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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발찌' 안 찬 성범죄 전과자 정준영, 유튜브 활동하면 막을 수 있나 [TEN피플]

    '전자발찌' 안 찬 성범죄 전과자 정준영, 유튜브 활동하면 막을 수 있나 [TEN피플]

    집단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산 정준영이 만기 출소한 가운데, 연예계 복귀 가능성이 대두됐다. 정준영은 현재 신상정보 공개, 전자발찌 착용 등은 하지 않았다. 다만, 모든 방송사 출연을 정지당하고 포털에서 삭제되는 등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 국내에서의 활동은 어렵겠으나 웹 예능, 해외 연예계 활동은 가능한 상황이다. 유튜브도 가능하다. 뭘 해도 화제는 될 전망이다. 앞서 '버닝썬 게이트' 멤버들이 복귀를 암시한 만큼, 정준영의 연예계 복귀 가능성에 대해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19일 오전 정준영은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정준영은 2016년 1월과 3월 최종훈 등과 함께 여성을 집단 성폭행, 약 11차례 불법 촬영한 혐의로 2020년 9월 2심 재판에서 최종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더불어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에 5년 취업제한도 더해졌다.형을 마친 정준영에게 통상 성범죄자에게 행해지는 신상정보 공개, 전자발찌 착용 명령은 내려지지 않았다. 앞서 '버닝썬 게이트'로 실형을 살았던 승리, 최종훈 역시 마찬가지다. '버닝썬 게이트'는 2018년 11월 말에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와 유흥가의 범죄를 말한다. 빅뱅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범죄에 연루돼 감옥에 갔다.업계에서는 '정준영의 방송 복귀는 없다'는 것이 정론이다. 정준영은 성범죄 사건이 터진 이후 모든 방송사에서 출연 정지 명단에 올랐다. 또한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그의 이름이 지워졌다.하지만, 방송사 외에도 유튜브 등 다수의 1인 미디어 플랫폼이 있다. 이를 통해 정준영이 대중에게 얼굴을 비출 수 있다는 가능성은 남

  • '풀소유 논란' 혜민스님, 3년 3개월 자숙 끝 방송 복귀 [TEN이슈]

    '풀소유 논란' 혜민스님, 3년 3개월 자숙 끝 방송 복귀 [TEN이슈]

    건물 소유 등으로 논란이 됐던 혜민 스님이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다.28일 BTN불교TV에 따르면 혜민스님은 오는 3월 4일 첫 방송하는 ‘마음이 쉬어가는 카페 혜민입니다’에 출연할 예정이다.혜민 스님은 앞서 2020년 tvN  '온앤오프'에서 남산이 보이는 호화 자택을 공개, 비싼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반감을 샀다.또 정식 승려가 된 이후 미국 뉴욕 아파트를 85.7㎡ 넓이의 주상복합아파트를 약 61만 달러(약 8억1435만 원)에 구매했다는 의혹도 제기되며 이른바 '풀소유 논란'에 휩싸였다.이에 현각스님은 SNS로 "석(속)지마, 연예인일 뿐이다. 일체 석가모니 가르침 전혀 모르는 도둑놈일 뿐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팔아먹는 지옥으로 가고 있는 기생충일 뿐이야"라며 "그는 단지 사업자/배우뿐이다. 진정한 참선하는 경험이 전혀 없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혜민스님은 결국 "지금까지 출가 수행자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상에 불법을 전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승려의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큽니다"라며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고 수행자의 본질인 마음 공부를 다시 깊이 하겠습니다"라며 고개 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미지 하락" vs "생계 유지" 러블리즈 서지수, 인터넷 방송 BJ 데뷔놓고 논란 [TEN피플]

    "이미지 하락" vs "생계 유지" 러블리즈 서지수, 인터넷 방송 BJ 데뷔놓고 논란 [TEN피플]

