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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영실' 송일국, 노인부터 노비까지 생동감 있는 연기 변신

    '장영실' 송일국, 노인부터 노비까지 생동감 있는 연기 변신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장영실' 송일국이 방송 첫 주부터 안방극장을 달궜다. 지난주, 첫 방송된 KBS1 '장영실'에서 송일국이 주인공 장영실로 등장했다. 노비라는 미천한 신분에도 당당함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가는 '장영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 그의 열연에 반응이 뜨거운 것. 지난 2일 첫 방송된 '장영실' 1회는 노인이 된 장영실(송일국)의 등장으로 그 서막을 열었다. 일식이 일어나는 시간을 정확하게 맞추며 기쁨...

  • '장영실' 송일국, 노인 분장으로 '깜짝' 첫 등장

    '장영실' 송일국, 노인 분장으로 '깜짝' 첫 등장

    [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송일국이 ‘장영실’에서 노인으로 분장해 파격적인 등장을 했다. 2일 방송된 KBS1 ‘장영실’에서는 노인이 되어 죽음을 맞이하는 장영실(송일국)의 모습이 방영됐다. 장영실은 한 손에는 해시계를 들고 광활한 평야를 힘겹게 걸었다. 그는 사라지는 해를 쳐다보며 “옳지 잘 한다, 미련 남기지 말고 시원하게 다 삼켜버리거라”라고 외치며 웃음 지었다. 이...

  • '슈퍼맨' 삼둥이, '우여곡절' 시장 투어 나섰다

    '슈퍼맨' 삼둥이, '우여곡절' 시장 투어 나섰다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송일국의 자녀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템플스테이 중에 친구들과 함께 할 저녁 찬거리를 사기 위해 시장 투어에 나선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측에 따르면 오는 3일 111회 '다 이루어져라'가 방송된다. 지난주 공주 마곡사를 찾아 템플스테이를 시작한 삼둥이는 3일 방송에서 저녁 찬거리를 직접 구입하기 위해 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삼둥이는 아빠 송일국이 직접 그린 그림...

  • 첫 방송 '장영실', 관전 포인트 네 가지 공개

    첫 방송 '장영실', 관전 포인트 네 가지 공개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첫 방송을 앞둔 ‘장영실’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KBS1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 연출 김영조)이 드디어 오늘(2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장영실’측은 2일 첫 방송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 송일국이 돌아왔다, “장영실은 누구인가?” 송일국이 2011년 KBS2 '강력반' 이후 오랜만에 배우로서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장영실은...

  • 송일국, 오늘(2일) '장영실'로 3년만에 안방극장 출격 완료

    송일국, 오늘(2일) '장영실'로 3년만에 안방극장 출격 완료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송일국이 ‘장영실’을 통해 3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2일 오전 송일국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송일국이 오늘(2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1 새 대하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연출 김영조)에서 별에 미친 조선의 노비 장영실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3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송일국의 활약에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극에서 송일국은 노비의 신분으...

  • '장영실' 박선영, "이지훈, 나보다 어려...촬영할 때 좋아"

    '장영실' 박선영, "이지훈, 나보다 어려...촬영할 때 좋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장영실’ 소현옹주 역을 맡은 박선영이 이지훈과의 촬영이 좋다고 고백했다.1일 방송된 KBS1 ‘신년특집 미리 보는 대하드라마 장영실’에서 박선영은 소현옹주와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는 장영실(송일국)과 장희제(이지훈) 중 누가 더 좋은지 질문을 받았다.이에 박선영은 “드라마 상에선 당연히 장영실이다. 실제라면 열정과 꿈을 좇으면서 야망을 가진 잘생긴 남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지훈이 나보다 어리다. 그래서 이지훈이랑 할 때 좋다”고 웃으며 말했다.이날 방송은 첫 방송을 하루 남겨놓은 ‘장영실’의 메이킹 영상, 배우 및 제작진 인터뷰로 구성됐다.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장영실’은 오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윤준필 기자 yoon@사진. KBS1 ‘미리 보는 대하드라마 장영실’ 방송화면 캡처

