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중인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에서 5개 도시 공연에 돌입한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Honda Center)에서 ‘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U.S.’(이하 ‘FATE PLUS’)를 개최한다. 이들은 애너하임에 이어 26일 오클랜드, 28일 터코마, 5월 1일 로즈몬트, 3일 벨몬트 파크에서 공연을 연다. 엔하이픈은 이번 미국 공연에서 엔진(ENGENE.팬덤명)을 위해 특별한 노래 선물을 준비했다. 이들은 지난 2월 ‘FATE PLUS’의 서막을 연 서울 공연에서도 ‘Sing for you’, ‘Love wins all’, ‘밤양갱’, ‘I Love You 3000’ 등을 커버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엔하이픈은 매 앨범 미국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한층 더 커진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의 미니 5집 ‘ORANGE BLOOD’와 미니 4집 ‘DARK BLOOD’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모두 4위로 진입, 2연속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또한, 엔하이픈은 미국의 대표 아침 TV 프로그램 중 하나인 ABC ‘GOOD MORNING AMERICA’와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에 출연하는 등 현지 대중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가 크다. 미국 공연 기간 동안 색다른 행사로 팬들과 만나는 일정도 예정돼 있다. 멤버 희승, 제이, 니키가 오는 29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시애틀 출신인 제이는 터코마 공연에 더해 시구 참석까지 확정 지은 만큼 고향 팬들의 뜨거
최근 미국 신곡을 발표한 가수 알렉사가 현지 6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알렉사(AleXa)는 오는 29일(이하 현지 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투어 콘서트 'Sick of you US Tour(식 오브 유 유에스 투어)'에 돌입한다. 뉴욕에서 화려하게 포문을 연 뒤 31일 시카고, 4월 2일 애틀랜타, 4일 털사, 5일 텍사스를 거쳐 7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막을 내린다. 콘서트 타이틀 'Sick of you'는 알렉사가 지난 2월 23일 미국에서 발표한 신곡 제목 'Sick'의 연장선에 있다. 'Sick'은 상대방이 베푸는 사랑과 자신감을 받아들이기에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화자가 본인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곡이다. 알렉사는 신곡에 담은 치유와 성장의 의미를 콘서트에도 반영해 연애 및 고민 상담 코너를 마련했다. 관객들이 콘서트에 앞서 메모지에 본인의 연애 상담 및 고민거리를 적어서 내면 알렉사가 공연 중 그 메모에 적힌 상담 및 고민 내용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고 공감할 예정이다. 전매특허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다. '무대 위의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알렉사는 2022년 미국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SC)'에서 우승한 곡 'Wonderland(원더랜드)'를 비롯해 그간 발표한 댄스곡들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지난해 6월 발표한 감성 발라드 'Juliet(줄리엣)'과 신곡 'Sick' 등 마음을 어루만지는 무대들도 있다. 알렉사는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우승 후 미국 메이저리그(MLB), 미국 프로 농구(NBA),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US오픈 등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에 퍼포머로 초청돼 공연했고 미국 최대 연말 축제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iHeartRadio
최근 월드투어를 마무리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서울에 이어 미국 5개 도시에서 앙코르 투어를 펼친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22일) 오전 10시 팀 공식 SNS에 ‘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U.S.’(이하 ‘FATE PLUS’) 개최 공지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4월 24일 애너하임을 시작으로 26일 오클랜드, 28일 터코마, 5월 1일 로즈몬트, 3일 벨몬트 파크에서 공연을 갖는다. 지난해 9월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휴스턴, 댈러스, 뉴어크, 시카고에서 ‘ENHYPEN WORLD TOUR ‘FATE’(이하 ‘FATE’)로 8만여 엔진(ENGENE.팬덤명)을 만난 엔하이픈은 이번 앙코르 투어를 통해 당시 방문하지 않았던 도시들을 찾아 팬들과의 접점을 늘릴 전망이다. 엔하이픈은 지난 3일 필리핀 뉴 클라크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연을 마지막으로 약 6개월간 총 13개 도시에서 21회 치러진 월드투어 ‘FAT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두 번째 월드투어 중에 일본 돔 투어(도쿄돔, 교세라돔 오사카)를 펼치고, 미국 스타디움 공연장(로스앤젤레스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 입성하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넓혔다. 엔하이픈은 앙코르 투어 ‘FATE PLUS’ 서울 공연(24~25일)을 빠르게 매진시키며 월드투어를 통한 성장을 입증했다. 엔하이픈의 인기 확장은 티켓 판매에서도 확인된다. 실제로 오는 24~25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열리는 ‘FATE PLUS’ 서울 공연의 팬클럽 선예매 오픈 당시 트래픽이 지난해 서울 공연 대비 13배 증가했고, 팬클럽 추첨제와 팬클럽 선예매 신청 인원도 두 배에 가까이 늘었다. 