    러블리즈 서지수가 인터넷 방송 BJ로 데뷔한 가운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몸담고 있던 그룹 팬덤의 이해, 그룹 이미지 하락 등을 생각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많다. 반대로 생계를 위한 활동일 뿐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서지수는 지난 26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 개인 채널 '떠찌수'를 개설하고 첫 방송으로 BJ 데뷔를 했다.그는 "우라는 새로운 길로 가고 있었는데, 요즘 상황이 좋지 않았다. 트렌드가 빨리 돌아가기도 하고, 그중에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들 중에 뭘 하면 좋을까 고민했다"이라고 전했다.이어 "러블리즈가 잘될 때도 있었고, 솔직히 말하면 안될 때도 있었다. 나는 그 둘을 모두 겪어본 입장에서, 또 힘든 일도 겪어본 입장에서 내가 행복하게 방송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겁게 방송을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언급했다.러블리즈 활동에 대한 의지도 여전했다. 서지수는 "(완전체 콘서트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콘서트를 하고 싶어서 작당모의를 하고 있다. 될 확률은 5% 정도지만, 그래도 모른다"라며 "대표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해주실 것 같은데, 멤버들이 스케줄도 많고 회사가 있기 때문에 안 될 수도 있다. 최대한 해보자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했다.연예인의 BJ 전향은 경제적 이유가 가장 크다. 아프리카TV 별풍선 통계 사이트인 풍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별풍선 순위 1위를 차지한 BJ 커맨더지코는 한 달간 3085만7532개의 별풍선을 받으며 약 34억원의 수익을 올렸다.특히 지난해 6월 한 달간 얻은

  • 백일섭 "방송 이후 나쁜 아빠 됐다" 딸에 섭섭함 폭발…딸, "그런 뜻 아냐"

    백일섭 "방송 이후 나쁜 아빠 됐다" 딸에 섭섭함 폭발…딸, "그런 뜻 아냐"

    '7년 절연' 백일섭 부녀가 말다툼 끝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부여 만석꾼 집안' 박시후 집의 연못에서는 연대를 알 수 없는 유물(?)이 발견돼 궁금증을 폭발시킨다.리얼 가족 예능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12회 예고편을 통해 방송 이후 둘만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백일섭 부녀, 다시 뭉친 '부여 찐친즈'와 함께 얼음 연못 청소에 도전하는 박시후의 모습을 공개했다.만남 자리에 나온 백일섭은 밝게 인사하는 딸 지은 씨와 달리 내내 어두운 표정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리고는 "방송 이후 내가 나쁜 아빠가 됐다"라며 그동안의 섭섭함을 터트리고 말았다.지난 주 방송에서 지은 씨는 아빠의 작품을 보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집에서는 너무 다른데 TV 속에서는 순둥이 같은 아빠로 나오는 게 얄미웠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에 백일섭은 "기분이 안 좋다. 내가 그렇게 나쁜 놈은 아닌데... 딸 눈에는 나쁘게만 보이는 것 같다"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아빠의 이야기에 지은 씨는 "나쁜 아빠라고 얘기하려던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백일섭은 "그래도 서운한 건 있다"라며 마음에 담아뒀던 이야기들을 꺼내놓았다. 백일섭은 앞서 지은 씨가 부모님의 졸혼 이후 심리 상담을 받았던 일에 대해 "아빠 때문이 아니라 엄마 생각해서 그런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지은 씨는 "내가 아빠 편을 안 들었다는 것에 너무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았다.그리고 부녀의 대화는 각자의 상처를 마주하며 점차 말다툼으로 번졌다. 백일섭이 "부모의 일을 네가 정신적으로 책임질 이유는 없지 않냐"

  • [종합]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방송 복귀 수순…사유리 "항상 지켜봐야"

    [종합]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방송 복귀 수순…사유리 "항상 지켜봐야"

