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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강화' 정해인X지수, 무슨 대화 나누길래…애틋한 눈맞춤

    '설강화' 정해인X지수, 무슨 대화 나누길래…애틋한 눈맞춤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 기도하고 있는 지수와 그를 바라보는 정해인의 모습이 포착됐다.‘설강화’ 제작진은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영로(지수 분)와 그를 사랑스럽게 지켜보는 수호(정해인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영로가 어떤 사정으로 심각하게 기도를 하고 있었는지 관심이 모아진다.22일 공개된 스틸에는 기숙사 기도실에 있는 수호와 영로의 모습이 담겼다.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 영로와 그녀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수호, 눈맞춤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다양한 표정에 눈길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두 사람이 기도실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방송될 ‘설강화’ 12회에서는 갈수록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수호와 영로는 서로에게 더욱더 위안이 되어주고, 수호와 강무(장승조 분)는 대선 공작을 세상에 폭로하기 위한 작전을 펼치지만 뜻밖의 복병을 만나는 내용이 공개된다. 또한, 기숙사 안에 있는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들이 벌어지며, 수호와 강무가 그들 사이에 섞여 있는 첩자를 찾는 내용이 펼쳐진다.첫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고백한 수호와 영로에게 어떤 사건들이 벌어지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설강화’는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정해인, 설강화 배우들 깜짝 응원, 커피차 인증...故 김미수의 아이디어[TEN★]

    정해인, 설강화 배우들 깜짝 응원, 커피차 인증...故 김미수의 아이디어[TEN★]

    배우 정해인이 기쁜 일상을 전했다.정해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날씨에 시간 맞춰 깜짝 응원 와준 우리 설강화 배우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설강화’ 출연 배우들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정해인의 모습과 직접 촬영장에 응원온 지수와 김혜윤, 정신혜, 정이서 등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특히 정해인을 위한 커피차 응원 아이디어는 故 김미수의 아이디어였다고. 정해인은 “미수의 아이디어로 이렇게 평생 잊지못할 선물을 해주고 큰 힘이 되어준 너희들 덕분에 마지막 촬영까지 힘내서 촬영할게! 혜윤이 희진이 지수 신혜 이서 남준이 동구 고마워”라며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정해인은 현재 일본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첫 한국 연출작 '커넥트'를 촬영 중이다.사진=정해인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설강화' 비수 꽂힐 뻔한 정해인, 유인나와 동지에서 적으로

    '설강화' 비수 꽂힐 뻔한 정해인, 유인나와 동지에서 적으로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 남파 공작원 유인나가 한때는 동지였던 정해인을 향해 비수를 내리꽂는다.오는 22일 방송될 ‘설강화’ 12회에서 ‘모란봉 1호’ 청야(유인나 분)가 수호(정해인 분)를 습격한다. 지난 11회 방송에서 수호가 동료와 인질들을 살리기 위해 안기부 팀장 강무(장승조 분)와 협력하기 시작한만큼, 청야가 동료에서 적으로 돌변한 수호와 어떻게 대립하게 될지 눈길이 쏠린다.21일 공개된 스틸에는 비수를 수호에게 내리꽂으려는 청야의 살기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굳은 표정의 수호는 한 손으로 비수를 들고 있는 청야의 손을 막으며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적개심이 가득한 청야의 눈빛과 그런 청야를 바라보는 수호의 표정에서 두 사람 사이의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지된다.수호와 청야의 관계 변화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11회 방송에서 강무가 청야에게 전향을 제안했고, 청야는 수용하는 듯한 입장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어떠한 방법으로 그가 비수를 손에 얻어 수호를 습격하게 됐는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또한 과거 훈련 중에 수호에게 구조되며 호감을 가졌던 청야가 변심한 수호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고 향후 관계를 형성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설강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정해인, '누나'들 없으니 힘 못 쓰네…조기종영에 1% 시청률 굴욕史 [TEN스타필드]

