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인 자신 몰래 두 번이나 이사를 간 가족들에 대해 폭로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는 '여름맞이 공포특집! 밤마다 나타난 여고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은 '살면서 무서웠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정형돈은 "옛날에 우리 집이 저 몰래 2번이나 이사를 갔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제가 삼성전자에 입사했을 때 집에 3개월 동안 연락을 못 하는 상황이었다"며 "당시 (가족이) 부산에서 충청도로 이사했다. 근데 난 그걸 모르고 나중에 휴가를 받아 부산에 갔더니 집이 없어졌더라"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안정환은 "이게 공포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또 정형돈은 "그 다음에 회사를 다니다 군대에 갔는데 이번에는 충청도에서 김천으로 이사를 했다. 가보니 또 집이 없더라"라며 황당한 미소을 보였다.그는 김천 본가를 언급하며 "김천에 직지사라고 우리나라 3대 절이 있는데 그 앞에서 저희집이 삼겹살 집을 했었다"라고 했다.더불어 "그 앞에 살았는데 누나가 새벽에 싸늘함을 느꼈다더라. 그래서 딱 보니까 교복 입은 아이가 자길 쳐다보고 있었다더라"라고 말했다.정형돈은 "누나가 엄마한테 '자꾸 방에서 어떤 여고생이 보인다'고 말했더니 엄마도 그걸 봤다고 말했다"며 "알고 보니 그 집이 여고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곳이라 급하게 처분된 곳이었다"라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특급 내조를 선보였다.14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김승현은 좀 맞아야 제맛'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장정윤은 "김승현씨가 연극 연습을 요즘 매일 간다. 자꾸 도시락을 만들어달라더라. 원래 젊은 친구들하고 연극 연습할때는 그런 말 일절 없고 맨날 술먹고 늦게 들어오더니 이번에는 선생님들하고 연극한다. '통닭'이라고 조금 나이가 있으신 선생님들하고 연극 하신다. 나이가 마흔 셋인데 제일 어리다. 그러다 보니 제가 떡도 챙겨드리고 약과도 챙겨드리고 자꾸 챙겨드렸는데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하신거다. 남자 입장에서는 와이프 칭찬하니까 더 뭔가를 보여주고싶나보다. 개인적으로 조금 주책이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선생님 감사한 마음 담아서 남편 잘 봐달라는 의미로 도시락을 싸보려고한다"고 말했다.그때 김승현의 동생은 "배우 내조가 쉽지 않다"고 했고, 장정윤은 "힘들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김승현의 반응에 대해 "맨날 그 가식적인 반응 할 것 같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그러면서도 장정윤은 "결혼하길 잘했다. 특히 김승현하고 결혼하길 잘했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스튜어디스 혜정이' 차주영이 캐릭터를 위해 준비했던 시간을 언급했다.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더 글로리' 배우 차주영과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차주영은 "내 주변에 혜정이같은 인물은 존재하지 않아서 오히려 단순하게 접근하려고 했다. 평소에 많이 격앙된 상태로도 지내봤고 휴대폰 메모장에 욕설로 가득채우기도 했다"며 그동안의 노력을 밝혔다.그러면서 "집에서는 가족들이 있으니 'X발 X발' 할 수 없더라. 아예 시간을 정해놓고 이 시간부터는 욕하는 시간이니 놀라지 마시라고 알려드렸다. X발의 마음으로 살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차주영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과 함께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지옥을 선물한 가해자 중 한 명인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을 연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김재우가 자신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김재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즐거운 날도 함께였지만 사무치게 힘든 날도 우린 서로를 참 잘 지켜줬다 그치?"