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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화 감독 "도경수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더 문', 자신감 있다" [인터뷰②]

    김용화 감독 "도경수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더 문', 자신감 있다" [인터뷰②]

    ‘더 문’의 김용화 감독은 주연을 맡은 도경수의 캐스팅에 관해 잠재적인 가치를 가진 배우라고 생각해 캐스팅하게 됐다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2017)에서 누적 관객 수 1400만명, ‘신과 함께-인과 연’(2018)에서 누적 관객 수 1200만명을 달성하며 ‘쌍천만’ 감독이 됐던 김용화. 이전부터 예상치 못한 캐스팅으로 놀라움을 준 적이 많다.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염라대왕 역으로 이정재를 특별 출연시키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배우인 도경수를 캐스팅한 이유에 관해 묻자 그는 “첫 영화 때부터, 주연은 인지도가 있고 잠재적 가치를 보여준 적 없는 배우가 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오히려 이미지가 정립이 안 된 배우가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영화를 그렇게 할지는 모르지만, 이 영화는 충분히 영화배우로서의 스타성을 갖지 않아도 된다. 아마 관객들도 ‘더 문’을 보고 도경수 아니면 상상할 수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다. 이 영화에서 특히나 인지도는 높지만 영화 주연 배우로의 포텐셜은 생기지 않은 배우로 하고 싶다는 판단으로 내린 결정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배우 도경수는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해 태양풍이 우리 호를 덮치고 홀로 남은 황선우 대원 역을 연기했다. 앞서 ‘신과 함께’의 이정재를 언급하며 “세상의 모든 배우는 모든 연기가 가능하다. 아직

  • '더 문' 김용화 감독 "SF, 할리우드만의 전유물 아냐…더 늦출 수 없었다" [인터뷰①]

    '더 문' 김용화 감독 "SF, 할리우드만의 전유물 아냐…더 늦출 수 없었다" [인터뷰①]

    김용화 감독은 '더 문'을 통해 SF 장르가 할리우드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2017)에서 누적 관객 수 1400만명, ‘신과 함께-인과 연’(2018)에서 누적 관객 수 1200만명을 달성하며 ‘쌍천만’ 감독이 됐던 김용화. 그는 5년 만에 돌아온 소감에 관해 “행복하다. 어느덧 20년이 흘러서 같이 활동하시던 감독님들도 많이 안 계신다. 좋은 후배들이 나와서 한국 영화를 많이 발전됐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들어 한국형 SF가 점점 출연하고 있지만 아직 SF는 할리우드라는 고정적인 관념도 여전하다. 그는 “대중들은 SF가 할리우드 전유물이라고 생각한다. ‘더 늦어지면 영원히 쳐다볼 수 밖에 없는 영화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했다. ‘신과 함께’ 이후로 좋은 평가를 받아서 새로운 도전을 할지 안전을 선택할지 고민했다. 물론 우주 영화를 잘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제는 기술력이 충분히 우주로 나가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 문’을 제작하게 된 이유에 관해 묻자 10년 전에 본 EBS에서의 한국천문연구원 박사님의 특강으로부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방송 중 학생이 질문을 하더라. ‘우주를 관찰하는 분인데 지구에서 벌어지는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결하시냐’라는 물음이었다. 이때, 박사님께서 ‘오해가 생기거나 잘못한 점이 느껴지는 순간에 소주를

  • '더 문' 메이데이, 눈꺼풀이 무거워요 [TEN스타필드]

    '더 문' 메이데이, 눈꺼풀이 무거워요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별몇개≫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개봉 전 먼저 본 영화의 별점을 매깁니다. 영화표 예매 전 꼭 확인하세요.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니까!'더 문' 별몇개? = ★★★ 메이데이 메이데이, 도움이 필요하다. 무거워지는 눈꺼풀을 이겨내고 앞에 펼쳐진 광활한 우주를 눈 속에 담아야 한다. 조난된 우주대원 황선우처럼 구조가 필요한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다. 2029년, 대한민국의 달 탐사선 우리호가 달을 향하지만,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한 태양풍이 우리호를 덮치고 황선우(도경수) 대원만이 달에 홀로 남겨진다. 황선우를 무사 귀환시키기 위해서 전임 센터장 김재국(설경구), 그리고 NASA 유인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윤문영(김희애)의 고군분투가 벌어진다. 영화는 중반부의 늘어지는 지루함을 견디기 어렵다. 여기 저기 긴급한 상황 보고가 줄을 잇지만, 어려운 우주과학 용어가 쏟아지는 탓에 상황이 어찌 돌아가는지 몰라 좀처럼 긴장감을 이어가기 어렵다. 배우들의 대사 딕션이 잘 들리지 않아 자막이 절실하다. 그렇지 않더라도 우주과학 용어에 대한 자막 설명 정도는 반드시 필요할 것 같다. 서사 면에서는 김용화 감독의 주특기인 용서, 구원, 위로 등의 키워드가 녹아 있으나, 풀어내는 방식이 새롭지 않고 답습에 그친 모양새다. 특히, 김 감독 특유의 K-신파는 공감에 의한 감동보다 억지 눈물을 짜내며 영화의 장점을 갉아먹는다. SF의 외형을 입고 있지만, 그 안에 담긴 서사의 개연성이 헐겁고 뻔해 어우러지지 못하고 따로 논다. 어찌된 영문인지도 모르고 '노 시그널'(No Signal)과 '커넥티드'(Connected)가 수차례 반복되니 우주에서 길을 잃은 기분이다. 280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탄생된

