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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이슈] 이유진, 월 35만원 반지하 라이프→父 이효정 중고 거래 홀릭…최고 11.5%('나혼산')

    [TEN이슈] 이유진, 월 35만원 반지하 라이프→父 이효정 중고 거래 홀릭…최고 11.5%('나혼산')

    배우 이효정의 아들 이유진이 셀프 인테리어로 완성한 '유진스 월드'를 공개한 가운데, '나 혼자 산다' 최고 시청률은 11.5%를 기록했다.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9.5%(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6%(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최고의 1분은 이유진의 아버지이자 배우 이효정의 중고 거래 활동 지수 온도 74.5도가 공개된 장면과 이유진이 본가 곳간에서 달걀과 냉동실 너겟 등을 알뜰살뜰 터는 장면으로 11.5%까지 올랐다.지난 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집을 자기만의 감성으로 꾸민 자취 1년 차 배우 이유진의 일상과 핫규 김광규의 우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유진은 "'나 혼자 산다'가 나에게 꿈인 프로그램이었다. 지금이 꿈이 이루어진 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유진의 '유진스 월드'는 평범한 다세대 주택을 이유진이 철거부터 몰딩, 바닥, 시트지, 간접 등 시공까지 하나하나 셀프로 완성한 공간이었다. 박나래가 “업자세요?"라고 말할 정도로 놀랐다.이유진은 침실은 모던 미드 센추리 콘셉트, 주방은 외국 게스트 하우스 느낌으로 꾸며 남다른 감성을 자랑했다. 그는 "이렇게 고치면 비용이 꽤 들지 않느냐?"는 물음에 "가구, 바닥, 몰딩, 소파 등을 포함해 240만 원 정도 들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유진스 월드'는 영화 ‘기생충’에서 나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K-반지하' 화장실을 품고 있었다. 이유진은 "이 집은 반지하"라며 월세까지 솔직하

  • [TEN초점] '미혼' 김광규, MZ 따라하려다 노숙 위기…제주도 신혼부부 명소서 커플팬의 위로('나혼산')

    [TEN초점] '미혼' 김광규, MZ 따라하려다 노숙 위기…제주도 신혼부부 명소서 커플팬의 위로('나혼산')

    김광규는 MZ세대를 좇아 우도로 나 홀로 여행을 떠났다.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핫규' 김광규의 우도 여행기가 펼쳐졌다.김광규는 전기차를 대여해 우도의 사진 핫스폿부터 MZ세대 맛집까지 우도 명소 도장 깨기에 돌입했다. 김광규가 출몰하는 곳마다 팬들의 사진 요청이 쏟아졌다. 심지어 해외 팬까지 알아봐 그를 행복하게 했다.김광규는 바람 부는 추운 날씨에도 우도 인기 메뉴인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으려 향했다. 그는 손님 맞춤으로 '열려라 참깨'가 흘러나오자 누가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전현무는 "행사비로 아이스크림 받는 거냐"고 깐족대 폭소를 자아냈다.김광규는 신혼부부들의 명소로 유명한 유채꽃밭에서도 사진을 촬영했다. 커플, 친구,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 속 나 홀로인 김광규의 모습이 이날따라 더 추워 보였다. 다행히 앞서 만난 싱가포르 커플 팬이 외로운 김광규의 마음을 달래 줬다.김광규는 우도 MZ세대들의 SNS 핫플레이스인 카페와 기념품숍에 들렀다. 귀마개와 모자를 쓰고 슈퍼 앞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과 '드라이브 스루 팬미팅'도 가지며 우도 슈퍼스타의 기분을 만끽했다.김광규는 숙소에서 전복, 뿔소라, 멍게 등 해산물을 넣은 라면과 막걸리로 식사를 즐겼다. 마지막까지 MZ세대를 좇으려 별을 보러 마당으로 나갔지만, 도어록이 잠겨 MZ따라 하다 노숙할 뻔한 위기를 맞아 웃음을 안겼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김호중, '인생 떡국' 만들기…김광규 "같이 살자" 감격('안싸우면 다행이야')

    [종합] 김호중, '인생 떡국' 만들기…김광규 "같이 살자" 감격('안싸우면 다행이야')

