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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대디→남친짤 생성' 서준영, 여심 유혹하는 침대 화보

    '싱글대디→남친짤 생성' 서준영, 여심 유혹하는 침대 화보

    배우 서준영이 수트핏이 돋보이는 침대 화보로 여심을 유혹했다. 서준영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서준영이 지난해에 이어 한 브랜드 모델로 재계약했다”라며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서준영은 클래식한 분위기의 수트를 입고 부드러운 눈빛과 함께 침대에 기대어 앉아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슈트를 벗고 트레이닝복으로 스타일리시한 워너비 남친룩을 완성하며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서준영은 2005년 MBC 드라마 ‘슬픈연가’로 데뷔 후 ‘반올림3’, ‘쩐의 전쟁’, ‘뿌리깊은 나무’, ‘슈퍼대디 열’, ‘육룡이 나르샤’, ‘또! 오해영’, ‘금이야 옥이야’, 영화 ‘파수꾼’, ‘권법형사: 차이나타운’, ‘실종2’, ‘동백’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는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의 싱글대디 금강산 역으로 일일 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배우 엄현경과 함께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호흡할 예정이다.서준영은 지난 10일 일본 단독 팬미팅을 마쳤다. 서준영이 출연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오는 5월 첫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MBC '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서준영 캐스팅…4월 첫 공개

    MBC '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서준영 캐스팅…4월 첫 공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이 배우 엄현경, 서준영, 권화운, 임주은의 캐스팅을 확정했다.'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엄현경은 시원시원한 매력을 가진 용띠 여자 쇼호스트 용수정 역을 맡았다. 용수정은 솔직담백한 성격으로 선후배부터 중장년까지 엄청난 여성 팬을 거느리고 있으나 좋아하는 남자와는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연애 뚝딱이다.서준영은 지적 장애를 가진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악바리이자 짠돌이 여의주 역을 연기한다. 남들보다 여린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고자 온 힘을 다해 열심히 살던 중 자신이 마성그룹의 둘째 손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큰 충격을 받는다.권화운은 용수정의 짝사랑 상대이자 마성그룹 후계자 주우진 역으로 출연한다.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마음에 무거운 병을 안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자신의 몰락을 바라는 이들이 너무나 많기에 약한 모습을 숨기기 위한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임주은은 욕심과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욕망의 화신 최혜라 역으로 등장한다. 마음에 드는 건 뭐든 가져야 하는 끝없는 탐욕과 추진력으로 자신을 거스르는 사람은 가차 없이 응징하는 본투비 악녀다.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세 번째 결혼'의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싱글대디 활약' 서준영, 3월 日 단독 팬미팅

    '싱글대디 활약' 서준영, 3월 日 단독 팬미팅

    배우 서준영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서준영은 오는 3월 10일 일본 오사카의 베타 혼마치바시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작년 11월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던 ‘준영의 방’ 팬미팅으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던 그가 2024년 버전의 ‘준영의 방’으로 또 한 번 열도 접수를 예고했다.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서준영은 2005년 MBC 드라마 ‘슬픈연가’로 데뷔 후 ‘반올림3’, ‘쩐의 전쟁’, ‘뿌리깊은 나무’, ‘슈퍼대디 열’, ‘육룡이 나르샤’, ‘또! 오해영’, ‘금이야 옥이야’ 영화 ‘파수꾼’, ‘권법형사: 차이나타운’, ‘실종2’, ‘동백’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작 ‘금이야 옥이야’에선 긍정 비타민 같은 싱글대디 캐릭터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올해는 배우 엄현경과 함께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호흡한다.2024년을 일본 단독 팬미팅으로 시작하는 서준영이 올해 어떤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지 기대를 모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포토]서준영-윤다영 '미소가 아름다운 금옥커플'

    [TEN포토]서준영-윤다영 '미소가 아름다운 금옥커플'

    배우 서준영과 윤다영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서준영, 헤어진 부녀 사이 연결해준 사랑의 메신저('금이야 옥이야')

    서준영, 헤어진 부녀 사이 연결해준 사랑의 메신저('금이야 옥이야')

