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귓속말’ 이보영과 이상윤, 이토록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없다.
월화극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이 안방극장을 짜릿하게 물들이고 있다. 대한민국의 돈과 법을 주무르는 권력자들, 그들을 향해 일격을 날린 두 남녀 신영주(이보영)과 이동준(이상윤)의 활약이 시청자들을 통쾌하게 만들었다.
극중 신영주와 이동준은 적으로 만나, 세상 단 하나뿐인 동지가 됐다. 이들의 관계 변화는 ‘귓속말’의 치열한 극 전개와 맞물려 몰입도를 급상승시켰다는 반응. 총성 없는 전쟁과도 같은 ‘귓속말’의 파워게임 속 서로를 믿고 부축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안방극장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가운데 5월 6일 ‘귓속말’ 제작진이 이보영, 이상윤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극중 완벽한 파트너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신영주, 이동준만큼이나 물오른 케미스트리의 두 배우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이보영과 이상윤은 화기애애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 햇살처럼 환한 이보영의 미소와 이상윤의 귀여운 보조개 웃음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쉬는 시간 대본을 함께 보고 있는 이보영, 이상윤의 모습도 확인 할 수 있다. 이번이 벌써 두 번째 호흡인 만큼 물 오른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 편안하게 의견을 주고 받는 이보영, 이상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1회 협박과 복수의 감정이 가득했던 호텔 만남부터, 5회 적과 동지 사이를 오가던 두 사람의 입막음 키스 장면, 6회 죄책감과 연민의 마음으로 이어진 위로의 포옹, 12회 신영주의 경찰 복직 심사 장면까지. 이 모든 장면에는 카메라 밖 이보영과 이상윤의 환상의 호흡이 숨어져 있었다.
‘귓속말’ 제작진은 “이보영과 이상윤이 늘 밝은 에너지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카메라 앞에서는 완벽한 명품 연기를 보여주고, 카메라 밖에서는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두 배우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월화극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이 안방극장을 짜릿하게 물들이고 있다. 대한민국의 돈과 법을 주무르는 권력자들, 그들을 향해 일격을 날린 두 남녀 신영주(이보영)과 이동준(이상윤)의 활약이 시청자들을 통쾌하게 만들었다.
극중 신영주와 이동준은 적으로 만나, 세상 단 하나뿐인 동지가 됐다. 이들의 관계 변화는 ‘귓속말’의 치열한 극 전개와 맞물려 몰입도를 급상승시켰다는 반응. 총성 없는 전쟁과도 같은 ‘귓속말’의 파워게임 속 서로를 믿고 부축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안방극장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가운데 5월 6일 ‘귓속말’ 제작진이 이보영, 이상윤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극중 완벽한 파트너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신영주, 이동준만큼이나 물오른 케미스트리의 두 배우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이보영과 이상윤은 화기애애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 햇살처럼 환한 이보영의 미소와 이상윤의 귀여운 보조개 웃음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쉬는 시간 대본을 함께 보고 있는 이보영, 이상윤의 모습도 확인 할 수 있다. 이번이 벌써 두 번째 호흡인 만큼 물 오른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 편안하게 의견을 주고 받는 이보영, 이상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1회 협박과 복수의 감정이 가득했던 호텔 만남부터, 5회 적과 동지 사이를 오가던 두 사람의 입막음 키스 장면, 6회 죄책감과 연민의 마음으로 이어진 위로의 포옹, 12회 신영주의 경찰 복직 심사 장면까지. 이 모든 장면에는 카메라 밖 이보영과 이상윤의 환상의 호흡이 숨어져 있었다.
‘귓속말’ 제작진은 “이보영과 이상윤이 늘 밝은 에너지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카메라 앞에서는 완벽한 명품 연기를 보여주고, 카메라 밖에서는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두 배우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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