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기자] 배우 이유영이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36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이유영이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36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슬기 기자 kelly@
[텐아시아=조슬기 기자] 배우 이유영과 최윤슬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이유영과 최윤슬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이유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대종상 영화제) 배우 최윤슬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대종상 영화제) 조슬...
[텐아시아=조슬기 기자] 배우 이유영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배우 이유영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조슬기 기자 kelly@
[텐아시아=조슬기 기자] 배우 이유영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이유영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슬기 기자 kelly@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이유영이 신인여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남녀 주연상 후보들이 전원 불참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 가운데, 제52회 대종상영화제가 7시 20분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봄'의 이유영은 '경성학교'의 박소담,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이레, '베테랑'의 장윤주, '막걸스'의 홍아름, '강남 1970'의 김설현 등을 제치고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트로피를 받은 이유영은 “'봄'을 찍은 지 2년이나 지났...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영화 ‘그놈이다’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배우 류혜영과 이유영의 투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류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놈이다 #오늘개봉 이라는 내용의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혜영은 리본이 달린 레이스 셔츠와 블랙 원피스를 입고 브이를 그리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반면 옆에 선 이유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상반된 섹시함...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이유영이 주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 20일 오후 CGV 왕십리에서는 윤준형 감독을 비롯 주원 유해진 이유영이 참석한 가운데 '그놈이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극중 귀신을 보는 시은을 연기한 이유영은 이날 “평소 주원 이미지가 차가웠다. 그런데 막상 호흡을 맞춰보니 착하고 편해서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영화를 보니 상남자 같은 매력도 있는 것 같다. 주원으로부터 연기적으로 많은 도움을...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주원이 망가진(?) 외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0일 오후 CGV 왕십리에서는 윤준형 감독을 비롯 주원 유해진 이유영이 참석한 가운데 '그놈이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극중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등장한 주원은 극중 모습에 대해 “꼬질꼬질한 역할이 진짜 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머리를 하고 메이크업하는 게, 나를 위한 것이긴 하지만 조금 불편할 때가있다”며 “장우는 외모에 신경 쓸 것 ...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주원이 촬영 중 입은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CGV 왕십리에서는 윤준형 감독을 비롯 주원 유해진 이유영이 참석한 가운데 '그놈이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극중 여동생을 잃은 남자 장우를 연기한 주연은 이날 “유해진 선배와 마지막 액션씬을 찍으면서 뒷목을 잡았던 기억이 난다”며 “카메라에 부딪혀서 머리가 찢어졌었다”고 촬영 중 입은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범인으로 몰린 남자 민약국 역을 ...
‘간신’ 주지훈.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작은 소인은 숭재요, 큰 소인은 사홍이라. 천고에 으뜸가는 간흉이구나. (중종실록)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실존 인물이다. 폭군 연산군마저 쥐락펴락했다고 하니 그 위세를 가늠할 수 있다. 이처럼 엄청난 권력을 누린 인물인 동시에 한편으론 철저히 감춰진 인물이기도 하다. 대부분 마찬가지일 테다. 연산군은 알아도, 장녹수는 들어봤어도 임숭재란 역사적 인물에 대한 기억은 까마득하다. ...
‘간신’ 민규동 감독.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연산군, 그간 참 많이 다뤄졌던 역사 속 인물이다. 1만 미녀와 천 년의 쾌락, 이 홍보 문구는 자연스레 19금 성인사극을 떠올리게 한다. 영화 '간신'이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다. 그래서 민규동 감독은 연산군과 1만 미녀를 연결할 고리로 간신을 찾았고, 이를 전면에 드러냈다. '흥청망청'의 어원도 찾아냈다. 본인 스스로 “우연히 만나서 급격히 빠져들었다”고 기억했다. 그...
‘간신’ 주지훈(왼쪽), 이유영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영화 ‘간신’ 배우 이유영과 주지훈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31일 이유영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열린 ‘간신’ 부산 무대인사에서 이유영과 주지훈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지훈은 엘레베이터 안에서 이유영을 향해 입을 크게 벌려 잡아 먹을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반명 이유영은 남심을 녹일 듯...
‘간신’ 메인 포스터. 연산군 11년, 폭정이 극에 달하고 백성은 도탄에 빠지고 간신들은 득실댔다. 연산군(김강우)은 임사홍(천호진) 임숭재(주지훈) 부자를 채홍사로 임명해 조건 각지의 미녀를 징집했다. 최악의 간신으로 기록된 임숭재와 임사홍 부자는 왕을 홀리기 위해 뛰어난 미색을 갖춘 단희(임지연)를 간택해 직접 수련하기 시작하고, 임숭재 부자에게 권력을 뺏길까 전전긍긍하던 장녹수(차지연)는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이...
‘간신’ 김강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연산군, 희대의 폭군으로 기록된 조선의 10대 왕이다. 두 번의 사화(무오사화, 갑자사화)를 일으키고, 극도의 폭정을 지속하다 결국 반정으로 폐위된 조선 최초의 왕이기도 하다. 또 '색'과 '사냥'에 미쳐있고, 시와 그림에 능하고, 어머니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이런 연산군의 기행과 폭정은 숱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이는 곧 여러 배우가 ...
‘간신’ 해외용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간신’이 칸 마켓에서 일본과 태국, 홍콩 등 아시아 3개국 추가 판매 소식을 전했다. 20일 ‘간신’을 투자 배급하는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간신’은 이미 선판매된 대만과 프랑스에 이어 20일 칸 마켓에서 일본과 태국, 홍콩에 추가로 판매됐다. 일본 배급사 Twin의 Keizo KABATA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