    가수 김호중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3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김광규를 위해 떡국 요리를 선보인 김호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김광규는 한정식 요리인 '매생이 굴 떡국'을 먹고 싶다고 했다. 김광규는 "굴을 캐니까 한정식집에서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굴떡국이 생각난다"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허경환은 "형이 눈치가 없다. 피자 먹고 싶다는 거랑 똑같다"라며 타박하기도. 김호중은 "평소 TV를 보니 혼자 살면서 제대로 못 드시는 것 같다. 그런데 여기 오니 입맛이 도는 것 같다. 그런데 잡수고 싶은 게 많은 줄 몰랐다"라고 이야기했다.김광규의 소망에도 '매생이 굴 떡국' 재료가 없는 상황. 김호중은 "이 길 따라 쭉 걸어가면 시골 나오는데 2km 정도 더 걸어가면 방앗간이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김광규는 마음을 접고 "귀찮으면 그냥 누룽지, 대충 죽이나 쒀 먹자"라고 했다. 다만 김호중은 밥을 치대 떡국을 만들기 시작했다.김호중과 허경환은 큰형님 김광규를 위해 밥을 치댄 떡국과 대파무침를 만들었다. 음식을 맛본 김광규는 "우리 셋이 뭉쳐 살자"라며 감탄했다.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호중, 김광규에 "나랑 살자" 고백 받았다…목관리 비법도 공유('안다행')

    김호중, 김광규에 "나랑 살자" 고백 받았다…목관리 비법도 공유('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가수 김호중의 목관리 비법이 공개된다.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09회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김호중은 아침부터 의문의 액체를 먹는다. "이걸 먹어야 하루가 시작된다"고 말하는 김호중을 본 김광규와 허경환도 호기심을 가진다.알고 보니 이는 김호중의 아침 루틴으로, 그는 목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 이 액체를 마신다는 전언. 이 액체에는 목을 보호하는 것 외에 특별한 부작용도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아침을 준비한다. 김광규는 무인도에서 구할 수 없는 재료가 들어가는 음식을 요구한다고. 자신 때문에 무인도에 와서 갖은 고생을 다 한 김광규를 위해 김호중은 직접 그 재료를 만들기에 도전한다.김호중은 아침부터 무인도에서 풀파워 절구질까지 선보인다고. 김광규를 향한 김호중의 사랑의 힘에 모두가 감탄한다는 후문이다. 요리가 완성된 뒤 맛을 본 김광규는 "호중아 나랑 살자"라고 사랑 고백까지 한다고. 이에 김호중이 힘을 쓰며 만든 음식은 무엇인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호중, 무인도서 펼쳐친 콘서트? 쩌렁쩌렁 울리는 귀호강 성량('안다행')

    김호중, 무인도서 펼쳐친 콘서트? 쩌렁쩌렁 울리는 귀호강 성량('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김호중의 콘서트가 펼쳐진다.23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08회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육중완, 정호영, 허영지가 함께한다.이날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은 무인도 생활 내내 노래를 흥얼거린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물론 김광규, 허경환도 다들 앨범을 낸 적이 있는 가수들로, 입에 노래가 붙어 있는 것. 특히 김호중은 흥얼거리는 노래만으로도 뛰어난 실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고.이들은 내손내잡을 하는 중에도 노동요를 부른다. 소라를 잡을 때는 소라가 들어가는 노래를 릴레이로 부르며 흥을 끌어올린다. 이때 세 사람은 모두 상상 초월 소라 노래를 불러 웃음바다를 만든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또한 내손내잡 식사를 마친 후에 흥이 최대치로 오른 이들은 무인도 노래방 타임을 갖는다. 맏형 김광규를 시작으로, 둘째 허경환, 막내 김호중이 릴레이로 각자 한 곡조씩 뽑은 것. 광란의 댄스 타임을 가졌던 허경환의 무대부터, 섬을 쩌렁쩌렁 울린 김호중의 성량이 빛난 무대를 선보인다.한편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이날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른 저녁 8시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호중, 간도 딱 맞추네…숨은 요리 실력자 "기계인 줄 알았다"('안다행')