    정해인, '누나'들 없으니 힘 못 쓰네…조기종영에 1% 시청률 굴욕史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정해인 '반의반' 조기종영→'설강화' 역사 왜곡 논란…시청률도 최저 1%대배우 정해인이 드라마 '반의반'에 이어 '설강화 : snowdrop'까지 최저 시청률 1%대라는 굴욕을 얻고 있다. 손예진, 한지민 '누나'들에 기댄 연하남으로 로맨스 장인으로 등극했던 정해인. 그러나 채수빈, 지수 '동생'들을 이끄는 역할로서는 제대로 된 힘을 못 쓰고 있다. '반의반'은 정해인에게 뼈아픈 작품으로 남아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을 통해 국민 연하남으로 등극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후 야심 차게 선보인 로맨스물임에도 낮은 시청률로 조기 종영이라는 꼬리표를 얻었기 때문. 정해인, 채수빈의 감성 멜로물 '반의반'은 3회 만에 1%대 시청률로 떨어졌고, 6회서는 1.2%까지 추락했다. 이에 '반의반' 제작진은 6회 방송 다음 날 "작품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압축 편성을 결정했다"며 당초 예정되어있던 16회에서 12회로 종영한다고 알렸다. 속도감을 위한 '압축 편성'이라고는 했지만, 사실상 시청률 부진으로 인한 '조기 종영'이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따뜻한 영상미에 반하는 인공지능(AI) 라는 낯선 소재, 감성 멜로물만의 설렘 포인트가 부족했던 것들이 '반의반' 실패 요인으로 꼽히는 상황 속 정해인과 채수빈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역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결국 '제

  • 정해인, 이마에 피 '무슨 일?' [TEN★]

    정해인, 이마에 피 '무슨 일?' [TEN★]

    배우 정해인이 피 흘리는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정해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마 쪽에서 피가 흘러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은 JTBC 드라마 '설강화'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해인은 말끔한 모습으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매력을 과시했다.정해인은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snowdrop'에서 열연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설강화' 정해인♥지수, 다락방에서 손 잡고 눈맞춤 '설렘'

    '설강화' 정해인♥지수, 다락방에서 손 잡고 눈맞춤 '설렘'

    '설강화' 정해인이 지수의 손을 잡고 있는 설렘 가득한 사진이 공개됐다.16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이하 '설강화') 11회에서 남파 공작원 수호(정해인 분)와 안기부장의 딸 영로(지수 분)가 서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방팅에서 처음 만나, 수많은 사건 사고를 거쳤던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6일 '설강화'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는 수호와 영로가 추억이 쌓인 공간인 다락방에서 마주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는 순간이 담겨있다. 원망과 미움이 아닌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모아진다. 특히 수호가 영로의 머리를 넘겨주고, 영로의 손을 감싸고 있는 스틸에서 설레는 감정이 느껴진다. 과거 영로가 수호를 치료해주고 숨겨줬던 다락방에서 다시 마주하게 된 두 사람.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던 수호와 영로의 속마음이 어떨지 관심이 모아진다.'설강화' 11회에서는 인질극을 둘러싼 잔인한 진실을 마주한 수호가 강무(장승조 분)와 협력해 청야(유인나 분)와 격찬(김민규 분)을 제압하고. 수호와 영로는 굳게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를 위로하는 내용이 공개된다.한편, '설강화' 11회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설강화' 결국 무릎 꿇은 배우들…정해인, 차가운 표정

    '설강화' 결국 무릎 꿇은 배우들…정해인, 차가운 표정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 정해인과 유인나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장승조와 윤세아의 스틸이 공개됐다.15일 방송될 '설강화' 10회에서 기숙사 탈출의 주동자였던 강무(장승조 분)와 피사감(윤세아 분)이 남파 공작원 수호(정해인 분)와 청야(유인나 분)에게 포박을 당한다. 심각한 얼굴로 총을 들고 서 있는 수호의 앞에 무릎을 꿇고 포박된 강무와 피사감에게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지난 9회 방송에서 학생들과 함께 기숙사를 탈출하려 했던 강무와 피사감. 청야는 학생들이 탈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격발기를 눌러 기숙사를 폭발시켰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수호와 청야가 강무와 피사감을 심문하고 있는 현장을 담았다. 무장한 채 강무와 피사감을 내려다보는 수호와 차가운 표정의 청야, 무릎은 꿇었지만 강렬한 눈빛의 강무와 고고한 피사감의 모습은 네 사람이 어떠한 말들을 주고받을지 관심을 높인다. 특히 인질극이 남한의 정권유지를 위한 대선 공작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알아채고 수호를 설득했던 강무가 탈출하다 붙잡히게 되어, 두 사람의 관계 변화도 예고되고 있다.15일 방송될 '설강화' 10회에서는 강무의 지시를 받은 한나(정유진 분)가 인질극을 둘러싼 비밀의 증거를 잡기 위해 움직이고, 당의 뜻을 의심하는 수호와 추호의 의심도 용납하지 않는 청야가 대립하는 내용이 공개된다.기숙사 폭발 이후 탈출을 시도한 학생들과 이를 저지하려던 남파 공작원들에게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설강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설강화' 정해인, 인질 30명 석방시킨다

