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기쁜 일상을 전했다.
정해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날씨에 시간 맞춰 깜짝 응원 와준 우리 설강화 배우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강화’ 출연 배우들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정해인의 모습과 직접 촬영장에 응원온 지수와 김혜윤, 정신혜, 정이서 등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정해인을 위한 커피차 응원 아이디어는 故 김미수의 아이디어였다고. 정해인은 “미수의 아이디어로 이렇게 평생 잊지못할 선물을 해주고 큰 힘이 되어준 너희들 덕분에 마지막 촬영까지 힘내서 촬영할게! 혜윤이 희진이 지수 신혜 이서 남준이 동구 고마워”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정해인은 현재 일본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첫 한국 연출작 '커넥트'를 촬영 중이다.
사진=정해인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정해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날씨에 시간 맞춰 깜짝 응원 와준 우리 설강화 배우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강화’ 출연 배우들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정해인의 모습과 직접 촬영장에 응원온 지수와 김혜윤, 정신혜, 정이서 등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정해인을 위한 커피차 응원 아이디어는 故 김미수의 아이디어였다고. 정해인은 “미수의 아이디어로 이렇게 평생 잊지못할 선물을 해주고 큰 힘이 되어준 너희들 덕분에 마지막 촬영까지 힘내서 촬영할게! 혜윤이 희진이 지수 신혜 이서 남준이 동구 고마워”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정해인은 현재 일본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첫 한국 연출작 '커넥트'를 촬영 중이다.
사진=정해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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