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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인, 자기 주장이 강한 이목구비...오늘도 멋짐

    정해인, 자기 주장이 강한 이목구비...오늘도 멋짐

    배우 정해인이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11일 정해인은  반짝이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유명 주얼리 브랜드 화보 촬영에 나선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해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 시즌2’로 시청자들과 만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해인 '달콤한 하트'

    [TEN 포토] 정해인 '달콤한 하트'

    배우 정해인이 6일 오전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해인 '마초남의 매력'

    [TEN 포토] 정해인 '마초남의 매력'

    배우 정해인이 6일 오전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해인 '머리부터 발끝까지 센스 가득'

    [TEN 포토] 정해인 '머리부터 발끝까지 센스 가득'

    배우 정해인이 6일 오전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해인 '여유 넘치는 표정'

    [TEN 포토] 정해인 '여유 넘치는 표정'

    배우 정해인이 6일 오전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해인 '럭셔리한 패션'

    [TEN 포토] 정해인 '럭셔리한 패션'

    배우 정해인이 6일 오전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해인 '우주를 담은 눈동자'

    [TEN 포토] 정해인 '우주를 담은 눈동자'

    배우 정해인이 6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해인 '순정만화에서 그대로 나온 듯한 비주얼'

    [TEN 포토] 정해인 '순정만화에서 그대로 나온 듯한 비주얼'

    배우 정해인이 6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해인 '화보같은 출국길'

    [TEN 포토] 정해인 '화보같은 출국길'

    배우 정해인이 6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발리 간 정해인, 심쿵 눈맞춤 [화보]

    발리 간 정해인, 심쿵 눈맞춤 [화보]

    배우 정해인이 화보 속 한계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정해인은 발리를 배경으로 진행된 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를 통해 배우 정해인 본연의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노을, 해변, 실내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차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인터뷰에서는 솔직한 입담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최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전했다. 정해인은 극 중 자신이 맡은 하동수 역에 대해 “현대인들이 겪는 삶의 고뇌, 외로움과 고독이 크게 느껴졌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또한 “‘커넥트’ 속 동수로 살아가며 내 안에 있던 새로운 모습을 봤다. CG 연기 등 처음 시도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추상적으로만 존재하던 것들이 표출될 때의 희열을 느꼈다”라며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또 정해인은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진심도 솔직하게 전했다. 정해인은 “이 일을 즐기고 재미있어하고 사랑하는 게 동력인 것 같다. 어려워도 재미있고, 하고 싶다.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진심을 다한다”고 밝혔다. “목적지는 한곳이지만 다양한 경로를 지나 도달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매 작품 다양한 변주를 주고 즐기는 마음가짐을 전했다.정해인은 최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에서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인 하동수 역으로 강렬한 캐릭터 변신에 성공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로부터 끊이지 않는 호평을

  • 14살 연하 만난 송혜교, 다크히어로 된 정해인, 술 끊은 '술도녀'…OTT 연말 총력전[TEN스타필드]

    14살 연하 만난 송혜교, 다크히어로 된 정해인, 술 끊은 '술도녀'…OTT 연말 총력전[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주요 OTT들이 신작 드라마를 연말에 내놓으며 올해가 가기 전 다시 한번 가입자 모집에 힘을 쏟는다. 넷플릭스는 송혜교 주연, 김은숙 작가 집필의 '더 글로리', 티빙은 흥행작 '술꾼도시여자들'(술도녀)의 시즌2, 디즈니플러스는 정해인 주연의 '커넥트'와 최민식 주연의 '카지노', 쿠팡플레이는 19금 토크 소재의 '판타G 스팟'으로 승부를 본다.'오징어게임' 이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넷플릭스는 절치부심의 각오로 송혜교, 김은숙 작가 조합의 '더 글로리'를 오는 30일을 발표한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준비한 처절한 복수를 하는 이야기. '로맨스 대가'로 통하는 김은숙 작가지만 이번 작품은 복수극이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라는 모험을 시도했다.송혜교는 미혼모의 딸이자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으로 등장한다. 이도현이 연기한 주여정은 성형외과 개업의로, 문동은의 왕자님이 아닌 '칼춤을 추는 망나니'가 되기로 결심하는 인물. 1981년생인 송혜교는 남자주인공인 1995년생 이도현과는 14살 차이. 송혜교가 복잡다단 감정선의 인물을 설득력 있게 소화해낼지, 14살 연하 이도현과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티빙은 가입자 수를 끌어모았던 흥행작을 시즌2로 선보인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주연의 '술도녀2'를 오는 9일 공개하는 것.'술도녀' 시즌1은 방영 당시