이에 엔하이픈은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미주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AB6IX는 지난 3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저지시티, 애틀랜타,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LA까지 미국 6개의 주요 도시에서 월드투어 ‘THE FUTURE’를 개최,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공명 (共鳴) (Resonance)’으로 콘서트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AB6IX는 이어 현지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LOSER’로 공연 초반부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오프닝을 열고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AB6IX는 미주 투어를 위해 새롭게 준비한 ‘Weightless’, ‘BLAZE’로 팬들의 떼창과 환호를 이끌어냈고 가창력이 돋보이는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 Part.2’와 에너지 넘치는 ‘아인슈타인 (EINSTEIN)’, ‘답을 줘 (THE ANSWER)’를 통해 다양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또한 매혹적인 ’Complicated’와 감성적인 ‘NOTHING WITHOUT YOU’, ‘아직도 겨울 (A LONG WINTER)’ 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가득한 ‘SAVIOR’, ‘Crow’까지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큰 함성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공연 내내 노래에 맞춰 함께 춤을 추며 무대를 즐겼고 이에 AB6IX는 팬들과 눈을 맞추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뛰어난 무대 매너와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AB6IX는 현지 팬들의 열기에 보답하듯 앵콜 무대로 ‘RED UP’, ‘기대 (BE THERE)’를 선곡하여 강렬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사, AB6IX의 매력을 폭발적으로 드러내 마지막까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 마지막 도시 LA 공연에서 “오늘 저희 미주 투어가 마무리되는 날입니다. 팬분들이 마지막까지 이렇게 잘 즐겨주시니 더 아쉬움이 남네요. 여러분들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가는 것 같습니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두 번째 월드투어 미국 6개 도시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6~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휴스턴, 댈러스, 뉴어크, 시카고 등 6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이하 ‘FATE’) 7회 공연을 개최했다. 이들은 총 8만 5천여 명의 관객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엔하이픈은 270도 돌출 무대를 활용한 몰입감 있는 구성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은 정교한 칼군무를 보인 ‘Drunk-Dazed’, ‘Blockbuster (액션 영화처럼)’, 파워풀한 에너지의 ‘Blessed-Cursed’, ‘모 아니면 도 (Go Big or Go Home)’, 청량한 매력을 전한 ‘Attention, please!’, ‘Tamed-Dashed’, 판타지 분위기를 물씬 풍긴 ‘Bite Me’, ‘CRIMINAL LOVE’ 등 다양한 분위기의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현지 팬들은 ‘Polaroid Love’와 ‘SHOUT OUT’을 한국어 떼창으로 함께 부르고 뜨거운 함성을 터뜨리는 등 역대급 호응을 보냈다. 휴스턴 공연에서는 희승의 생일을 앞두고 깜짝 생일파티를 벌여 색다른 즐거움을 더했다. 엔하이픈은 고조되는 열기 속에 두 번의 앙코르를 진행했고, 총 25곡으로 세트리스트를 채운 알찬 공연을 완성했다. 엔하이픈은 ‘FATE’ 미국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시카고 공연에서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미국에 계신 엔진분들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너무 보람찼고, 행복했다. 지난 ‘MANIFESTO’ 투어 때보다 저희가 더 성장한 것 같고, 그래서 더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됐다. 미국 공연을 통해 ‘FATE’라는 투어가 저희한테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다. 미국에서 좋은 에너지 얻었으니 다음 앨범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NiziU(니쥬)가 첫 스타디움 공연에서 두 번째 단독 아레나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잇는다. NiziU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그룹 첫 스타디움 콘서트 'NiziU Live with U 2023 "COCO! nut Fes." -Stadium Special-'(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3 '코코넛 페스' -스타디움 스페셜-)을 개최한다. 두 번째 단독 투어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NiziU의 첫 스타디움 공연장 입성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치바 조조 마린 스타디움은 NiziU가 정식 데뷔 후 첫 대면 공연을 펼친 일본 유명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2021' 개최 장소로써 NiziU와 WithU(팬덤명: 위쥬)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니나 아홉 멤버는 규모와 음악적으로 더 레벨 업된 무대를 선보이고 팬심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지난 8일 진행한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멋진 퍼포먼스로 관중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 소통할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를 높였다. 