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오랜 시간 부부싸움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출연했다.이날 정다은은 카페에서 웹소설을 집필하는 새내기 작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현이는 "궁금해서 소설 찾아봤다. 조회수가 정말 0이더라. 내용은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조우종은 "방송 나가도 조회수 크게 변동 없다. 그래도 글짓기 대회 장원 출신이다. 상 받으러 서울까지 올라온 사람"이라며 아내의 꿈을 지지했다.그 사이, 조우종은 딸에게 몰래 볶음밥과 라면을 만들어줬다. 주방 깊숙이 숨은 라면과 소스를 꺼낸 조우종은 "그래야 안 뺏긴다. 아내가 냄새도 잘 맡기 때문에 깊이 숨겨놔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내 정다은이 오기 전, 먹은 흔적들을 완벽히 치운 조우종. 김숙은 "예전에 혼났던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조우종은 "혼난 적 없다. 나 혼자 눈치 보는 거다. 지적받기 싫고, 노력해야 덜 미안해서"라고 답했다.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다은이 조우종에게 비행기 티켓을 보냈던 것. 정다은의 친정 식구들이 거주하는 부산에 오랜만에 찾아 같이 시간을 보내는 계획이었다. 이에 조우종은 "생각해보기로 한 거 아니었어?"라고 말했고, 정다은은 "스케줄 없으면 가는 거 아니었어?"라고 답했다.두 사람은 부산으로 내려갔고, 식당에서 조우종의 장인어른, 장모가 부부를 기다리고 있었다. 97세 외조부는 아나운서였던 손녀 정다은의 퇴사에 대해 "티비 나오지 않
각방 생활 중인 방송인 조우종이 아내 정다은에게 서러움을 토로했다.1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가족의 주말 일상이 공개된다.각방 생활 중인 조우종, 정다은 부부에게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조우종은 아내와 사는 집에서도 자신만의 영역을 철저히 지키며, 일정 구역 이상은 절대 넘지 않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런 조우종이 주말이 되자 180도 돌변해 적극적으로 온 집안을 활보하는가 하면, 정다은과 거실 한복판에서 19금 애정행각까지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다은 역시 조우종이 나오기를 기다렸다는 듯 야릇한 미소를 보냈고, 조우종은 "내가 보고 싶었어?"라며 역대급 스킨십을 예고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부산에 있는 처가를 방문했다. 정다은의 부모님은 '서울대 출신' 딸의 반전 흑역사를 거침없이 폭로해 정다은을 당황케 했다. 장인, 장모의 '딸 디스전'이 계속되자 사위 조우종은 아내와 장인, 장모 사이에서 눈치만 살피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처가에서 조우종의 고난은 계속됐다. 97세에 범상치 않은 포스를 뽐내는 정다은의 외조부를 만나게 된 것. 이날 조우종은 급기야 홀로 탈출까지 시도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대체 처가에서 조우종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처가 식구들과 시간을 보내던 조우종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울컥했다. 조우종은 "아버지가 올해 1월 위암 말기로 돌아가셨다", "내가 대신 아팠으면 싶었다"라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고
아나운서 출신 정다은이 퇴사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다은이 15년 만에 KBS를 퇴사한 이유가 공개됐다.이날 정다은은 프리랜서 동지인 이정민, 박은영을 만났다. 정다은은 갑작스러운 퇴사 이유에 대해 "선배님들도 아침 생방송 하지 않았냐. 하다 보면 진이 빠지고, 막판에는 긴장도가 높아지니까 자는 동안 이를 꽉 깨물더라"고 말했다.이어 정다은은 "내가 막판에 승진도 못했다. 근데 나만 꼴찌긴 했다. 동기들은 다 승진했는데"라고 덧붙였다.정다은은 퇴사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로 남편 조우종을 꼽았다. 그는 "남편이 나에게 힘을 실어 줬다"라며 "남편이 생활비 걱정을 하지 말라고, 자신이 책임진다고 얘기했을 때 80% 넘어갔다. ’너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라고 했을 때 나가자고 마음을 먹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조우종은 "이렇게 충동적으로 결정할 줄 몰랐다. 생각할 시간을 좀 가질 줄 알았다. 편지는 용기를 북돋을 용도였다. 나는 퇴사할 때 1년 반 전에 계획을 세워서 고민을 해보고 나왔는데 아내는 그냥 나왔다"라고 말했다. 정다은은 퇴사 후 웹 소설을 연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퇴사와 동시에 웹소설을 쓰는 작가의 꿈을 실현했다. 주제는 귀신이 보이는 아나운서를 쓰고 있다. 제목이 '아나운서가 동방신기를 가짐'이다"라고 소개했다.이에 조우종은 "원제는 '기싱 꿍꼬또'였다. 본인도 해놓고 이상했는지 제목을 바꿨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다은이 '오빠는 장항준이 될거야'라고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각방살이를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조우종, 정다은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했다.이날 조우종은 “아내가 서울대고, 부모님도 서울대 어머니, 연세대 아버지, 동생도 연세대, 저도 외대 나왔다. 외국에 가면 친척들은 하버드, 코넬, 브라운, 프린스턴”이라고 자랑했다.이어 공개된 일상은 작은 방에서 홀로 지내는 조우종의 모습이었다. 그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가족들과 떨어져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우종이 자고 있던 방은 아내, 딸과 따로 자는 방이었고, 오상진이 “분리수면”이라고 표현하자 조우종은 “분리수면은 아이들이 하는 것 아니냐”고 반대했다. 그러나 서장훈도 “각방이 더 이상하다. 분리수면이 정확하다”고 말했다.조우종은 “제 소유 집은 맞다. 왠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거기까지가 제 땅인 것 같고 넘어가면 죄를 짓는 것 같다. 조용한 시간에는 그 이상 침범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내가 괜히 발소리를 내면 아내 잠귀가 밝다. 아내는 잠을 많이 자야 생활이 되는 사람이다. 중간에 깨우면 굉장히 짜증을 많이 낼 때도 있고 리듬이 흩어져 깨트리고 싶지 않다. 그 이상 안 가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조우종이 출근 후에야 잠에서 깨어난 정다은은 “전직 KBS 아나운서 정다은이다. 현재 조우종 아내, 조아윤 엄마로서 가정에서 충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우종은 아내에 대해 “서울대학교 졸업”이라고 거듭 언급하며 “전교 1등 경험, 완벽주의, 스피드리즘을 추구하는 아내”라며 &ldq
