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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피플] '성희롱 논란' 이경실, 경찰 고발…박나래·김민아, 충동 발언에 뭇매 맞은 연예인

    [TEN피플] '성희롱 논란' 이경실, 경찰 고발…박나래·김민아, 충동 발언에 뭇매 맞은 연예인

    방송인 이경실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했던 말이 문제의 시작이었다. 이경실은 올해로 37년차 베테랑 방송인이다. '성적 농담'에 예민한 반응을 내놓는 요즘이다.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이경실은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실은 배우 이제훈의 근육질 몸매를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그는 "가슴과 가슴 사이에 골 파인 것 보이시냐. 가슴과 가슴골에 물을 흘려서 밑에서 받아먹으면 그게 바로 약수다. 그냥 정수가 된다. 목젖에서부터 정수가 돼 우리가 받아먹으면 약수"라고 반응했다.방송 이후 해당 발언이 문제가 됐다. 방송용으로는 부적절했다는 시선이 주를 이뤘다. 일부 사람들은 이경실의 언급을 두고 '시대적 오판'이라는 비판도 내놨다. 성적 농담에 웃음보다는 불쾌감을 느낀다는 것.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방송분은 삭제 조치됐다. 다만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았다. 현재 이경실은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공개된 고발장에는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것은 피해자에게 단순한 부끄러움이나 불쾌감을 넘어 사회 평균인의 성적 도의관념에 반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명시됐다. 불쾌감을 낳은 말은 평소 시각과 관념에 큰 영향을 준다. 흐름의 변화를 예민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대중문화인으로서 아쉽다는 목소리도 터져 나왔다.이경실처럼 19금 코드를 잘못 해석해 뭇매를 맞은 이들이 있다. 방송인 박나래와 김민아 역시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던 연예인이다.박나래는 유튜브 채널 '헤이나래'에 출연, 19

  • [종합] 김구라 "연예인, 꿀직업"…쿨한 인정 "먹으면서 돈 번다" ('그리구라')

    [종합] 김구라 "연예인, 꿀직업"…쿨한 인정 "먹으면서 돈 번다" ('그리구라')

    방송인 김구라가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최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김구라가 은퇴하고 떠난다는 그곳??!! 물 좋은 동네 찾아 떠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구라는 아들 그리와 함께 충정북도 충주시 수안보를 찾았다. 김구라는 "충주에 정말로 유명한 카페 겸 베이커리가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김구라가 말한 베이커리 가게를 찾은 부자. 그리는 "한 입씩만 먹더라도 이곳의 3대 메뉴부터 먹어보자"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그러면 안 된다"라며 자신이 좋아하는 앙버터 빵을 골랐다.이후 두 사람은 클래식한 빵 취향을 드러내며, 다정하게 빵을 고르기 시작했다. 김구라와 그리는 빵과 음료를 고른 후, 경치 좋은 곳에 자리해 이야기를 나눴다.김구라는 "나중에 은퇴하면 수안보에 살고 싶다”며 “나이가 50살 정도 되면 도시마다 드는 마음이 다르다. 마음이 편한 도시가 있고 불편한 도시가 있다”라고 언급했다.또 "얼마 전에 성시경이 먹방을 하는데 ‘연예인들 먹으면서 돈 벌고 부럽다’라는 댓글에 ‘맞다’고 그랬는데 저도 인정한다”며 “이렇게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 아들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나영, 연예인이 벼슬?…"토스트 2개 3만원" 발언 논란 도마위

