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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정해인♥정소민 소꿉 친구 로맨스…'엄마친구아들', 라인업 완성

    [공식] 정해인♥정소민 소꿉 친구 로맨스…'엄마친구아들', 라인업 완성

    '엄마친구아들'이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완성할 설레는 라인업을 공개했다.13일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은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역), 배석류(정소민 역)가 청춘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 설렘을 선사할 예정.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부터 '일타 스캔들'까지 연이어 성공시킨 유제원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점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큰 사랑을 받은 '갯마을 차차차' 신하은 작가와의 재회는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현실에 밀착한 로맨스로 또 어떤 따스한 공감과 설렘을 안길지 기다려진다.무엇보다도 빈틈없는 라인업이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정해인과 정소민의 캐스팅 소식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김지은, 윤지온이 합류해 청춘 로맨스의 또 다른 한 축을 이끈다. 박지영, 조한철, 장영남, 이승준, 김금순, 한예주는 정 많고 개성도 충만한 혜릉동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풍성하게 그린다. 여기에 웃음을 책임질 전석호, 이승협, 심소영까지 가세해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더욱 유쾌하게 그려낸다.정해인은 훈훈한 엄마 친구 아들 최승효로 변신한다.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이자 아틀리에 ‘인’의 대표인 최승효는 실력뿐 아니라 외모, 성격까지 완벽해 모두의 사랑을 받는 인물. 그런 그의 인생에 단 하나의 흑역사는 바로 배석류다. 평화로운 일상에 배석류가 다시

  • 정해인 "정소민과 첫 로코, 무척 기대 중"[화보]

    정해인 "정소민과 첫 로코, 무척 기대 중"[화보]

    배우 정해인이 로맨틱 코미디에 첫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2월 1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 측은 정해인과 타사키가 함께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타사키는 최상급 진주와 다이아몬드로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파인주얼리 브랜드다.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인 데인저의 뉴 아이템 런칭을 기념한 'Dangerous Man'이다. '정해인의 말간 얼굴에 더해진 타사키의 우아한 강인함, 그리고 대담한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그동안 본 적 없던 매혹적인 정해인의 모습을 담아냈다.정해인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기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처음 맡는 장르여서 무척 기대된다. 파트너인 정소민 씨가 로맨틱코미디 장르를 수 차례 경험한 편이어서 출연 작품을 찾아보며 어떤 연기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익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연이어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베테랑 2' 촬영장에서의 연기 호흡에 관해 묻자 "황정민 선배께서 주연 배우로서 현장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시는 걸 보고 많이 배웠고 참 감사했다. 작품을 통해 배우 정해인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정해인은 햇수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소감에 대해 "연차에 큰 의미를 두진 않는다. 배우라는 직업을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에는 끝이 없다고 느낀다. 배우는 작품으로 기억되어야 한다 생각하고, 더 다양한 작품을 하고 싶다"라며 활발한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정소민, 정해인과 서로 흑역사 된다…'엄마친구아들' 캐스팅

    [공식] 정소민, 정해인과 서로 흑역사 된다…'엄마친구아들' 캐스팅

    배우 정소민이 정해인과 소꿉 남녀로 만난다.3일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은 정소민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 남녀 최승효(정해인 역), 배석류(정소민 역)가 청춘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 설렘을 선사할 예정.믿고 보는 제작진의 재회에도 기대가 뜨겁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부터 '일타 스캔들'까지 연이어 성공시킨 유제원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점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큰 사랑을 받은 '갯마을 차차차' 신하은 작가와의 재회는 드라마 팬들의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유쾌하면서도 따스한, 현실에 밀착한 로맨스로 또 어떤 공감을 안길지 벌써 기다려진다.무엇보다도 정해인에 이어 정소민이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은다. 정소민은 인생을 재부팅 하고 싶은 고장 난 엄친딸 배석류로 열연한다. 에너지 넘치고 솔직한 배석류는 단 한 번도 잘나지 않은 적이 없는 그야말로 엄친딸이다.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글로벌 대기업 프로젝트 매니저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단단히 고장이 난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볼꼴 못 볼 꼴 다 봐버린 엄친아, 엄친딸의 다이내믹한 일상을 그려 나갈 정해인과 정소민의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가 쏠린다.정소민은 "마음이 따듯해지고 공감 가는 작품을 만나게 돼 정말 영광이다. 평소 작가님의 작품을 즐겁게 봐서 더욱 기대된다. 감독님과는 두 번째 작품으로 신뢰를 바탕

  • 박서준·임시완·정해인, 88년생 男배우 트로이카 청룡의 해 달린다 [TEN피플]