    '설강화' 정해인, 인질 30명 석방시킨다

    '설강화' 정해인이 인질 30명을 석방시킨다.9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이하 '설강화') 9회에서 남파공작원 수호(정해인 분)가 인질 64명 중 30명을 기숙사 밖으로 내보낸다. 누가 석방이 됐는지, 석방의 여파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방송에서 호수여대 기숙사 인질극과 관련해 간첩이 7명이라며 거짓 기자회견을 열었던 대공수사국장 안경희(이화룡 분). 뉴스를 본 청야는 수호에게 30명의 인질들을 내보내라고 지시했다. 많은 인질을 관리하기 힘들고, 석방된 인원들이 간첩이 7명이 아니라 3명이라고 밝혀 안기부가 곤란해할 것을 기대했기 때문이다.과연 누가 기숙사 밖으로 나가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빠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영로(지수 분), 남태일(박성웅 분)이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는 청야(유인나 분) 등 인물마다의 의견과 욕심이 엇갈리는 상황 속에, 수호가 최종적으로 어떤 선택을 했을지 주목된다. 또한, 석방된 인원으로 곤란하게 될 안기부가 석방된 이들의 입을 막기 위해 어떤 작전을 세우고 대응해나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이날 방송될 '설강화' 9회에서는 인질들을 해치고 싶지 않다는 수호의 말을 믿지 못하는 영로가 강무(장승조 분)와 함께 기숙사 탈출 계획을 세우는 내용이 공개된다.기숙사를 폭발시킬 수 있는 격발기를 손에 들었던 영로. 격발기를 뺏긴 수호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그녀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설강화'는 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정해인X지수 주연 '설강화', OST 3탄 공개

    정해인X지수 주연 '설강화', OST 3탄 공개

    싱어송라이터 제휘가 참여한 '설강화'의 OST 3탄이 공개된다.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이하 '설강화')의 세 번째 OST 'Looks like a real thing (룩스 라이크 어 리얼 씽)'이 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제휘가 가창한 'Looks like a real thing'은 드라마 기획 단계부터 제작 측에서 가장 먼저 선택한 곡으로, 극중 인물들의 정서를 공유하며 드라마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모든 악기를 직접 연주하기에 가능한 과감하고 실험적인 레코딩으로 이번에도 제휘의 시그니처 사운드라 할 수 있는 공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았다. 감독의 요청에 따라 오리지널 데모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작업했으며 한글 가사는 조세연이, 영어버전 가사는 가수 샘김이 맡았다. 아이유, 정승환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곡을 다수 작업해온 뮤지션들의 뮤지션 제휘는 '설강화'의 두 번째 OST 'Friend'(프렌드)에 이어 이번 곡에도 참여했으며, 극의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흥미와 몰입도까지 한층 높여줄 전망이다. 한편, 1987년 대선 정국을 배경으로 정치적 음모와 첩보전, 그 와중에 꽃핀 로맨스를 선보일 '설강화'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정해인, 故 김미수 생일날…사진마다 웃고 있었는데 [TEN★]

    정해인, 故 김미수 생일날…사진마다 웃고 있었는데 [TEN★]

    배우 정해인이 고(故) 김미수를 그리워했다.정해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케이크를 들고 있는 고 김미수의 생전 모습이 담겨 있다. 고깔모자를 쓰고 있는 고인의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양 옆에는 정해인과 지수가 있다. 정해인과 지수는 다정한 모습으로 김미수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또 다른 사진에는 정해인, 지수를 비롯한 '설강화' 배우들과 김미수가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다.고 김미수는 지난 5일, 향년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설강화' 정해인, 긴장한 이유…유인나, 반전 만들 카드되나