    김나영, 연예인이 벼슬?…"토스트 2개 3만원" 발언 논란 도마위

    방송인 김나영의 '연예인 부심'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다.김나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에 나섰다.김나영은 식빵과 계란, 설탕, 버터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선보이기도. 특히, 식빵을 토치로 그을려, 꿀팁을 전수했다.또한 김나영은 "나 너무 셰프같다. 창업할까. 이거 지금 청담동 가면 1만 5000원"이라고 언급했다.이를 들은 일부 제작진은 가격에 비해 음식이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나영은 토스트 위에 과일 몇 개를 올렸다. 이후 김나영은 "이렇게 3만원이다. 분위기 좋고 하니까 괜찮지 않냐"며 "연예인이 만들었으니까"라고 말했다.영상이 올라가고, 해당 발언이 빈축을 사고 있다. 김나영의 농담이 자칫 '직업 특권'으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수의 누리꾼들은 "연예인이 벼슬이냐"라는 지적을 내놨다.한편, 김나영은 2015년 10세 연상 사업가 A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다만, 2019년 이혼했다. A 씨는 금금융감독위원회의의 허가를 받지 않고 사설 선물옵션을 차려 약 200억 원대의 부당 이익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김나영은 현재 동갑내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김종국 "연예인이 대시?…추근대는 것 같아"…솔로 이유 고백('핑계고')

    [종합] 김종국 "연예인이 대시?…추근대는 것 같아"…솔로 이유 고백('핑계고')

    가수 김종국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축하 파티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종국이가 어머니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종국이한테 올해부터 소개를 적극적으로 해줘야한다"며 "네가 만날 마음이 있다면 돌아다녀야 한다. 네가 지금 다니는 동선에 여자분을 만날 동선이 없다. 어디를 좀 나가라"고 이야기했다.지석진 역시 "백화점 가서 어떤 분이 마음에 들면 따뜻한 눈빛을 보낼 수도 있고, 제품을 계속 사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저건 옛날 방식이고 휴대폰을 뚝 떨어뜨려라. 좀 세련되게 가야한다"고 덧붙였다.한참을 듣던 김종국은 "연예인이 어느 정도 대시하면 약간 좀 그래 보인다. 일단 내 비주얼이 이상하다. 이렇게 생겨서 어디 가서 대시하면 이상하다"며 "그리고 옛날에는 부부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다 깨졌다. 난 개인적으로 결혼해도 아내한테 밥 해 달라고 안 할 것"이라고 밝혔다.유재석과 지석진은 "얘가 스킬이 없다. 대시를 하라는 게 아니라 뉘앙스다", "그냥 툭 던져라. 안녕하세요는 할 수 있지 않냐"라며 조언했다.유재석은 "종국이는 아내한테 밥 안 해달라고 그런다는데, 원래 먼저 안 해준다. 내가 차릴 수 있으면 차려야 한다"며 "근데 난 고맙게도 경은이가 또"라며 결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김종국은 "넙죽넙죽 받아먹는다 형이?"라며 놀라워했다. 유재석은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충성!'하고

  • [종합] 쌈디 "연예인 할 생각無…다중인격적, 감정기복 심해" 고백

    [종합] 쌈디 "연예인 할 생각無…다중인격적, 감정기복 심해" 고백

    래퍼 쌈디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설명했다.최근 데이즈드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골든구스?! 다크룸?! 가죽 재킷 폼 미쳤다. 사이먼 도미닉의 작업노트"란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쌈디는 "쥐띠다. 84년생이다. 제가 또 마이티 마우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쌈디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사실 저는 제 성격을 딱 한 가지로 정의내릴 수 없는 것 같다"라며 "저는 약간 다중인격적인 면이 있다. 제가 봤을 때. 감정 기복이 심하다. 중간이 없다"고 말했다.또 "누가 슬프거나 힘들어 하면, 그럼 그것에 대해 엄청 공감을 많이 해주는 편이다"라며 "성격은, 여러분들이 아시지 않느냐. 보시는 그대로다"라고 덧붙였다.자신의 MBTI도 밝힌 쌈디. 그는 "ESFP"라며 "억지로 했다. MBTI를 하도 물어보길래"라며 미소를 보였다.마지막으로 "연예인이 되려고 해서 된 게 아니고 어떻게 하다 보니까 연예인이 된 거다. 연예인이지만 저는 저만의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있다"면서 "어디에 구속되지 않고 얽매이지 않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함"이라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송 접는다던' 이효리, 논란 多 '연예인 살이'에도 끊지 못한 이유[TEN피플]

