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공개 연애 중인 마이큐와 크리스마스를 보냈다.김나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당탕탕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김나영은 마이큐와 함께 한 레스토랑을 찾아 성탄절을 즐긴 듯한 모습. 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 부부의 계정이 태그돼 네 사람이 동반 식사를 즐겼음을 알렸다.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으나, 2019년 이혼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는 동갑의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봉태규는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가 가수 온유, 전소미, 죠지, 봉태규 그리고 황제성과 함께 한다. 첫 번째 아티스트로 온유가 샤이니의 '꽃보다 남자' OST 'Stand By Me'를 홀로 소화하며 반갑게 등장했다. 최근 소속사를 이적해 솔로 활동을 시작한 온유. "그동안 안주했던 느낌에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지금 할 수 있는 걸 즐기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뤄나가는 중"이라며 순항 중임을 밝혔다.또, 샤이니 활동은 여전히 SM과 함께 한다며 '본집'이라고 표현하기도. 솔로로는 KBS 심야 음악프로그램에 첫 출연인 그는 "목소리가 트라우마인 적도 있었다"며 노래에 대한 부담감이 있던 시간들을 언급했다. 특유의 목소리 때문에 성대모사도 어려웠다는 고민과 달리 박진영을 완벽하게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건강 이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온유는 지금은 완벽히 회복했다며, "그때 받은 에너지를 나눠드리고 싶다"는 다짐과 함께 직접 프로듀싱한 새 앨범에 대해서 소개했다. 9월 3일 발매를 앞둔 앨범의 수록곡 'Hola!'의 최초 공개와 떼창을 유도하는 '월화수목금토일'까지 모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황제성과 함께 하는 '방구석 아티스트'. 언젠가 한번쯤은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음악 차트를 관객들이 직접 선정하는 시간이다. 이번 주제는 '운동할 때 들으면 칼로리 잘 타는 다이어트송'. 최근 다이어트를 계속 하고 있다는 황제성은 무대 위에서 싸이클을 타며 진행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순위에는 "뮤비 속 무섭고 강렬한 분장을 한 가수가 따라온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뛰었다"며 다이어
배우 봉태규 가족이 3층 대저택에서 집캉스를 즐겼다.지난 1일 봉태규는 "여름이야, 여름.. 시하는 다시 머리 기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3층 단독주택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봉태규, 하시시박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테라스에서 휴식을 취하고, 마당에 있는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엄마, 아빠를 빼닮은 아이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수영복을 입은 채 해맑게 미소 짓고, 봉태규 무릎에 앉아 있는 등 행복한 모습이다. 봉태규는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봉태규입니다' DJ로 활약 중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봉태규가 과거 연예인을 그만두고자 했던 시기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놨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선역과 악역을 넘어 이제는 멋진 대디. 배우 봉태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는 봉태규가 게스트로 나와 방송인 이경규와 대화를 나눴다. 이경규는 봉태규에게 "책을 많이 냈더라"고 말하며 봉태규가 지은 책을 언급했다. 그는 "봉태규가 쓴 책 3권을 사서 지금 읽고 있다"고 말했다.작가로 변신하게 된 계기에 대해 봉태규는 "원래 연예인을 안 하려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안 좋은 일들이 한꺼번에 왔다"며 "몸도 되게 아팠고 그다음에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설명했다.봉태규는 "(아버지는) 산에서 떨어져서 돌아가셨는데 아버지 돌아가신 기사에 악플이 달렸다"며 "일도 잘 안되고 몸도 아파서 못 하겠더라. 할 용기가 생기지 않았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봉태규는 "그때 공황장애, 우울증이 한꺼번에 왔다. 근데 증상이 너무 심각해지니까 그래도 살아야 하지 않냐. 그래서 뭘 할까 찾아보다가 나한테 자극을 줘야겠다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내가 정말 살아가면서 안 해봤던 걸 하자고 생각했다. 그걸 찾아보니 독서였다"고 밝혔다."독서를 하다 보니까 지속하면서 글을 써야겠다 싶었다"던 봉태규는 "글을 그냥 쓰면 안 되겠고 지속해서 글을 쓰려면 내가 조금이라도 돈을 받아야 책임감이 생겨서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는 공연 잡지 출판하는 곳에 그림이랑 글을 써서 공연 에세이를 정말 작은 원고료를 받고 하겠다고 했다.