    박서준·임시완·정해인, 88년생 男배우 트로이카 청룡의 해 달린다 [TEN피플]

    2024년이 밝았다. 갑진년은 푸른 용, 청룡의 해다. 새해를 맞아 자신만의 연기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88년생 남자 배우 트로이카로 박서준, 임시완, 정해인이 떠올랐다. 이미 지난 2023년 각자의 자리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들은 용띠 해를 맞아 올해도 힘차게 달릴 예정이다.2023 열일했던 박서준, 2024엔 '경성 크리처'로 포문 지난해 박서준은 부지런히 일했다.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에 이어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 등 총 3편의 영화를 대중 앞에 선보였다. 성적과는 별개로 박서준에게 2023년은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히는 한 해였다. '드림'에서는 홈리스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코치 홍대 역을 맡았고,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는 아내를 지키기 위해 인간성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민성으로 분했다. '더 마블스'에서는 캡틴 마블과 정략 결혼한 알라드나 행성의 얀 왕자로 변신해 할리우드에도 진출했다.  예능도 활발했다. 박서준은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 이서진 사장의 총애를 받는 박부장으로 자연스럽게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숨가쁘게 달려온 박서준은 지난해 12월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파트1에 이어 파트2 공개까지 연말과 연초를 빼곡하게 채우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베일을 벗은 파트1에 대한 평가가 기대만큼 좋지는 않지만, 곧 파트2가 공개를 앞둔 상황. 초반 서사 빌드업에 이어 파트2에서 이야기가 종결될 예정인 만큼 파트2에서는 좀 더 종합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 정해인, 군복 벗고 싶다더니 소원 성취…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TEN스타필드]

    정해인, 군복 벗고 싶다더니 소원 성취…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배우 정해인이 데뷔 10주년에 소원을 성취했다. 그는 데뷔 후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정해인은 올해 8월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 인터뷰 당시 "저도 군복을 벗고 싶다. 어떻게 하다 보니 이렇게 됐고, (멜로를) 안 하려고 하는 게 아니다.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오게 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돌이켜 생각하면 멜로를 안 한 지 꽤 됐다.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정해인은 "저의 멜로를 원하는 분들과 기다리는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저도 하고 싶다. 저와 회사가 열심히 머리를 맞대고 찾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멜로'를 하고 싶다던 정해인의 바람이 드디어 이루어졌다.1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해인은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을 확정했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엄마친구아들'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가 재회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만큼 두 사람은 내년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한 획을 긋는다는 각오다.극 중 정해인은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 배석류의 엄마 친구 아들 최승효 역을 맡는다. 정소민이 배석류 역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정해인이 연기하는 최승효는 현재 건축아틀리에 인의

  • [공식] 정해인, 로코 첫 도전한다…tvN '엄마친구아들' 출연

    [공식] 정해인, 로코 첫 도전한다…tvN '엄마친구아들' 출연

    배우 정해인이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정해인은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캐스팅됐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내년부터 촬영에 들어가 2024년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으로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 받은 tvN ‘갯마을 차차차’의 유제원 감독, 신하은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 투합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하은 작가의 흡입력 있는 대본과 유제원 감독 특유의 따뜻한 연출력이 더해질 예정이다.극중 정해인은 배석류의 ‘엄마 친구 아들’ 최승효 역을 맡았다. 그는 현재 건축아틀리에 ‘인’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이다. 실력뿐 아니라 외모도 출중, 성격까지 완벽한 엄마 친구 아들로, 그런 그의 인생에 단 하나의 흑역사가 있으니 그게 바로 배석류다. 네 살 때 만나 엄마들에 의해 목욕탕 동기가 돼 여탕에서 바나나 우유를 나누어 먹는 사이였던 그들이 시간이 흘러 재회하게 되면서, 이들 사이에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정해인은 2023년 한해도 바쁜 시간을 보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영화 ‘서울의 봄’ 특별 출연을 통해 다시 한번 그의 저력을 입증해 냈다. 또한 팬미팅 ‘열번째 계절’을 개최하며 서울을 포함한 12개 지역에서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 대미를 장식했다. 2023년이 믿고 보는 정해인의