    김호중, 간도 딱 맞추네…숨은 요리 실력자 "기계인 줄 알았다"('안다행')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이 해산물 손질을 피하기 위한 목숨 건 대결에 나선다.23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08회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펼쳐진다. 빽토커로는 육중완, 정호영, 허영지가 함께한다. 이날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은 내손내잡 재료들로 식사를 준비한다. 수제비 반죽을 맡은 김호중은 차진 반죽 실력을 보여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들이 모두 "기계인 줄 알았다"고 감탄할 정도. 이어 김호중은 수제비 조리를 눈대중으로 척척 해낸다. 처음에는 김호중을 보며 "나를 데려갔어야지"라고 요리 실력을 걱정하던 정호영 셰프도 "내가 없어도 충분하다"라고 김호중의 요리 실력을 인정한다. 김광규와 허경환은 김호중이 만든 국물을 맛보고 "간이 딱 맞다"라며 간호중이라는 별명도 선사한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그러나 숨은 요리 실력자 김호중도 내손내잡 재료 중 한 해산물은 손질할 엄두조차 못 낸다. 김광규와 허경환 역시 마찬가지. 이에 세 사람은 해산물 손질을 피하기 위해 갑자기 게임을 펼친다는 전언. 세 사람 모두 "목숨 걸었다"고 말하며 진심으로 게임에 임한다. 과연 이 치열한 대결 끝에 해산물 손질에 당첨되는 사람은 누구일까.김광규는 식사 준비를 하던 중 바지에 불이 붙을 뻔한다는 후문. 세 사람이 이러한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식사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호중 "갯벌도 문제 없다"…하체 힘 자신감('안다행')

    김호중 "갯벌도 문제 없다"…하체 힘 자신감('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이 갯벌에 단단히 발목을 잡힌다.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08회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펼쳐진다. '빽토커'로는 육중완, 정호영, 허영지가 함께한다.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은 갯벌에서 해루질에 도전한다. 갯벌 초입에서 김호중은 "평소에 다리 운동 많이 했다"고 하체 힘을 자랑하며 갯벌에 자신감을 보인다. 하지만 울산 출신 김호중, 부산 출신 김광규, 통영 출신 허경환 모두 갯벌이 익숙지 않은 동해 사나이들. 특히 김호중은 '안다행'을 통해 처음으로 갯벌에 들어가 본다. 갯벌 초심자 3인은 갯벌 초입부터 푹푹 빠지는 발에 고전을 면치 못한다.그중 오랜만의 외출을 위해 장만한 김광규의 새 옷이 진흙투성이가 된다. 얼룩이 져 폐기 직전까지 간 김광규의 옷이 '내손내잡'의 험난함을 보여주는 가운데, 김호중 역시 무대 위의 멀끔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대식가인 김호중은 눈앞에 보이는 해산물을 향해 날렵하게 몸을 날리는 등 '내손내잡'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과연 그가 바라던 만큼 푸짐한 '내손내잡'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김호중은 갯벌을 좀 더 쉽게 다닐 수 있는 신개념 '엉덩이(?) 이동법'을 고안한다. 김호중 표 엉덩이 이동법에 김광규, 허경환도 만족해 함께 엉덩이로 갯벌을 쓸고 다닌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갯벌 분투를 확인할 수 있는 '안다행'은 오는 23일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른 저녁 8시 방송된다.

  • [종합] 김광규, 11년 전 '전세 사기' 자책 "당할 일 없었을텐데"('용감한 형사들2')

    [종합] 김광규, 11년 전 '전세 사기' 자책 "당할 일 없었을텐데"('용감한 형사들2')

    배우 김광규가 '용감한 형사들2'에 스페셜 MC로 출격했다.지난 1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울산경찰청 김정진 경정과 울산남부경찰서 김남규 경위 그리고 광주 동부경찰서 임광수 경감, 광주경찰청 김영근 경위가 출연해 수사 노트를 펼쳤다.첫 번째 사건은 너무나도 참혹해 뉴스에도 나오지 않았던 사건으로, 김남규 경위는 2000년 초 누나한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은데 확인해달라는 동생의 신고 전화를 받았다. 그는 누나가 운영하던 가게로 출동했다. 그녀에게 별일은 없었지만, 뭔가를 숨기는 느낌을 받았다.대화 중 김 형사는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 있는 찜통 안을 열어서 봤다. 그곳에는 머리카락을 제거한 사람 머리가 있었다. 그녀가 살해한 피해자는 동거남이었다. 동거남은 폭력, 노름 그리고 여성의 중학생 딸을 성추행하기도 했다. 이에 여성은 만취한 동거남이 저항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살인을 저질렀다.두 번째 사건은 2014년 한 실종 신고로부터 시작했다. 신고자는 함께 울산으로 놀러 온 친한 동생이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신고했다. 두 형사는 88만 평에 달하는 택지개발지구 안에 있는 공원 구역을 수색했는데, 바로 실종자의 휴대전화가 꺼진 지역이었기 때문.이때 인근 텃밭 주민으로부터 제보받았다. 자기 밭에서 자라야 할 강낭콩 새싹이 엉뚱한 곳에서 자라고 있다는 다소 황당한 제보였지만, 형사들은 그 일대를 관찰해 땅이 파헤쳐진 흔적을 발견했다. 그곳을 파보니 마대자루가 나왔고, 그 밑에 실종자의 시신이 발견됐다.실종자가 울산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은 신고자의 내연남이자 공기업에 다니는 50대 남성, 오 부장이었다. 오부장은 신고자