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인생을 살면서 유일하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가족이 부부인데 날 당신의 가족으로 선택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김재우는 김재우는 2013년 조유리와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작가 장정윤이 남편 김승현의 행동을 지적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와이프는 요리 작가, 그러나 굶고 사는 남자 김승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장정윤은 "주말에 가족들과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5분 게살 김밥과 장칼국수 레시피를 알려드리겠다"고 운을 띄웠다.이후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한 장정윤. 그는 김밥에 들어갈 밥에 간을 했다. 또 현미, 귀리, 보리를 사용해 건강식 요리를 선보였다.속재료인 킹크랩에 대해서는 "일반 맛살보다 킹크랩 맛살을 사용해야 맛있다. 조금 비싼데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김승현은 "킹크랩은 요즘 얼마 정도 하는지 알려주셔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장정윤은 "내가 말하고 있는데 끼어들지 말고 공백이 뜰 때 말을 걸라"고 경고하기도.장정윤은 자신의 요리에 참견을 하는 김승현을 보며 "그런데 와이프 요리하는데 저렇게 누워있으면 욕 엄청 먹을 것 같다"라고 했다. 다만 김승현은 "나는 욕먹는 캐릭터로 가도 된다"라고 반박했다.요리를 마친 장정윤은 남편과 시식을 했다. 김승현은 "아내가 요리를 해줬으니 저도 뭐라도 좀 해줘야 될 것 같아서 디저트 음료를 만들겠다"라며 음료수를 제조했다.한편, 김승현과 장정윤 2020년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사친들에 감동했다.최근 최준희는 "03번 최준희 선수 드디어 졸업으로 드디어 골인 합니다 ⚽️ 다들 저만큼이나 기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진정한 으른으로써 더 기깔나게 살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가족 아무도 안 온다고 슬퍼할 틈 없이 아침부터 대형 꽃다발 들고 찾아와준 종호,태우,성우,기태..... 최고입니다...?????? 가족석에 오빠들 다같이 서 있는 모습 보고 사실 눈물 쬐깐 흘림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을 하는 모습.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21세다. 44㎏ 체중 감량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김승현의 딸 김수빈이 자신의 가족을 '비즈니스 관계'라 표현했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감사했습니다. 오늘 마지막 방송! 수빈아 고마웠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김수빈이 일하는 메이크업숍을 찾았다. 일하고 있는 딸을 보며 김승현은 "눈썹이라도 그려달라"라고 주문했다.이를 들은 김수빈은 김승현을 자리에 앉혔다. 아빠의 눈썹을 그려주고 이후 '새엄마' 장정윤도 자리했다.장정윤은 "수빈이가 해주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김수빈은 "부담스럽다"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김승현 역시 "부담감을 팍팍 느끼면서 하란 말이야"라고 덧붙였고 김수빈은 "아버지가 할 소리냐"라고 반박했다.제작진은 김수빈에게 부모의 메이크업을 한 소감을 물었다. 김수빈은 "걸어서 환장 속으로'를 촬영하고 얼굴을 본 적이 없다. 아빠도 마찬가지지만 우린 비즈니스 가족이다. 유튜브 촬영 아니면 삼촌도 잘 안 오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다.또 "오랜만에 봐서 색다른 것 같고 제가 일하는 공간에 두 분이 오셔서 뿌듯하다. 메이크업 예쁘게 받았으니 사진도 남기고 촬영도 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시원섭섭하다"며 "무사히 '걸어서 환장 속으로' 마지막 촬영을 잘 마쳤다. 마지막 방송도 정말 대환장할만한 재밌는 요소가 많이 보여질 것"이라고 언급했다.마지막으로 장정윤은 "살면서 이렇게 많은 응원을 받아보기가 처음"이라며 "기분이 황송하다. 따뜻한 마음이 생긴다"라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
'솔로지옥2' 이나딘이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즐겼다.최근 이나딘은 "MERRY CHRISTMAS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나딘은 어머니, 여동생과 파티에 나선 모습. 고급스럽고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이나딘은 하버드 재학생으로 '솔로지옥2'에 출연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슈퍼주니어가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24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셀러브레이트(Celebrate)’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슈퍼주니어는 데뷔 17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며 원조 예능돌 다운 면모를 뽐낸다. 