  • [공식] FNC엔터, 16일~17일 日서 패밀리 콘서트…정해인→로운 출연

    [공식] FNC엔터, 16일~17일 日서 패밀리 콘서트…정해인→로운 출연

    FNC엔터테인먼트가 'FNC 킹덤'을 개최한다. 11일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오는 12월 16~17일 양일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멧세 국제전시장에서 '2023 FNC KINGDOM -The Greatest Show-(이하 FNC 킹덤)'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2013년 시작된 'FNC 킹덤'은 FNC를 대표하는 공연이자 큰 규모의 패밀리 콘서트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FNC 킹덤'에서는 FNC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공연 예술의 집대성을 보여준다. K팝 밴드로서 한류를 이끌며 국내외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FT아일랜드(FTISLAND)와 씨엔블루(CNBLUE)를 중심으로, 대규모 월드 투어 팬미팅과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 영화 '서울의 봄'으로 큰 사랑을 받는 배우 정해인이 출연한다. 또한 청춘을 노래하며 음악성을 인정받는 실력파 밴드 엔플라잉(N Flying), 뮤지컬-예능-드라마-영화 등 여러 방면에서 역량을 펼치고 있는 SF9,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과 '혼례대첩'을 통해 신흥 로코킹으로 우뚝 선 배우 로운도 참가한다. 그뿐만 아니라 각종 무대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러블리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하는 체리블렛(Cherry Bullet), '징글볼 투어'와 대규모 월드 투어로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는 피원하모니(P1Harmony)도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글로벌 아이돌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IDOL BAND : BOY'S BATTLE' 우승팀이자 올해 6월 한일 동시 데뷔해 주목 받은 밴드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과 11월 데뷔해 풋풋한 캠퍼스 콘셉트로 팬들을 사로잡은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데뷔 후 처음 출연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FNC 킹덤'은 공연 개최와 함께 FNC JAPAN 채널에서 공개된 공식 티저 영상의 마지막에 '& More Special Stages'라는 문구로

  • 정해인, 대규모 월드투어 서울서 채운 190분 엔딩 "우리 다시 만나자"

    정해인, 대규모 월드투어 서울서 채운 190분 엔딩 "우리 다시 만나자"

    배우 정해인이 데뷔 이래 진행한 최대 규모의 팬미팅을 서울에서 다시 열며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해인은 지난 2일과 3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3 정해인 앙코르 팬미팅 다시 돌아온 '열 번째 계절'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열 번째 계절'은 정해인의 데뷔 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팬미팅. 올해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홍콩, 자카르타, 요코하마, 타이베이, 방콕, 싱가포르, 뉴저지, LA, 밴쿠버, 토론토 등 세계 각국을 돌며 진행됐다. 그리고 서울에서 앙코르 팬미팅을 개최하며 월드투어 대장정의 마지막을 해이니즈(팬덤명)와 함께했다. 이날 정해인은 2층 객석으로 직접 등장하며 팬미팅의 막을 올렸다. 정해인은 자신을 보러 와준 팬들에게 꽃을 건네고 안부를 전하며 가까이서 호흡했고,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정해인을 반겼다. 무대에 올라 '너의 의미'를 부른 후 정해인은 "보고 싶었다. 정말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다시 돌아온 '열 번째 계절' MC 정해인이다"라며 홀로 무대를 꽉 채울 것임을 예고했다. 정해인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사진과 이번 투어 중 촬영한 사진 등을 공개하며 '돌아온 사진관' 코너를 꾸몄다. 그리고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개설해 이날 객석을 채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재미있는 Q&A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시콜콜한 일상 질문부터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까지, 팬들은 눈앞의 정해인에게 궁금한 것을 묻고, 정해인은 이를 즉석에서 대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드라마 소품 및 의상에 깃든 사연을 소개하고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선물하는 해이니즈 박물관 코너를 진행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정

  • '서울의 봄' 정해인,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

    '서울의 봄' 정해인,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에 특별 출연한 배우 정해인이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 극 중 정해인은 특전사 오진호 소령 역을 맡았다. 오진호는 같은 특전사임에도 사령관을 제압하러 들이닥친 4공수 여단의 공격에 끝까지 특전사령관(정만식)의 곁을 지키는 용기 있는 인물이다.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과 진한 여운을 남기는 신스틸러로 활약한 정해인. 그는 강인한 눈빛과, 올곧은 자세로 특전사 역할에 완벽히 소화했다. 위기 속에서도 충성심 강한 눈빛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차곡히 쌓아가기도 했다. 한편, 정해인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월드 투어 '열번째 계절'을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 2일과 3일에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앵콜 팬미팅으로 월드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밝힌 왜 황정민·정우성인가? [TEN인터뷰]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밝힌 왜 황정민·정우성인가? [TEN인터뷰]

