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한빈은 팬들에게 직접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그는 "포맨의 막내 한빈이 아닌 이한빈으로 군복무를 하게 되었다"며 "늘 생각했었던 입대가 다가왔다. 천천히 마음의 준비를 해와서인지 아쉽기보단 오히려 후련한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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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빈은 그룹 포맨 4기 멤버로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이어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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