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 정호석)이 18일 오후 강원도 원주 3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하는 가운데 취재진들이 현장을 생중계 하고 있다.방탄소년단 진에 이어 두번째로 입대하는 제이홉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뒤 다음 달 말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 제이홉은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 할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 정호석)이 18일 오후 강원도 원주 3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하는 가운데 취재진들이 현장을 생중계 하고 있다.방탄소년단 진에 이어 두번째로 입대하는 제이홉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뒤 다음 달 말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 제이홉은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 할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 정호석)이 18일 오후 강원도 원주 3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하는 가운데 취재진들이 현장을 생중계 하고 있다.방탄소년단 진에 이어 두번째로 입대하는 제이홉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뒤 다음 달 말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 제이홉은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 할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입대 전 팬들과 마지막으로 소통했다.14일 제이홉은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개인 방송을 했다. 입대를 앞둔 소감에 대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괜찮다”며 “생각보다 무덤덤하다. 요즘 정말 생각을 많이 했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생각했다. 나에게도 이런 시기가 오다니"라고 밝혔다.이어 짧아진 헤어스타일과 관련해 "가기 전에 확 밀어버릴까 생각하다 적응의 기간이 필요해서 일주일 전에 이런 스타일로 머리를 짧게 잘라봤다”며 “곧 진 형처럼 머리를 잘라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또한 "저는 새로운 경험을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곳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으로서 의무를 다하는 거니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평상시 생활보다 다른 정상적 패턴으로 지낸다면 다르게 건강해질 수도 있겠다고 좋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더불어 "주변 지인들에게 제 소식을 많이 알려드리지 못했다”며 “사실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진짜 무기력했다. 급격한 쉼이라는 걸 직면한 상황이라 갑자기 쉬게 되니까 무기력해졌다”며 “그래서 연락을 많이 못 드렸다. 죄송하다. 심적으로 여유가 없었다"라고 했다.마지막으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잘 다녀오겠다.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일 것 같다”며 “몇 년이 지났어도 여러분들이 멤버들을 좋아하는 만큼 저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격하게 아낀다. 아주 사랑하는 브로들"이라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입대를 앞두고 민머리를 공개했다.옹성우는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내가 빡빡 밀어봤다. 오늘 이제 팬 사인회를 가진 후에 샵에 가서 머리를 시원하게 밀었다. 바로 머리카락을 자르자마자 여러분께 인사드리려고 라이브 방송을 켰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왜냐면 이제 당일이 되거나 하면 가족들이랑 얘기 나눌 시간이 필요하니 정신이 없을 것이다. 미리 좀 인사를 드리는 게 나을 거 같았다"라고 밝혔다.옹성우는 또 "입대하니 당연하게도 머리카락을 잘라야 하는 순간이 왔다. 잘 어울리나. 잘 어울린다고 해달라. 자존감 채우게 그냥 잘 어울린다고 해달라"라고 알렸다.옹성우의 모습을 본 한 팬은 "요즘에 그렇게 빡빡 자르진 않는다"라고 했다. 이에 옹성우는 "내가 잘 몰랐나 봐요. 걱정을 많이 했다. 살면서 이렇게 짧게 잘라본 적이 없어서 어떨까 너무 궁금했다. 어떤 마음이 들까 생각도 했는데 마음이 크게 (달라진) 어떤 느낌보다도 신기하고 새롭다. 마음가짐이 좀 더 단단해지고 각오가 생기는 거 같다. 이 만지는 감촉이 되게 좋다. 신기하고. 이래서 다들 쓰다듬는구나, 싶다"라고 이야기했다.더불어 "사실 입대 날짜가 나오고 나서 바쁜 일정이 시작됐다. 촬영 일정이랑 다 조율하느라 바빴다. 또 쉽게 입 밖으로 잘 떨어지지 않았다. 나도 나지만 팬들은 어떨지 걱정되고 조심스러웠다. 지금은 그 사실을 알고 있고 마음의 준비를... 다짐하는 글들도 봤다"라며 "열심히 잘 즐기고 또 멋있게, 듬직하게, 더 강해져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이후 자신의 짧은 머리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입대 전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8일 새벽 제이홉, 뷔,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뷔는 "아미 생각나서 켰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제이홉이 등장했다.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제이홉. 그는 "머리 잘랐다. 가기 전에 살짝 잘랐다"라고 알렸다.또 "머리 어떡해. 왜 이렇게 짧아졌냐"면서 "(군에 가면) 이렇게 자르게 된다"라며 자신의 모습을 어색해했다. 이후 "머리 뭐 안 바르니까 바보가 된 기분"라고 말했다.