    '설강화' 정해인, 긴장한 이유…유인나, 반전 만들 카드되나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 유인나가 반전을 만들어낼 카드로 급부상했다.'설강화' 제작진은 8일 휴게실에서 수호(정해인 분)와 대면하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청야(유인나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어두운 조명 아래, 휴게실에서 마주 보고 있는 강청야와 수호. 지난 방송에서 정체를 밝혔던 청야의 자신감 있는 자세와 표정, 그를 바라보고 있는 수호의 긴장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청야가 인질극 현장에 들어왔을 때부터 그의 정체를 알아챈 표정을 지었던 수호. 두 사람에게 어떤 숨겨진 과거가 있고, 인질극에 대해 어떤 의견을 주고 받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지난 7회에서 강청야는 행동과 말투를 바꾸며 자신이 모란봉 1호라고 정체를 밝혔다. 강청야는 "난 동무들을 안전하게 북송시키란 지령을 받고 들어온 한국 중앙 의료원 외과과장 강청야야. 조국에선 모란봉 1호라고 불리지"라고 말해 그의 정체를 모르고 있던 격찬을 놀라게 했다.강청야의 충격적인 반전으로 극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졌다. 강청야가 앞으로 그의 정체를 모르고 있는 호수여대 기숙사 학생들, 남태일(박성웅 분), 장한나(정유진 분) 등과 만나 어떤 행동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날 방송될 '설강화' 8회에서는 오빠의 사망 소식을 듣고 영로(지수 분)는 쓰러지고, 인질극을 끝내려고 은밀히 움직이던 이강무(장승조 분)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내용이 펼쳐진다.‘설강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정해인, 새해 인사도 '설강화' 홍보로?…눈꽃 SNS 행보 계속 [TEN ★]

    정해인, 새해 인사도 '설강화' 홍보로?…눈꽃 SNS 행보 계속 [TEN ★]

    배우 정해인이 새하얀 세상의 모습을 공개하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정해인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고 더 건강하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눈으로 뒤덮힌 산의 전경이 담겼다. 소복히 쌓인 눈으로 산 전체가 설국으로 변했다. 정해인은 이러한 사진과 함께 눈꽃 이모티콘을 덧붙였다.현재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에 출연 중인 정해인은 드라마를 홍보하기 위해 '눈'과 관련된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그는 '설강화'를 홍보할 때마다 눈꽃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설강화' 방송일에는 눈을 맞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설강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설강화' 정해인, 간첩 알게 된 지수에 "나대지마, 죽을 수도 있어"

    '설강화' 정해인, 간첩 알게 된 지수에 "나대지마, 죽을 수도 있어"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 지수와 정해인이 첫 만남과는 달리 둘 사이에 냉랭함을 뿜어낸다.'설강화' 제작진은 1일 기숙사에서 영로(지수 분)의 손을 치료해주고 있는 수호(정해인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스틸은 기숙사 안에서 분노에 찬 영로와 감정이 보이지 않는 표정을 한 수호, 두 사람만이 함께하는 순간을 담았다. 과거 다락방에서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행복했던 모습은 사라졌고, 두 사람 사이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경직된 표정의 수호가 영로의 손을 붕대로 감싸며 치료해주는 모습이 보였다. 어떠한 상황에서 영로가 손을 다치고, 수호가 치료해주게 되는지 호기심이 증폭된다.지난 방송에서 수호가 남파 공작원임을 알게된 영로. 그는 방팅에서 만난 수호가 자신을 속여왔다는 배신감과 자신 때문에 인질극에 휩싸인 기숙사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됐다. 영로는 분노감에 "어쩔 생각으로 우리를 인질로 잡고 있냐"고 따졌지만, "나대지마. 그러다 죽을 수도 있어"라고 차갑게 일축했던 수호.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두 사람이 인질극이라는 사건에 휘말린 뒤, 어떤 감정의 변화를 겪게될지 관심이 모아진다.이날 방송될 '설강화' 6회에서는 인질극을 이어나가는 수호와 배신감에 휩싸인 영로가 수호를 저지하기 위해서 나서는 내용이 공개된다. 또한 외과의사 강청야(유인나 분)와 안기부 직원 장한나(정유진 분)가 인질극 현장으로 투입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게된다.'설강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정해인♥지수의 '설강화', 대중과 기싸움…고소 카드 꺼냈다 [TEN스타필드]