두 번째 단독 아레나 투어 'COCO! nut Fes.'는 7월부터 9월까지 약 두 달 동안 사가현, 도쿄, 오사카, 히로시마현, 아이치현, 미야기현, 홋카이도 등 일본 7개 도시 총 15회 규모로 펼쳐졌다. 전 공연 매진을 기록했고, NiziU는 2022년 성료한 데뷔 첫 단독 투어 'NiziU Live with U 2022 'Light it Up''('라이트 잇 업')과 첫 돔 콘서트 'NiziU Live with U 2022 'Burn it Up''('번 잇 업')에 이어 2년 연속 단독 투어 티켓 솔드아웃 달성을 이뤘다. NiziU는 'COCO! nut Fes.'에서 '축제'라는 메인 테마에 걸맞은 퍼레이드 카 등장 연출, 라이브 밴드와 협업, 그룹 첫 유닛 퍼포먼스,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호평을 모았고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다양한 감정을 쌓아 올려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건축한다. 이진아는 지난 4일 공식 SNS에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의 티저 이미지를 추가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장을 입은 이진아의 머리 위로 베개가 놓여있다. 어느 것 하나 자연스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진정한 '나'의 모습은 변함없음을 보여준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진아는 한쪽 눈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현실에서 잠시 떨어져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소녀의 모습을 몽환적으로 표현했다.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은 이진아가 약 5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Mystery Village'(미스테리 빌리지)와 '도시의 건물'을 포함한 총 12개의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수많은 것들이 얽힌 도시 속에서 느낀 여러 감정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이 창작해 이진아만의 따뜻한 음악 세계를 완성했다. 한편, 이진아의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에 앞서 이진아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라이카 시네마에서 '이진아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Private(프라이빗) 음악 감상회 & GV'를 진행, 팬들과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르세라핌(LE SSERAFIM)의 첫 단독 투어에 일본 주요 도시들이 들썩이고 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3~24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JAPAN’의 문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30~31일 도쿄, 내달 6~7일 오사카에서 투어를 이어 간다. 3개 도시 공연의 모든 회차(6만여 석) 티켓이 금세 매진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르세라핌은 첫 단독 투어와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 발매를 기념해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해 현지 팬들을 크게 만족시키고 있다. 이들은 지난 21일부터 도쿄의 미야시타 파크(MIYASHITA PARK)와 협업 중으로, 르세라핌이 실제 착용한 의상 전시부터 포토 부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23일부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는 팝업 스토어 ‘LE SSERAFIM POP-UP STORE ‘UNFORGIVEN’’ 역시 인기몰이 중이다. 도쿄 제9SY 빌딩과 오사카 시부야109 아베노점에서 일본 싱글 2집과 투어 공식상품을 만날 수 있다. 순식간에 방문 예약이 마감되고 상품들이 연이어 매진될 정도로 이번 팝업 스토어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내달 7일 도쿄, 8일 오사카와 나고야에서 시작되는 ‘LE SSERAFIM SPECIAL CAFE’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르세라핌은 올 4월 한국에서 개최한 첫 단독 팝업 스토어 ‘LE SSERAFIM 2023 S/S POP UP’에서 디저트류로 호평을 받았는데, 일본에서도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오리지널 메뉴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3일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을 발매하고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음악방송 출연 외에도 인기 잡지 ‘anan’, ‘Ray’의 최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월드 투어 콘서트 'THE FUTURE'의 개최 도시를 공개했다. 브랜뉴뮤직은 어제(30일) 오후 2시 AB6IX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2023 AB6IX WORLD TOUR 'THE FUTURE'의 개최 도시가 명시된 포스터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AB6IX는 오는 7월 15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8월 10일 오사카, 12일 도쿄, 18일 뉴저지 20일 애틀란타, 22일 탬파, 25일 댈러스, 27일 시카고, 29일 몬트리올, 31일 시애틀, 9월 1일 샌프란시스코, 3일 로스앤젤레스까지 일본, 미주를 중심으로 총 12회 공연을 열며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월드 투어명 'THE FUTURE'는 지난 29일 발매된 일곱 번째 EP 타이틀 표제 'THE FUTURE IS OURS'에 맞게 AB6IX와 ABNEW가 발맞춰 걸어갈 밝고, 희망찬 미래에 대한 포부를 담아냈는데, 앞서 지난 27, 28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THE FUTURE' IN SEOUL'을 개최하여 성료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서울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의 타이틀곡 'LOSER'와 수록곡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 Part.2’의 무대를 앨범 발매 전 선공개하는 등 약 120분간의 러닝 타임을 꽉 채우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었다. 