    '방송 접는다던' 이효리, 논란 多 '연예인 살이'에도 끊지 못한 이유[TEN피플]

    가수 이효리가 고민을 털어놨다. 미디어에서 화려하게 표현되는 연예인과 현재 자기 모습을 비교하면서다.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 살이'를 시작한 그다. 조용한 삶을 원했기에 정했던 선택이었다. 현실과 이상이 충돌한 상황, 그의 고민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이유다.이효리는 최근 tvN ‘캐나다 체크인’에 출연했다. 지인과의 저녁 식사 도중 고민을 이야기한 이효리. 그는 "아까 SNS에서 연예인들이 파리 가서 엄청 화려하게 사진 찍고 그러는 걸 보니까 '나 여기서 뭐 하고 있지'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고백했다.이어 "팬들이 원하는 나의 모습은 저런 거 일 텐데"라며 "내 모습을 완전히 100% 받아들이지도 못했고, 약간 중간인 느낌이다. 나중에 어디로든 가겠지"라고 했다.이효리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다. 그룹 핑클로 데뷔했고, 아이돌로서 상당한 인지도를 쌓았다. 전성기는 홀로서기를 시작하면서다. 솔로 가수로 대중을 만났고, 특유의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여기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았기도. 남부러울 것 없이 가수, 방송인 모두 성공적인 길을 걸었다.한창 사랑받고 있을 때 이효리는 결혼했다. 이후 그는 제주도로 향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바람 피면 어떻게 하지"라는 농담으로 제주도행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개인적 고민이 있었을 터.제주도 살이의 장점으로 조용한 휴식을 꼽았던 그다. 젊은 시절 치열한 연예계 생활을 했고, 결혼 후 그곳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자 했던 것. 다만 그의 의도와 달리, 대중에게 '이효리'의 소식은 여전히 궁금한 이슈였다.자연스럽게 방송사에서는 이

  • 오윤아, 선글라스+마스크로 가려도 소용없어…뿜어져 나오는 연예인 아우라

    오윤아, 선글라스+마스크로 가려도 소용없어…뿜어져 나오는 연예인 아우라

    배우 오윤아가 연예인 아우라를 보였다.최근 오윤아는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명품 C사 비니를 쓰고 멋을 더한 모습. 여기에 선글라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여배우 아우라를 풍겼다.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또 영화 '미스매치'에서 오대환과 호흡을 맞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크러쉬♥' 조이, 독특한 패션도 이겨낸 '연예인 아우라'

    '크러쉬♥' 조이, 독특한 패션도 이겨낸 '연예인 아우라'

    레드벨벳 조이가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12일 조이는 "러비들 고마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이의 특유의 비글 매력과 어우러지는 상큼한 패션이 시선을 끈다.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11월28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를 발매하고 활동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형택, 연예인 골프대회 우승했다더니…첫타부터 벙커행 '민망'('골프왕')

    이형택, 연예인 골프대회 우승했다더니…첫타부터 벙커행 '민망'('골프왕')

