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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떨어져 지냈던 '가족' 찾아 나섰다 "날 기억할까"('캐나다체크인')

    이효리, 떨어져 지냈던 '가족' 찾아 나섰다 "날 기억할까"('캐나다체크인')

    이효리의 특별한 기록이 될 tvN ‘캐나다 체크인’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첫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오늘(2일, 금) 공개된 ‘캐나다 체크인’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캐나다 방방곡곡을 누비는 이효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토피노에서는 서핑을, 켈로나에서는 와인을 즐기는 등 캐나다 횡단에 나선 그녀의 여행 모습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펼쳐진다.오랜만에 생긴 한달 휴가를 맞이한 이효리는 이번 '캐나다 체크인'을 통해 인연이 깊었던 개들과 재회하고 싶다는 평소의 버킷리스트를 실천한다. 이효리가 직접 캐나다행 항공편을 예약하고, 제작진에게 '이번 여행을 영상으로 기록하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다년간의 유기견 봉사를 해왔던 이효리는 입양을 통해 많은 유기견들과 캐나다의 가족들을 연결해주는 일을 해왔다. 그 중에는 쓰레기통 밑에서 서성이던 모습을 지나치지 못하고 직접 구조해 함께 동고동락했던 레오, 김녕 바닷가에서 구조한 링고 등 특별한 인연들과의 사연이 공개되는 것.이효리는 여행 직전까지 ‘나를 알아보는 지 궁금하다, 나를 기억할까’라며 오랜만에 이뤄질 소중한 만남에 설레는 마음을 내비친다. 이어 재회 후에는 그 어느 때보다 사랑이 넘치는 하루를 보내고, “내 생애 가장 단촐했고 가장 특별했던 촬영이었다"라며 “내 시간이 헛되지 않았구나”라는 특별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한편, tvN '캐나다 체크인(연출 김태호·강령미, 작가 최혜정 / 제작사 TEO)'은 10년 넘게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온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

  • 박수홍, 진짜 가족 따로 있었다…"반찬도 싸주고파"('편스토랑')

    박수홍, 진짜 가족 따로 있었다…"반찬도 싸주고파"('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20년 특별한 인연의 소중한 지인들을 초대한다.12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2년 마지막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지난 라면 대결에서 편셰프 첫 도전에 얼큰설렁탕라면(설홍면)으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한 ‘원조 요섹남’ 박수홍의 활약이 기대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박수홍은 “오늘 정말 고마운 분들에게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하고 싶어 초대했다”며 음식 준비에 돌입했다. 박수홍은 각종 반찬들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누구나 좋아할 집반찬 메뉴에 박수홍만의 팁을 더해 눈길을 더했다. 박수홍은 “반찬을 싸주고 싶어서 좀 많이 만들었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손님들을 위한 준비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전국 각지에서 받은 보양 해물들로 만든 팔도보양해물찜도 만들었다. 어마어마한 비주얼의 요리가 완성됐다.이어 초인종이 울리고 드디어 박수홍의 소중한 손님 2명이 등장했다. 이들은 박수홍이 20년 전부터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도 후원해오고 있는 보육원에서 20년 전에 만난 아이들이었다. 20년 전 박수홍의 손을 꼭 잡고 박수홍을 따랐던 아이들은 어느덧 훌쩍 자라 어른이 되어 나타났다. 이들은 최근 박수홍을 위해 모 시사고발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 박수홍에 대한 무조건적인 응원을 보내 박수홍을 깜짝 놀라게 했던 주인공이다.박수홍은 아빠새처럼 일일이 해산물을 발라주며 두 사람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행복해했다. 맛있는 요리와 함께 세 사람은 20년 전 함께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어린시절 잊을 수 없었던

