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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광규 "전세 사기에 3년간 법정行…주식 -40% 날린 상황"('옥문아')

    [종합] 김광규 "전세 사기에 3년간 법정行…주식 -40% 날린 상황"('옥문아')

    배우 김광규가 전세 사기를 당했던 경험을 전했다.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출연, 전세 사기 경험담부터 자가 아파트 마련까지 이야기했다.이날 김광규는 인천 송도에 자신의 아파트를 마련했다며, 가족들을 집에 초대했던 일화를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10년 넘게 잔소리 하셨는데 너무 축하한다고 말씀해주시고. 구석에서 미안하다 아들아. 창가 쪽으로 가면서 약간 우시더라. 해준 게 없으니까"라고 했다.김광규는 시상식 자리에서 "재석이 형 아파트 값 좀 잡아줘요"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그 때 집값 때문에 화가 많이 나 있을 때"라며 "누군가는 진실을 말해야겠다. 나보다 더 힘 있는 친구가, 영향력 있는 친구가 뭔가 이야기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에 이 같은 말을 했다고.김광규는 발언 이후 엄청난 욕을 들었다고 밝혔다. 또 "많이 순화한 거다. 그 당시 집값 스트레스는 욕 안 한 게 다행이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기도.아파트 자가 마련 이후의 심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광규는 "솔직하게 이야기해도 되냐. 지금은... 자가라서 좋았던 건 딱 6개월인 것 같다. 지금 지인들이 다 서울에 있다. 왔다 갔다 하는 게 너무 힘들다. 서울 오는 게. 서울 집값이 왜 비싼지 알겠다"고 말했다.더불어 전세 사기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부동산 사장이 사기를 쳤다. 빌라를 통으로 월세를 주고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받고 나른 거다. 잡혔는데 배 째라고 돈 없다고 하면. 그 당시 그 동네가 쑥대밭이 됐다"고 알렸다.이어 "법정 싸움을 해서 집주인과 붙어서 20%를 돌려받았다.

  • 김광규 "집값 하락→주식으로 전 재산 날리고 빚까지 졌다" 고백 ('옥문아들')

    김광규 "집값 하락→주식으로 전 재산 날리고 빚까지 졌다" 고백 ('옥문아들')

    배우 김광규가 10년 만에 예능 단독 게스트로 출격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영화, 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섭렵한 ‘국민배우’ 김광규가 10년 만에 예능 토크쇼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김광규는 2013년 ‘힐링캠프’ 출연 이후 약 10년 만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 시작부터 자신에게만 집중된 분위기와 멤버들의 계속되는 질문 쇄도에 정신이 혼미해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김광규는 과거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유재석에게 집값 좀 잡아달라는 수상소감을 전했던 ‘논란의 수상소감’ 사건의 진실을 공개한다. 그는 “당시 집값 때문에 화가 많이 나 있을 때였다”, “집을 사지 말라는 말들에 돈을 열심히 모아서 집을 사려고 집을 안 사고 있었다”, “그런데 집값이 해가 지날수록 몇 억씩 계속 올라가더라”라며 과거 집값으로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어 “나보다 힘 있는 누군가 한 마디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유재석에게 ‘재석이 형, 집값 좀 잡아줘’라고 말했다. 그 뒤에 욕도 엄청 먹었다”, “그 뒤로 재석이가 연락이 없더라”라며 집값 때문에 ‘유재석’ 외친 웃픈 수상소감의 비하인드를 전해 짠내와 폭소를 유발한다. 주식으로 전 재산을 날린 사연도 털어놓는다. 그는 “주변에서 주식으로 돈을 번 친구가 주식을 하기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대서 해봤더니 정말 돈을 벌게 됐다”, “큰돈을 벌게 되니 계속하게 되더라. 그러다 결국 전 재산을 다 날리고 빚까지 졌었다”라고 눈물겨운 주식 폭망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 윤시윤, 운명따라 성장하는 김대건 신부…'탄생' 메인 포스터 공개