  • 전재산 날렸던 김광규, 사기 피해 고백…형사들 찾았다 ('용형2' )

    전재산 날렸던 김광규, 사기 피해 고백…형사들 찾았다 ('용형2' )

    배우 김광규가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 출격한다.오늘(13일) 방송되는 ‘용감한 형사들2’에는 김광규와 더불어 울산경찰청 김정진 경정과 울산남부경찰서 김남규 경위 그리고 광주 동부경찰서 임광수 경감, 광주경찰청 김영근 경위가 출연해 리얼한 사건일지를 공개한다.센스 넘치는 입담과 예능감을 지닌 김광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안정환을 대신해 특별 MC로 활약한다. 이날 김광규는 형사들을 만나 사기당한 아픈 기억을 딛고 많은 걸 얻어 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앞서 김광규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세 사기를 당했다. 11년 동안 모은 전 재산을 날려서 예능, 드라마 안 가리고 들어오는 대로 다 출연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울산의 두 베테랑 형사가 소개하는 사건은 2014년 한 실종신고로부터 시작된다. 신고자는 함께 울산으로 놀러 온 친한 동생이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신고했다. 그런데 실종자가 울산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은 바로 실종을 신고한 여성의 내연남이었다.이후 경찰은 뜻밖의 제보를 받게 된다. “강낭콩을 심었는데, 엉뚱한 곳에서 강낭콩잎이 났다”라는 제보였는데, 그곳은 실종자의 휴대폰이 마지막으로 꺼진 지역이었다. 이에 형사는 “여기에 뭐가 있다. 촉이 왔다”라고 했다. 과연 실종사건과 강낭콩밭은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형사들의 치열한 수사 과정이 공개될 전망이다.이어 광주를 지키는 형사들이 던진 미끼를 콱 물어버린 범인들을 다룬 곡성 저수지 살인사건이 소개된다. 부산에서 광주로 간 두 여성이 실종된 가운데, 실종자는 친구에게 “최 씨가 낚시하재서 저수지에 왔는

  • [TEN 포토] 이주승-키-코드쿤스트-박나래-기안84-김광규-이장우-전현무 '나혼자 산다 넘버원'

    [TEN 포토] 이주승-키-코드쿤스트-박나래-기안84-김광규-이장우-전현무 '나혼자 산다 넘버원'

    이주승,키,코드쿤스트,박나래,기안84,김광규,이장우,전현무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김광규, 15억 이상 손해봤다…아파트 시세 듣더니 '큰 한숨'('나혼산')

    [종합] 김광규, 15억 이상 손해봤다…아파트 시세 듣더니 '큰 한숨'('나혼산')

    배우 김광규가 새로운 ‘핫규’ 캐릭터를 선보이며 필라테스에 도전했다.김광규는 지난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 출연했다.이날 김광규는 오프닝 토크에서 “외로워서 방문하게 됐다”라며 ‘울면 안돼’를 귀엽게 가창한 것은 물론, “이번에 영화 때문에 바티칸을 갔다 왔다”며 나혼산 출연진들에게 선물을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구성했다. 곧 김광규는 오토바이를 끌며 돌아다니다 아파트 시세를 체크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그는 “(현재) 10억에서 25억으로 올랐다”라며 탄식, “부동산 시세는 광규형이랑 다르게 하면 된다”는 네티즌들의 댓글 또한 이어져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이어 김광규는 지인의 오토바이 수리 센터로 이동해 다양한 오토바이를 구경했고 어린이용 오토바이를 직접 운전해 귀여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후 지인의 신혼 생활을 전해 들으며 그는 부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짜장면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연신 폭소케 만들었다.이후 김광규는 필라테스에 도전, “탁구, 수영, 권투 이후 최근 오른쪽 무릎 통증이 아파 완화를 위해 시작했다”, “현대인들을 따라 시작했다”고 밝힌 뒤 열정적으로 운동에 임했다. 어려운 자세들에 연달아 성공해내 감탄을 불러 모은 것은 물론, 심화 동작들까지 소화해 ‘핫규’의 새로운 캐릭터로 활약을 펼쳤다.또한 필라테스 운동을 진행하는 동안 셀럽 다운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점차 동작들을 버거워하며 땀 흘리는 모습은 폭소를 유발했지만 이러한 김광규를 향해 “너무 멋있다”, &ldq

