김) 경아 언니와 조승희 씨와 세 명이 전국적으로 다니고 있다. 저희는 세게 하는 개그가 아니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따뜻한 개그"라고 근황을 전했다.이를 들은 황제성은 "에둘러서 남편을 디스합니까? 안 합니까?"라고 질문했다. 김미려는 "대놓고"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미려는 "어머니들이 좋아하신다. 예전에는 브이로그도 찍고 아이들이 찍은 후에 먹방도 찍었다. 가장 잘 나온 게 저희 남편의 '반전이 없어서 킹 받는 영상'이다"고 소개했다.황제성은 수익에 대해 질문했다. 김미려는 "욕심 안 부리고 귀엽게 하루에 치킨값 번다고 한다.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김미려는 14kg 감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미려는 "제가 둘째 임신해서 출산 전후로 해서 74kg까지 쪘다. 둘째 낳자마자 독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14kg를 감량했다. 열심히 유지도 잘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살이 5kg 쪘다"고 털어놨다.김미려와 정성윤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정성윤은 소파에 누워있고, 김미려는 그런 정성윤 앞을 가로막았다. 그러면서 리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시아가 낮술을 즐겼다.김미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만에 하는 데이트야. 자주는 못 보더라도 가끔이라도 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소파가 낮아서 일어날 때마다 아이고 했지만, 즐거웠다옹~ 다음에는 칵테일 부수자. #샴푸요정 #거인아기"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김미려와 정시아는 낮부터 맥주를 즐기고 있는 모습. 오래간만에 만난 두 사람은 웃음이 끊이지 않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한편 김미려는 2013년 정성윤과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정시아 역시 2009년 백윤식 아들이자 배우 백도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개그우먼 김미려가 셋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는 '개그는 내 운명'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임미숙, 이경애, 김미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김미려 씨가 '사모님'으로 유행어가 많다"며 들어볼 수 있냐고 주문했다. 김미려는 "'대한외국인' 버전으로 준비해봤다"고 말하며 '김 기사' 속 유행어를 선보였다.나윤권이 부팀장으로 소개됐다. 나윤권은 평소 예능 출연을 잘 하지 않는다고. 그는 "한 두 분이라도 같은 가수거나 친분이 있으면"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임미숙, 이경애, 김미려는 '개가수'라며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용만은 "김미려 씨 남편이 나윤권 씨를 그렇게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했다. 김미려는 "촬영 전에 사진을 찍었다. 진짜 팬이어서 집에서 '나였으면'을 매일 부르더라"고 설명했다. 나윤권은 "저는 항상 남자분들이 좋다고 해주셔서 버거웠다. 지금은 그게 더 좋은 것 같다"며 웃었다.김미려는 2006년 MBC '개그야'의 '김 기사' 코너에서 '김 기사~ 운전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 수상은 물론 대상 후보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김용만은 "김미려 씨 남편이 배우 정성윤 씨다. 두 분 성격은 잘 맞냐?"라고 물었다. 김미려는 "저희 부부가 성격이 완전히 극과 극이다. 그래서 정말 잘 맞는다고 하더라. 저희는 싸우더라도 서로서로 미안하다고 한다. 서로 빈다. 그렇게 되더라. 그
개그우먼 김미려가 '진격의 할매'를 찾아 남편 정성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지난 15일 방송된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서는 김미려가 국민할매 트리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배우 정성윤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국민할매 트리오를 찾아왔다. 김미려는 "남편이 살림, 육아를 핑계로 본업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나문희는 정성윤의 인물을 칭찬했다. 김미려는 "솔직히 얼굴을 보고 결혼했다. 심성도 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배님들 만날 기회가 생겨도 집에 있고, 결혼 후 몸무게가 20kg이나 쪘다"고 덧붙였다.이를 들은 박정수는 "배우인데 어떻게 자기 관리를 안 하냐. 내가 감독이면 캐스팅 안 한다. 이미지가 달라졌는데 누가 하냐?"며 화를 냈다. 하지만 김영옥과 나문희는 "예쁘게 (살이) 쪘다. 역할은 다양하니까 남편에게 맞는 역할이 갈 것"이라고 했다.김미려는 "주기적으로 새로운 욕구가 발생한다. 본업과 관련해 한우물만 팠으면 좋겠는데, 어느 날은 음악 한다고 미디 악기를 사달라더라"며 또 다른 불만을 제기했다. 김영옥은 "배우겠다는 본인 의지가 있는데 왜 못하게 하냐"고 말했다. 나문희도 "해달라는 대로 해줘"라며 힘을 보탰다.박정수는 "절대 오래 안 가지고 논다. 들어주면 또 요구할 거다"라며 유일하게 김미려의 편을 들어줬다. 또한 김미려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던 박정수는 "3년만 쉬었다가 작품이 와도 두렵다. 10년을 쉰 정성윤은 더 두려울 것이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못 이겨내면 안 된다. 용기를 내서 준