그간 멤버들끼리 싸운 썰로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던 슈퍼주니어는 이날 연말을 맞이해 훈훈한 미담을 대방출한다. 특히 은혁은 “최근 시원이 기력보충을 하라며 우리 가족에게 선물을 보내줬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집에 갔더니 큰 박스가 있었다고 전하며 선물을 확인했을 때의 놀라움을 생생하게 전했으나 그 덕분에 오히려 기력이 떨어졌다는 ‘웃픈’ 반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신동 역시 군대에 가기 전에 최시원에게 명품 신발을 선물 받았다고 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한편 최시원은 “멤버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지만 서운함이 폭발한 적이 있었다”고 언급한다. 이때 그 현장에서 모든 걸 지켜봤다던 동해가 당시 상황을 실감나게 재연했는데, 서운함 가득했던 최시원의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주니어의 훈훈한 미담과 믿고 보는 예능감은 24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돌싱글즈' 유현철이 헤어스타일링 변신에 나섰다.최근 유현철은 "지난 토요일 여자친구♡가인&로기와 함께 예쁘게 머리를 하러 다녀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현철은 여자친구인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그의 아들, 본인의 딸과 함께 미용실에 방문한 모습. 벌써부터 단란한 가족의 느낌이 난다.한편 유현철과 10기 옥순은 공개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김우리가 연 매출 100억 CEO의 일상을 공개했다.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5회에서는 스타일리스트이자 7년 차 소셜 미디어 커머스 회사의 대표 김우리가 새로운 보스로 출격했다.이날 김우리는 럭셔리한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첫 등장했다. 드넓은 전망에 깔끔 모던한 인테리어까지. 아기자기한 예쁜 소품들을 본 전현무는 "역시 소품이 다르다"며 감탄했으며, 집을 장식한 그림들엔 "지금 핫한 거 다 있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이후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김우리는 잔소리를 쏟아냈다. 미세먼지는 물론 CS까지 지적이 계속됐다. 특히 매출이 가장 많은 여초인 1~2월. 다만 현재 물가 상승으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돼 주축 된 상황이었다. 김우리는 "월 7, 8억 원은 유지하고 있다는 건데 그럼 연 매출 100억을 바라보고 있는 거다"며 회의를 정리했다.또 그는 SNS로 팔로워들과 소통하다가 사무실을 습격, 큰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비추더니 그녀를 "회사의 중역"이라고 표현하는 직원에 "제 입장에서는 월충이라고 한다. 월급 축내는 딸"이라고 표현했다. 또 "월충 2 예은이가 오늘 안 보이네. 또 제일 대빵인 월충이는 뭐냐. 사모님 월충이다"라고 발언했다. 김숙은 "멘트가 너무 독하다. 상처 안 받냐"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수많은 미담의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졌다.12월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20년 동안 이어온 소중한 인연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고맙고 감사한 사람들을 초대한 만큼 박수홍은 정성이 가득 담긴 집반찬은 물론 든든한 보양식을 만들어 대접했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은 자신을 믿어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및 수도권 기준 시청률 4.9%를 기록, 금요일 밤 ‘편스토랑’을 향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이날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에게 “오늘 정말 고마운 분들이 오신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수홍은 마라소스를 넣은 진미채볶음, 카레 가루를 넣은 어묵볶음을 대량으로 만들었다. 손님들에게 특별한 집반찬을 선물하고자 한 것. 또 완도 전복, 자연산 대하, 반건조 우럭, 울진 대게 등 대한민국 서해-남해-동해 삼해 바다의 진미는 물론 신선한 채소, 차돌박이, 산낙지까지 넣고 푹 쪘다. 먹기만 해도 힘이 불끈 솟는 팔도보양해물찜이었다.이때 초인종이 울리고 손님들이 등장했다. 박수홍이 20년 전부터 후원을 하며 인연을 맺은 보육원에서 만난 아이들이었다. 아이 때 만나 어느덧 훌쩍 자라 어른이 된 이들은 얼마 전 박수홍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직접 르포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세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20년 전 추억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박수홍은 당시 보육원 아이들을 살뜰하게 챙겼다고.당시를 회상하며 두 사람은 “(박수홍은) 저희에게 키다리 아저씨 같았다”
