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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귓속말' 이상윤, 태백 전권 잡고 권율 조준...정면돌파 선택(종합)

    '귓속말' 이상윤, 태백 전권 잡고 권율 조준...정면돌파 선택(종합)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귓속말’ / 사진=방송화면 캡처 태백의 임시대표가 된 이상윤과 그를 자리에서 끌어내리려는 권율의 대결이 펼쳐졌다. 15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최일환(김갑수)이 딸 최수연(박세영)을 지키기 위해 강유택(김홍파) 회장 살인을 인정, 구속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강정일(권율)의 계획이었다. 강정일은 최수연이 구속될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을 조성해 최일환에게 자수를 권했다. 최일...

  • '귓속말' 이상윤VS권율, 칼바람이 분다

    '귓속말' 이상윤VS권율, 칼바람이 분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SBS ‘귓속말’ 속 이상윤, 권율, 박세영의 두뇌전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이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자랑했던 ‘태백’ 최일환(김갑수)이 긴급 체포되며 판이 뒤집혔다. 신영주(이보영)와 이동준(이상윤)의 총구는 이제 또 다른 과녁인 강정일(권율)을 향해 겨눠질 것으로 보인다. 후반부 ...

  • '귓속말' 이보영X이상윤, 김갑수 체포… 수갑 채웠다 (종합)

    '귓속말' 이보영X이상윤, 김갑수 체포… 수갑 채웠다 (종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귓속말' 이보영과 이상윤이 김갑수를 궁지로 몰았다. 그의 손에 수갑을 채웠다. 8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송태곤(김형묵)이 이동준(이상윤)과 신영주(이보영)의 손을 잡고 최일환(김갑수)을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준과 신영주는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을 엮어 원정도박 사건을 터뜨렸고, 송태곤 역시 언론을 통해 얼굴이 드러났다. 최수연(박세영)은 송태곤에게 “이동준과 신영주가 먼저 움직였다. 실형을 ...

  • '귓속말' 이상윤, 권율에 “무거운 죄책감, 내가 꺼내줄 것”

    '귓속말' 이상윤, 권율에 “무거운 죄책감, 내가 꺼내줄 것”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귓속말' 이상윤이 권율에게 경고했다. 8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이동준(이상윤)은 강정일(권율)에게 “죄책감을 내가 꺼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정일은 “아버지 묘소 주변을 정리하는 중이다”이라면서 “최일환(김갑수) 대표 곧 아빠와 만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동준은 “아버지를 잃은 슬픔은 알겠으나 김성식 기자를 살해한 죄책감은 어디에 있냐”고 했다. 이에 강정일은 “내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면서...

  • '귓속말' 이보영X이상윤, 비하인드도 완벽한 케미

    '귓속말' 이보영X이상윤, 비하인드도 완벽한 케미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비하인드 컷 / 사진제공=SBS '귓속말' 이보영과 이상윤, 이토록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없다. 월화극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이 안방극장을 짜릿하게 물들이고 있다. 대한민국의 돈과 법을 주무르는 권력자들, 그들을 향해 일격을 날린 두 남녀 신영주(이보영)과 이동준(이상윤)의 활약이 시청자들을 통쾌하게 만들었다...

  • '귓속말' 이보영X이상윤, 드디어 복수 시작 "총구는 하나, 과녁은 김갑수·권율"

    '귓속말' 이보영X이상윤, 드디어 복수 시작 "총구는 하나, 과녁은 김갑수·권율"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귓속말’ / 사진=방송화면 캡처 드디어 12회 만에 답답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뚫어줄 사이다 반격이 시작됐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12회에서는 최일환(김갑수)을 잡기 위한 신영주(이보영)-이동준(이상윤)의 공조가 그려졌다. 그들의 타깃은 최일환의 꼬리 송태곤(김형묵) 비서를 향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긴장감을 더한 전개는 배우들의 열연과 ...

  • '귓속말' 이보영 억울함, 언제 풀리나요

    '귓속말' 이보영 억울함, 언제 풀리나요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귓속말’ 방송 캡쳐 '귓속말' 이보영이 결국 아버지를 잃었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11회에서는 신창호(강신일)가 강정일(권율)의 제안을 받아들여 거짓 자백을 한 뒤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유택(김홍파)을 죽인 범인으로 몰린 신영주(이보영)는 경찰에 체포됐다. 이에 신영주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현장 블랙박...