    ‘긍정 파워’ 서준영이 헤어진 부녀 사이에 화해의 메신저 역할을 자처하며 훈훈함을 불러일으켰다. 25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는 문칸방 형님 김두호(김영호 분)의 헤어진 딸이 옥미래(윤다영 분)라는 것을 알고 두 사람 사이를 풀어주기 위해 애쓰는 금강산(서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산은 미래가 자신의 머리방울을 금잔디(김시은 분)에게 준 것에 대해 "그거 선생님 친아버지한테 받은 거라고 들었습니다. 그 소중한 걸 왜 잔디한테 주신 건지 궁금해서요"라고 물었다. 미래는 "더이상 지니고 싶지 않아서요. 제 나름의 이별 의식이라고 할까요? 아버지를 마음 속에서 놓기로 했거든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강산은 "그럼 이젠 친부 되시는 분을 기다리지 않는단 의미인가요?"라고 물었고, 미래는 "네. 저한텐 엄마랑 오빠랑 할아버지가 계시고, 제 현재에 충실하고 싶어요"라고 말해 강산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야기를 전해 들은 뒤 실망한 두호를 위해 강산은 둘만의 '행복이 생일 파티'를 마련했다. "그래도 오늘 따님 생일인데 이대로 지나가기엔 너무 섭섭하잖아요"라며 서글서글하게 웃는 강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 속에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저 마음 속으로 딸 행복이가 행복하게 살아주길 기도한다"는 두호의 진심어린 고백에 강산은 "지금 말씀하신대로 소원 비시면서 촛불도 끄시죠!"라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편, 미래가 미술학원의 데생용 빵을 부탁하기 위해 두호를 찾아오자 강산은 "옥선생님도 같이 앉으시죠"라며 이끌었다. 미래가 "촛불이 딱 제 나이 갯수인데요?"라며 신기해하자, 강산은 "옥선생님도 소원 한번 빌어보시겠어요?"

  • '싱글 대디' 서준영, '남친 有' 윤다영에 무한 관심('금이야 옥이야')

    '싱글 대디' 서준영, '남친 有' 윤다영에 무한 관심('금이야 옥이야')

    배우 서준영이 '남친 있는 여자' 윤다영을 위로하며 한 발짝 다가서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로맨스 본능'을 깨웠다. 7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 금강산(서준영 분)은 혼자 눈물을 흘리며 길거리를 걷고 있는 옥미래(윤다영 분)와 마주쳤다. 미래의 얼굴을 보고 좋지 않은 사정이 있음을 직감한 강산은 미래를 카페로 데려가 대추차를 대접했다. "저희 잔디가 불안하고 힘들어할 때 대추차 먹여보니까 좀 진정되는 것 같더라구요"라는 강산의 다정한 달래기에 미래는 동주혁(김시후 분)과 있었던 일을 털어놓았다. 강산은 "오랜 시간 동안 믿고 의지하고 좋아했던 사람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는 일들이 계속되네요"라는 미래의 솔직한 심경 고백을 진지하게 경청했다. 혼란스러워하는 미래에게 강산은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지는 게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기 마음이 믿는 대로 후회 없는 결정하는 게 최선 아닐까 싶은데"라며 조언했다. 자신의 말 뜻을 이해하려 애쓰는 미래의 모습에 강산은 "물론 그게 틀리고 거기서 답을 찾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근데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 봐도 되는거구요"라며 듬직함까지 뿜어냈다. 두 사람 사이 솔솔 피어오르고 있는 로맨스 설에 무게를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한편, 앞서 강산은 황동푸드의 프리미엄 죽 개발에 결정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한 일로 황만석(김호영 분)에게 실종된 아내 선주를 찾아줄 것을 부탁했다.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곧 선주를 찾을 것이란 기대감에 온가족이 들썩이는 가운데, 마홍도(송채환 분)는 강산에게 선주가 돌아오면 어떨 것 같은지 물었다. "정작 당사자 얼굴 보면 화가 많이 날 수도 있다"며

  • 서준영, 장모X고백녀 머리채 난투극에 진땀…친구 누나와 로맨스는 끝?('금이야 옥이야')

    서준영, 장모X고백녀 머리채 난투극에 진땀…친구 누나와 로맨스는 끝?('금이야 옥이야')