  • [종합] 280억 쏟아부은 도경수 우주 액션, '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 천만 신화 이을까

    [종합] 280억 쏟아부은 도경수 우주 액션, '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 천만 신화 이을까

    280억 원의 제작비를 쏟아 부운 영화 '더 문'이 김용화 감독의 천만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를 이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더 문'(감독 김용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감독 김용화, 배우 도경수, 설경구, 김희애가 참석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배우 도경수는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해 태양풍이 우리 호를 덮치고 홀로 남은 황선우 대원 역을 연기했다. 배우 설경구는 5년 전 나래호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산에 묻혀 지내던 전임 센터장 김재국 역을 맡았다. 배우 김희애는 NASA 유인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윤문영’ 역으로 분했다. 도경수는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에 이어 김용화 감독과 두 번째 만나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일단 너무 행복했다"며 "사실 '신과 함께'를 촬영할 때 감독님이 어렵기도 하고, 사실은 조금 무섭기도 했었다. 이번 '더 문'이라는 영화를 찍으면서 찍으면서 사실 나는 감독님과만 거의 소통을 하고 진짜 교류를 많이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선우의 감정이나 그런 것, 사람의 본능적인 감정에 대해서 많이 얘기했고 시나리오에 충실도 했고 그리고 감독님과 정말 아주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도경수는 극중 유영 장면 촬영의 힘들었던 점을 묻는 질문에 "사실 와이어가 한 줄이 아니라 다섯 줄, 여섯 줄 묶인 와이어였다, 동시에 타이밍을 잡고 유영하는 장면을 하는 게 제일 힘든 점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독님이 너무나 나를 잘 끌어주셔서 그런 점이 영화에 표현됐

  • '더 문' 설경구 "도경수 연기 보니 나는 정말 날로 먹었단 생각에 부끄러워"

    '더 문' 설경구 "도경수 연기 보니 나는 정말 날로 먹었단 생각에 부끄러워"

    '더 문'의 배우 설경구는 자신의 연기를 보고 날로 먹었다는 생각에 부끄러웠다고 답했다. 2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더 문'(감독 김용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감독 김용화, 배우 도경수, 설경구, 김희애가 참석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배우 도경수는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해 태양풍이 우리 호를 덮치고 홀로 남은 황선우 대원 역을 연기했다. 배우 설경구는 5년 전 나래호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산에 묻혀 지내던 전임 센터장 김재국 역을 맡았다. 배우 김희애는 NASA 유인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윤문영’ 역으로 분했다. '더 문'의 촬영 현장에 관해 설경구는 "'나는 정말 날로 먹었구나'라는 생각으로 부끄러웠다. 요원들이 100여 명씩 상주해있었다. 세트의 중요한 부분만 지은 것이 아니라 모든 세트를 지었다. 도경수 배우가 미리 찍은 장면을 보면서 촬영하는 경우도 많았다. 유성우 장면의 경우는 CG로 러프하게 찍은 것을 보면서 촬영을 진행했다. 현장에 오면 그 장소라고 착각할 정도로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답했다. 특히 설경구는 김희애의 전 남편이자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역할로 영화 속에 출연한다. 김희애는 설경구와의 연기 호흡에 관해 "전혀 만나지 못하고, 벽보고 하듯이 해서 호흡은 없었다. 미리 촬영된 것을 보면서 도움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전문적인 용어가 많이 나와서 대사를 하는 것에 힘든 점도 있었다는 설경구는 "용어가 너무 어려워서 이해를 아직도 못 하기는 한다. 사진으로 보고 잘 이해는 안

  • 도경수, "'신과 함께' 때는 김용화 감독 무서웠는데, '더 문' 재회 너무 행복"

    도경수, "'신과 함께' 때는 김용화 감독 무서웠는데, '더 문' 재회 너무 행복"