    방송인 사유리가 로버트 할리의 방송 복귀를 염원했다.지난 17일 ‘사유리TV’에는 ‘로버트할리 담당일진이 또 패고 왔습니다! - 사유리TV’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사유리는 한 햄버거 집에서 로버트 할리를 만났다. 이날 사유리는 로버트 할리에게 "오늘 부른 이유가 햄버거를 먹고 싶었던 이유도 있는데 사실 더 큰 프로젝트가 있다. 할리 씨가 어떻게 하면 복귀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프로젝트"라고 운을 띄웠다.이를 들은 로버트 할리의 아들 하재익은 "저는 아버지와 사유리가 같이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동의했다. 또한 로버트 할리는 어떤 프로그램이라도 섭외가 들어온다면 출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또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과 관련해 "이미 유튜브 채널이 있다. 유튜브 하면 좋은데 재미없다. 새롭게 재미있는 걸 하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유튜브가 있다. 항상 사유리가 저를 지켜주는 콘텐츠"라고 언급했다.더불어 "원래 제가 출연하는 '한 뚝배기 하실래예?' 광고가 재미있지 않았나. 한국에 뚝배기집이 많다.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뚝배기집을 찾는 거다"며 자신만의 유쾌한 아이디어를 전하기도.사유리는 "아들이랑 영어를 하니까 외국에 가서 여행 콘텐츠를 촬영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부자지간 여행 유튜버는 없다"면서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나쁜 할리 나올 수도 있으니까 항상 지켜봐야 한다"며 직접 할리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를 언급하기도 했다.마지막으로 할리는 "저는 열심히 하고 싶다. 섭외 부탁한다. 유튜브도 열심히 할 것"이라며 2024년 계획을 밝혔다. 사유리는 "할

  • (여자)아이들, 2연속 밀리언셀러→음악 방송 1위로 기록 행진

    (여자)아이들, 2연속 밀리언셀러→음악 방송 1위로 기록 행진

    그룹 (여자)아이들이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했다.(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금일(7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Super Lady’(슈퍼 레이디)로 방송 출연 없이 1위에 올랐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자)아이들은 “‘Super Lady’로 1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다 네버랜드 덕이다. 앞으로 더 멋진 음악하는 (여자)아이들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쇼! 챔피언’에서 ‘Super Lady’로 첫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여자)아이들은 컴백과 동시에 독보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와 유럽 앨범 차트를 비롯해 24개 지역 및 국가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100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또한 (여자)아이들은 초동 판매량 153만 장을 돌파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는 전작 ‘I feel’(아이 필)의 기록을 훨씬 웃도는 성적으로, 한층 더 견고해진 음악성을 증명하며 커리어 하이를 새로 썼다.이처럼 눈부신 성적으로 퀸 면모를 증명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여자)아이들이 ‘Super Lady’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지난달 29일 정규 2집 ‘2’(Two)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Super Lady’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1A4, 컴백 첫 주 음악 방송 활동 마무리→MV 1000만 뷰 돌파

    B1A4, 컴백 첫 주 음악 방송 활동 마무리→MV 1000만 뷰 돌파

    B1A4(비원에이포)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8일 미니 8집 앨범 ‘CONNECT’를 발매한 B1A4가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2일 KBS2 '뮤직뱅크',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REWIND’ 무대를 펼쳤다. B1A4는 이번 음악 방송을 통해 자유분방하고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실력파 아이돌 그룹다운 탄탄한 라이브와 유쾌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는 시청자들의 흥을 더했고, 오랜만에 선보이는 댄스 무대로 팬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B1A4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면서도 통일감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성숙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자아냈고,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퍼포먼스에도 밝은 표정으로 무대를 완성하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B1A4는 '뮤직뱅크'와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를 통해 미니 8집 앨범의 수록곡이자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레트로풍 댄스곡 ‘시간을 지나 마주한 너’ 무대를 함께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신곡 음원 발매와 함께 오픈한 뮤직비디오는 공개한 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은 지난 14일, 천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유의 긍정적이고 행복한 에너지와 빈틈없는 라이브, 청량한 매력으로 음악 방송 무대를 완성한 B1A4의 신곡 ‘REWIND’는 멤버 신우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리드미컬한 베이스