제이홉은 최근 육군 현역 입대를 전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제이홉은 병역 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전했다. 더불어 입소 부대와 구체적인 입대일은 알려지지 않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국 군이 신체검사를 받았다.민국 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민국 군이 신체검사를 받으러 간 근황이 담겨있다.한편, 민국 군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옹성우(29)가 입대한다.소속사 판타지오는 16일 옹성우의 입대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판타지오는 "소속 아티스트 옹성우가 오는 4월 17일(월)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비공개로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리며,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을 삼가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마지막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옹성우에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옹성우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연기자로서 주목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이 직접 4월 4일 입대한다고 밝혔다.민혁은 지난 13일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민혁입니다! 우리 몬베베(팬클럽 이름)들 '민혁입니다' 글만 보고서도 슬퍼하면서 들어왔을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제가 4월 4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아주 잠시 여러분들을 자주 못 보게 될 것 같아요. 카페 들어가서 톡톡도 써야 하고 활동도 하고 사진도 올리고 운동 끝나면 끝났다 말해주고 버블 라이브도 하고 몬베베 좋아하는 거 자주 해줘야 하는데 그거 잠시동안 못 해주는 게 가장 마음이 아프네요"라고 덧붙였다.민혁은 "이거 말고는 기분 좋은 마음으로 다녀오려 합니다! 앞으로의 시간을 스스로 더 단단해지는 시간으로 쓰고 더 멋있는 민혁이 되어서 몬베베의 더 큰 사랑을 받을 마음에 벌써부터 설레네요"라고 했다.또한 "그리고 저 어디 멀리 떠나는 거 아니니까 너무 슬퍼하진 말아요. 몬베베들 많이 슬퍼할 것 같은데 그러지 않았으면 해요! 항상 그저 평범한 사람인 저에게 너무나 과분한 사랑 주셔서 감사해요. 어떻게 해도 잘 갚아지지 않는 것 같아서 또 미안하고요"라고 말했다.민혁은 "보지 못하는 시간 동안 저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어서 돌아올게요. 몬베베 너무너무 사랑하고요. 고맙고 내년에 웃으면서 만나요! 금방 올게!"라고 전했다.이로써 민혁은 몬스타엑스에서 셔누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하는 멤버가 됐다. 민혁에 앞서 입대한 셔누는 4월 21일 소집 해제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위너 송민호가 군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송민호가 오는 3월 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고 알렸다.또한 "혼잡으로 인한 안전 사고를 방지하고자 별도의 현장 행사는 없을 예정"이라며 "송민호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송민호는 김진우, 이승훈에 이어 그룹 내 세 번째로 입대를 하게 됐다. 또한 팀의 리더이자 1994년 생으로 팀의 막내인 강승윤 역시 빠른 시일 내로 군 복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송민호는 2014년 그룹 위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래퍼로서도 가치를 증명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29)이 국방의 의무를 지키기 위해 입대한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6일 방탄소년단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늘 방탄소년단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제이홉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드린다"며 "제이홉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으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이어 "제이홉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할 예정이다. 맏형 진이 지난해 12월 13일 입대했다.이하 방탄소년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빅히트 뮤직입니다.늘 방탄소년단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j-hope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립니다.j-hope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으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습니다.j-hope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습니다.감사합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전승훈이 듬직한 덩치와 다르게 가족 생각에 울상을 지어 영락없는 ‘막내미’로 반전을 선사했다.6일 첫방송 된 ENA 신 예능 ‘신병캠프’(연출 민진기 남예은)에서는 ‘발리’로 포상휴가를 떠나는 것으로 알고 있던 드라마 ‘신병’의 멤버들이 ‘신병캠프’에 재입대했다. 발리로 떠나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차에 몸을 실은 전승훈은 직접 구입한 인도네시아어 회화책을 자랑하며 발리 여행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인사말부터 여행에 도움될 생존 회화를 급하게 형들과 함께 공부하며 ‘발리’를 향해 갔다. 그러나 이들이 도착한 곳은 ‘신병캠프’로 차가 멈추자 조교들이 험악하게 차를 두드리며 이들을 환영(?)