정다은 KBS 아나운서rk 퇴사한다.28일 정다은 아나운서는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KBS를 떠나게 돼서 소식 전해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모든 처음을 함께 한 일터와 어설프고 부족한 저를 보듬어주고 아껴준 동료들을 떠나려니 아쉽고 두려운 마음이 앞서는 게 많다"며 "그럼에도 날로 새로워지는 미디어 환경을 보며 저 또한 다시 한번 변화해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에 결심하게 됐다"고 퇴사 이유를 밝혔다.또한 "15년차 아나운서, 41의 워킹맘으로 살면서 그간 차마 던져보지 못했던 질문도 던져보고, 시도도 해볼 계획이다. 어느 곳에서 다시 만나든 조금 더 저답고, 조금 더 새로웠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정다은 아나운서는 "이곳에서 아나운서 정다은으로서 받았던 과분한 사랑과 응원 잊지 않겠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세요"라고 인사했다.정다은은 KBS 공채 34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 조우종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하 정다은 아나운서 글 전문정다은 아나운서입니다.이번주를 마지막으로 KBS를 떠나게 돼서 소식 전해드려요.모든 처음을 함께 한 일터와, 어설프고 부족한 저를 보듬어주고 아껴준 동료들을 떠나려니 아쉽고 두려운 마음이 앞서는 게 많습니다.그럼에도 날로 새로워지는 미디어 환경을 보며 저또한 다시 한번 변화해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에 결심하게 됐어요.15년차 아나운서, 41의 워킹맘으로 살면서 그간 차마 던져보지 못했던 질문도 던져보고, 시도도 해볼 계획입니다.어느곳에서 다시 만나든 조금 더 저답고, 조금 더 새로웠으면 하는 바람이에요.이
아나운서 조우종이 부친상을 당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금일(13일)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의 부친께서 향년 76세로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이어 "빈소는 서울 모처에 마련되었고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조우종을 비롯한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금일(13일)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의 부친께서 향년 76세로 별세하셨습니다. 빈소는 서울 모처에 마련되었고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입니다.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을 비롯한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아나운서 황수경, 조우종과 대세 예능돌 미미가 등장해 ‘돌싱포맨’과 대환장 케미를 선사한다.이날 황수경과 조우종은 방송 진행하면서 겪은 레전드 실수담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특히 17년 간 ‘열린 음악회’에서 단 한 번도 대본을 보지 않고 진행해 온 황수경은 멘트가 생각나지 않을 때 쓰는 특급 노하우를 공개해 모두를 초집중시킨다. 조우종은 뉴스를 진행하면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러 뉴스에서 잘리게 된 역대급 웃픈 실수담을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이어 우아함의 대명사 황수경은 살면서 한 번도 욕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런데 황수경은 제일 화나는 순간이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재연하며 상상 초월의 심한 말을 선보여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고. ‘돌싱포맨’은 황수경에게 예쁘게 화내는 방법도 전수받는다. 끊임없이 서로를 비난하는 ‘돌싱포맨’을 지켜보던 황수경은 “모든 상황이 기가 막힌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여보게”, “이 녀석아” 등 품격 있게 욕하는 방법을 전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미미는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있냐’라는 질문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 “결혼의 ㄱ자도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돌직구 폭탄 발언을 날려 ‘돌싱포맨’을 당황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황수경, 조우종, 미미와 ‘돌싱포맨’의 반전 케미는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정다은 아나운서가 괌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정다은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착하자마자 세찬 비가 와서 좌절했지만 반짝 얼굴 비친 햇살에 행복했습니다. 타시그릴 성공. 따님 꿀잠도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 아나운서는 핫팬츠를 입고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날씨가 흐리지만 아름다운 바다의 매력에 빠진 듯 보인다.또한 "만났어요. 돌고래 가족. 우영우 변호사님도 좋아할 만한 돌핀 투어"라는 글과 함께 추가로 사진을 업로드하기도.한편 정다은은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7년 조우종과 5년 열애 끝에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혜지 KBS 기상캐스터가 6년 만에 후배가 들어온다며 기뻐했다. 