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 김영대가 ‘평화음악회’를 더욱 빛낼 특별한 메신저로 나선다. 7일(오늘)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 기념 ‘2021 평화음악회-마음, 잇다’(이하 ‘평화음악회’) 주최 측은 "‘평화음악회’의 의미를 더할 특별 영상에 이해인 수녀가 출연하고, 프리젠터로는 배우 봉태규, 김영대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해인 수녀는 이산가족의 장본인이자 이 시대의 평화를 노래하는 시인으로서 영상을 통해 더욱 가슴을 울리는 메시지를 준비했다. 6.25전쟁으로 인해 아버지와 헤어진 가슴 아픈 가족사를 간직한 이해인 수녀가 남북 평화에 대한 생각을 솔직 담백하게 밝히고,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평화의 길을 희망의 언어들로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시인으로서도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해온 만큼 평화에 관한 자신의 시 한 편을 낭송하며 남다른 깊이의 감성으로 마음과 마음을 잇는 데 역할을 다 할 전망이다. 프리젠터로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열연 중인 배우 봉태규와 김영대가 나서 관심을 모은다.봉태규는 최근 장기기증인 유가족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이에 앞서 범죄 피해 위기아동 지원 캠페인,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이슈에 힘을 보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김영대 또한 120그루 나무를 심어 사회 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가 하면, 광고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평소 의미 있는 일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의 취지와 내용을 보다 쉽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진정성까지 갖춘 프리젠터로서
명품브랜드 완판남이 된 배우 봉태규가 해당 브랜드의 디자이너에게 자필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6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는 봉태규,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봉태규는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톰브라운의 의상을 즐겨 입고 있다. 이에 대해 "'펜트하우스'에서 맡은 마마보이 캐릭터가 이 브랜드와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이 브랜드가 옷을 입을 때 10가지 규칙이 있다. 마마보이라고 하면 짜인 룰이 있을 것 같지 않나. 맞아 떨어질 것 같아서 제안했다"고 밝혔다. 봉태규가 드라마 속에서 들고 나온 강아지 모양 가방은 완판됐다고 한다. 봉태규는 "그 가방이 원래 협찬이 안 되는 거라더라. 처음으로 협찬을 받아들였는데 그게 다 팔렸다고 한다"며 '명품 완판남' 수식어를 얻은 비하인드를 들려줬다.봉태규는 톰브라운으로부터 받은 선물도 공개했다. 그는 "향수와 다른 선물도 보내줬는데 다른 것보다 옛날부터 제가 좋아했던 디자이너에게 받은 친필 편지가 정말 좋았다"며 편지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선물로 받은 600만 원 상당의 토끼 모양 가방도 공개했다. 봉태규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치마를 입은 이유도 밝혔다. 그는 "제가 아이를 키우는데 남자아이(첫째)라서 요즘 파란색, 로봇 이런 것에 관심이 많다. 아빠로서 (남자, 여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뭔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아내인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옷을 같이 입는다"고 밝혔다.봉태규는 하시시박에 대한 애정과 존경의 마음도 전했다. 그는 "결혼 전에 나는 내가 객관화가 잘 돼있다고 생각했다. 결혼 후 내가 정말 별로
SBS 예능 '티키타CAR'에서 봉태규가 드라마 '펜트하우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패셔니스타 봉태규와 조세호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펜트하우스'에서 밉상 캐릭터로 악역 연기 끝판왕을 보여준 봉태규. '펜트하우스'는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킨 시즌1, 2에 이어 시즌3도 뜨거운 관심 속에 첫방을 시작했다. 특히 '펜트하우스' 악역 3인방 봉태규, 엄기준, 윤종훈은 소름 끼치는 열연으로 매회 화제를 일으켰다.이날 봉태규는 "'펜트하우스' 엄기준, 윤종훈과 서로 집 비밀번호도 아는 사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또한 봉태규는 엄기준, 윤종훈의 집 분위기가 극과 극으로 다르다면서 각각 맛집에 비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봉태규는 이미지와 180도 다른 엄기준의 반전 성격에 감동한 일화를 털어놔 뭉클함을 안긴다.이어 봉태규는 "'펜트하우스'에서는 재미없으면 편집된다. 모든 장면에서 풀파워 연기를 해야 한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해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펜트하우스' 모든 배우가 풀파워 연기를 펼치는 이유는 무엇일지 흥미로움을 자아낸다. 조세호는 이날 방송에서 '펜트하우스' 출연 욕망을 드러낸다. 심지어 조세호는 "모든 것을 다 보여줄 각오가 되어 있다"고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에게 기습 영상편지까지 보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조세호가 보여줄 모든 것은 무엇일지. 이에 대한 봉태규의 반응은 어땠을지 관심이 집중된다.'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배우 봉태규가 4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봉태규가 4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봉태규가 4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봉태규가 4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봉태규가 4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SBS 예능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 패셔니스타 봉태규와 조세호가 출격한다.오는 6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티키타카'에는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봉태규와 조세호가 탑승해 명품 패션에 얽힌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쏟아낸다.이날 봉태규는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던 치마 패션에 대해 "아이들 교육을 위한 것"이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만든다. 앞서 봉태규는 제작보고회에 명품 치마를 입고 등장, 파격적인 스타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과연 봉태규가 아이들의 어떤 교육을 위해 치마를 택한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봉태규는 드라마에 입고 등장해 완판시킨 해외 명품 브랜드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다고 전한다. 