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그렇지만 오늘 보니까 허리가 들어간 게 조금은 보인다. 그래서 사진 한 장 투척해본다. 잘록한 허리 부분은 좀 더 위에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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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나저나 배, 팔뚝 사이즈는 오늘도 잘 줄었는데 대망의 마법 데이가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어이없게 1kg이 늘어있더라"고 털어놨다.
김미려는 "망할 놈의 그날… 이번엔 제발 그냥 조용히 지나가라. 진짜 가만 안 둔다… #방심하는순간 #정체기는온다 #정신똑바로차렷 #할수있다 #김미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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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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