'돈쭐내러 왔습니다' 김미려가 먹요원 6인의 먹방에 진심으로 감탄한다.10일 밤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25회에서는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한 남도 해산물 전문점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김미려는 먹요원 6인에게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라고 깍듯하게 인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최근 개인 방송을 시작한 그는 "합방 기대하겠다"라면서 속내를 내비치고, 이를 지켜보고 있던 이영자가 "바로 급소를 찌르네"라며 감탄해 웃음을 안긴다.이후 등장한 의뢰인은 "어머니가 11년째 운영하고 있는 남도 해산물 전문점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달라"고 요청한다.제작진을 다큐멘터리 촬영팀으로 알고 있는 사장님은 "코로나19가 오기 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하루 최고 매출이 387만원일 때도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 손님이 없다. 오늘 점심에도 매출이 2만원이었다"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결국 '80분 동안 15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운 먹피아 조직. 첫 주문 최고액을 기록한 이들은 1타 4피 회 먹방 스킬을 펼치고, 이를 지켜보고 있던 김미려가 "대단해"라며 진심 어린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 25회는 10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살림하는 남자들2' 정성윤이 가족 사진을 제안했다.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정성윤♥김미려 부부가 가족 사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정성윤은 "요즘에 집에서 가족 사진을 찍는게 유행이라고 한다"라며 직접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정성윤은 아이들에게 흰 티셔츠에 그림을 그려달라고 제안했고 아이들은 독특한 그림들을 그렸다.이어 정성윤은 딸 모아에게 뽀뽀를 하려고 했고, 모아는 기겁하며 아빠 정성윤을 밀어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본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에게 "우리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때 똑같은 모습으로 사진을 찍지 않았나.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이 한 눈에 보인다. 그게 정말 기념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살림하는 남자들2' 김미려가 정성윤의 사주 풀이를 듣고 깜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까.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처가 식구들이 총출동한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가족 모임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정성윤은 장모와 처형 등 처가 식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갓김치가 속재료로 들어간 '갓'만두를 빚으면서 웃음꽃을 피웠다.그런 가운데 장모는 유일한 30대 사위였던 정성윤이 어느 새 마흔 살이 됐다는 말에 "나이 먹어 가는 자식들을 보면 서글픈 생각이 든다"며 아쉬움을 표했다.이에 정성윤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최근 자신이 시작한 개인 방송 조회수가 "떡상하고 있으니 새해에는 기대해 달라"며 큰소리쳤다.이후 처형의 소개로 신년 운수를 보러 간 정성윤과 김미려는 부부의 사주가 서로 극과 극이라는 말을 듣게 되고, 여기에 정성윤의 예상 밖 사주 풀이에 충격을 받았다는데.이와 관련 정성윤의 멱살을 잡고 있는 김미려의 모습이 포착돼 도대체 사주 풀이가 어땠기에 이토록 격렬한 반응을 보인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충격적인 사주 풀이와 군침 폭발 갓만두 레시피는 8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육아와 살림에 지친 배우 정성윤이 하루 휴가를 떠났다.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휴가를 받은 전업주부 남편 정성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정성윤은 딸 모아와 아들 이온의 아침을 챙겼다. 현재 두 아이는 감기 기운이 있어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 정성윤은 "이온이는 폐렴기가 있어서 (병원) 입원 직전까지 갔었다. 24시간을 돌봐야 하는 상황이라 거의 잠을 못 잤다"고 토로했다.정성윤의 일과는 아이들 케어만이 아니었다. 빨래 등 집안일도 다 자신의 몫이었던 것. 정성윤은 아이들 케어와 집안일 등으로 밤을 지새고,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 결국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한계에 도달했다.김미려는 출근하고 정성윤은 두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아이들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것. 진찰 결과 두 아이는 호전됐다고. 정성윤은 "학교 가도 되겠냐"고 물었고, 의사는 "이 정도면 가셔도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집으로 돌아온 정성윤은 아이들을 재우기에 돌입했다. 아이들을 재우고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짜장 라면과 고기를 먹었다. 정성윤은 "애들이 언제 깰지 모르니까 빨리 먹어야 돼"라고 말하며 급하게 먹었다. 정성윤이 허겁지겁 밥을 먹고 있을 때 김미려가 집으로 돌아왔다.김미려는 끼니를 채우고 있는 정성윤에게 "이 고기 내가 애들 미역국 끓여주려고 사놓은 건데. 애들 봄에 좋으라고 사온 걸 먹니?"라고 물었다. 정성윤은 "왜 먹는 거 가지고 그래. 먹고 있는데 다 치우는 거야? 그나마 먹는 낙으로 버텼는데 먹는 거 가지고 그러지마. 내가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