  • '귓속말' 권율, 이보영에게 협상 제안...긴장감 UP

    '귓속말' 권율, 이보영에게 협상 제안...긴장감 UP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귓속말’ / 사진제공=SBS ‘귓속말' 권율이 이보영에게 협상을 제안한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의 세계에서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 인물간의 물고 물리는 싸움은 절정을 향해가며 파국을 만들었다. 최일환(김갑수)은 강유택(김홍파)을 살해했고, 그 죄는 신영주(이보영)가 뒤집어썼다. 이와 함께 아버지를 잃은 강정일(권율)은 최일환을 향해...

  • '귓속말' 이보영·이상윤, 취조실에서 맞잡은 두 손 '애틋'

    '귓속말' 이보영·이상윤, 취조실에서 맞잡은 두 손 '애틋'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귓속말’ '귓속말' 이보영과 이상윤이 취조실에서 마주한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측은 이보영과 이상윤이 마주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영주(이보영)는 수갑을 찬 채 의자에 앉아 있다. 살인범으로 몰려 도피를 하고, 연이어 체포까지 된 신영주. 그 힘겨운 과정을 보여주듯 그녀의 얼굴은 초췌함이 가득하다. 그런 신영...

  • '귓속말' 이보영, 김갑수 손에 놀아났다… 김홍파 살해 누명 (종합)

    '귓속말' 이보영, 김갑수 손에 놀아났다… 김홍파 살해 누명 (종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귓속말' 이보영이 함정에 빠졌다. 빼도 박도 못한채 김홍파의 살해 누명을 쓴 것. 25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최일환(김갑수)이 강유택(김홍파)을 죽이고 그 뒷수습을 송태곤(김형묵)에게 시켰다. 신영주(이보영)는 죽은 강유택을 발견했고, 송태곤은 신영주를 기절시켰다. 최일환은 살해 현장을 화재로 덮었다. 강정일(권율)은 강유택이 최일환에게 살해된 사실을 알고 핏빛 복수를 다짐했다. 신영주는 송태곤의 뒤...

  • '귓속말' 이상윤, 권율에 “괴물의 손을 잡을 수 있나”

    '귓속말' 이상윤, 권율에 “괴물의 손을 잡을 수 있나”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귓속말' 이상윤과 권율이 팽팽하게 맞섰다. 25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강정일(권율)이 이동준(이상윤)에게 “아버지를 찾고 있다. 신영주(이보영)가 뭔가를 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동준은 “낚시터에서 강정일이 한 짓이 뭔지. 백상구(김뢰하)는 어디에 있는지”라면서 “고해성사를 할 거면 같이 해야 된다”고 했다. 그러나 강정일은 “신영주가 위험하다”라고 했고, 이동준은 “악미를 잡겠다고 괴물의 손을 ...

  • '귓속말' 이보영, 김홍파 살해 용의자로 몰렸다

    '귓속말' 이보영, 김홍파 살해 용의자로 몰렸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귓속말' 이보영이 김홍파를 죽인 용의자로 몰렸다. 김갑수의 함정에 빠졌다. 25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최일환(김갑수)이 신영주(이보영)에게 송태곤(김형묵)의 행적을 못 본 척 해달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일환은 신영주와 이동준(이상윤)을 만나 “뭘 봤든 잊어 달라”라고 했다. 최일환은 “자네가 본 일은 지워만 주면 강정일(권율) 법정에 세워줄게. 잘 계산하라”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 ...

  • 충격적 살인 이후… 이보영VS김갑수, 피 튀기는 긴장감

    충격적 살인 이후… 이보영VS김갑수, 피 튀기는 긴장감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귓속말' 충격적 살인 사건, 그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SBS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이 월화극 시청률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여기에 어우러진 배우들의 열연, 박진감 넘치는 연출 등이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것. 24일 방송된 9회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반전의 뒤통수가 펼쳐지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그 주인공은 법률회사 태백의 대...

  • '귓속말'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15.5% 기록

    '귓속말'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15.5% 기록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SBS ‘귓속말’ / 사진=방송화면 캡처 ‘귓속말’이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귓속말’은 15.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16.0%보다 0.5%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

  • '귓속말' 김홍파 살해한 김갑수, 이보영에 살인 누명 씌울까(종합)

    '귓속말' 김홍파 살해한 김갑수, 이보영에 살인 누명 씌울까(종합)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귓속말’ /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보영이 자신의 아버지 강신일과 똑같은 덫에 빠졌다. 24일 방송된 SBS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9회에서는 서로를 살인자로 몰려는 강정일(권율)과 최수연(박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을 모두 파멸시키려는 이동준(이상윤)과 신영주(이보영)은 두 사람에게 결정적으로 중요한 증인 백상구(김뢰하)를 확보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강정일·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