    배우 서준영이 자신을 둘러싼 장모와 친구 누나의 머리채 난투극에 진땀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 금강산(서준영 분)은 마홍도(송채환 분)가 장호랑(반민정 분)이 금선달(최재원 분)에게 빌려준 100만원을 갚기 위해 직접 미술학원에 쳐들어간 일로 혼비백산했다. 돈을 갚겠다는 홍도와 받지 않겠다는 호랑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던 강산은 "장모님, 학원까지 와서 이러시면 어떡하냐. 여긴 누나 일터지 않나"라며 버럭했다. 홍도는 강산에게 호랑이를 싸고도는 거냐며 서운해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남정네한테 환장을 해도 그렇지. 지 친구 동생 남편한테 껄떡대는 저 못돼먹은 년을 어떻게 내가!"라며 분노했다. 호랑은 "솔직히 강산이 그만 놔주실 때도 됐지 않나. 10년이면 둘 사이 이미 끝난 거 아니냐"라며 홍도의 화를 돋궜다. 눈이 뒤집힌 홍도는 급기야 호랑의 머리채를 잡아채고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집으로 돌아온 홍도는 강산이 호랑의 편을 든 것에 서운해했다. 홍도가 "그 돈 깨끗하게 갚고 그 기지배가 자네한테 얼씬도 못하게 하겠다는데 왜 말렸냐"라고 따져 묻자 강산은 "그 돈이 어떤 돈인데. 가게 보증금 하려고 장모님이 힘들게 한둔 두푼 모으신 거지 않나"라며 숨겨둔 속마음을 꺼냈다. 강산은 "가게 보증금 마련 못해서 장모님 속타게 하는 것도, 철없는 아버지지만 용돈 한번 제대로 못 드리는 무능력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다"라며 한탄했다. 강산의 진심에 홍도 또한 "자네를 아들처럼 의지하고 사는데, 호랑이 돈 갚겠다고 무리해서 잘못되기라도 하면 그때 난 어떻게 사나"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야간 택배 일을 하지 말라며

  • [종합] '싱글 대디' 서준영, 중2병 딸 걱정…윤다영 "좋은 아빠, 진심 느껴져"('금이야 옥이야')

    [종합] '싱글 대디' 서준영, 중2병 딸 걱정…윤다영 "좋은 아빠, 진심 느껴져"('금이야 옥이야')

    서준영과 윤다영이 서로 가까워졌다.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8회에서는 옥미래(윤다영 역)가 떼 먹힐 뻔한 금잔디(김시은 역)의 아르바이트비를 대신 받아주는 당찬 모습에 이어 금강산(서준영 역)에게 자기의 불량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하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금잔디는 아빠 금강산이 자신 때문에 사기당한 트레이닝 비용 천만 원을 메꾸기 위해 투잡을 뛰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아르바이트했던 가게로 찾아가 사장에게 받지 못한 아르바이트비를 달라고 요청했지만, 사장은 못 준다며 으름장을 놨다.때마침 지나가던 옥미래가 금잔디와 사장의 실랑이를 목격했고, 금잔디의 머리를 툭툭 치며 밀어내는 사장을 막아서고는 금잔디를 보호했다. 그러자 사장은 당신이 뭔데 상관이냐며 따졌고, 금잔디가 "쌤"이라고 외치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옥미래가 고용 시 신분증을 확인했냐고 묻자 사장은 신분증을 잃어버렸다고 해 확인을 못 했다고 답했고, 옥미래는 확인 안 한 사장님 잘못도 있으니 일한 돈은 지급해 달라고 청했다.그러나 사장은 "얘 때문에 미성년자 고용 걸렸으면 벌금 왕창 물 뻔했는데 뭔 돈?"이라며 적반하장으로 성질을 냈다. 옥미래는 "상습범이네. 아니 당신"이라며 자신의 이름과 출신 중학교를 밝히면서 12년 전 사장의 과거 가게에서 일했던 경험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아저씨 수법은 하나도 안 변하셨네. 어떻게 일한 돈 줄래요? 아니면 다 같이 경찰서 갈까요?"라고 시원하게 일갈했다. 끝내 사장은 금잔디에게 아르바이트비를 지급했다.옥미래는 자신이 일하는 미술학원에 금잔디를 데려왔

  • [종합] "당신 제정신이야?" 서준영, 윤다영 음주 운전 의심→반복된 만남('금이야 옥이야')

