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이 캐스팅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 '내 아내의 모든 것'을 만든 민규동 감독의 '간신'이 최근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천호진, 이유영을 주인공을 낙점했다. '간신'은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임금 옆에서는 충신인 듯 하지만 정사를 그르치는 주범이 되는 간신과 왕의 이야기를 다룬 사극 영화다. 주지훈이 왕 위의 간신 숭재 역을 맡아 세련된 사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좋은 친구들'과 '결혼전야'를 통해 폭...
이유영 배우 이유영이 2014년 밀라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로 밀라노를 방문했다. 12일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0일 오후 2시 비행기로 밀라노로 떠난 이유영은 현지 시각으로 11일 오후 7시에 레드카펫 참석을 시작으로 출연작 '봄' 무대인사 및 각종 인터뷰 일정을 소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유영은 여우주연상 수상이 유력시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유영이 이번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을 경우 한국 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