    윤시윤, 운명따라 성장하는 김대건 신부…'탄생'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의 메인 모험 포스터가 공개됐다.7일 영화 '탄생'의 메인 모험 포스터가 공개됐다.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로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었던 모험가이자 글로벌 리더, 역사를 바꿀 수 있었던 선구자였던 김대건의 진취적인 면모와 성 안드레아로의 탄생과 안타까운 순교를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희망조차 보이지 않던 시대, 그 희망마저 스스로 만들어내야 했던 청년 김대건의 인내와 용기, 자기 몸을 기꺼이 던진 헌신, 평생을 거쳐 신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찾아다닌 사유에 대한 공감을 더해 세대와 종교를 뛰어넘는 국민영화의 탄생을 알린다.윤시윤이 뜨거운 가슴으로 운명을 따라 성장하는 김대건을 맡는다. 안성기와 윤경호, 이문식, 이경영, 신정근, 이호원, 송지연, 최무성, 백지원, 하경, 성혁, 임현수, 남다름, 김광규, 박지훈, 차청화, 강말금, 이준혁 그리고 김강우, 정유미가 젊은 청년의 간절함에 감복해 죽을 각오를 하고 그를 따랐던 조력자들로 열연한다.'비정상회담'에서 활약한 로빈 데이아나 등의 외국인 배우들도 합류해 사실성을 더했다. '두 번째 스물', '경의선', '역전의 명수'의 박흥식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마카오 유학, 불란서 극동함대 사령관 세실의 에리곤호 승선, 아편전쟁, 동서 만주 육상 입국로 개척, 라파엘호 서해 횡단, 백령도 해상 입국로 개척 등 3574일의 역동적인 모험을 담기 위해 자료조사와 연구, 검수 등의 과정을 거쳐 대규모 촬영으로 완성했다. 충남 논산, 태안, 보령, 충북 단양, 전남 여수, 전북 부안, 강원도, 경남 창원,

  • [TEN피플] 최성국은 53살에 ♥29살과 결혼, '영끌' 김광규는 '연애 의지'…각자도생 절친

    [TEN피플] 최성국은 53살에 ♥29살과 결혼, '영끌' 김광규는 '연애 의지'…각자도생 절친

    싱글 중년 스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진정한 친구가 돼가는 과정을 담았던 SBS 예능 '불타는 청춘'. 2015년 방영을 시작해 지난해 5월 종영한 '불타는 청춘'은 최고 시청률 10.7%를 기록하며 '추억팔이'가 아닌 '추억 소환'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멤버들의 근황을 살펴봤다.멤버들 중 최근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건 최성국이다. 1970년생인 최성국은 24살 연하인 1994년생 여자친구와 1여 년간의 만남 끝에 5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성국은 "청첩장 모임을 가졌다"며 '불청' 멤버들과 회식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최성국은 그간 방송을 통해 '더블 띠동갑'을 극복한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9월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나이 차이 고민했던 이야기를 꺼내놓기도 했다. 최성국은 "사실은 나이 노출을 안 하고 싶었다"며 "사람들이 선입견을 갖고 보기 쉽다. 대부분이 여자한테는 '돈 보고 저런다'고 하고, 남자한테는 '여자가 어리니까'라고 말한다"라며 선입견으로 인해 두려웠던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최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6개월간 나이를 모르고 만났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첫 만남에서 "'한참 어리실 텐데, 생각보다 많든 적든 선입견이 있을 텐데 나이를 물어볼 단계가 되면 그때 물어보겠다'고 하고 6개월 뒤에 나이를 물었다. 나이를 듣고 생각이 많아지더라"며 당시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럼에도 "서로 많이 진행된 상태라 '계속 만나야지' 생각이 컸다. 올 초에 미래에 대해

  • [종합] 김광규, 배우계의 설민석 정도…뇌섹남 등극('내일은 천재')

    [종합] 김광규, 배우계의 설민석 정도…뇌섹남 등극('내일은 천재')

    배우 김광규가 한국사 수업에서 에이스로 떠올랐다.김광규는 지난 3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에 출연, 순위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이날 한국사 수업에서 김광규는 존경하는 역사 속 인물을 묻는 질문에 이순신 장군을 언급하며 남다른 역사 상식을 자랑했다. 기초 지식을 쌓는 1교시에서 김광규는 0재단 멤버들과 ‘한국을 빛낸 100인의 위인들’을 함께 부르며 정답을 맞혀나갔고, 아무도 모르는 홍익인간의 뜻을 설명하는 면모로 집중 관심을 받았다.이어 김광규는 생각지도 못한 오답으로 역사학자 김재원을 멘붕 상태로 만드는가 하면, 위인 장보고와 이성계를 연이어 맞히는 등 극과 극을 오가는 텐션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2교시에는 조선 건국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고, 김광규는 잇따라 정답만을 외치며 놀라움을 안겼다.김광규는 조선 건국에 있어서 꼭 알아야할 인물인 이성계를 비롯해 정도전과 정몽주까지 위인에 대한 깊고 넓은 상식을 드러내 수업의 에이스로 주목을 받았다. 김광규의 활약이 계속되자, 출연진은 ”역시 반장“이라고 외치는 등 안방극장이 유쾌함으로 가득 채워졌다.또 다음주에는 ‘내일은 천재’ 근현대사 수업이 예고, 선생님의 자리까지 위협하는 김광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주 물오른 예능감과 각종 상식을 뽐내고 있는 김광규는 또 한 번 목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한편, 김광규의 예능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내일은 천재’는 매주 목요일 밤 오후 10시 KBS Jo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24세 연하♥' 최성국 때문에 김광규 10일간 실어증 걸려('옥문아')