    TV CHOSUN의 NO.1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4’에 월드 클래스 스포츠 스타 트리오 현정화X김택수X이형택이 뜨는 가운데, ‘원조 깐족 Lee’로 손색없는 ‘테니스 황제’ 이형택이 반전을 거듭하는 골프 실력과 화려한 입담으로 시선을 강탈한다.20일 방송될 ‘골프왕4’에서는 4대4 단체전을 앞둔 김국진이 "방심하면 틈틈이 이형택의 ‘깐족’이 들어간다"며 골프왕 멤버 장민호X양세형X박선영X조충현X윤성빈에게 ‘이형택 주의보’를 내렸다. 이에 골프왕의 ‘공식 깐족이’ 양세형은 질 수 없다는 듯 영혼까지 끌어모은 깐족력(?)을 발휘하겠다고 다짐했다.‘원조 깐족 Lee’ 이형택은 “골프왕 팀과 실력을 맞추기 위해 내가 한 달 동안 골프채를 안 잡았다”고 말해 골프왕 팀의 혼을 빼놓았다. 또 경기가 시작되자 김택수의 245m 티샷을 보고는 “한 50%도 안 쳤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연예인 골프대회 우승 경력을 자랑하며 첫 타에 나선 이형택은 공을 시원하게 벙커로 보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기회를 잡은 양세형은 "이게 뭔가요?"라며 놀리기 시작했고, 조충현도 "제가 더 잘 친 것 같아요"라며 거들먹거렸다. 이형택은 "벙커 안 들어갔잖아...들어갔어요?"라며 민망해했지만, 확실한 벙커행에 골프왕 팀의 ‘깐족’은 멈추지 않았다. 심지어 평정심을 유지하던 ‘1인자’ 김국진마저도 장민호가 뒤에서 들어주는 ‘치와와우(?)’ 점프 만세를 펼치며 승리에 한 걸음 다가선 골프왕 팀을 축하했다.월드 클래스 스포츠 스타 트리오 현정화X김택수X이형택과 골프왕 팀의 깐족매치(?) 골

  • BTS 뷔, 위키피디아 '韓 연예인 개인' 1위..'소셜최강'

    BTS 뷔, 위키피디아 '韓 연예인 개인' 1위..'소셜최강'

    방탄소년단 뷔가 위키피디아(Wikipedia)의 '10월 한국 프로젝트 페이지(영문판) 공식랭킹’에서 한국 연예인 개인 1위에 등극했다. 뷔는 10월 한 달 동안 총 페이지뷰 212,637회, 하루 평균 약 6,859회의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한국 연예인 개인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BTS가 전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드라마 ‘작은 아씨들’, 넷플릭스 영화 ‘21세기 소녀’, 드라마 ‘월수금화목토’가 각각 2, 5, 10위를 기록했다. K드라마, OTT 콘텐츠의 지속적인 강세 속에서도 뷔는 전체 14위, 연예인 개인 페이지 1위에 올라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위키피디아는 사용자 참여 형태의 세계 최대 규모 온라인 백과사전이다. 특히 방문자 수인 페이지뷰(Page view)는 미국 대선에도 데이터로 사용되는 공인된 '소셜 인기 지표' 중 하나다.뷔는 지난해 총 769만건 이상의 페이지뷰로 '2021년 K팝 아티스트 페이지뷰’ 1위를 기록했으며,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총 페이지뷰 127만 6534회로 ‘한국 솔로 아티스트 페이지뷰’ 1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인 영향력을 과시했다. 영어권 개인 페이지뷰에서도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100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뷔는 위키피디아 외에도 각종 소셜네트워크 1인자로서 막강한 파급력을 이어가고 있다. 뷔는 2022년 상반기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아시아셀럽’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 [종합] 유재석, 연예인 베네핏 거부→노브레인 이성우, 눈물 펑펑('놀면 뭐하니')

    [종합] 유재석, 연예인 베네핏 거부→노브레인 이성우, 눈물 펑펑('놀면 뭐하니')

    ‘놀뭐 인력’ 사무소가 대학교 동아리부터 여고 체육대회 의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10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놀뭐 인력’ 사무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쏟아지는 각종 의뢰를 프로페셔널하게 해결하는 ‘놀뭐 인력’ 직원들의 의미 있는 하루가 눈길을 끌었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1%를 기록했다.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9%를 나타내며,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여고 체육대회 줄다리기 장면. 유재석은 계주 패배 설욕을 줄다리기로 만회하며 1학년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이날 하하는 ‘맞아주세요’라는 일감을 받고선 “이건 누굴 맞이하는 거다”라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한 추측을 시작했다. 그러나 하하는 의뢰인의 주소지가 복싱장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잘못 찾아온 것 같다”라고 애써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가 의뢰받은 일은 연습 스파링 상대가 되는 것. 심지어 의뢰인이 프로 복서라고 소개하자 하하는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나 진짜 하기 싫어”라고 울부짖던 하하는 결국 마우스피스, 핸드랩 붕대, 헤드기어까지 착용하며 스파링 준비를 마쳤다. 그렇게 스파링장에 입성한 하하는 1라운드부터 고군분투하며 열심히 의뢰 내용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하하는 2라운드에서 많은 타격