    [종합] "당신 제정신이야?" 서준영, 윤다영 음주 운전 의심→반복된 만남('금이야 옥이야')

    서준영과 윤다영이 김시은의 교통사고로 인해 첫 인연을 맺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1 '금이야 옥이야'에서는 금강산(서준영 역)과 옥미래(윤다영 역)의 악연으로 얽힌 첫 만남과 더불어 두 사람의 우연적인 만남이 연속됐다.이날 방송에서 금강산은 차에 치일 뻔한 금잔디(김시은 역)를 온몸 날려 구한 뒤, 곧바로 운전한 옥미래에게 달려갔다. 금강산은 "당신 제정신이야?"라며 언성을 높였다. 옥미래는 죄송하다며 사과했지만, 금강산은 옥미래의 차 보조석에 있는 와인을 발견하고는 음주 운전을 의심했다.옥미래는 "저 술 마시고 운전하는 경우 없는 사람 아니거든요"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금강산은 "그럼 난폭운전은 경우 있으신 건가?"라며 비난했다. 그때 뒤차의 경적이 울렸고, 금잔디가 아빠 금강산을 말리면서 상황이 종료되자 옥미래는 미안한 마음에 자신의 연락처를 적어 금강산에게 건네줬다.금강산은 장호랑(반민정 역)이 운영하는 미술학원에 도시락 배달을 하러 갔다가 새로 온 미술 선생님이라며 옥미래를 소개받아 깜짝 놀랐다. 옥미래 역시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내 금강산은 장호랑에게 옥미래가 난폭운전으로 자기 딸을 칠 뻔했다며, 미술 선생님을 할 자격이 없는 인물이라고 일갈했다.결국 옥미래는 갑자기 폐소공포증이 찾아와 사고가 날 뻔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오해를 풀었고, 거듭된 옥미래의 사과에 금강산도 멋쩍어하며 딸아이도 다친 데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면서 옥미래를 안심시켰다.그런 가운데 금잔디는 아이돌이 되기 위한 트레이닝 비용 천만 원을 만들기 위해 아르바이트하다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이 발각돼 쫓겨났던 상

  • [종합] '싱글 대디' 서준영, 머리 뜯겼다…10년째 처가 살이→중2병 딸 관리('금이야 옥이야')

    [종합] '싱글 대디' 서준영, 머리 뜯겼다…10년째 처가 살이→중2병 딸 관리('금이야 옥이야')

    싱글 대디와 중 2병 딸의 파란만장한 가족사가 시작됐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1회에서는 생활력 강한 싱글 대디 금강산(서준영 역)과 중2병 딸 금잔디(김시은 역)를 중심으로 한 금강산 가족과 더불어 입양아 옥미래(윤다영 역)와 재벌가 황동푸드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금강산은 반찬 가게 배달부터 말을 듣지 않는 중2병 딸 관리까지 동분서주하는 싱글 대디의 면모로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옥미래는 생일을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양아라는 이유로 양모인 황찬란(이응경 역)을 제외하고 가족의 환대를 받지 못했던 상황. 더욱이 옥미래는 폐소공포증으로 인해 엘리베이터에 타지 못해 미술학원 면접에 늦는 모습으로 어떤 사연이 있을지 호기심을 더했다. 금잔디는 하굣길에 춤을 추다가 옥미래의 조카 옥준표(김하겸 역)와 부딪쳤고 옥준표는 금잔디의 가출한 엄마를 언급, 금잔디를 도발하면서 두 사람은 격한 몸싸움을 벌였다. 이로 인해 금잔디의 할머니 마홍도(송채환 역)가 학교로 불려왔고 아이들의 싸움을 해결하려 했다.하지만 준표 엄마(조향기 역)가 "엄마 없이 자란 것들은 티가 난다니까"라며 금잔디를 무시하는 발언으로 마홍도의 화를 돋우면서 어른 싸움으로 번지고 말았다. 특히 마홍도가 준표 엄마의 머리채를 잡아채던 바로 그때, 금강산이 달려 들어와 준표 엄마 대신 마홍도에게 머리카락이 쥐어뜯겼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37살에 15살 딸 생긴' 서준영 "'아빠' 소리, 행복해"…힐링 가족물 '금이야 옥이야'