배우 봉태규가 ‘아름다운 이 아침 봉태규입니다’의 새 DJ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18일 오전 9시 SBS 파워 FM ‘아름다운 이 아침 봉태규입니다’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봉태규는 “여러분들과 만날 이야기를 기대하며, 설레는 처음을 만끽해 보겠다”라며 청취자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이어 봉태규는 “DJ를 하겠다는 소식이 알려지고 나서 연락이 많이 왔다. 김창완이라는 정말 훌륭한 DJ가 이 프로그램을 잘 가꿔 주셨다. 그걸 이어받은 만큼, 저도 열심히 해보겠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청취자들과 소통을 시작한 봉태규는 특유의 편안함과 유쾌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갔고, 이런 매력들에 반한 청취자들은 실시간 문자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봉태규는 “청취자들과 노골적인 멘트도 서슴없이 하고 싶다”라며 친근한 DJ를 예고한 것은 물론, 청취자들을 위해 직접 자기소개부터 활발한 소통, 여기에 솔직담백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아침을 선물했다.마지막으로 봉태규는 “굉장히 오래된 프로그램에 제가 들어와서 어색할 수도 있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저의 이야기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왔다. 개인적으로 정말 즐겁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봉태규가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매일 아침 청취자를 만날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아름다운 이 아침 봉태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SBS 파워 FM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이 새 DJ 봉태규와 함께 한다.오는 18일부터 봉태규는 '아름다운 이 아침 봉태규입니다'의 DJ를 맡는다. 매일 아침 9시부터 방송되는 '아름다운 이 아침'은 1996년에 시작한 SBS 아침 간판 라디오로, 지난 2000년 10월부터 김창완이 약 23년간 진행을 맡아왔다. 김창완의 후임으로 발탁된 봉태규는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로 편안한 진행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제작진은 "봉태규는 남다른 친화력과 안정적인 진행 솜씨로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아침을 선사할 적임자다. 앞으로 시작될 '아침봉'의 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봉태규입니다'는 오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된다.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고,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도 확인할 수 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돌아온 방구석 1열'이 배우 가가연과 함께하는 '대만 무비 투어'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다.24일 공개되는 JTBC 디지털 콘텐츠 '돌아온 방구석 1열'은 '대만 무비 투어'의 마지막 편으로 배우 가가연이 출연, '상견니'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드라마 '상견니'는 2019년 대만에서 방영된 후,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에서도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라는 팬덤까지 생길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제55회 금종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극본상 등 4관왕에 올라 작품성과 흥행을 모두 잡은 드라마로 평가받는다. 특히 '상견니'의 주인공인 배우 가가연은 극 중 죽은 남자친구를 찾아 시공간을 헤매는 황위쉬안과 전혀 다른 성격의 천원루라는 1인 2역을 소화하며 금종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이날 '돌아온 방구석 1열' MC 봉태규 배우, 변영주 감독, 주성철 편집장은 '상견니'의 배경이 된 대만 타이베이의 32카페에서 배우 가가연을 만난다. 가가연은 등장부터 '상견니'의 리쯔웨이로 분장하고 나타난 주성철 편집장에게 "완벽하다"라고 칭찬한다. 이어 변영주 감독에게는 "영화 '화차'를 보고 감독님을 만나고 싶었다"라며 팬심까지 드러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한다.또한 MC들이 "타임라인이 너무 복잡해서 연기할 때 헷갈리지 않았느냐?"라고 질문하자 가가연은 두 인물을 완벽히 구분하며 연기할 수 있었던 본인만의 특급 노하우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배우 공유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가가연은 이를 언급하자 얼굴을 붉히며 "공유 씨도 내가 팬인 걸 알고 있냐?&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에 감독 변영주와 배우 봉태규가 사회자가 선정됐다. 