    '24세 연하♥' 최성국 때문에 김광규 10일간 실어증 걸려('옥문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퀸’ 김완선과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최성국이 출연해 화제다.오는 11월 2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11월 새신랑’ 최성국의 노총각 ‘절친’ 김광규가 결혼 기운을 받으러 예비신부와의 첫 만남 장소인 부산 카페까지 찾아간 비하인드와 ‘원조 댄싱디바’ 김완선이 배우 김혜수와 ‘뜻밖의 인연’으로 친해지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이날 24살 연하 예비신부와 11월 결혼을 앞둔 최성국은 '찐친' 김광규가 자신의 결혼 소식에 충격을 받아 ‘실어증’처럼 열흘간 말을 못 하기도 했다는 반응을 전했는데, 그는 “내 결혼 소식을 듣고 아침 드라마 한 장면처럼 광규 형이 우리 집 소파에 쓰러져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요즘 김광규가 자신과 예비신부의 첫 만남 장소인 부산 카페에 자주 간다고 전했는데, "광규 형이 내가 예비신부를 처음 만나게 된 부산 카페를 가서, 내가 앉았던 자리에 앉아 있는다더라"라며 최성국의 기운을 받기 위해 부산까지 행차하는 김광규의 ‘불타는 결혼 열정’을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고.또한, 김완선은 최근 김혜수와 ‘잘 통하는 또래 친구’가 됐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내가 다니는 미용실이 김혜수 씨와 같은 곳이었는데, 오며 가며 보다가 최근에 술도 마시며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 ”혜수 씨 성격이 멋있고, TV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그대로더라. 그날 내가 음악에 맞춰 춤춘 모습을 혜수 씨가 촬영해서 SNS에 올렸는데 많

  • 최무성·백지원·신정근·김광규·박지훈, 윤시윤의 든든한 조력자('탄생')

    최무성·백지원·신정근·김광규·박지훈, 윤시윤의 든든한 조력자('탄생')

    배우 최무성, 백지원, 신정근, 김광규, 박지훈이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의 삶과 죽음을 다룬 최초의 극영화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에서 활약한다.11월 1일 '탄생'의 최무성, 백지원, 신정근, 김광규, 박지훈의 스틸이 공개됐다.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바다와 육지를 누빈 글로벌 리더 김대건의 3574일의 여정을 담았다. 김대건 역의 윤시윤을 필두로 안성기, 윤경호, 김강우, 이문식 등 명배우와 인피니트 출신의 이호원, 드라마 '봄밤'의 임현수, 하경이 유학생 동기와 전령으로 호흡을 맞춘다.한국 최초의 신부가 탄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아버지 김세준과 어머니 고우르술라 역은 '응답하라 1988'의 택이 아버지이자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살인마 등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최무성과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한바다 대표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백지원이 맡았다.1845년 마포를 떠난 김대건과 11명의 신자는 풍랑과 맞선 채 서해를 횡단하여 중국 강남으로 갔고 페레올 주교를 만나 조선인 최초의 사제 서품을 받아 국내에 첫발을 내디딘다. 길이 10미터도 채 되지 않는 널빤지를 이어 만든 어선 라파엘호에 올라 상해로 오가며 김대건을 도와 선박을 운영하는 도사공 임치화 역으로 신정근이 나와 극에 활기를 더한다.라파엘호의 선주이자 해동호에 오르면서 김대건의 항해를 돕지만 백령도에서 체포되는 임성룡 역은 '오징어 게임' 250번 참가자로 눈도장을 찍고 영화 '젠틀맨',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아무것도