  • 클라씨, 깜짝 음악 방송…데뷔 첫 겨울 시즌송 '윈터 블룸' 발매

    클라씨, 깜짝 음악 방송…데뷔 첫 겨울 시즌송 '윈터 블룸' 발매

    그룹 클라씨(CLASS:y)가 깜짝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클라씨가 지난 20일 데뷔 첫 겨울 시즌송 ‘Winter Bloom’(윈터 블룸)을 발매한 가운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내년 1월 둘째 주부터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선다.클라씨의 이번 음악 방송 활동은 지난 2022년 10월 발매한 ‘Day&Night’(데이 앤 나이트) 활동 이후 오랜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최근 클라씨는 팬송 ‘My Love’(마이 러브) 발매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고, 무대 위 클라씨의 퍼포먼스를 보고 싶은 팬들은 뜨거운 성원과 응원의 메시지를 꾸준히 보내왔다.이에 클라씨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Winter Bloom’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돌입할 예정이며, 어떤 퍼포먼스와 무대로 팬들과 호흡할지 기대감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한편, 클라씨는 오는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글로벌 K드라마 축제 ‘2023 SEOULCON APAN STAR AWARDS’(이하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크래비티, 日 NHK 인기 음악 방송 '베뉴101' 첫 출연…일본 신곡 '딜리 달리' 첫 공개

    크래비티, 日 NHK 인기 음악 방송 '베뉴101' 첫 출연…일본 신곡 '딜리 달리' 첫 공개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일본 인기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크래비티는 오늘(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일본 NHK의 음악 방송 '베뉴101(Venue101)'에 첫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날 방송을 통해 크래비티는 새롭게 선보이는 일본 첫 번째 미니 앨범 '딜리 달리(Dilly Dally)'의 동명의 타이틀곡 '딜리 달리'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앞서 지난 7월 데뷔 싱글 '그루비(Groovy - Japanesever.-)'로 일본에서의 정식 데뷔를 알린 크래비티는 발매와 동시에 일본 타워레코드가 발표한 전점 종합 싱글 주간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고,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역시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오는 12월 6일 새롭게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딜리 달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초로 공개되는 타이틀곡 '딜리 달리' 무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딜리 달리'는 사랑이 시작하는 순간 상대방과 자신의 마음의 미묘한 밀당을 리얼하게 그린 가사가 매력적인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여기에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가 더해져 크래비티다운 청춘의 뜨거운 에너지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지난 6월 일본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 인 재팬(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 IN JAPAN)'을 열어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등 꾸준한 글로벌 행보로 현지 팬들을 만나고 있는 크래비티는 오는 12월 20일과 21일에 일본 요코하마에서 '2023 크래비티 스페셜 크리스마스 팬미팅 '러브! 러브!! 러비티!!!'(2023 CRAVITY SPECIAL CHRISTMAS FANMEETING 'LOVE! LUV!! LUVITY!!!')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6일

  • 박혜원(HYNN), 음원부터 방송까지 열일…음악적 공로 인정받아 '한국청년희망대상' 영예

    박혜원(HYNN), 음원부터 방송까지 열일…음악적 공로 인정받아 '한국청년희망대상' 영예

    가수 HYNN(박혜원)이 올 해를 빛낸 청년들에게 수여하는 ‘한국청년희망대상’에 선정됐다. HYNN(박혜원)은 지난 26일 한국청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청년희망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표창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청년희망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를 빛내고 공헌한 인물들을 표창하는 공익행사다. 이 가운데 HYNN(박혜원)은 올 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등 긍정적인 영향력을 인정받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았다. 실제로 HYNN(박혜원)은 올 해 WSG워너비(가야G)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킹더랜드’ OST ‘그대는 나의’ 등 다채로운 음원들을 발표하며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JTBC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 등의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며 극찬받기도 했다. 이처럼 HYNN(박혜원)이 음악을 통한 공로를 인정받고, 올해를 빛낸 각계 청년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권위있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표창까지 수여하게 돼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HYNN(박혜원)은 지난 10월 리메이크 곡 ‘찬바람이 불면’을 발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진영, '아이돌 음방' 인증샷 깜짝 공개…신곡 'Changed Man' 음악 방송 활동 돌입