봉태규는 명품 브랜드의 디자이너로부터 받은 자필 편지를 공개해 그 편지 내용에 호기심이 집중된다. 봉태규가 현장에서 직접 공개한 명품 브랜드의 선물 언박싱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봉태규는 드라마에서 명품 브랜드를 입게 된 특별한 계기를 털어놨다. 봉태규의 설명에 MC들 모두 감탄했다고 전해져 그가 명품을 입은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최근 20kg 감량에 성공, 더욱 물오른 패셔니스타 열정을 드러내고 있는 조세호는 명품 패션에 얽힌 루머에 대해 밝힌다. 이날 조세호는 "명품 브랜드에서 입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털어놔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 봉태규와 조세호의 유쾌한 수다와 라이브를 만날 수 있는 '티키타카'는 오는 6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이자 아내인 하시시박과 일상을 전했다.봉태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지랑 맛있는 곳에서 이렇게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봉태규와 하시시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원지는 하시시박의 본명이다.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한편 봉태규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 이규진 역으로 출연한다.사진=봉태규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결혼 7주년을 맞은 봉태규-하시시박 부부가 JTBC '그림도둑들'에 출연해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일 방송된 '그림도둑들'(연출 김미연, 박범준)에서는 노홍철, 조세호, 이이경, 양정무의 부부 초상화 팀과 윤종신, 이혜영, 장기하, 변영주의 자화상 팀이 "7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특별한 그림을 갖고 싶다"는 의뢰인 봉태규-하시시박 부부의 요청에 따라 멕시코의 국보급 화가 프리다 칼로의 작품을 소개했다.이날 의뢰인으로 등장한 봉태규는 하시시박을 우연한 자리에서 만난 후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번째 만남 만에 프러포즈했고, 하시시박 생각에 잠까지 못 이룰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하시시박 역시 현재 결혼 7주년이지만, 여전히 하루하루 조금씩 더 깊이 사랑하게 되는 것 같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두 사람은 자신들과 닮은 듯한, 사랑에 모든 걸 바친 순정파 화가인 프리다 칼로의 작품을 의뢰했고 '그림도둑들'은 프리다 칼로가 그린 유일한 부부 초상화라고 알려진 '프리다와 디에고 리베라'와 고통의 정점에서 자신을 찾기 위해 그린 자화상 '두 명의 프리다'를 준비했다.먼저 초상화 팀은 봉태규-하시시박의 결혼 7주년을 축하하며 꽃을 준비, 밝은 느낌으로 이야기를 전개했다. 프리다 칼로는 소아마비와 교통사고로 인해 삼십여 차례의 수술까지 받은 기구한 운명을 지녔지만, 22살에 두 번의 결혼 생활로 아이가 넷인 43살 디에고 리베로를 만나 사랑에 빠지며 인생이 180도 바뀐다. 두 사람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가락질받았지만, 개의치 않고 뜨겁게 사랑했다. 프리다가 화가로 사는 삶을 제쳐 두고 디에고를 위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 부부가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작가의 그림에 대한 감상평을 남긴다.2일 방송되는 JTBC '그림도둑들' 4회에는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가 결혼 7주년을 기념할 특별한 그림을 찾기 위해 등장한다.녹화 당일 부부 의뢰인이 등장한다는 말을 들은 도둑들은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나오는 거 아니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등장한 봉태규를 향해 도둑들은 “유희열이냐, 윤종신이냐?”며 갑론을박을 펼쳤다. 계속되는 도둑들의 장난에 봉태규는 “초면에 멱살 한 번 잡아도 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봉태규·하시시박 부부는 운명적인 첫 만남 이후 초고속 결혼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하시시박은 봉태규와의 첫 만남을 두고 “선수이거나 바보이거나 둘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봉태규는 “하시시박과의 첫 만남 후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뛰는 심장 탓에 병원에 갈 뻔했다”며 일축했다. 이어 “결혼 7년 차지만, 아직도 서로에게 열렬히 미쳐있다”며 명불허전 잉꼬부부임을 증명했다. 이에 윤종신은 “결혼 7년이면 다툼이 극에 달하는 시기 아니냐”고 되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봉태규, 하시시박 부부는 “결혼 7주년을 기념할 특별한 그림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봉태규는 하시시박 작가와 프리다 칼로의 초기작이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하시시박 작가 역시 그림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처럼 자신도 원래 사진이 전공이 아니라며 프리다 칼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인생이 고통의 연속이었던 프리다 칼로의 영화같은
SBS 새 금요그다람 ‘펜트하우스3’에서 봉태규와 윤종훈이 구치소 내 실세를 향해 박수를 쏟아낸다.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펜트하우스’ 시즌 1, 2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마라맛 스토리가 쏜살같은 전개로 펼쳐지면서, 시청률·조회수·화제성을 싹쓸이하는 ‘펜...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봉태규가 카카오TV ‘톡이나 할까?’에서 육아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는 4일 공개되는 ‘톡이나 할까?’에는 패셔니스타이자 육아하는 아빠로 잘 알려진 봉태규가 나서 연기, 육아, 패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봄 햇살이 따뜻하게 비치는 한옥 카페 마당에 앉아 MC 김이나와 만난 봉태규는 남다른 아내...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3일 방영되는 '펜트하우스2' 스페셜 편 '히든룸 :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는 유진부터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까지 주역 9명이 총출동한다. 여기에 지난 시즌1 스페셜 방송의 진행을 맡았던 신동엽과 장도연이 다시 MC로 나선다.이들은 '펜트하우스2'의 명장면을 다시 보며 제작과정에서 있었던 뒷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시즌1과 2를 통해 '펜트하우스'의 의미를 짚어보고 달라진 캐릭터들을 비교해보는 코너와 리틀헤라클럽이 직접 꼽은 다양한 장면들 소개하는 코너, 그리고 재미로 보는 히든 어워즈도 준비돼 있다.또한 시즌2에 등장한 카메오들의 장면들을 모아보며 관련 에피소드를 대거 방출함과 동시에 다가올 시즌3를 예상하고 소개할 예정이다.한편 '히든룸 :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3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