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12년 연속으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개막을 알리고 있는 변영주 감독과 최초의 남성 개막식 사회자인 배우 봉태규가 함께 문을 연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개막식 행사에 남성 사회자가 선정된 것은 최초의 일이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집행위원인 변영주 감독은 12년째 개막식 무대에 등단하며 여성영화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끈질기게 잘 버티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개막 사회를 보게 됐다. 영화제 기간, 모두 함께 어울려 주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봉태규 배우는 최근 에세이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를 통해 가족구성원의 한 사람이자 배우 겸 작가라는 직업인으로서의 역할과 고민을 진솔하게 담아내 많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다. 봉태규 배우는 “이전에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란 상상을 한 적이 있다. 막연한 상상이 현실로 이뤄져 기쁜 마음이 가득하고, 변영주 감독과 함께하는 자리임에 의지가 되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방송 프로그램 '방구석 1열'과 '당신이 혹하는 사이'를 통해 오랜 시간 영화와 사회현상 등을 함께 이야기해 온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된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담다디’, ‘언젠가는’, ‘공무도하가’, ‘비밀의 화원’의 가수 이상은이 확정됐다. 가수 이상은은 1998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음악 활동과 출판, 전시 활동 등 다방면의 예술 활동을
배우 봉태규가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배우 봉태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했던 봉태규는 MBC 시트콤 ‘논스톱4’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방과후 옥상’ 등을 비롯해 SBS 드라마 ‘리턴’, ‘펜트하우스’, tvN ‘판도라:조작된 낙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명품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봉태규의 코믹 연기부터 섬뜩한 악역, 여기에 대중들을 단번에 사로잡는 강렬한 몰입도를 선사하는 연기들은 전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고, 그만의 깊고 한계 없는 연기 내공은 언제나 호평받고 있다. 특히 봉태규는 최근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를 비롯해 JTBC ‘방구석1열’ 등 고정 프로그램부터 연기 활동, 각종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까지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미디어랩시소와 빛나는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디어랩시소가 봉태규를 품으면서 코미디언부터 영화감독, 작가, 그리고 배우까지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한편, 봉태규의 새 보금자리 미디어랩 시소에는 송은이를 비롯해 신봉선, 안영미, 권일용, 장항준, 김은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배우 봉태규가 아내 하시시박과 두 번째 만남에서 청혼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영화 '가족의 탄생'에서 고두심과 함께 호흡을 맞춘 봉태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아내랑은 어떻게 만났어요? 그것도 길거리에서?"라고 물었다. 봉태규는 "다행히 아니에요. 그때 제가 어떤 상태였느냐면요. 연애와 결혼을 아예 안 하고 싶었어요. 좀 혼자 지내고 싶었어요"라고 답했다. 봉태규는 "한참 활동하다가 완전 (연기 활동을) 안 했을 때다. 전 소속사와 송사에 휘말리고, 그다음에 아버지가 산에서 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때 충격을 받았던 게 제가 재밌는 캐릭터를 많이 했었어요. 근데 모든 댓글이 다 그런 거예요. 나의 캐릭터에 비유해서 아버지의 죽음을 희화화하는, 그때 처음으로 (배우가 된 것을) 후회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내가 만약 연예인을 하지 않았다면 혹은 내가 진지한 역할을 했더라면 그런 후회가 들었다. 자신도 없었다. 그러다 보면 당연히 연애에도 사실 영향이 있잖아요. 그러던 찰나에 친구에게 연락받았다. 그 자리에 아내가 있었다. 이야기했는데 너무 멋있는 사람인 거예요. 이미 저는 그때 반했는 데 반한다는 감정을 잘 몰라서 그냥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잠을 못 자는 거다. 심장이 덜렁거려서 새벽 4~5시만 되면 깨더라. 그런데 너무 무섭더라. 친구처럼만이라도 지내고 싶은 정도로 괜찮은 사람인데 괜히 헛소리했다가 아예 인연이 끊어질까 봐 두렵기도 하다가 스튜디오를 찾아갔다. 저도 모르게 연애할 자신은 없는데 결혼은 하고 싶다고 했다. 좋다고 했다. 그래서 12월 31일 저희 아버지 산소에 가서 인사하고 1월 초에
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페라가모 청담 본점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페라가모 청담 본점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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