  • [종합] 김광규 "11년 모은 전 재산, 사기 당해" 10억대 송도 자가는 기적이었네('내일은 천재')

    [종합] 김광규 "11년 모은 전 재산, 사기 당해" 10억대 송도 자가는 기적이었네('내일은 천재')

    '내일은 천재' 전현무와 0재단이 각자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15일 밤 10시 방송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13회에서는 첫 윤리 수업을 이어가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윤리 일타강사 김종익은 '명언' 수업에 돌입,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이성은 감정의 노예다', '한 마리 제비가 왔다고 해서 봄이 온 것은 아니다' 등 다양한 명언을 알려줬다. 특히 김태균이 계속 쾌락과 관련된 언급을 해 '쾌락 보이'에 등극하기도.이후 '생활과 윤리' 수업에 들어간 김종익은 "사람이 죽을 때 자신을 되돌아본다고 한다"라면서 전현무와 0재단에게 인생 그래프를 그려볼 것을 제안했다.가장 먼저 인생 그래프를 공개한 이는 이장준. "부모님이 돈 때문에 부부 싸움을 하신 게 어릴 때인데도 기억에 남는다"라고 운을 뗀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장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가출까지 했다. '가수를 하고 싶다'고 말한 뒤 연습생이 됐고, 5년 동안 불안과 초조가 반복되는 삶을 살았다"라고 털어놔 형들의 위로를 받았다.이장준의 바통을 이어받은 곽윤기는 "18세 2010년 밴쿠버 올림픽 때 첫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됐다. 하지만 2014년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다리 골절을 당했다. 그러다 2018년 평창 올림픽 국가대표가 됐지만 노메달이었다.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은 생각도 안 했는데 운이 따라줘서 국가대표가 됐고 은메달까지 땄다"라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전현무가 "인생이 쇼트트랙

  • [종합] 김광규, 10억대 아파트 살더니 '골프'까지 수준급…9번만에 첫 승리('골프왕')

    [종합] 김광규, 10억대 아파트 살더니 '골프'까지 수준급…9번만에 첫 승리('골프왕')

    김광규와 금잔디, 김원효가 ‘골프왕4’에서 대활약을 펼쳤다.지난 11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 ‘골프왕4’가 방송된 가운데, 김광규와 금잔디, 김원효가 장민호의 부름을 받고 등장, 향상된 골프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개인 스케줄로 불참하게 된 장민호를 대신해 등장한 김광규는 시작부터 깐족대는 양세형에 “너를 체포하러 왔다”라며 반박했다. 이어 ‘트로트계 아이유’ 금잔디와 웃음을 책임지러 온 김원효가 등장했고, 두 사람은 각각 “구력 9년 차, 장민호랑 스크린 골프 쳐서 제가 이겼다. 라베는 81타다”, “구력 10년, 라베 82타다”라고 말했다.이어 ‘광효디’로 뭉친 김광규와 금잔디, 김원효는 ‘골프왕’ 팀과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첫 선수로 나선 김원효는 시작부터 은둔 골프 고수다운 실력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고, 김광규는 윤성빈의 공에 “너무 왼쪽으로 서 있는 것 같아”라며 속삭이며 ‘문어급 예지력’을 선보였다.열정 가득하게 대결에 임한 ‘광효디’ 팀은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자고 나올 걸 그랬어”, “‘골프왕’ 팀 기가 너무 많이 꺾였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김광규가 더블 보기로 먼저 1점을 획득했다.이후 윤성빈과 김광규의 1 대 1 대결이 펼쳐졌다. 이미 2번이나 윤성빈에게 패배한 경험이 있는 김광규는 복수를 예고, “안 돼, 안 돼!”라는 절규와 달리 놀라운 스윙으로 향상된 실력을 뽐냈다. 2 대 2 대결에서는 금잔디와 김원효가 출격해 실력을 자랑했다. 금잔디의 세 번째 티샷은 145m를 날아가 중앙 페어웨이에 안착, ‘우드는 금잔디&rsq