    정해인♥지수의 '설강화', 대중과 기싸움…고소 카드 꺼냈다 [TEN스타필드]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금요일, 연예계의 일기를 다시 씁니다. 상자 속에 간직했던 일기장을 꺼내 읽듯 그날을 되짚고 오늘의 이야기를 더해 최근의 기록으로 남깁니다.역사 왜곡 의혹이 있는 JTBC '설강화'가 고소 카드를 꺼냈다. 콘텐츠에 대한 건전한 비평과 자유로운 해석을 존중한다더니 대중의 입을 막겠다는 그림으로 해석된다. 처음에는 드라마를 보고 판단해달라 호소했다. 1, 2회 방송에도 왜곡 논란이 잠잠해지는커녕 더 심각해지자 JTBC는 1회 더 방송할테니 보고 이야기하자고 했다. 5회까지 방송했지만 '설강화'는 대중을 납득시키지 못했다. "실제 드라마 내용과 다른 허위사실과 근거 없는 비난이 지속적·반복적으로 유포되고 있습니다. (중략) 본 드라마의 설정과 무관한 근거 없는 비방과 날조된 사실에 대해서는 강경히 대응할 방침이니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12월 30일 JTBC 법적 대응 안내문)그래서 JTBC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나온 지적을 나열하며 허위사실이라고 못 박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JTBC가 부인한 부분은 간첩의 민주화 운동 주도, 간첩이 학생운동자로 위장, 간첩과 민주화 운동을 연관 지어 역사를 왜곡했다는 글 등이다. 또 "안기부장의 '우리 회사 직원은 직원 목숨보다 국민 목숨 보호해여 한다' 대사는 여주인공의 아버지로 등장하는 안기부장이 딸에 대한 걱정을 숨기기 위한 대사일뿐 안기부 미화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설강화'는 민주화 운동을 다루는 드라마가 아닙니다. 오히려 80년대 군부정권 하에 간첩으로 몰려 부당하게 탄압받았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극중 배경과 주

  • [종합] 정해인 "척추뼈 금 가도 촬영"→입대한 공명 자리 꿰차나('바퀴달린집3')

    [종합] 정해인 "척추뼈 금 가도 촬영"→입대한 공명 자리 꿰차나('바퀴달린집3')

    배우 정해인이 tvN '바퀴 달린 집3'의 막내 자리를 욕심냈다.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이하 '바달집3')에는 배우 정해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정해인은 김희원과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김희원은 당시 촬영 중 정해인이 부상당했던 일화를 전했다. 김희원은 "해인이가 나한테 죽는 장면이다. 해인이가 칼을 휘두르다가 막는 장면이다. 칼끼리 부딪혀야하는데 해인이가 칼 사이에 손이 끼어서 다쳤다. 다친 것밖에 기억이 안 난다"며 안타까워했다. 정해인은 "전 사색이 된 형 표정밖에 기억이 안 난다. 큰 이상은 없었다"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김희원은 "요즘 그 고깃집 근처에서 촬영을 한다. 고깃집 볼 때마다 해인이와 갔던 곳인데 생각한다"고 말했다.정해인은 "쉼 업이 달려왔다. 작품을 한 달 이상 쉬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해인은 자신의 얼굴을 각인했던 작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촬영 비하인드도 전했다. 김희원은 "자전거 장면이 묘하더라. 꼬시는 건가 뭐하는 건가 했다. 아슬아슬 짜릿했다"고 감상 소감을 밝혔다. 공명은 "나도 자전거 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성동일이 "경험을 토대로 연기한 거냐"고 묻자 정해인은 "그렇다. 연애 초반에 다들 설레지 않냐. 그런 경험을 살려 연기한 것"이라고 밝혔다.정해인은 또 다른 촬영 에피소드를 꺼내놓았다. 그는 "신인 시절 와인 마시는 장면을 찍었는데 긴장돼서 로봇이 돼버렸다. 와인잔 잡는 것도 힘들었다. 한 번 지적 받으니 더 무너졌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