  • [종합] 정해인, 안대로 한쪽 눈 가린 채 분투 "처음 느낀 핸디캡"…日감독과 '커넥트'

    [종합] 정해인, 안대로 한쪽 눈 가린 채 분투 "처음 느낀 핸디캡"…日감독과 '커넥트'

    배우 정해인이 다크히어로가 됐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를 통해서다. 연쇄살인마에게 한쪽 눈을 뺏긴 뒤 살인마와 '연결'되는 기이한 일을 겪게 된 그는 끔찍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분투한다.5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과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참석했다.'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촬영할 때 적은 추위뿐이었다"며 "한국 배우들, 그 중에서도 정해인이 리더로서 제대로 다 읽어주고 촬영했다. 현장에서 스무스하게 진행됐다. 한국 배우, 스태프의 높은 역량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작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정해인의 연기에 대해 "하동수라는 역할이 고독함 안에 살고 있는 캐릭터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이 사람에게는 고독이 꼭 필요한데 이걸 연기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정해인을 봤을 때 이렇게 멋진 사람이 고독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고독하지 않다면 신은 불평등하다고 생각했다. 하동수의 고독함을 잘 표현해줘서 감사하다"며 정해인을 칭찬했다.고경표에 대해서는 "사이코패스 역할은 선입견이 있다. 우리는 그걸 없애는 작업이 필요했다. 고경표는 다양한 얼굴을 연기해와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강렬한 인상이었던 건, 첫 미

  • 김혜준 "탈색은 처음…내 옷 입고 '커넥트'에 출연"

    김혜준 "탈색은 처음…내 옷 입고 '커넥트'에 출연"

    배우 김혜준이 디즈니플러스 '커넥트' 촬영을 통해 탈색 머리를 처음 경험했다고 밝혔다.5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과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참석했다.정해인은 '커넥트'라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신인류이자 빼앗긴 눈을 되찾기 위해 연쇄살인마를 쫓는 하동수 역을 맡았다. 고경표는 우연히 하동수의 눈을 이식 받게 된 연쇄살인마 오진섭으로 분했다. 김혜준은 하동수를 돕는 미스터리한 조력자 최이랑을 연기했다.김혜준은 “탈색을 해본 적 없는데 이랑 역 때문에 시크릿 투톤으로 탈색했다. 개인적으로도 재밌었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일리스트가 옷을 많이 준비했다. 감독님이 백화점에서 산 것보다 일본 빈티지숍에서 샀을 것 같은, 그 누구도 하지 않고 사용감이 있는 스타일링을 원했다. 제가 갖고 있는 것 중에 잘 입지 않던 걸 가져갔다. 감독님이 매치하면서 고르신 게 대부분 제 옷이었다. 시리즈를 보면 제 옷이 많이 등장한다.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김혜준은 전작 드라마 ‘구경이’에서 케이 역과 비교해 “해맑고 당찬 모습이 이랑이 사회 생활을 할 때 나오는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부분은 케이 연기가 도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케이는 좀 더 연극적이라면 이랑은 외형도 독특하고 펑키하고 행동도 예상치 못하고 등장도 갑자기 한다 갑작스럽고 만화적인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연기까지 튀어버리면 ‘커넥트’에서 나 혼자 너무 많은 색깔을 가져갈 것 같았다.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서 균형을 맞추려고