  • '시세차익 5천' 김광규, 송도 최고급 아파트 이어 서울까지…다주택자의 꿈[TEN피플]

    '시세차익 5천' 김광규, 송도 최고급 아파트 이어 서울까지…다주택자의 꿈[TEN피플]

    김광규가 인천 송도에서 아파트 마련에 성공했지만 서울에 있는 아파트 매수에 대한 욕심도 꺼내놨다. 무주택자에서 주택 소유자가 됐지만 김광규의 설움은 끝나지 않았다.김광규는 지난 8일 방송된 KBS Joy '내일은 천재'에 출연해 윤리 수업을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리 강사 김종익은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며 도덕과 윤리의 차이점에 관해 설명했다. 또 그는 쾌락주의, 금욕주의 등 사상 이론 수업도 진행했다.김 강사는 금욕주의에 관한 설명을 할 때 "지금 가장 원하는 게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졌다. 김광규는 "서울 아파트"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앞서 김광규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인천 송도의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밝히고 집을 공개했다. 김광규는 방송에서 56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김광규는 송도에 있는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내 50평대를 지난해 8억 8000만 원대에 매수했다. 현재 해당 아파트는 국토교통부 기준 최근 실거래가가 9억 3000만 원을 기록했다. 김광규가 샀을 때보다 소폭 오른 것.김광규는 자가를 마련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었다. 김광규는 지난 11월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내 집 마련'과 관련된 비하인드를 꺼내놨다. 자신의 송도 아파트로 가족들을 초대했던 김광규는 "어머니가 10년 넘게 잔소리하셨는데 축하한다고 말씀해주셨다. 구석에서 '아들아, 미안하다'고 하시더라. 창가 쪽으로 가면서 약간 우시더라. 해준 게 없으니까"라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김광규는 시상식 자리에서 "재석이 형 아파트값 좀 잡아달라"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적도

  • [종합] 김광규, 뉴스 점령한 '집값' 폭락에…"가장 원하는 것? 서울아파트"('내일은 천재')

    [종합] 김광규, 뉴스 점령한 '집값' 폭락에…"가장 원하는 것? 서울아파트"('내일은 천재')

    전 야구선수 출신 김태균은 야동, 배우 김광규가 서울 아파트를 언급해 시선을 끈다.지난 8일 방송된 KBS Joy '내일은 천재'에서 첫 윤리 수업에 열중하는 전현무,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우열반이 나누어져 있었는데 형님들의 상승세로 많이 좁혀졌다. 오늘 판도가 아예 바뀔 수 있다"라고 귀띔해 0재단의 경쟁심에 불을 질렀다.윤리 일타강사 김종익은 가수 존박을 닮은 훈훈한 외모가 돋보였다. 김종익의 명품 액세서리를 발견한 0재단이 "나중에 우등생 상품으로 주는 것인가?", "선생님은 왜 (절제를 주장한) 베블런의 말을 안 들었나?" 등의 질문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본격적인 수업에 돌입한 김종익은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며 도덕과 윤리의 차이점에 관해 설명했다. 또 그는 쾌락주의, 금욕주의 등 사상 이론 수업도 진행했다.쾌락주의에서는 김태균이 "야동 보기"를 언급해 주변을 초토화했다. 이에 놀란 김종익이 "이거 방송이 됩니까?"라고 물었고, 이장준이 "야구 동영상이다"라고 해명해 상황을 수습했다.금욕주의에서는 김광규가 "지금 가장 원하는 게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서울 아파트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는 디오게네스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에게 "비켜"라고 말한 일화를 듣더니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공실장 역할을 맡았을 때 한예슬 씨도 저한테 '비켜'라고 했다"라고 회상해 모두를 웃게 했다.이 외에도 '출근 시간 10분 전에 도착해서 준비하는 상사 vs 출근 시간에 맞춰서 오는 부하 직원'과 같은 현실적인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