  • [단독]14억에서 폭락했다던 김광규의 송도 아파트, '집값' 떨어진 적 없다

    [단독]14억에서 폭락했다던 김광규의 송도 아파트, '집값' 떨어진 적 없다

    배우 김광규의 '아파트 가격 폭락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의 가격이 떨어진 적이 없는 것. 2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광규는 송도 힐스테이트 주상복합 50평(167㎡)에 거주하고 있다. 이 아파트의 최근 거래는 지난 8월. 9억3000만원에 손바뀜이 있었다. 현재 호가는 9억5000만원~10억5000만원 수준이다. 김광규는 이 집을 2021년 경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시세는 8억원대 중반. 김광규는  이 집을 사서 손해를 본적이 없는 셈이다. 김광규의 아파트가 다양한 평수가 있는 단지였기에 오해가 생겼다. 김광규의 집이 60평대(200㎡)으로 추정됐고, 그에 따라 14억원이라는 낭설이 돌았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광규의 집값이 걷잡을 수 없이 떨어져 '똥촉을 가진 스타'가 됐다며 글을 올린 후 파생된 것.김광규 측은 "김광규 씨가 60평대 아파트에 살지 않는 것은 사실"이라며 "구매 가격 등 구체적인 사실은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광규, 14억대 아파트 주인은 다른가 "'내일은 천재' 출연 후회해"

    김광규, 14억대 아파트 주인은 다른가 "'내일은 천재' 출연 후회해"

    배우 김광규가 '내일은 천재' 출연을 후회하고 있다.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제작발표회가 15일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이날 김광규는 출연 결심한 계기를 묻는 질문에 "때마침 스케줄이 비어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이어 “하지만 멤버 구성은 좋다. 처음에는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정말 나처럼 공부를 안 했나’ 싶었는데 녹화를 해보니 납득이 되더라”라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그러면서 "국영수를 대놓고 배울 줄 몰랐다. 너무 후회하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이 잘 될수록 나는 힘들어진다. 적당히 잘 됐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내일은 천재'는 언론 고시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전설적인 이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전무후무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부 4인방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광규, '14억대' 럭셔리 송도 아파트 공개→자가에 패션까지 GD('나혼산')

    [종합] 김광규, '14억대' 럭셔리 송도 아파트 공개→자가에 패션까지 GD('나혼산')

    김광규와 코드쿤스트가 브로맨스를 이어갔다.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 쿤스트는 김광규의 집에 방문했다. 앞서 김광규는 최근 인천 송도에 14억 원에 달하는 아파트를 마련한 바 있다.이날 코드쿤스트는 김광규 아파트와 가깝다는 본가에 먼저 들렀다. 그의 어머니는 김광규를 위한 반찬 등을 미리 준비해 훈훈함을 선사했다.김광규는 코드쿤스트의 양손이 무거운 것을 보고 놀랐다. 코드쿤스트는 어머니, 아버지, 동생을 비롯해 송도에서 오래 산 지인들을 통해 확보한 맛집 리스트를 선물로 건넸다. 김광규는 "저걸 보는 순간 감동이었다"고 했다.창밖을 바라보던 코드쿤스트는 집앞 상가를 가리키며 "제가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을 다 저기서 보냈다. 그때는 아무것도 안 들어와 있었다"라고 추억에 잠겼다. "그때 생각이 나고 추억이 있는 동네"라며 "처음 온 집인데 익숙하다"라고도 덧붙였다.김광규는 운동하는 거 있냐는 코드 쿤스트에 “탁구 하다 무릎이 안 좋아서 안 하고 있다. 요즘 살쪄서 권투를 해볼까 한다. 앞에 도장이 있다”라고 말했다.김광규와 코드쿤스트는 나란히 서서 복싱 스텝, 잽을 배우고 글러브를 학용한 뒤 미트훈련에 나섰다. 김광규는 복싱 1일차인 코드쿤스트의 실력에 " 깜짝 놀랐다. 그렇게 생긴 애들은 둔하다. 운동 못하는 건 아니구나 생각했다"고 전했다.김광규, 코드쿤스트는 스파링으로 붙었다. 김광규는 "어떻게 안 다치게 잘 때릴 수 있을까 했다. 2년 배웠기 때문에 살살 때려야겠다 싶더라. 봐주면서 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분명 내가 가진 기술은 부족할 텐데, 그럼 내가

  • [TEN 포토] 김광규 ''한산' 파이팅!'

    [TEN 포토] 김광규 ''한산' 파이팅!'