했다.이들이 도착한 ‘신병캠프’는 백골 부대 출신의 장동민이 중대장으로, 전 707특임대 대테러 교관 출신인 최영재가 교관으로 있는 부대였다. 이들은 환복 후 지옥의 유격 훈련과 제식 훈련으로 믿을 수 없는 하루를 보냈고 마지막 일정으로 편지 낭독회가 열렸다. 막내 전승훈은 “나 발리 간다고 걱정 많이 했는데…나 지금 어디 와 있는지 알아?”라며 운을 뗐다. 이에 장동민은 “전화 통화하는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전승훈은 전화기를 잡은 듯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승훈은 “발리 간다고 아빠랑 나랑 싸웠었는데. 괜한 걱정과 감정 낭비를 한 것 같아서 좀 그랬던 것 같아”라며 편지를 읽어갔다. 그러나 순간 정적이 흘렀고, 남태우, 차영남, 이충구, 김민호, 이정현, 이상진, 김현규는 일제히 전승훈을 바라봤다. 전승훈은 가족들 생각에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막내의 눈물에 &lsqu
방송인 김구라, 그리 부자가 군 입대와 관련해 발언했다.최근 김구라와 MC그리가 함께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퇴근하는 아빠 몰래 KBS 앞에서 기다려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그리는 방송국 앞에서 아버지 김구라의 퇴근을 기다렸다. 김구라는 퇴근길에서 그리를 발견했고, "네가 이렇게 아빠 기다리니까 너무 좋고 힘이 난다"라며 반갑게 맞이했다.이후 식사를 하기 위해 장소를 옮긴 두 사람. 부자는 앞으로 자신들의 유튜부 채널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그리는 김구라에게 "궁금한게 있다"며 "'그리구라'가 부자채널인데, 내가 아직 군대를 안 갔잖아? 내가 군대를 가면 이 채널은 어떻게 되는거야?"라고 물었다.이를 들은 김구라는 "군대가면 내가 고무신처럼 기다리던가"라고 대답했다. 그리는 "채널은 살릴 예정이신거죠?"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구라는 "살려야지, 내가 혼자 뭘 어떻게 하겠니?"라고 언급했다.또 김구라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 군대는 언제 가는지 물어보더라"면서 "조금 더 활동하고?"라고 질문했다. 그리는 "네"라며 짧게 대답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군 복무 중인 배우 차서원(본명 이창엽)이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2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차서원은 훈련소에서 손가락을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경미한 부상으로,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 이에 차서원은 치료를 받은 뒤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차서원은 이번 주 훈련소 수료 후,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차서원은 지난 11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용한 입소를 원하는 차서원의 뜻에 따라 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차서원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차서원에게 지속적인 응원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차서원은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해 MBC '별별 며느리', KBS2 '왜 그래 풍상씨', tvN '청일전자 미쓰리', MBC '두 번째 남편' 등에 출연하며 점차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4월 종영한 '두 번째 남편'으로는 MBC 연기대상 일일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최근 차서원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엉뚱하지만 낭만을 즐기는 캐릭터로 '낭또(낭만 또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입대 전 촬영한 SBS 여행 예능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도 등장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박진영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김성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박진영 역)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박진영 역)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박진영은 극 중 쌍둥이 형제 일우와 월우를 연기한다. 그는 1인 2역부터 리얼 액션까지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다. 그는 죽은 동생의 복수를 위해 소년원에 들어간 쌍둥이 형 일우의 폭발하는 분노부터 아픔을 간직한 채 크리스마스 아침에 시신으로 발견된 쌍둥이 동생 월우의 섬세한 감정을 표현했다.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 2'로 얼굴을 알린 박진영은 2014년 아이돌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이어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악마판사', '유미의 세포들', 영화 '프린세스 아야' 더빙, 넷플릭스 영화 '야차'까지 멜로부터 액션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임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날 박진영은 2022년은 돌아보고 "벌써 12월이 돼 서른 살이 될 줄 몰랐다. 일하는 걸 아직 좋아한다. 일에 대한 열정, 열정, 열정이 있는 것 같아서 일하다 보니 시간이 빨리 가기도 했다. 정신없이 스케줄이 꽉 차 있다 보니 몇 달 뒤를 생각 못하고 오늘, 내일 할 거를 생각하다 보니 훅 지나가더라. 나름대로 바쁘게 지냈다.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봤다. 올해 초 계획이 '최대한 일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