    김성수 감독(62)이 배우 황정민(53)과 정우성(50)에 대해 남다른 진심을 밝혔다. 김성수 감독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했다. 이날 김 감독은 '서울의 봄'에 대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는 말에 "그 정도 작품은 아닌 거 같은데"라며 "영화 내용이 어쨌든 반란군들이 승리하는 이야기지 않나. 영화에서 악당을 다룰 때 어느 순간 매력이 증폭되는 순간이 있다. 그런데 '그러면 큰 일 나겠다' 싶더라"고 말했다. "이 소재가 저한테 왔을 때 처음에 거절했어요. 이유는 너무 좋아서죠. 정말 꿈 꾸던 게 와서요. 원래 시나리오도 좋았어요. 제가 소망해 왔던 거라서 '앗, 뜨거워' 하는 게 있었죠. 처음엔 자신도 없었어요. 그런데 생각하다 보니까 이걸 안 하면 안 되겠더라고요." 원했던 작품인 만큼 메인 스태프들부터 조연 배우까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왔던 사람들과 함께 시작했다. 그는 "편집, 사운드, 음악 등 스태프들부터 제가 정말 신뢰하는 최강의 팀이 꾸려졌고, 배우들도 너무 잘 붙어주셨다"며 웃었다. "서울 세트는 다 OTT한테 뺏기고 지방에서 찍을 수 밖에 없었는데, 보셨다시피 저희 조연으로 나오신 분들도 다 유명하다. 그런데 그런 분들이 군인의 한 분으로 나오시고 그냥 우왕좌왕하시는 역할로 나오시는데 서울에서 불원천리 왔다갔 하시면서 찍고 가셨어요. 정말 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김 감독은 황정민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황정민을 캐스팅할 당시를 돌아본 김 감독은 "실존 인물을 그린다고 해서 반드시 그 사람의 모든 걸 따라할 필요는 없었지만, 상징성이 있는 만큼 형상화는 필요하다고 했

  • 김성수 감독, 호평 쏟아진 '서울의 봄'에 "그 정도 작품은 아닌 거 같은데" 겸손 [인터뷰③]

    김성수 감독, 호평 쏟아진 '서울의 봄'에 "그 정도 작품은 아닌 거 같은데" 겸손 [인터뷰③]

    김성수 감독(62)이 신작 '서울의 봄' 호평에 겸양의 말을 전했다. 김성수 감독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했다. 이날 김 감독은 '서울의 봄'에 대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는 말에 "그 정도 작품은 아닌 거 같은데"라며 "영화 내용이 어쨌든 반란군들이 승리하는 이야기지 않나. 영화에서 악당을 다룰 때 어느 순간 매력이 증폭되는 순간이 있다. 그런데 '그러면 큰 일 나겠다' 싶더라"고 말했다. "이 소재가 저한테 왔을 때 처음에 거절했어요. 이유는 너무 좋아서죠. 정말 꿈 꾸던 게 와서요. 원래 시나리오도 좋았어요. 제가 소망해 왔던 거라서 '앗, 뜨거워' 하는 게 있었죠. 처음엔 자신도 없었어요. 그런데 생각하다 보니까 이걸 안 하면 안 되겠더라고요." 원했던 작품인 만큼 메인 스태프들부터 조연 배우까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왔던 사람들과 함께 시작했다. 그는 "편집, 사운드, 음악 등 스태프들부터 제가 정말 신뢰하는 최강의 팀이 꾸려졌고, 배우들도 너무 잘 붙어주셨다"며 웃었다. "서울 세트는 다 OTT한테 뺏기고 지방에서 찍을 수 밖에 없었는데, 보셨다시피 저희 조연으로 나오신 분들도 다 유명하다. 그런데 그런 분들이 군인의 한 분으로 나오시고 그냥 우왕좌왕하시는 역할로 나오시는데 서울에서 불원천리 왔다갔다 하시면서 찍고 가셨어요. 정말 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김 감독은 12.12 군사 반란이 영화의 소재로 쓰이지 않았던 것과 관련 "그 내막이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인 거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264의 쿠테타라고 할 만큼 굉장히 길게 이뤄진 이야기고 보통 518 민주화 운동에 집중하고 이 이야기에는

  •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D.P.' 보고 정해인에 홀딱 빠졌다, 이준혁 진심엔 감동" [인터뷰②]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D.P.' 보고 정해인에 홀딱 빠졌다, 이준혁 진심엔 감동" [인터뷰②]