  • 축구선수 가족이었으면서, "경솔하기 짝이 없어" 말 나오는 사진

    축구선수 가족이었으면서, "경솔하기 짝이 없어" 말 나오는 사진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아이들과 손흥민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30일 이수진은 카타르에서 만난 손흥민과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딸 재시와 아들 시안이는 경기가 끝난 손흥민과 사진을 찍은 모습. 시안이는 부끄러운듯 미소를 지었다.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700억 저작권료' 유명 女가수, 가족들에 'ATM기' 취급 받아('쇼킹차트')

    '700억 저작권료' 유명 女가수, 가족들에 'ATM기' 취급 받아('쇼킹차트')

    ‘쇼킹받는 차트’ 머라이어 캐리의 불운했던 가정사가 드러난다.11월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범인은 이 집 안에 있어’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스토리텔러 3인방 배성재, 이승국, 랄랄은 믿었던 가족이 적이 된 ‘킹 받는’ 사건들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할 예정이다.이날 차트 9위에 오른 ‘크리스마스 여왕의 눈물’의 주인공은 미국의 대표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1994년 발매된 머라이어 캐리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지금까지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 세계에 울려 퍼지는 대표적 캐럴이다. 이 곡은 무려 1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700억 원 이상의 저작권료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산다.그런가 하면 일명 ‘캐럴 연금’의 주인공 머라이어 캐리의 비극적 가정사가 밝혀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먼저 머라이어 캐리가 12세 때 언니인 앨리슨은 그녀에게 마약을 권했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또 앨리슨은 어린 머라이어 캐리를 포주에 팔아넘겨 매춘을 시도하려 했다고. 머라이어 캐리의 커리어에 흠집 내려는 오빠 매건의 인터뷰 영상까지 공개되며 스튜디오는 분노로 가득 찬다.어린 시절부터 계속된 가족들의 괴롭힘과 자신을 ATM 취급하는 뻔뻔함에 머라이어 캐리는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털어놨다. 사건을 접한 배성재는 “막말로 ATM이라고 생각하면 더 아껴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황당해한다. 또한 머라이어 캐리를 향한 언니 앨리슨의 만행이 낱낱이 밝혀지자 “미쳤네”라며 서슴없는 찐 텐션 반응으로 사이다를 선사한다. 이승국

  • 정은지 "에이핑크 멤버들, 때론 남같아" [인터뷰②]

    정은지 "에이핑크 멤버들, 때론 남같아" [인터뷰②]

    가수 정은지가 에이핑크 멤버들을 언급했다.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IST엔터테인먼트 대회의실에서 정은지와 그의 첫 리메이크 앨범 'log(로그)' 발매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정은지는 "앨범 준비하면서 에이핑크 멤버들 누구에게도 안 들려줬다. 멤버들도 스트리밍해서 들어야 한다"며 "앨범이 발매되면 나중에 애들이 듣고 반응은 해줄 것 같다. 피드백을 해주는 편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멤버들이 걱정은 많이 해준다. 제가 너무 정신없이 지내는 걸 아니까 보미가 얼마 전에 매니저를 통해서 비타민을 보내줬다"며 "가족처럼, 때론 남처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정은지는 리메이크 앨범 'log(로그)'로 2년 3개월 만에 솔로 컴백한다. 여행과도 같은 스스로의 인생을 선배들의 음악으로 재해석했다. 그는 해당 앨범을 위해 곡의 선별부터 모든 제작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정일우가 '멱살' 잡고 끌고가는 '고속도로 가족'[TEN리뷰]

    정일우가 '멱살' 잡고 끌고가는 '고속도로 가족'[TEN리뷰]

