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조나단은 '수학여행2' 합류 이유에 대해 "도연 누나랑 프로그램하는 게 가장 기대된다"며 "섭외 전화가 왔을 때도 고민 없이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꼬꼬무'도 그래서 나온 거냐"라고 물었고 조나단은 "맞다. 제가 따라다니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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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2'는 한국을 사랑하는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난생처음 ‘찐’ 한국 문화를 만나고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7일 첫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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