  • 박진주, 올해 제일 바쁜 연예인

    박진주, 올해 제일 바쁜 연예인

    배우 박진주가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박진주가 다채로운 분야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박진주는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멤버로 발탁, 아이돌 못지않은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걸그룹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했다.노래와 댄스는 물론, 아이돌의 필수 요건인 엔딩 포즈까지 능청스레 선보이며 걸그룹 활동에 임한 박진주는 '과몰입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후 박진주는 '놀면 뭐하니?' 고정 멤버로 합류, 멤버들과의 유쾌한 케미와 어떠한 상황에도 빠르게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예능 속 '진주'의 발견을 알렸다.이 가운데 박진주는 본업인 배우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KBS2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시한부 환자 임세희로 등장한 박진주는 에피소드의 중심인물로 극 전개를 이끌며 먹먹한 감동을 선사했고, 웨이브 오리지널 '위기의 X'에서는 소울리스 파이어족 김대리 역을 맡아 K-직장인의 공감을 저격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최근에는 '정직한 후보2'를 통해 첫 코미디 영화에 도전, 주상숙(라미란 분)의 얄미운 시누이 봉만순으로 분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박진주는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스틸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여기에 각종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진주는 유튜브 채널 '박진주'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들과의 친밀

  • YGX 드기·도니, 34세 안믿기는 힙함…댄서들의 연예인[TEN★]

    YGX 드기·도니, 34세 안믿기는 힙함…댄서들의 연예인[TEN★]

    YGX 권트윈스 드기, 도니가 힙한 매력을 보였다.드기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쌍둥이는 핸드폰 케이스로 얼굴을 반만 가린 채 신비로움을 더했다. 화려한 이목구비가 화면을 뚫고 나오는 모습.한편 두 사람은 현재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세정, 배달 기사 됐다…헬맷도 잘 어울리는 연예인[TEN★]

    김세정, 배달 기사 됐다…헬맷도 잘 어울리는 연예인[TEN★]

    배우 김세정이 촬영장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김세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웹툰 1화 오늘 배달 갑니다! 밤 10시 sbs에서 만나용"라는 문구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는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온마음으로 출연하는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SBS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메타버스‘에서 가장 보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

    방탄소년단 뷔, '메타버스‘에서 가장 보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

    방탄소년단 뷔가 Z세대가 뽑은 ‘메타버스’ 속 이상적인 남자 모델 1위에 올랐다.  뷔는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메타버스 속 가상모델로 선호하는 이미지의 남자 연예인’ 설문에서 30.9%(161명)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스마트학생복은 6월 1일부터 2주 동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총 567명의 Z세대,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0대 패션 트렌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항목은 ‘가상 모델 제작 시 선호하는 이미지의 연예인, ‘선호하는 패션’,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 ‘패션으로 소비하는 월평균 금액’ 등으로 이루어졌다.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는 Z세대의 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애니메이션 주인공 같은 비주얼, 매력적인 목소리, 귀여운 성격 등, 뷔는 Z세대들이 원하는 ‘메타버스’ 속 가상모델로 이상적인 조건을 모두 갖춘 스타라 할 수 있다. 유통, IT, 게임 업계 등 많은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인 '디지털 영토' 선점을 위해 ‘메타버스’ 사업에 뛰어 들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를 아바타로 활용한다면 국내외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는 얼마 전 열린 메타버스 포럼에서  “전 연령대가 메타버스 세계로 유입되려면 반드시 실감형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뷔를 대표적인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