    '더 문'의 배우 도경수는 '신과 함께'에 이어 김용화 감독과 다시 만난 소감을 밝혔다. 2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더 문'(감독 김용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감독 김용화, 배우 도경수, 설경구, 김희애가 참석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배우 도경수는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해 태양풍이 우리 호를 덮치고 홀로 남은 황선우 대원 역을 연기했다. 배우 설경구는 5년 전 나래호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산에 묻혀 지내던 전임 센터장 김재국 역을 맡았다. 배우 김희애는 NASA 유인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윤문영’ 역으로 분했다. '신과 함께'로 김용화 감독과 다시 만난 배우 도경수는 "너무 행복했다. '신과 함께' 촬영 당시에는 감독님이 어렵고 무섭기도 했다. '더 문'을 찍으면서 감독님과 거의 소통을 많이 했다. 선우의 감정과 시나리오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감독님과 많이 가까워졌다"라고 말했다.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을 구현해야 하는 만큼 액션에 관해 힘든 점도 있었다고. 도경수는 "힘들었던 점은 와이어가 한 줄이 아니라 5~6개가 되는 특수 와이어였다. 동시에 타이밍을 잡고 유영해야 하는 장면이 힘든 점이었다고 생각한다. 세트나 우주복이 실제와 똑같이 만들어져서 힘든 점보다는 훨씬 크게 몰입할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부상에 관해 묻자 "부상은 없었다. 현장에서 너무 배려를 잘해주셔서 다치지 않았다. 와이어 액션을 조심하고 우려를 많이 했는데 사전에 안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준비를 많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엑소의 멤버이자 이제

  • [TEN포토] 도경수 '오늘도 멋짐'

    [TEN포토] 도경수 '오늘도 멋짐'

    배우 도경수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일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도경수 '우주인 귀공자'

    [TEN포토] 도경수 '우주인 귀공자'

    배우 도경수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일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더 문' 김용화, 도경수 액션에 자신감 "톰 크루즈만 잘하는 거 아냐"

    '더 문' 김용화, 도경수 액션에 자신감 "톰 크루즈만 잘하는 거 아냐"

    '더 문'의 감독 김용화가 배우 도경수의 액션을 두고 '미션 임파서블 7'의 배우 톰 크루즈 이상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2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더 문'(감독 김용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감독 김용화, 배우 도경수, 설경구, 김희애가 참석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배우 도경수는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해 태양풍이 우리 호를 덮치고 홀로 남은 황선우 대원 역을 연기했다. 배우 설경구는 5년 전 나래호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산에 묻혀 지내던 전임 센터장 김재국 역을 맡았다. 배우 김희애는 NASA 유인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윤문영’ 역으로 분했다. 영화 '국가대표'와 '신과 함께' 시리즈로 많은 관객에게 공감을 받았던 김용화 감독은 "같은 이야기를 또 했냐고 싶은 정도로 한동안은 용서, 구원, 위로라는 키워드를 지금 나이에 자연스레 주목하는 것 같다. 가장 가치 있는 행동이 뭘까 생각할 때는 용서를 해주는 것보다는 용서를 해주는 것을 관객들과 더 소통하고 싶은 생각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더 문'은 달을 구현하는 만큼 CG와 VFX를 사용해서 촬영해야 했다. 그 때문에 김용화는 "우주 유영 장면은 배우가 해도 어색하지 않은 장면은 와이어를 차고 했다. 3개월 전부터 유영 장면에 대한 훈련을 도경수 배우와 함께 맞췄다. 소화되는 부분은 직접 하고 아닌 부분은 VFX를 사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오히려 VFX를 구현하는 부분에 대해 할리우드 대비 엄청난 장면을 보여주고 싶었다. 다만, 끝내고 보니 사람들이 너무 좋았다. 누군가 영화를 보고

  • [TEN포토] 도경수-김희애-설경구 '영화 '더 문' 기대하세요'

    [TEN포토] 도경수-김희애-설경구 '영화 '더 문' 기대하세요'

    배우 도경수,김희애,설경구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일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도경수-김희애-설경구 '영화 '더 문' 반가워'

    [TEN포토] 도경수-김희애-설경구 '영화 '더 문' 반가워'

    배우 도경수,김희애,설경구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일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용화 감독-도경수-김희애-설경구 '영화 '더 문' 주역들

    [TEN포토] 김용화 감독-도경수-김희애-설경구 '영화 '더 문' 주역들

    김용화 감독,도경수,김희애,설경구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일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용화 감독-도경수-김희애-설경구 '더 문 힘찬 파이팅!'

    [TEN포토] 김용화 감독-도경수-김희애-설경구 '더 문 힘찬 파이팅!'

    김용화 감독,도경수,김희애,설경구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일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도경수 '설레이는 우주대원 선우'

    [TEN포토] 도경수 '설레이는 우주대원 선우'

    배우 도경수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일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도경수 "실제와 똑같은 우주복 몰입하는데 도움을 줬다"

    [TEN포토] 도경수 "실제와 똑같은 우주복 몰입하는데 도움을 줬다"

    배우 도경수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일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