  • '장영실' 송일국, "노비 역할은 처음...노비 복장 편하다"

    '장영실' 송일국, "노비 역할은 처음...노비 복장 편하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장영실’에 출연하는 송일국이 “노비 역할은 처음이다”라고 고백했다.1일 방송된 KBS1 ‘신년특집 미리 보는 대하드라마 장영실’에서 송일국은 “노비 역할은 처음이다. 장군 역할을 많이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송일국은 그러면서 “면천(천민 신분에서 벗어나는 것)되기 전이라 노비 복장인데 편하다. 오히려 두툼하고 이 옷이 가장 따뜻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이날 방송은 첫 방송을 하루 남겨놓은 ‘장영실’의 메이킹 영상, 배우 및 제작진 인터뷰로 구성됐다.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장영실’은 오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윤준필 기자 yoon@사진. KBS1 ‘미리 보는 대하드라마 장영실’ 방송화면 캡처

  • 과학사극 '장영실', 활기 넘친 고사현장 공개

    과학사극 '장영실', 활기 넘친 고사현장 공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장영실’ 측이 진지하지만, 설렘 가득한 고사 현장을 공개했다.2일 첫 방송 되는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이 고사 현장을 공개했다. 다 같이 “장영실, 대박!”을 삼창하고, 서로의 건강을 빌며 고사떡을 나눠 먹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마치 연말 파티처럼 활력이 넘쳤다고.지난 23일 KBS 수원센터 특수촬영장에서 극 중 정인지로 분한 배우 정의겸의 사회로 진행된 ‘장영실’ 고사 현장. 송일국, 김상경, 김영철, 박선영, 이지훈 등 주요 출연진과 연출을 맡은 김영조 감독을 비롯한 전 스태프들은 드라마의 대박과 모두의 안전을 기원했다.마치 드라마 속 한 장면처럼 근엄했던 김영철의 축문으로 시작된 고사. “이렇게 잘 굴러갈지 몰랐다”는 김영조 감독은 “힘든데도 다들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 덕분이다”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시청률보다 중요한 것은 모두의 안전”이라며 “여기 계신 분들 모두 끝까지 건강하게, 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전했다.타이틀롤 송일국은 “‘장영실’을 통해 대한민국이 과학 기술로 재도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촬영 마치는 그 순간까지 건강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진심을 담아 제를 올렸고, 김상경은 “예고를 볼 때부터 대박의 느낌이 왔다. 모두 건강하길 바라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김영철은 “시청률 32% 나오게 해달라”고 기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무엇보다 눈에 띄었던 것은 유난히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 이천 역을 맡은 배우 김도현은 이천 쌀로 만들어진 즉석밥을 가져와 웃음을 자아냈고, 송일국은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을 미소로 바라보며 자신의

  • '미리 보는 장영실' 김영조PD, "송일국, 섭외 1순위였다"

    '미리 보는 장영실' 김영조PD, "송일국, 섭외 1순위였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장영실’ 김영조 PD가 “송일국은 섭외 1순위였다”고 고백했다.2016년 KBS1 ‘장영실’이 대망의 첫 방송을 하루 남겨놓고 오늘(1일) 오후 7시 30분 스페셜 방송 ‘신년특집 미리 보는 대하드라마 장영실’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메이킹 영상, 배우들과 제작진의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 이번 스페셜 방송은 ‘장영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장영실’의 연출을 맡은 김영조 PD는 이번 방송에서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와 타이틀롤 송일국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한다. 김영조 PD는 “밤의 별들, 해와 달의 움직임 등 지금은 너무나 과학이 발달해서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을 장영실이라는 위인을 통해 역사적인 맥락에서 다뤄보고자 한다”며 최초의 과학 사극 ‘장영실’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장영실은 큰 인내와 이겨내기 힘든 고통들을 이겨내고 과학적 성취를 이룬 위인이다”라고 소개하며 “장영실의 얼굴에 신뢰감, 성실함이 있어야 한다. 인생의 굴곡들이 얼굴에 녹아져 있는 배우를 생각했는데 송일국 만한 배우가 없다고 생각했다. 섭외 1순위였다”며 송일국 섭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는다. ‘근초고왕’, ‘징비록’의 김영조 PD가 연출을 맡았다. 집필을 맡은 이명희 작가와는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SOS’를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추었다.2016년 1월 2일 오후 9시 40분 KBS1 첫 방송 예정이며 스페셜 방송 ‘신년 특집 미리 보는 대하드라마 장영실’은 오늘(1일) 오후