    박진영, '아이돌 음방' 인증샷 깜짝 공개…신곡 'Changed Man' 음악 방송 활동 돌입

    '레전드 댄싱킹' 박진영(J.Y. Park)이 '원조 댄싱퀸' 김완선과 함께 오늘(2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지상파 3사 음악 방송에 출격한다. 박진영은 11월 20일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체인지드 맨)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했다. 열정의 스테이지를 선사하는 '리빙 레전드' 가수 박진영은 24일 KBS 2TV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에 김완선과 동반 출연해 신곡 퍼포먼스를 펼치고 1980년대 감성을 소환한다. 박진영은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김완선과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발매 당일(20일) 공개된 'Changed Man' 뮤직비디오 속 자타공인 가요계 댄싱킹과 댄싱퀸 박진영, 김완선의 환상적 페어 안무로 만족감을 높인 바 두 사람이 음방 무대에서 빛낼 화려한 댄스 시너지에 한층 관심이 집중된다. 해당 뮤비는 '두 슈퍼스타가 과거 사랑에 빠졌다가 스캔들로 헤어지고 현재 다시 마주하는 상황'을 스토리로 담았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의 신곡 'Changed Man'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8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스타일링을 장착한 그는 일명 '뮤뱅 포토존'에서 아이돌스러운 브이 포즈를 취해 신곡 음방 활동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또 뮤비 촬영장에서 포착된 김완선과 다정한 투 샷으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가 하면 퍼포먼스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Changed Man'은 박진영이 2022년 11월 전 세계에 쫄깃한 K-그루브의 맛을 일깨운 'Groove Back (Feat. 개코)'(그루브 백 (피처링 개코))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그가 가장 사랑하는 80년대 감성을 가득 실은 신스팝 장르로 음악, 춤, 패션, 뮤비까지 다방면의 요

  • 르세라핌, 韓·日 연말 특집 방송·시상식 러브콜 쇄도

    르세라핌, 韓·日 연말 특집 방송·시상식 러브콜 쇄도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르세라핌이 한국, 일본의 연말 시상식과 특집 방송을 휩쓸 전망이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내달 2일(이하 한국시간) 니혼TV ‘베스트 아티스트(Best Artist) 2023’을 시작으로 12월 6일 후지TV ‘2023 FNS 가요제’, 12월 31일 NHK ‘제74회 홍백가합전’ 등 일본 주요 연말 특집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한다. 이들 3개 프로그램 모두 일본에서 큰 영향력을 갖는다는 점에서 현지 대형 아티스트들과 견주어 손색없는 르세라핌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다. ‘베스트 아티스트’는 올해의 히트곡과 화제곡을 중심으로 1년을 되돌아보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대중과 팬덤을 모두 사로잡은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FNS 가요제’는 ‘홍백가합전’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연말 특집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르세라핌은 시청률과 화제성 측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홍백가합전’에서 2023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들은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홍백가합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러브콜은 르세라핌이 일본에서 K-팝 걸그룹 최초, 최단, 최고 기록을 잇달아 세우면서 4세대 K-팝 걸그룹 ‘원톱’ 인기를 구가하는 데 기인한다. 르세라핌은 국내 연말 특집 방송과 시상식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29일 ‘2023 MAMA AWARDS’, 12월 14일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AAA) 등 유수의 시상식에 초청받아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며, 12월 9일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12월 25일 SBS ‘2023 가요대전’에도 출연한다. 국내외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기간 집

  • [종합] 이수근 "물어보살, 못 하겠더라"…방송쟁이의 충격적인 고민 ('르크크 이경규')

    [종합] 이수근 "물어보살, 못 하겠더라"…방송쟁이의 충격적인 고민 ('르크크 이경규')

    방송인 이수근이 '물어보살'에 출연하면서 겪은 어려운 점을 토로했다. 지난 8일 방송인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 측은 '이수근, 도시어부서 고기도 잡고 이경규도 잡는 프로낚시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근은 "나중에 출연자들에 대한 안 좋은 소식을 들었을 때는 '물어보살'을 더 이상 못하겠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물어보살'에서 기억에 남는 사람 분은 몸이 안 좋으셨던 분이다. 나를 보는 게 소원이라고 했고 안았는데 몸이 앙상했다"라며 "다른 사람 얘기 들어주는 게 어렵다. 여기에 특화된 사람이 서장훈 형"이라고 밝혐ㅆ다. 또한 '호칭’을 주제로 대화가 이어졌다. 이수근은 "난 사석에서 모든 호칭을 '선배님'으로 통일한다. 이경규는 물론 유재석도 신동엽도 강호동도 한 번도 형이라고 부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난 ‘도시어부’ 이덕화를 덕화 형이라고 한다. 형은 그걸 좋아한다"고 언급했고, 이수근은 "그래서 오는 게스트마다 이덕화를 ‘덕화 형’이라고 한다. ‘건방진 놈들. 나이차가 얼만데 형이라고 하나?’란 댓글이 달린다"라고 했다. 이경규는 "네가 봤을 때 나 강호동 유재석 신동엽 중 인성이 제일 좋은 거 같은 사람은 누군가"라고 질문했다. 이수근은 "인성은 유재석"이라며 "애드리브나 진행능력, 센스, 나이를 종합하면 이경규가 톱이다. 기본적으로 외모가 된다. 잘생긴 개그맨의 계보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예능퀸' 박나래, 방송 출연 불투명?…불안한 미래 토로