    [종합] '37살에 15살 딸 생긴' 서준영 "'아빠' 소리, 행복해"…힐링 가족물 '금이야 옥이야'

    싱글대디, 입양가정 등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담은 따뜻한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가 안방극장을 찾는다.23일 KBS1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정민 감독과 배우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 오만석, 한채아가 참석했다. 최지영 감독과 서준영, 윤다영, 김시후, 최종환, 송채환, 이응경, 김영호, 최재원, 이윤성, 최필립, 강다현, 김시은이 참석했다.'금이야 옥이야'는 싱글 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 최지영 감독은 "재밌는 드라마다. KBS 1TV 드라마는 '국민 여러분에게 즐거운 오락, 쉴 거리를 줄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는 것'이 모토다. 거기서 새로운 이야기를 꺼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요즘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있지 않나. 중2병 걸린 딸을 키우는 아빠의 이야기, 거기서 가족이 단단히 뭉치는 이야기를 해보는 게 어떨까 했다. 나름 참신하게 풀어가려고 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주려고 한다. 가족을 만드는 마법의 주문 같은 드라마를 만들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커다란 저택으로 이사가는 꿈을 꿨다. 해몽을 보니 엄청난 성공을 거두는 거라고 하더라. 궁전 같은 저택이었다. 상서로운 일이다 싶어서 책상에 적어두고 왔다"며 웃었다.서준영은 생활력 강한 싱글 대디 금강산 역을 맡았다. 서준영은 "올해 37살이다. 제 또래 친구들이 '젊은 아빠 해보고 싶다'는 얘길 하더라. 그런데 이미 지나갔지 않나. 이런 딸이 있을 리도 없다. 대본을 보고 드디어 해볼 수 있겠다 싶었다"

  • 서준영 "올해 37살, 친구들이 못 이룬 '젊은 아빠' 꿈 이뤄"('금이야 옥이야')

    서준영 "올해 37살, 친구들이 못 이룬 '젊은 아빠' 꿈 이뤄"('금이야 옥이야')

    서준영이 '금이야 옥이야'에 출연한 계끼를 밝혔다.23일 KBS1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정민 감독과 배우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 오만석, 한채아가 참석했다. 최지영 감독과 서준영, 윤다영, 김시후, 최종환, 송채환, 이응경, 김영호, 최재원, 이윤성, 최필립, 강다현, 김시은이 참석했다.서준영은 생활력 강한 싱글 대디 금강산 역을 맡았다. 윤다영은 황동푸드 집안에 입양된 입양아 옥미래 역으로 출연한다. 김시후는 예의 바르지만 이면에 냉정한 차가움을 숨기고 있는 동주혁를 연기했다.이외에도  최종환은 동주혁의 아버지이자 황동푸드 사장으로 야망을 지니고 있는 동규철 역으로 분한다. 송채환은 금강산의 장모이자 홍도네 반찬가게 실세인 마홍도 역, 이응경은 옥미래의 양모이자 황동푸드 회장의 무남독녀 황찬란 역으로 관록의 내공을 뽐낼 예정이다. 김영호는 마홍도네 문간방에 기거하며 지내는 제빵사 김두호 역으로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최재원은 자유로운 영혼으로 사는 금강산의 아버지 금선달 역으로 분해 묵직한 연기 내공을 분출한다.또한 이윤성은 주책없지만 귀여운 올드미스인 동규철의 동생 동규선을, 최필립은 장모 마홍도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큰사위 은상수을 연기한다. 강다현은 마홍도의 셋째 딸인 취업 준비생 이예주 역으로 통통 튀는 발랄함을, 김시은은 금강산의 딸이자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중2병이 시작된 금잔디 역으로 극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서준영은 “올해 37살이다. 제 또래 친구들이 ‘젊은 아빠 해보고 싶다’는 얘길 하더라. 그런데 이미 지나갔지 않나. 이런 딸이 있을 리도 없다.

  • [TEN 포토] 서준영 '손바닥 보다 작은얼굴'

    [TEN 포토] 서준영 '손바닥 보다 작은얼굴'

    배우 서준영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서준영 '여심 사로잡는 하트'

    [TEN 포토] 서준영 '여심 사로잡는 하트'

    배우 서준영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서준영 '즐거운 출근길'

    [TEN 포토] 서준영 '즐거운 출근길'

    배우 서준영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