  • '2015 KBS 연기대상' 송일국, 장영실 모습으로 깜짝 등장

    '2015 KBS 연기대상' 송일국, 장영실 모습으로 깜짝 등장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배우 송일국이 KBS 연기대상에 깜짝 등장해 장영실을 홍보했다.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 공개홀에서는 전현무 김소현 박보검이 진행을 맡은 ‘2015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이날 송일국은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최우수연기상 시상자로 깜짝 등장했다. 그는 흰색 한복에 갓을 쓰고 수염을 붙이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내년에 방영할 ‘장영실’에 대해 “과학 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는 드라마다. KBS 정통 대하드라마의 역사를 잇는 작품이 되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 모두 촬영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 KBS 드라마의 문을 여는 대하드라마 ‘장영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2015 KBS 연기대상’은 2015년 KBS 드라마를 정리하는 축제로, PD 작가 기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방송문화연구원의 조사를 바탕으로 후보자들을 선정했다.주현정 인턴기자 guswjd@사진. KBS 연기대상 화면 캡처

  • 유연해진 송일국, '장영실'로 새로운 사극 신화 쓸까 (종합)

    유연해진 송일국, '장영실'로 새로운 사극 신화 쓸까 (종합)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사극 강자 송일국이 '장영실'로 돌아왔다. 28일 오후 KBS1의 새로운 대하드라마 '장영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자 김영조 PD를 비롯해 배우 송일국, 김상경, 김영철, 박선영, 이지훈이 참석했다.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근초고왕', '징비록'의 ...

  • '장영실' 송일국, "삼둥이 덕분에 '장영실'하게 됐다"

    '장영실' 송일국, "삼둥이 덕분에 '장영실'하게 됐다"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송일국이 ‘장영실’ 출연과 관련해 자녀 삼둥이(송대한, 송민국, 송만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2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1 ‘장영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연출자 김영조 PD를 비롯해 송일국, 김상경, 김영철, 박선영, 이지훈이 참석했다.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

  • '장영실' 김영조 PD, "삼둥이 출연? 민국이 편집 돼 재촬영 고민 중"

    '장영실' 김영조 PD, "삼둥이 출연? 민국이 편집 돼 재촬영 고민 중"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장영실’ 김영조 PD가 삼둥이(송대한, 송민국, 송만세) 출연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1 ‘장영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연출자 김영조 PD를 비롯해 송일국, 김상경, 김영철, 박선영, 이지훈이 참석했다.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 '장영실' 김영철, "태종이 보는 눈으로 장영실·세종 설명해낼 것"

    '장영실' 김영철, "태종이 보는 눈으로 장영실·세종 설명해낼 것"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장영실’ 김영철이 자신의 역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1 ‘장영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연출자 김영조 PD를 비롯해 송일국, 김상경, 김영철, 박선영, 이지훈이 참석했다.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

  • '장영실' 송일국, "오랜만에 하는 사극, 신인 마음 가짐으로 임해"

    '장영실' 송일국, "오랜만에 하는 사극, 신인 마음 가짐으로 임해"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장영실’ 송일국이 사극 복귀 소감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1 ‘장영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연출자 김영조 PD를 비롯해 송일국, 김상경, 김영철, 박선영, 이지훈이 참석했다.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