이효리의 특별한 기록이 될 tvN ‘캐나다 체크인’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첫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오늘(2일, 금) 공개된 ‘캐나다 체크인’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캐나다 방방곡곡을 누비는 이효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토피노에서는 서핑을, 켈로나에서는 와인을 즐기는 등 캐나다 횡단에 나선 그녀의 여행 모습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펼쳐진다.오랜만에 생긴 한달 휴가를 맞이한 이효리는 이번 '캐나다 체크인'을 통해 인연이 깊었던 개들과 재회하고 싶다는 평소의 버킷리스트를 실천한다. 이효리가 직접 캐나다행 항공편을 예약하고, 제작진에게 '이번 여행을 영상으로 기록하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다년간의 유기견 봉사를 해왔던 이효리는 입양을 통해 많은 유기견들과 캐나다의 가족들을 연결해주는 일을 해왔다. 그 중에는 쓰레기통 밑에서 서성이던 모습을 지나치지 못하고 직접 구조해 함께 동고동락했던 레오, 김녕 바닷가에서 구조한 링고 등 특별한 인연들과의 사연이 공개되는 것.이효리는 여행 직전까지 ‘나를 알아보는 지 궁금하다, 나를 기억할까’라며 오랜만에 이뤄질 소중한 만남에 설레는 마음을 내비친다. 이어 재회 후에는 그 어느 때보다 사랑이 넘치는 하루를 보내고, “내 생애 가장 단촐했고 가장 특별했던 촬영이었다"라며 “내 시간이 헛되지 않았구나”라는 특별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한편, tvN '캐나다 체크인(연출 김태호·강령미, 작가 최혜정 / 제작사 TEO)'은 10년 넘게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온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20년 특별한 인연의 소중한 지인들을 초대한다.12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2년 마지막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지난 라면 대결에서 편셰프 첫 도전에 얼큰설렁탕라면(설홍면)으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한 ‘원조 요섹남’ 박수홍의 활약이 기대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박수홍은 “오늘 정말 고마운 분들에게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하고 싶어 초대했다”며 음식 준비에 돌입했다. 박수홍은 각종 반찬들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누구나 좋아할 집반찬 메뉴에 박수홍만의 팁을 더해 눈길을 더했다. 박수홍은 “반찬을 싸주고 싶어서 좀 많이 만들었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손님들을 위한 준비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전국 각지에서 받은 보양 해물들로 만든 팔도보양해물찜도 만들었다. 어마어마한 비주얼의 요리가 완성됐다.이어 초인종이 울리고 드디어 박수홍의 소중한 손님 2명이 등장했다. 이들은 박수홍이 20년 전부터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도 후원해오고 있는 보육원에서 20년 전에 만난 아이들이었다. 20년 전 박수홍의 손을 꼭 잡고 박수홍을 따랐던 아이들은 어느덧 훌쩍 자라 어른이 되어 나타났다. 이들은 최근 박수홍을 위해 모 시사고발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 박수홍에 대한 무조건적인 응원을 보내 박수홍을 깜짝 놀라게 했던 주인공이다.박수홍은 아빠새처럼 일일이 해산물을 발라주며 두 사람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행복해했다. 맛있는 요리와 함께 세 사람은 20년 전 함께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어린시절 잊을 수 없었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아이들과 손흥민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30일 이수진은 카타르에서 만난 손흥민과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딸 재시와 아들 시안이는 경기가 끝난 손흥민과 사진을 찍은 모습. 시안이는 부끄러운듯 미소를 지었다.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