올 한해 맹활약을 돌이켜 보며 "이름 석자 알리기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24일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서는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출연한 가운데 '일어나 회사 가야지' 코너가 진행됐다.이날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빨간색 모자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체크 목도리를 두르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등장부터 몸을 흔들며 특유의 높은 텐션을 자랑했다. 이 모습을 본 한 청취자가 "머리에 고추장 바르고 왔냐"고 말했고, 배혜지는 "이렇게 입고 명동성당에서 날씨 전하고 왔다"며 웃었다.이어 DJ 조우종은 "다음중 배혜지가 아닌 것은?"이라며 '별병부자' 배혜지에게 직접 문제를 냈다. 조우종이 "배바지, 배상병, 마더 배레사, 배수지"라고 보기를 주자, 배혜지는 "모르겠다. 다 맞는 거 아니냐"며 능청 스럽게 말했다. 정답은 '배수지'였다. 배혜지는 "배수지는 진짜 아닌가보다. 저 혼자 부르는 걸로 하겠다"며 웃었다.그러면서 배혜지는 "제일 마음에 드는 별명은 배바지다. 입에 착착 붙는다"라고 말했다. 조우종이 "그 별명이 붙여진 날 바지가 진짜 배바지였다"고 떠올렸고, 배혜지는 "그 뒤로 한 번도 못 입었다"며 아쉬워 했다. 조우종은 "너무 배바지였다. 바지가 턱까지 차고 올라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배혜지는 "내년에 기상캐스터 후배가 들어온다"고 알렸다. 조우종이 "뽑았냐?"고 묻자, 배혜지는 "1차 서류까지 받았다. 6년 만에 후배가 들어오는 것이다. 드디어 막내 탈
배혜지 KBS 기상캐스터가 '배수지'라 불리길 원했다.24일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서는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출연한 가운데 '일어나 회사 가야지' 코너가 진행됐다.이날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빨간색 모자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체크 목도리를 두르고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모습을 본 한 청취자가 "머리에 고추장 바르고 왔냐"고 말했고, 배혜지는 "이렇게 입고 명동성당에서 날씨 전하고 왔다"며 웃었다.DJ 조우종은 "다음중 배혜지가 아닌 것은?"이라며 '별병부자' 배혜지에게 직접 문제를 냈다. 조우종이 "배바지, 배상병, 마더 배레사, 배수지"라고 보기를 주자, 배혜지는 "모르겠다. 다 맞는 거 아니냐"며 능청 스럽게 말했다.정답은 '배수지'였다. 배혜지는 "배수지는 진짜 아닌가보다. 저 혼자 부르는 걸로 하겠다"며 웃었다.그러면서 배혜지는 "제일 마음에 드는 별명은 배바지다. 입에 착착 붙는다"라고 말했다. 조우종이 "그 별명이 붙여진 날 바지가 진짜 배바지였다"고 떠올렸고, 배혜지는 "그 뒤로 한 번도 못 입었다"며 아쉬워 했다. 조우종은 "너무 배바지였다. 바지가 턱까지 차고 올라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장다은 아나운서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정다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머리 해보고 싶어 근질근질하던 요즘, 드라이로 살짝 앞머리 내려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다은은 꽃무늬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대기실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마친 뒤 모습인 듯 하다. 특히 정다은은 티셔츠에 그려진 꽃처럼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정다은은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진행을 맡고 있다. 2017년 조우종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딸 아윤 양을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가수 장민호가 힘들었던 무명시절부터 '미스터트롯' 참여 후의 변화, 멤버들과의 케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방송된 'FM대행진'의 스페셜 초대석에는 장민호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장민호가 DJ 조우종을 10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 조우종은 "장민호와 10년 인연이다.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만났다. 당시 나는 MC도 아니었고, 출연자였다. 나도 거의 무명이었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데 ...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방송인 조우종이 아내 정다은의 충격적인 요리 솜씨에 대해 폭로한다. 22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아나운서 부부 조우종, 정다은이 출연해 티격태격 부부 케미를 선사하며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조우종은 다이어트의 비법으로 조심스럽게 ‘정다은표 요리’를 꼽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건강식과 저염식...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첫 예능 동반 출연에 나선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아나테이너 부부 조우종, 정다은이 출연해 그간 볼 수 없었던 부부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첫 예능 동반 출연임을 밝히며 방송에 함께 나오는 것이 어색하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조우종은 풀메이크업한 아내의 모습이 낯설다며, &ldq...
조우종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KBS2 새 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 녹화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