    '예능퀸' 박나래, 방송 출연 불투명?…불안한 미래 토로

    지난 9일(토)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충청북도 제천을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과 미식을 즐기는 토밥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천 맛집 밥 가이드를 맡은 히밥은 현주엽의 강력 추천에 힘입어 아침 첫 메뉴로 활복 요리를 선택했다. 김숙과 박나래 역시 히밥과 현주엽의 선택에 동의, 활복어를 먹어볼 생각에 들뜬 표정으로 토밥카에서 하차했다. 다양한 복어 요리를 주문한 가운데 가장 먼저 등장한 활복 맑은탕 속 이리를 본 멤버들은 사장님에게 "이리가 어느 부위이냐" 질문했다. 토밥즈의 '먹브레인' 박나래는 "정소 부분이다"라며 한 번에 정답을 외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귀하디 귀한 복어의 이리는 마치 부라타 치즈와 같은 식감으로 신선도가 생명이다. 신선하지 않으면 절대 먹을 수 없기에 쉽게 맛볼 수 없다고. 전국 각지의 맛집을 찾아 다니는 김숙과 박나래도 처음 맛봤다는데. 이리를 먹기 전 국물을 먼저 맛본 박나래는 "지난주에 먹은 술이 이제 내려간다. 나도 몰랐는데 4일 동안 숙취가 있었나 보다"라며 활복 맑은탕 국물의 묘한 효능에 묵은 피로를 씻어냈다. 기다리던 이리 첫 시식의 순간. 박나래는 첫입을 먹은 뒤 "식감이 완전 크림치즈다. 복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도 고급 식재료라는 것은 확실히 알겠다"라고 감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활동 중단→방송 복귀' 이찬원, 송실장에게 응원의 전화 눈길

    '활동 중단→방송 복귀' 이찬원, 송실장에게 응원의 전화 눈길

    KBS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이 깜짝 전화 통화로 송실장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4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2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21회는 '핫셀럽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조혜련, 홍석천, 권일용&표창원, 김일중, 박지훈, 송실장(송성호)가 출연한다. 20년지기 프로파일러 절친인 권일용과 표창원은 ‘불후의 명곡’에 나오게 된 게 꿈만 같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한다. 권일용은 “’불후의 명곡’에 나온 것이 지금도 믿어지지가 않는다”며 “저뿐만 아니라 표창원을 같이 부른다고 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했다”고 털어놓는다. 반면, 표창원은 권일용과는 다르게 ‘불후의 명곡’ 출연을 단숨에 결정했다고. 표창원은 “‘불후의 명곡’ 출연은 가문의 영광이다”고 말하며 미소 짓는다. 24년 세월의 우정을 지키고 있는 권일용과 표창원은 녹화 내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서로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표창원은 “권일용이 서울 경찰청 복도에서 지나가는데 불독 같았다. 저보다 5년은 선배로 보여 깍듯하게 인사했다”고 하고, 권일용은 “표창원은 보이지도 않았다”고 깨알디스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권일용은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셀럽의 면모를 인증하는데, 그는 송은이가 수장으로 있는 미디어랩 시소의 소속 예능인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힌 것. 권일용은 “스케줄이 굉장히 많다. 시소에서 제가 일이 제일 많을 정도”라고 전한다. 이 밖에도 권일용과 표