    배우 김광규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한산: 용의 출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한민 감독의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박지환, 조재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광규 '고래가 대세라서'

    [TEN 포토] 김광규 '고래가 대세라서'

    배우 김광규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한산: 용의 출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한민 감독의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박지환, 조재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임영웅, 드라마 끝나도 인기는 여전…'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 4300만 뷰 돌파

    임영웅, 드라마 끝나도 인기는 여전…'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 4300만 뷰 돌파

    가수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여전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15일 기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 총조회수가 4300만 뷰를 돌파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다.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한 곡.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그뿐만 아니라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138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5억 4000만뷰를 훌쩍 넘겼다.천만 뷰를 돌파한 임영웅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는 나의 인생’, ‘보라빛 엽서’, ‘바램’ 커버 콘텐츠,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in 사랑의콜센타’, ‘이제 나만 믿어요 in 2020 트롯어워즈’, ‘두 주먹’,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뭣이 중헌디’, ‘사랑이

  • '트민남' 전현무, 하다하다 이것까지…"나 이성 잃었어" ('나혼산')

    '트민남' 전현무, 하다하다 이것까지…"나 이성 잃었어" ('나혼산')

    전현무, 김광규, 산다라박이 '초복 세끼 특집'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며 ‘보양 예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나이도, 성별도, 라이프스타일도 다른 3인 3색 무지개 회원들의 ‘초복 세끼’는 신선한 메뉴 선정으로 호기심 자극은 물론, 건강한 웃음까지 가득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수도권 9.0%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7주 연속 드라마, 예능, 교양을 포함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이어갔다. 최고의 1분은 김광규의 ‘소개팅 실패 고백 장면’으로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했지만, 실패한 슬픔을 웃음으로 승화해내며 10.8%까지 치솟았다.이날 ‘초복 첫 끼’로 특집의 문을 연 전현무는 ‘트민남’ 답게 핫한 메뉴 선정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매번 자신 앞에서 줄이 끊겨 먹어보지도 못했다는 태국식 돼지 등뼈찜 ‘랭?’ 요리에 도전했다. 식재료는 물론 조리도구까지 최신 유행의 끝을 보여주며 음식에 한해선 누구보다 트렌드에 빠른 '트리남'으로 변신, 박나래와 ‘먹박사 남매’로 학위까지 수여 받아 웃음을 안겼다.전현무는 트렌드에 민감했지만, 요리법엔 둔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태국식 소스를 만들다 통을 엎어 부엌에 ‘녹색 대참사’가 벌어지는가 하면, 위생장갑도 없이 ‘맨손 요리’를 고집한 것도 모자라 손에 묻은 양념까지 빨아먹어 경악을 불렀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거울 치료라도 받은 듯 “확실히 요리는 깔끔하게 해야 한다”며 지난날을 반성했다.특히 요리보다 SNS가 먼저인 전현무의 ‘트민남’ 본능은 쉴 틈 없는 웃음을 안겼다.

  • [종합] '14억대 송도 아파트 소유' 김광규, 자만추 추구…소개팅은 실패('나혼산')

    [종합] '14억대 송도 아파트 소유' 김광규, 자만추 추구…소개팅은 실패('나혼산')

    배우 김광규가 소개팅 후기를 전했다.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 성동일, 신승환 '송도 3인방'이 함께 몸보신을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이날 성동일은 김광규에 “너 앞전에 만나러 갔잖냐. 사람”이라고 말하며 소개팅을 암시했다. 이에 김광규가 “불편하다”며 부끄러워하자 박나래는 “혹시 연애 중이시냐”고 김광규에게 물었다.김광규는 평소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고 말했고 최근 소개팅을 했지만 잘 맞지 않았다고 고백했다.기안84가 “연애 안 한 지 얼마나 되셨나”라고 묻자, 김광규는 “그걸 네가 나한테 물어보면 안 되지”라고 버럭했다. 이어 “그러면 현무한테 물어봐라. 연애 안 한 지 얼마나 됐냐고”라고 덧붙였다.이에 전현무는 "날짜까지 알려줘?"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이어 외출에 나선 김광규와 성동일이 함께 송도 맛집을 찾자 이윽고 배우 신승환이 합류했다. 이들이 선택한 메뉴는 보양식의 왕좌, 누룽지 삼계탕으로 침샘을 자극했다.성동일은 "혼인신고 도장보다 노후연금 도장이 더 빠를 것 같아"라며 '김광규 놀리기'에 열을 올렸고, 신승환은 소개팅 결말을 캐묻는 등 형님 못지않은 꿀잼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연합 공격에 김광규는 "상투 못 틀어요!"라며 슬픔을 웃음으로 승화하며 폭소를 안겼다. 한편 김광규의 집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60평대 아파트라고. 가격은 14억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