    김성수 감독(62)이 '서울의 봄' 특별 출연에 이름을 올린 배우 정해인과 이준혁에 대해 말하며 감탄했다. 김성수 감독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했다. 영화에서 이준혁은 육군참모총장인 정상호(이성민 분)의 경호 장교로 얼굴을 비친다. 정해인은 특전사령관 비서실장 오진호 역으로 분해 강력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정해인의 경우 실존 인물인 김오랑 소령을 모티브로 한 인물을 맡아 의미를 더한다. 이날 김 감독은 육군참모창장 경호 장교 역에 이준혁이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라 되물었다며 당시를 돌아봤다. "이준혁 씨가 한다고 연락이 왔다는 거에요. '진짜 하실거냐'고 되물었습니다. 심지어 '왜 하세요?'라고도 했어요. 그런데 우리 영화에 좋아하는 배우들하고 작업하는 게 좋다더라고요. 역할, 비중 상관 없이 촬영장이 좋아서 하겠다는 그 말이 진심으로 다가와 감동이었습니다." 김 감독은 이준혁의 출연 결정에 총격신 촬영 분량을 늘렸지만, 최종 편집본에서는 상당 부분 잘라낼 수 밖에 없었다. 그는 "이준혁이 액션도 참 잘하더라. 미로처럼 싸우는 장면이었는데 꽤 길게 찍었고, 정말 잘 나왔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좀 편집을 했다"며 아쉬워 했다. "아무래도 너무 미안해서 준혁 씨한테 연락해서 그렇게 됐다고 했더니 '정말 괜찮다. 영화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전화상이라서 표정은 못 봤지만, 아주 흔쾌하게 말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정해인에 대해서는 "푹 빠졌다"고 했다. 김 감독은 "정해인이 맡은 역할은 짧지만 영화에서 정말 중요하고 상징적인 인물이다. 상징성을 보여줄 만한 멋진 배

  • 특별출연 빛난다…'대세' 이준혁·정해인, '서울의 봄' 존재감甲 신스틸러 [TEN피플]

    특별출연 빛난다…'대세' 이준혁·정해인, '서울의 봄' 존재감甲 신스틸러 [TEN피플]

    배우 이준혁과 정해인, 두 대세 배우가 짧은 분량에도 불구 큰 존재감을 뽐낸다. 이준혁과 정해인은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에서 신군부에 맞서는 충직한 군인으로 특별출연한다. 이준혁은 육군참모총장인 정상호(이성민 분)의 경호 장교로 얼굴을 비친다. 정해인은 특전사령관 비서실장 오진호 역으로 분해 강력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정해인의 경우 실존 인물인 김오랑 소령을 모티브로 한 인물을 맡아 의미를 더한다. 이들의 영화 속 분량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만, 존재감이 엄청나다. 이준혁과 정해인은 찰라의 순간에도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스크린을 채운다. 이들은 관객들의 반가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남다른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몰입을 도울 전망이다. '대세 배우'라고 불리는 이준혁과 정해인은 활발한 작품을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에서 악역을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이준혁은 최근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비질란테'의 설계자로 분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넷플릭스 'D.P.'로 큰 인기를 누린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에 출연,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통상 특별출연은 제작진 또는 출연자와의 인연이 있어 우정의 의미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밖에 현실 캐릭터 그대로 영화에 삽입시켜 연결시키는 특별 출연도 더러 있다. 품앗이로 서로의 작품에 얼굴을 잠깐 비추는 형식이 될 때도 있다. 이준혁과 정해인의 경우 영화 측에서 직접 이들 배우들의 캐스팅에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의 봄'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 1979년 12월12일 서울 군사반란을 그린다. 전두광(황정민)의 반란군과 이태신

  • [공식] 정해인, 약속 지킨다…12월 2~3일 서울서 앙코르 팬미팅 개최

    [공식] 정해인, 약속 지킨다…12월 2~3일 서울서 앙코르 팬미팅 개최

    배우 정해인이 국내에서 앙코르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다시 만난다.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해인은 오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3 정해인 앙코르 팬미팅 다시 돌아온 '열 번째 계절'을 개최한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정해인은 현재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앞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홍콩, 자카르타, 요코하마, 타이베이, 방콕 등을 돌며 팬미팅을 진행한 정해인은 10월 29일 싱가포르, 11월 17일 뉴욕, 19일 LA, 24일 밴쿠버, 26일 토론토에서 추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투어의 시작이었던 서울에서 앙코르 팬미팅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정해인은 서울에서 진행된 팬미팅 당시 여러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공식 팬덤명으로 해인과 해피니스를 합성한 해이니즈를 선택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정해인은 팬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라고 언급, 앙코르 팬미팅을 열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포토] 정해인 '촉촉한 눈빛'

    [TEN포토] 정해인 '촉촉한 눈빛'

    배우 정해인이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열린 캐나다구스, 디자이너(Rokh) x 아티스트(Matt McCormick)과 협업 FW23 컬렉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