    정일우의 '노숙자' 연기만 남았다. 떡진 머리, 다 뜯어진 옷, 더러운 손발. 그저 정일우 혼자 여닫았다. 문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일우만 기억에 남고 장르도, 내용도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고속도로 가족'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텐트를 집, 밤하늘의 달을 조명 삼아 사는 기우(정일우 분)와 가족들이 이미 한 번 마주친 적 있었던 영선(라미란 분)을 다른 휴게소에서 다시 마주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2007년 '내 사랑' 주연 이후 2018년 '1급 기밀'에 특별출연했던 정일우에게 '고속도로 가족'은 10여 년 만의 스크린 주연작이기도 하다. 오랜만의 컴백에 일반적이지 않은 캐릭터로 인사하고 싶었다는 정일우. 더불어 30대 중반의 남자배우로서 변화를 줘야 하는 시기라고도 생각했다고. 이번 노숙자 연기를 위해 정신과 의사를 찾아 상담까지 받았다는 후문이다.정일우의 각고의 노력이 빛을 발한 걸까. 실제로 작품을 보는 내내 그의 노숙자 연기를 보며 '정일우가 맞나?'라는 생각이 무수히 들 정도였다. 아무거나 주워 먹고 아무 데서나 자고 아무거나 입고 아무 데서나 씻는 정일우의 모습은 그동안 그의 연예계 생활 중 한 번도 보지 못했다. 그야말로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걸 내려놓은 듯하다.함께 연기한 아역 배우 서이수도 정일우 못지않은 연기실력을 보여줬다. 집 없는 서러움부터 너무 빨리 철이 들어버린 초등학생의 연기를 제대로 해냈다. 대선배 라미란, 김슬기보다 오히려 눈에 띌 정도. 서이수는 2017년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 아역 출연을 시작으로 '오늘의 탐정', '뷰티 인사이드', '붉은 달 푸른 해',

  • [종합] 김병옥, 황혼이혼 불안감 "난 가족들 들러리…보증 잘못된 죄책감"('금쪽상담소')

    [종합] 김병옥, 황혼이혼 불안감 "난 가족들 들러리…보증 잘못된 죄책감"('금쪽상담소')

    김병옥이 두려움을 고백했다.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배우 김병옥이 오은영 박사를 만나 고민을 토로했다.이날 그는 '황혼 이혼'에 대한 불안감을 보이며 "집에서 아내, 딸들에게 소외 당하는 느낌이 든다. 나는 들러리인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주변에 황혼이혼한 친구도 있다며 "집에서 종일 가족들과 세끼를 먹는 게 불편하다. 꼭 세끼를 먹어야 할까. 한끼만 먹어도 될 것 같다. 불편한 공기가 흐르는 것 같아서 아침에 나와 커피를 마시고 집에 들어가는 게 습관"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오은영은 "여자들은 완경을 하면 눈으로 금방 확인이 된다. 남성 갱년기 증후군은 아담 증후군이라고 한다. 남자들도 갱년기가 되면 남성 호르몬이 줄면서 눈물이 잦아지고 감성이 풍부해진다. 40-50대 남성 3명 중 1명이 아담 증후군을 겪는다"고 언급했다.특히 오은영은 "보통 남자들은 중년 이후 대인관계에서 입지가 줄어든다. 집에 돌아와보니 엄마와 자녀가 너무 많은 시간을 공유한 상태인 거다. '왕따 아빠'라는 말을 쓰는데, 김병옥 씨도 왕따 아빠에 발을 담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정 내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너무 가부장적이라 스스로 멀어진 경우고, 두 번째는 본인의 성격적 특성이 내향적이기 때문이다. 김병옥 씨는 어떤 경우냐"고 물었다.이에 김병옥은 "젊었을 때는 가족에게 독선적이고 친절하지 않았다"며 가족들에게 준 상처를 후회한다고 고백했다.또한 김병옥은 마음 속 가장 큰 죄책감으로 "보증을 잘못 서서 부모님이 물려주신 집을 팔아

  • [종합] 흔한 가족 드라마에 K-장녀·K장남 스토리 한 스푼('삼남매가 용감하게')

    [종합] 흔한 가족 드라마에 K-장녀·K장남 스토리 한 스푼('삼남매가 용감하게')