한편, 2023 AB6IX WORLD TOUR 'THE FUTURE'의 티켓 오픈 및 추가 도시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AB6IX 공식 팬카페 및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아시아 전역으로 월드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더보이즈의 두 번째 월드투어 'THE BOYZ 2ND WORLD TOUR: ZENERATION(더보이즈 세컨드 월드투어: 제너레이션, 이하 '제너레이션')이 오는 31일 일본 주요 도시를 시작으로 총 아시아 7개국에서 공연 개최가 확정됐다. 더보이즈는 22일 오후 공식 SNS 등지를 통해 투어 예정지가 추가된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 아시아 전역에서 펼쳐질 이들의 대대적인 투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더보이즈 두 번째 월드투어 '제너레이션'은 △ 5월 31일 니가타 △6월 3~4일 고베 △6월 8일 후쿠오카 △6월 26일 기후 △6월 28일 히로시마 △7월 1~2일 사이타마까지 일본 주요 6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더해 △6월 10일 타이베이 △6월 24일 마카오 △7월 15일 마닐라 △7월 20일 싱가포르 △7월 29일 자카르타 △8월 5~6일 방콕 등 총 아시아 7개국 일정을 확정, 12개 도시에서 총 15회 공연으로 펼칠 예정이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 곳곳에서 더보이즈의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요청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투어 규모는 추후 확대, 변동될 수 있다. 더보이즈는 앞서 지난 19~21일 3일간, 서울 대형 공연장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제너레이션'의 개최를 알리는 첫 공연을 성료,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3일간 수 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투어 청신호를 쏘아올린 이 공연은 데뷔 초창기 곡부터 최신 히트곡까지, 더보이즈의 6년차 활동을 압축한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한층 웅장해진 무대 구성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호평을 함께 이끌어냈다. 한편, 더보이즈는 국내 단독 콘서트를 완벽 성료한 데 이어 곧바로 31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투어 공연 준비에 박차
NMIXX(엔믹스)가 쇼케이스 투어의 일환으로 미국 8개 도시 공연을 성공적 개최하고 'K팝 4세대 올라운더 걸그룹' 존재감을 빛냈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는 데뷔 약 1년 만에 해외 13개 지역 총 14회 규모에 달하는 첫 단독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를 개최 중이다. 지난 5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4일 산호세, 5일 로스앤젤레스, 8일 댈러스, 9일 휴스턴, 12일 애틀랜타, 14일 워싱턴 D.C., 16일 브루클린까지 미국 8개 도시에서 현지 관객과 만났다. 시애틀,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워싱턴 5개 도시에서 전개되는 공연은 매진을 기록해 NMIXX를 기다려 온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을 실감케 했다. NMIXX는 이번 쇼케이스 투어를 풍성하게 구성하며 'K팝 4세대 최고 실력파 걸그룹'다운 에너지를 선사했다. 데뷔곡 'O.O'(오오), 싱글 2집 타이틀곡 'DICE'(다이스), 최신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 등 그룹 색깔이 담긴 활동곡부터 특별한 에너지를 뿜는 수록곡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Hey Mama'(헤이 마마), 트와이스 'TT'(티티) 등 커버 스테이지와 'O.O' 리믹스 버전을 선보이고, 탄탄한 실력이 느껴지는 군무와 라이브로 관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미주 쇼케이스 투어의 마지막 날인 브루클린 공연에서 "NMIXX의 첫 북미 쇼케이스 투어를 마치게 되어 벅찬 마음이다. 늘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저희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보여주신 열정과 사랑에 매우 감동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과 더불어 멤버 릴리(LILY)는 감격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게다가 지난 16일에는 릴리, 해원, 설윤, 배이(
가수 조명섭이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전통가요 지킴이’로 불리는 가수 조명섭이 오는 5월 5일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3 조명섭 참좋은 ‘달밤음악회’ -최종회를 개최한다.조명섭은 지난 2022년 1월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4월까지 경주, 춘천, 인천, 고양, 부산, 대전, 강릉, 과천, 대구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20회 공연을 진행하며 전국의 팬들과 소통했다.