  • 정해인 "안대 쓴 연기, 처음 느낀 핸디캡('커넥트')

    정해인 "안대 쓴 연기, 처음 느낀 핸디캡('커넥트')

    배우 정해인이 디즈니플러스 '커넥트'에서 한쪽 눈에 안대를 쓰고 하는 연기의 어려움을 토로했다.5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과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참석했다.정해인은 '커넥트'라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신인류이자 빼앗긴 눈을 되찾기 위해 연쇄살인마를 쫓는 하동수 역을 맡았다. 고경표는 우연히 하동수의 눈을 이식 받게 된 연쇄살인마 오진섭으로 분했다. 김혜준은 하동수를 돕는 미스터리한 조력자 최이랑을 연기했다.극 중 하동수는 연쇄살인마에게 눈을 뺏긴 뒤 한쪽에 안대를 쓰고 다닌다. 정해인은 “배우가 연기할 때 눈이 중요한데, 보여주는 부분이 절반된다는 게 초반에는 핸디캡을 느꼈다. 액션 연기를 할 때는 신체적, 물리적 어려움이 있었다면 한쪽 눈으로 감정을 표현한다는 건 처음 느껴보는 핸디캡이어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스태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앵글이 어느 정도 만들어져야 하고 그 앵글에 제가 어느 정도 들어와서 연기해야만 카메라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약속된 플레이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극 중 동수와 진섭이 연결되는 매개체로 노래가 사용된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원작에도 그런 부분이 나온다. 다양한 감각적인 부분이 이 시리즈에 나온다. 동수가 옥상에서 혼자 살면서 거리의 많은 노이즈를 듣는다. 친구가 없지만 사회와 연결되고 싶어 하고 노래로 사회에 송출하고 싶어한다. 어떤 형태로든 사회와 연결되고 싶다는 의미가 있다”

  • '커넥트' 日감독 "고경표, 첫 만남에 30분 지각했지만 '방긋방긋'"

    '커넥트' 日감독 "고경표, 첫 만남에 30분 지각했지만 '방긋방긋'"

    디즈니플러스 '커넥트'의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정해인 등 출연 배우들을 칭찬했다.5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과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참석했다.정해인은 '커넥트'라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신인류이자 빼앗긴 눈을 되찾기 위해 연쇄살인마를 쫓는 하동수 역을 맡았다. 고경표는 우연히 하동수의 눈을 이식 받게 된 연쇄살인마 오진섭으로 분했다. 김혜준은 하동수를 돕는 미스터리한 조력자 최이랑을 연기했다.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정해인의 연기에 대해 “하동수라는 역할이 고독함 안에 살고 있는 캐릭터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이 사람에게는 고독이 꼭 필요한데 이걸 연기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정해인을 봤을 때 이렇게 멋진 사람이 고독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고독하지 않다면 신은 불평등하다고 생각했다. 하동수의 고독함을 잘 표현해줘서 감사하다”며 정해인을 칭찬했다. 고경표에 대해서는 “사이코패스 역할은 선입견이 있다. 우리는 그걸 없애는 작업이 필요했다. 고경표는 다양한 얼굴을 연기해와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강렬한 인상이었던 건, 첫 미팅에 배우가 30분 정도 지각했는데, 방긋방긋 웃으며 들어오더라. 우리가 가진 고정관념을 깰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김혜준에 대해서는 “순수함, 순진무구함을 갖고 있다. 우리 캐릭터에도 그 모습이 있고, 또 뭔가 숨겨진 점이 있는 미스터리함이 있다. 사회에서 사람들이 같이 있을 때 보여지는 얼굴과 자신만이 있을 때 보여주는 얼굴이 있다. 순진무구함과 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