    K-장녀와 K-장남이 안방극장으로 찾아온다.21일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박만영 PD, 배우 이하나, 임주환, 이경진, 송승환, 장미희, 김승수, 왕빛나, 이태성, 김소은, 문예원, 이유진이 참석했다.이 작품은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K-장녀와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다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이날 박만영 감독은 “관전 포인트는 재밌고, 웃을 수 있고, 늘 흐뭇한 마음을 갖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이라며 “항상 작품을 만들면서 기억하고 명심하고 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라고 소개했다.캐스팅 이유로 "톱스타 역할을 위해 멋짐을 봤다. 임주환은 보자마자 멋짐이었다. 같이 있으면 즐겁고 에너지를 주는 느낌의 배우다. 이하나는 밝고 명랑한 느낌에 미팅했는데, 생각이 굉장히 깊더라. 신뢰가 깊게 생겼다"라고 전했다.이하나는 "우리 작품은 명랑 가족 드라마다. 많은 것을 희생하며 자란 K장녀와 많은 것을 받으며 자란 K장남이 하나가 되는 과정을 다룬다. 나는 모범생 딸 김태주 역할을 맡았다"고 작품과 역할을 언급했다.이어 "7년 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최고의 제작진을 만나게 되어서 기쁘게 촬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임주환은 “KBS 주말극 러브콜을 무시할 수 없었다. 당연히 출연해야 했다”며 “전작에서 사람을 해치고 다치게 하고 자르고 말리고, 그런 역할들만 하다가 감독님과 작가님이 믿고 맡겨주셔서 그 감사함에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톱스타였던 적이 없어서 어색하다. 집이 넓어서 하루를 걸어다

  • 방탄소년단 뷔, "생각을 바르게 할 수 있게 됐어요. 아미, 멤버들, 가족, 친구들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

    방탄소년단 뷔, "생각을 바르게 할 수 있게 됐어요. 아미, 멤버들, 가족, 친구들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

     방탄소년단 뷔가 독보적인 비주얼의 화보 사진과 함께 솔직 담백한 인터뷰로 감동케 했다. 보그 코리아(VOGUE KOREA)는 19일 ‘이 시대의 스타이자 전 우주적 아이콘’,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빛나는 패션 아이콘’이라고 소개, “뷔는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는 아주 매혹적이고 강력한 스타일이 있다”며 뉴욕의 한적한 자연에서 뷔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뷔는 “삶의 리듬이 느린 편이어서 자연을 좋아해요. 불멍이든, 물멍이든, 나무멍이든 모두 즐기죠. 고요하고 편안하면 어디서든 사색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인터뷰어는 뷔를 보면 ‘Keep Calm and Carry on’이라는 유명한 문구가 생각난다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하는 편인지 질문했다. 뷔는 “여유로워 보여도 솔직히 여유롭지는 않다. 대신 생각을 바르게 할 수 있게 됐다. 비록 제 생각이 정답은 아니더라도 그 생각이 최선일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행동한다. 나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서라면 곱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치고 힘들 때도 우리 아미, 방탄소년단 멤버들, 가족, 친구들 덕분에 나는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진정성 있는 성숙한 답변을 했다. 또 인연이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질문에 뷔는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다. 예전에 너무 뷔로만, 단지 인맥으로만 보는 데서 상처를 받아 낯을 가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사람이 좋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소중한 사람들이다”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의지만큼 팬들을 많이 만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팬들

  • '4층짜리 건물주' 윤승아, 셀카 못찍는 이유…♥김무열 아닌 다른 가족 때문?[TEN★]

    '4층짜리 건물주' 윤승아, 셀카 못찍는 이유…♥김무열 아닌 다른 가족 때문?[TEN★]

    배우 윤승아가 셀카를 선보였다.최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불가 ??????"라는 글과 함께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누워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런 윤승아를 옆에서 반려견이 귀엽게 방해하는 모습.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강원도 양양에 133평에 달하는 4층 건물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단독]프리지아, 5개월만 유튜브 복귀…코로나19 극복  "프링이들 보고 싶었어"