이어 오는 5월 5일 개최되며 전국투어의 마침표를 찍을 서울 앵콜 콘서트는 지난 17일 단독 오픈한 인터파크 티켓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달밤음악회’가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선곡, 관객들과의 가까운 소통으로 호평을 받아온 만큼 마지막 공연인 이번 서울 앵코르 콘서트에서도 감동의 무대와 노래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명섭은 2019년 11월 KBS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 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전통 가요와 올드팝을 즐겨 부르며 독특한 창법과 중저음의 바리톤 발성으로 수많은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조명섭은 오는 5월 5일 전국투어 ‘달빛음악회’ 서울 앵코르 콘서트를 개최하여 팬들을 만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한류 퀸' 카라(KARA)가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소속사 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는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지난달 23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26일 후쿠오카, 3월 3일 요코하마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일본 팬미팅 'KARA 15TH ANNIVERSARY FAN MEETING 2023~MOVE AGAIN~'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팬미팅은 카라가 지난 2015년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2015 KAMILIA FESTIVAL' 이후 햇수로 약 8년 만에 성사된 만남인 만큼 멤버들과 팬들 모두에게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일본 3개 도시에서 진행된 카라의 팬미팅은 예매 시작 직후 전 회차가 매진되며 '한류 퀸' 카라의 여전한 인기를 자랑한 가운데, 지난 3일 요코하마 2회차 팬미팅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됐다.이날 카라는 데뷔 15주년 기념 일본 앨범 'MOVE AGAIN'의 타이틀곡 'WHEN I MOVE'로 오프닝 무대를 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다섯 멤버는 팬들이 궁금해하는 근황 토크부터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미니 라이브도 펼쳐졌다. 카라는 'Step', '미스터' 등 역대 히트곡 무대를 비롯, 'MOVE AGAIN'에 수록된 'Shout It Out', 'Happy Hour'를 라이브로 소화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카라는 일본 정규 4집 'Fantastic Girls'에 수록된 '프로미스'(プロミス)를 선곡하는 등 카라의 히스토리를 아우르는 곡 선정으로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팬미팅을 마치면서 박규리는 "팬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에 다시 카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저희가 어디에 있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카라가 존재
이솔로몬 공식 팬카페가 이솔로몬 첫 미니앨범 발매와 단독콘서트 축하 홍보에 나섰다.국민가수 출신 이솔로몬은 최근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를 발매한 동시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달 28일부터 전국 4개 도시에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이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강동구 강동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콘서트를 알리는 342번 버스가 대표적이다. 콘서트장 하차는 물론 잠실역, 삼성역 등을 지나는 홍보 버스는 2월 25일까지 운행된다.2월 11일과 12일 이틀간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콘서트장에는 5623번 버스가 정차한다. 콘서트장 앞(엘림복지원) 정차는 물론 안양 시내와 여의도를 오가는 인기 노선이다.대구가 배출한 시인 아티스트 이솔로몬 고향에서도 콘서트가 열린다. 2월18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 축하를 위해 840번, 909번 버스가 2월 27일까지 달린다. 이솔로몬 첫 단독 콘서트와 미니앨범 발매를 응원할 예정이다.대구 지하철에서도 축하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장과 가까운 대구 지하철 영남대역 3번, 4번 출구 방향 에스컬레이터 옆 벽면 디지털 포스터를 통해 3월 1일까지 송출된다.2월 25일, 26일 양 이틀간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에는 부산 41번 버스와 5-1번 버스가 동행한다.부산 홍보에는 콘서트장 인근인 센텀시티역과 서면 등 부산 핵심 지역을 누비는 5-1번 버스와 부산의 대표 장거리 노선 4-1번 버스가 선택됐다. 4-1번 버스는 KBS방송국을 거쳐 광안리해수욕장, 부산역, 자갈치시장 등 핵심지역에 운행되는 부산 대표 노선이다.콘서트장인 소향씨어터 인근 부
배우 주세빈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최근 주세빈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선과 악'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 화보에서 주세빈은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이트톤 의상에서는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뿜어냈고, 블랙톤의 의상으로 도도하면서 세련미 넘치는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주세빈은 촬영 틈틈이 모니터링을 잊지 않는 꼼꼼함으로 화보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고, 매 컷마다 달라지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새로운 화보 장인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은 주세빈은 이번 화보 비하인드에서 더욱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주세빈의 다양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은 앤드마크 공식 포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