    [단독]프리지아, 5개월만 유튜브 복귀…코로나19 극복 "프링이들 보고 싶었어"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프리지아가 유튜브 방송을 재개했다. 프리지아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free 지아'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안녕 프링이들(프리지아 구독자 애칭). 정말 보고 싶었다. 쉬는 동안 프링이들이 DM(다이렉트 메시지)보낸 걸 봤다. 뭔가 프링이들이랑 소소하게 이야기한 게 그립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프리지아가 자신의 채널에 영상을 올린 것은 지난 1월 이후 5개월만이다. 이어 "우리 TMI(Too Much Information)도 많이 이야기하고 그러지 않았느냐? 프링이들 단체 대화방에도 들어가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 나서 그러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프리지아는 "하여튼 난 부산에 가서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냈다. 집을 이사하기도 했다. 배우고 싶었던 것들도 배웠다. 그중에 유화도 있었다. 유화는 프링이들이랑 같이 하고 싶어서 아껴놨던 거다"라며 그간의 생활에 관해 이야기했다.그는 "다음 주 유화 클래스를 가기 전에 수업에 필요한 재료들을 사고, 또 얼마 전에 예쁜 화병을 샀다. 프링이들은 보면 알 거다. 내가 SNS에 올렸었다. 그 화병에다 꽂을 예쁜 꽃을 살 거다. 프링이들이랑 밥 먹으면서 대화도 할 거다. 그런 소소한 나의 일상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프리지아는 말을 마치고, 문구점을 찾았다. 그는 문구점에 나열된 제품들을 구경하며, 유화용 붓과 물감을 구매했다. 프리지아는 이후 "내가 오늘 메이크업도 핑크 핑크 하게 했다. 핑크한 꽃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꽃집에 들렀다. 프리지아의 말과 같이 분홍색 꽃을 샀다. 꽃을 들고 한껏 포즈를 취하기도.유화 재료와 꽃을 산 프리지아는 뭉치(반려견)와

  • 강수정, 가족들과 서울나들이..."서울을 열심히 돌아다닌 적이 있었나?"[TEN★]

    강수정, 가족들과 서울나들이..."서울을 열심히 돌아다닌 적이 있었나?"[TEN★]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과 함께 하는 서울여행을 전했다.강수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수궁 관광. 서울을 이렇게 열심히 돌아다닌 적이 있었나 싶다. 보면 볼수록 갈 곳도 많고 재미있는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서울 밖에는 또 얼마나 많을지 벌써부터 기대 중!”이라며 “아름다운 덕수궁. 돌담길은 그냥 안 걸음”라고 덧붙였다.공개한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 그리고 한국에 들어온 남편과 관광하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강수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손지창♥오연수, 24주년 가족 여행…큰아들 불참에 아쉬운 아빠[TEN★]

    손지창♥오연수, 24주년 가족 여행…큰아들 불참에 아쉬운 아빠[TEN★]

    배우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하와이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29일 손지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24주년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큰아들 성민이가 전역 후에 바로 취업을 해서 함께 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꼭 같이 갈 수 있기를"이라며 소감을 남겼다.사진 속에는 하와이의 에메랄드빛 바다 전경이 담겼다. 또한 아름다운 야경까지 함께했다.한편 손지창은 1998년 배우 오연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0살 연하♥' 개리, 아들 하오와 브런치 타임…단란한 일상에 '흐뭇' [TEN★]

    '10살 연하♥' 개리, 아들 하오와 브런치 타임…단란한 일상에 '흐뭇' [TEN★]

    래퍼 개리가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개리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Brunc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아들 하오와 브런치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개리와 하오의 똑 닮은 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개리는 2017년 4월 10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 하오를 얻었다. 이후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하희라, 가족사진 보며 추억 "부모 되기 위해 계속 자라는 중"[전문]

    하희라, 가족사진 보며 추억 "부모 되기 위해 계속 자라는 중"[전문]

    배우 하희라가 과거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부모가 보기에 좋은 것들을 함께 했었다면, 이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그렇게 하려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배려하고, 맞춰주면서 노력해야 한다. 세대 차이를 줄여가면 함께하는 참 기쁨을 얻게 된다"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